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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31 21:10
-_- 제가 강도경 선수 입장이었다면 유후~ -0-;;
월드컵 때문에 잊혀진 대회 월드컵 떄문에 잊혀진 결승전 월드컵 때문에 잊혀진 우승자 준우승자...
05/10/31 21:58
아직도 생각나는 강도경선수의 온리 히드라 이윤열선수의 마린메딕과싸우던 근데 재경기서 떨어졌죠 그이후로 강도경선수가 개인전에서 뜸한거같은데..다시 개인리그에서 봤으면 싶군요..
05/10/31 22:59
네이트배가 월드컵에 묻히긴 했지만 그렇게 큰 영향은 받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네이트배가 저조한 대회로 남게 된것은..인기선수 와 기존의 강자 초반 탈락(임요환,홍진호,김정민,김동수) 로 인해 하락세를 걷다가 4강에서 마져도 한웅렬,최인규선수가 떨어졌죠 강도경선수는 기존의 팬층과 네임벨류가 높았던것에 비해.. 변길섭선수는 그렇지 못했죠..변길섭선수는 강했지만 특별히 강력한 포스를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마져도 강도경선수가 ..패하면서 더욱 죽어버린 대회가 된것 같습니다. 변길섭 선수에게 조금만 더 개성 이 있었다면 지금보다는 나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당시 김정민,최인규선수(당시 GO)의 팬이던 저는 16강에서 김정민 최인규선수가 같은조가 됐을때 좌절하고 김정민선수가 떨어질때..좌절하고 최인규 선수가 떨어졌을때.. 결승전 시청하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여러가지 조건이 있었지만..조금더 개성 강한 포스를 보여줬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아..제 개인적인 견해일뿐입니다
05/10/31 23:01
예를 들자면...아이옵스배에서 이병민선수와 변은종선수의 결승전이라고
하면 될까요.... 굳이 비유가 딱 맞는것은 아니지만..이병민선수 요즘은 무관심때문에 많은 관심?!이 있지만 그당시는 아니었죠
05/11/01 00:32
Romance // 정확히 말하자면 2006년 독일 월드컵때 이병민 vs 박성준이나 박태민, 마재윤 정도 해서 테란이 이겼을 때와 비슷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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