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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3 10:49
저도 역시 저만의 징크스가 있는데 제가 박찬호선수 경기보는 날은 꼭 졌습니다. LA다저스에서 날릴때 부터 말이죠. 부진 시절은 두말 할 것도 없고......
그리고 이승엽선수는 제가 경기장에 직접 가는 날엔 대부분 홀런을 날렸지요. 만루홈런도 봤던 기억이...... 마지막으로 대구FC경기 경기장으로 직접 보러가면 꼭 잘하고도 집니다. ㅡ.ㅡ;; E스포츠쪽에는 그다지 징크스라고 할만 한 것이 없었습니다.
05/11/03 10:56
위에.. 저기 임빠분덜이 까면 효과가 없다고 하던데요;;;;;;;
오늘도 까러 간다니? -_-; 우리 요환선수도 어제 하도 까여서 진짜 가루가 됐을거네요..ㅠㅠ 그렇지만 님이 까서 이기기만 해주신다면..^^ 하긴 저도 징크스가 있는데, 전 박성준 선수 임요환선수 홍진호 선수를 좋아하지만, 늘상 제가 생방으로 보는 날엔 지시더라구요. 저역시 녹화인생입니다..ㅠㅠ
05/11/03 22:16
제가 아는 선배도 그런 징크스가 있죠.. 일단 스타가 아니라 야구..
대전이라 한화 팬인데. 올해 한때 한화 잘 나갈때 대전에서 경기 보러 갔을때 바로 지더군요. 오기로 징크스 깬다고 다음날 또 갔는데도 패 -_-) 아니러니 한것이 경기가 시작한후 늦게 들어가서 한화 이기고 있는데도. 경기장 자리 잡을려고 이동하는 사이에 역전 -_-).. 아니면 지고 있어서 자리 일찍 떳는데 경기장 나가자마자 환호 소리 ;; 아마 13연패 정도 한거 같네요.. 형이 경기장 가서 야구 본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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