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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9 17:25
이런것 까지 '성'을 의식하는건 오버라는 생각이...
메딕이 총을 쏘아야 한다는 발상이 오히려 '성차'를 인정하지 않는 자학적이고 남성위주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05/10/29 17:50
메딕은 1st Lieutenant로 우리나라로 치면 중위이고
발키리는 Lieutenant Commander로 미 해군소속..; 계급은 소령? 으로 알고 있음...
05/10/29 17:52
아 그리고 Wraith계급이 Captain인데
이 'Captain'이 육군계급에는 대위이고 해군은 '대령' 입니다-_-;; 레이쓰 계급은 과연 대위일까요? 대령일까요?;
05/10/29 17:54
테란을 좋아하진 않지만...(그럼에도 박서팬이랍니다^^)
테란에서 사기유닛을 꼽으라면 벌쳐나 메딕이죠. 전 저그유저인데 가장 싫어하는 유닛은 메딕입니다... 정말 게임하다보면 욕나오는 유닛이죠. 게임내에서의 여성케릭터문제는 게임유저의 많은 %가 남자이기때문에 남자의 시각에서 왜곡되고 굴절된 모양이 반영되어서 일겁니다. 서서히 여성들의 게임문화가 자리잡으면서 고쳐지겠죠. 그런데 아직도 '처녀출전'이런말을 쓰나요? 단어 자체에 좋고 안좋고를 떠나 많은 수의 사람들이 문제삼을 단어라면 안쓰는게 좋겠죠. 다른말로 대체할수도 있고, 어원도 그렇게 유쾌한 발단이 아닌 단어를 궂이 쓸필요 는 없죠. 저런 단어를 쓰는 사람들의 의식이 참 독특하군요.
05/10/29 17:54
댓글 도배인거 같은데 참고로 드랍쉽은 Warrant Officer로 '준위'랍니다.
스타크래프트 내에서 여성들은 모두 고급장교-_-;; 적어도 스타크내 유닛 계급에서는 여자들의 입김도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메딕이 없으면 바이오닉은 무슨힘을 발휘할 것이며 드랍쉽이 없었으면 테란의 황제가 오늘같은 명성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05/10/29 17:55
대위가 아닐까요... 스타크래프트에서 마린외에는 해군이라는 개념이 없으니 종이비행기에서 대령이나 되는 고급 장교님이 타실리가 -_-;;
발키리도 대령이 아니지 않나요.... 배틀크루저가 준장이라면 그 부함장 혹은 승무원정도가 대령이 되지 않을런지... 결론... 종이비행기를 타시는 분이 대령일리가 ㅡ,.ㅡ
05/10/29 18:02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테란 유닛들 계급 정리하면~
마린 - Private (이병) 파이어뱃 - Corporal (상병) 메딕 - 1st Lietenant (중위) 고스트 - Specialist(상병 - 미국에는 우리나라 상병에 해당하는 계급이 2개) 벌쳐 - Sergeant (병장) 시즈탱크 - Master Sergeant (상사) 골리앗 - First Sergeant (일등 상사 - 상사보다는 약간 높은 중대장급의 권한을 가진 부사관입니다) 레이쓰 - 위에 제가 댓글 달았듯이 육군이나 공군소속이라면 '대위'이고 해군소속이라면 '대령'입니다;; 드랍쉽 - Warrant Officer (준위) 발키리 - Lieutenant Commander (소령 - 해군) 사이언스 베슬 - Major (소령 - 육군,공군 동일.. 아무래도 공군같군요) 배틀크루져 - Admiral (대장 - 4 Star입니다!!) 이상 복무 1년차 카투사 병사의 글이었습니다^^
05/10/29 18:04
윗분, 배틀은 commodore라고 나오구요, 뜻은
commodore [kmd:|km-] n. 【해군】 준장(cf. BRIGADIER GENERAL); 《경칭》 제독 ((고참 선장∙요트 클럽 회장)); (준장 지휘 함대의) 기함: ~-in-chief 공군 최고 사령관 이렇게 나옵니다. 그리고 해군에서는 (육군에서 준장부터 장군이라고 말하는 것 처럼) 준장부터 제독이라고 부르지요. 배틀은 대장이 아니라 준장입니다.
