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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1 00:00
쩝 실망 그 자체!
미안한다 사랑한다와 같은 작가지만 그 스토리나 현실성 떨어지는 구성, 화면의 톤은 멋지게 찍으려 했으나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 연기력의 배우들. 비 띄우기 드라마의 냄새가 너무나도 물씬물씬, 사실성 없는 표현법-이종격투기 장면의 겉멋 부리기 등, 개성 없는 캐릭터로 인해 실망만 가득합니다.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은 그리 호감을 주지 못하더군요.
05/11/01 00:10
HD방송으로 본 느낌은.... 졸작입니다. 전혀 감정이입할수없는 억지 설정에 엉성한 연출, 싼티나는 격투액션, 수준미달의 히로인 등등 뭐하나 맘에드는게 없네요. 30분정도 HD 캡쳐하면서 보다가 지워버리고 체널 돌렸습니다.
요즘 가장 감동적으로 보고있는 드라마는 일본드라마 "1리터의 눈물"입니다. 여유되시는 분들은 HD-Rip 버전으로 보세요. 눈물 쏟아지네요 ㅜ_ㅠ
05/11/01 00:23
저도 일단은 'X'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한 5~6화까지는 보려구요. 비가 좋아서 ^^ (난 남잔데;;)
정말 비 띄우기라고 밖에 안 보여요...
05/11/01 00:36
저도 비 너무 좋아해서 봤는데.. 음 일단은 첫회치고 임팩트가 좀 약하다싶네요. 솔직히 시간 좀 아까웠지만, 두 남정네가 멋있어서 -_-; 그냥 몇번 더 보렵니다.
05/11/01 00:51
제가 상두야 학교가자랑 미사 완전 광팬이라 미사 작가분이 만든 작품이라길래 굉장히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 완전 실망이었습니다. 비씨..... 상두야 학교가자에선 굉장히 딱 맞는 옷을 걸친 느낌이었던것에 반해 이번 작품에서의 연기는 그다지.... 하지만 한회가지고 뭐라 할 수는 없으니까 좀더 지켜보렵니다.
05/11/01 01:17
두고 봐야겠지요.. 하지만 기대작치곤 좀 실망스럽네요..
김사랑씨의 어설픈 사투리는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 기획실장쯤으로 나오는 분의 표정연기는 어처구니 없는 수준이더군요.. 나아지리라 믿어야겠지요.. 풍은 미사인데, 전개가 많이 더디고 다소 캐릭터부각에만 너무 집중하지 않았나 합니다.
05/11/01 13:07
저는 월화 서동요를 아~~주 즐겨 보는데요...
서동요 보시는 분 않계신가요? 어제는 전투씬도 있었는데... 김보연씬가...하여튼 여주인공 넘 이뻐요... 조현재씨도 연기 잘하구...
05/11/01 21:08
캐스팅이............... 비 였기에...
그런데로 봐줄만한 드라마였음......... 진부한 스토리지만... 대박스타한명으로 최고의시청률을 보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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