05/10/29 18:13
그리고 글 쓰신 분께 이야기를 드리자면 (이 댓글 보실지 만무하겠지만), 테란의 세계에서 여자 마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상 표현이 안되어있을지 누가 압니까...? 단일 portrait를 넣다 보면 그래도 남자가 많아서 남자 모양으로 해놨겠지요. 남자 medic이 테란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법도 없구요.
05/10/29 18:14
남자 메딕은 상상이 가지 않네요 -_-; 그리고 뭐 마찬가지로 미션상의 여자 다크템플러도 존재하는데 뭐 여자 마린도 있겠죠...
05/10/29 18:36
제발 좀 '단순히 같은 것을 한다' 라는 것을 양성평등이라 보지 맙시다.
똑같은 것을 똑같은 인원 분배로 한다는 것이 양성평등입니까? 이 글도 그와 같은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글이군요.
05/10/29 19:38
'총쏘는 메딕'이란 말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네요.
여성과 국방 의무로 빠지게 되면 리플이 걷잡을 수 없게 될 것 같구요. 본문 취지에는 동감합니다. '관광' 등의 말을 나도 모르게 내뱉게 될 때면 유행이란게 참 무서운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배틀넷 등에서도 보이는 저질의 방제를 보고 있자면 좀 아니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됩니다.
05/10/29 20:01
글쎄요. '강간'이 꼭 여자에게 남자가 하라는 법은 없지 않나요? 굳이 여성분이 수치심을 느끼실 필요는 없을 듯 한데요. 저 단어 앞에선 양성 모두 같은 반응을 보여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05/10/29 20:09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그 말을 남자가 하죠. 그것도 희화적인 의미로 말입니다.
양성 모두 보일 수 있는 같은 반응이라면 어떠한 반응일까요? 글쎄요, 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수치심이나 다른 감정을 '필요'로 해서 느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5/10/29 20:41
gog님// 강간의 객체가 남자가 될 수 있습니다. 동성간 성폭행 처벌사례가 있지요. 우리 나라를 기준으로 여성이 남성을 강간하는 일은 강간죄에 적용이 안되지만요.(미국같은 경우에는 워낙 사례가 많아서 성에 관계없이 처벌한다고 하더군요)
05/10/29 20:47
shovel//볼리 만무하다뇨 ~ 다 보고 있습니다 ^^ 제가 '메딕이 총 쏘는 그날까지'라고 표현한 것은 비유적인 표현이었습니다. 본문에서도 말했듯이 여성들도 좀더 적극적이고 직접적으로 이스포츠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런 표현을 썼던 것인데 잘 전달이 안됐나보네요^^
05/10/29 20:49
우리나라에서 여성이 남성을 강간하면 강제 추행죄가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굳히 법이아니라도 그냥 쉽게 말해 '강간'이란 행위자체는 얼마든지 객체가 남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5/10/29 21:25
무슨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습니다.
e-스타포츠에서 여성들이 메딕의 역활(?)을 한다는데 그게 대체 뭡니까-_-? 메딕이 총쏘고 싶다는 건 어떤뜻인지..ㅡㅡ; 게임판에서 남성들의 마초적인 표현이 기분 나쁘다.. 예, 물론 게임이 남성의 전유물이나 마찬가지던 시절은 지나갔고, 이제 게임을 즐기는 여성들이 많아진 만큼 공개적인 곳에서 마초적 표현을 일삼는 무개념한 사람들은 없어져야 겠습니다.
05/10/29 21:38
뭐 전문 한글 언어학자의 의견 중에는 총각김치나 멍게도 남성의 성기를 지칭한 용어라고 보시는 분도 계시네요. 처녀림이나 처녀출전이 문제시 된다면 마찬가지로 우길 수 있겠네요.
사투리의 미학〈 19 〉경상도의 특징어(1) 멍 게-'총각(總角)'이란 말은 중국의 '시경(詩經)'에 나오는 말로, 어린아이의 머리를 양쪽으로 모아서 모가 나게 맨 것을 말한다. 총각은 오늘엔 '결혼하지 않은 성년 남자'란 뜻으로 쓰이고 있는데, 이러한 뜻의 총각이 붙은 말에 '총각김치'가 있다. '총각김치'를 사전들은 '총각무로 담근 김치'로 풀이하고 있다. 그런데 '총각무'란 말이나 '총각김치'란 말은 적어도 그 말을 만든 심리적 과정에서는 같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처녀림(處女林)이 있대서 꼭 총각림(總角林)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총각김치가 있으면 처녀김치도 있어야 한다고들 더러 익살을 부리기도 하는 이 '총각김치'는 사실은 '청각(靑角)김치'를 그렇게 잘못 쓰고 있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 청각을 넣은 김치여서인지, 그 생긴 모양이 크지도 않고 꼭 고만고만한 데서 붙여진 이름인지는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총각김치'는 아낙네들이 김치를 담그려고 씻으면서 매만지는 사이에 엉뚱하게 아니 실감나게 연상되는 어떤 느낌에서 붙여진 이름이란 복사빛 해석쪽으로 기울어가는 것만 같다. 웃음을 머금게 하는 말이다. '총각김치'처럼 그 어원을 따져보면 웃음을 띠게 하는 말에 '멍게'가 있다. 독특한 맛으로 우리들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 '멍게'는 우리 나라 남쪽의 몇몇 지방에서만 식용하였는데 6·25 이후부터 전국에 퍼졌다고 한다. '멍게'는 지금은 '우렁쉥이'와 함께 표준어로 대접받고 있지만 아직도 사투리 냄새가 나는 말이다. 1960년대에 서울의 어느 음식점에서 있었던 일이다. 음식점의 차림표에 '멍게' 한 접시 얼마, '우렁쉥이' 한 접시 얼마라고 씌어 있기에 어느 손님이 물었다. "주인장, 멍게하고 우렁쉥이는 같은 것인데 왜 두 가지를 다 써 놓았습니까?", "어떤 사람은 멍게를 찾고 어떤 사람은 우렁쉥이를 찾아서, 우리 집에는 두 가지가 다 있다고 자랑하려고 둘 다 써 두었습니다"란 주인의 답변에 사람들이 웃음보를 터뜨렸다는 얘기다. 아마도 '멍게'를 찾은 사람들 중 거의 대부분은 부산 사람이나 경상도 사람이었을 것이다. 민간 어원설에 지날지 모르나 이 '멍게'의 어원이 흥미롭다. 국어 사전을 보면 '끝에 가죽이 덮인 남자 어른의 ××'로 풀이된 '우멍거지'란 말이 있다. 포경 수술의 '포경(包莖)'의 순 우리말이다. '멍게'는 이 '우멍거지'에서 온 말이란다. '멍게'의 생김새가 똑 '우멍거지'와 비슷한데 차마 그대로 쓸 수가 없어 가운데 두 자를 떼어 쓴 '멍거'에서 왔다는 것이다. 술좌석에서 웃음 속에 풀이하는 '멍게'의 어원이다. 사실 시장들에서, 까놓지 않은 멍게들이 불그스름한 빛을 띤 채로 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모양을 볼라치면 남자의 어느 부분이 연상되기도 한다. '멍게'란 말은 이를 파는 사람들, 특히 아줌마들이 지어낸 이름으로 생각되는데, 그러고 보면 '멍게'란 말은 '총각김치'란 말과 그 이름을 지은 연유가 비슷해진다. 한글학회 부산지회장·여명중 교장 [2005/03/10 15:10]
05/10/29 21:44
'메딕에게 총을 달라'라는 말씀은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싶다는 뜻의 비유적 표현인것 같습니다만, 그것을 꼭 메딕이 총쏘려면 군대나 가라는 식의 반박은 조금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강간'의 객체가 남성이 될 수 있다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 '강간'의 객체는 여성입니다. 그리고 글쓰신 분께서도 언급하셨듯이, 굳이 '강간'에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공방의 방제에 있는 '누구누구 XX하기'식의 불쾌감과 수치심을 유발하는 듯한 방제는 자제하자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글 쓰신분이 글쓰신 '의도'를 비판해주셨으면 좋겠네요.
05/10/29 21:49
일단 좀 지엽적인 부분으로 소위 말하는 '악플'을 단 것, 글쓰신 분께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강간의 의미를 사람들이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신 것 처럼, '메딕이 총쏜다'라는 비유 역시 충분히 여러 가지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일부 몰상식한 자칭 페미니스트들의 엽기 행각에 눈쌀이 찌푸려지는 요새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말이지요. 그리고 메딕과 발키리, 드랍쉽에 부수적이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적어도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내에서 과연 그 유닛들이 부수적인지 묻고 싶습니다.(특히 메딕말입니다) 단지 글에 쓰인 비유와 예가 (그러실리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저런 '악플'을 달았습니다.
05/10/29 21:55
중년의 럴커//말씀하신 전문가의 견해 잘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처녀출전'을 두고 하고 싶었던 말은 다른 분께서 지적해 주신 바 있지만 '처녀'가 붙은 말이 여성의 순결이데올로기 강요 의식이 저변에 깔려있는 단어란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남성과 여성의 성에 대해서 똑같은 적용을 하고 있지 않단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같은 말을 두고 괜시리 얼굴 붉히며 과민반응한다고 치부할 순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05/10/29 22:01
레지엔// 제가 말한 '부수적'의 의미는 직접 전투 참여 유닛이 아님을 말한 것이고 그것은 단순 사실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라, 그것을 빗대어 현재 이스포츠계에서 여성의 역할 내지는 이미지가 그러한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드랍십과 메딕이 테란유저에게 대단히 중요한 유닛임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제가 말하고자 한 바는, 전투상에서 직접적인 공격적 기능을 하진 않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제가 주장하고자 한 바를 정확히 이해하고 의견 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 하지만 여러 리플들에서 보이듯, 사실과 제가 빗댄 비유의도가 읽는 이로 하여금 혼동을 일으키는 것 같네요. 좀더 분명하게 글을 쓰지 못한 점은 제 잘못 같습니다 ^^
05/10/29 22:55
여성의 위치가 부수적이다, 주역이다란게 중요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부수적이다란게 중요하지 않다란 말은 아니기 때문이죠. 전쟁적인 측면에서 메딕 혹은 병원의 의사는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도 있는 중요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한 전쟁적인 측면에서 보급이란 부분은 전투보다 중요합니다. 보급에서 이기는 자가 전쟁에서 이긴다라고 하죠. 마찬가지로 축구에서 스트라이커가 항상 스포라이트를 받지만 미드필더나 수비수의 위치가 중요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좀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할 부분은 주역으로 진출하려하는 여성이 여성이기 때문에 진출하지 못하는 문화를 지양하는 것입니다
05/10/29 23:38
배넷상에 그런 방제들은...동감입니다..여자도 많이 들어오는 배틀넷인데..
한가지 문제는 '처녀출전'이 뭐가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말이 '처음 출전했다'라는 뜻이지 순결 이데올로기와 관련이 있어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그리고 SEIJI님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내용인데 왜 총각김치는 답변할 가치가 못되는지도..
05/10/30 03:39
'처녀'='첫'이라는 의미로쓰인다는데 문제가 있죠. '총각'='??'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이 있는데 언어가 대중에게 반감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져야 하죠. '처녀출전'이라는 말을 달갑지 않게 받아들 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런말을 쓰지 말아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총각 김치'라는 말도 쓰지말자는 사람이 많아지면 안쓰이겠죠. 그냥 '첫출전'이라고 해도 될말을 싫다는데 궂이 사용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페미니즘이나 이데올로기를 떠나 많은 사람들이 반감이 생긴다 면 안쓰는게 좋죠. 하지만..................... 메딕이 총쏘는 건 아~~주 싫군요. 그렇게 되면 저그유저들은 메딕러쉬에 허구헌날 gg를 칠것이 뻔하네요.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오히려 메딕의 힐 능력은 좀 다운패치가 되어야...
05/10/30 10:14
논쟁을 목표로 한 정신없는 이야기.. 너한개 나한개 1:1 대응관계를 따지자니 정말 유치하기 그지없다.. 빗대어 말한거라는 핑계를 대도 우스꽝스러운 예로군.. 처녀출전 얘기가 나왔으니 미스와 미쎄스얘기랑,죠리퐁얘기도 나오고 테트리스 얘기도 나오겠구나..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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