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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8 21:31
그러게요
정말 멋진 필력을 소유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조금씩만 진정하고 댓글로 기쁨을 표현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저번에도 한번 불거졌는데 또다시 불거지면 서로 서로 감정만 상할건데 조금씩 조절하는게...
05/10/28 21:32
본문과는 상관이 없는 댓글이지만 말입니다
이거 일본성교육만화가 뭐길래 저렇게 오영종선수 실시간 검색순위 1위 등극을 저리 오래 막고 있나요?? 1위하는 모습 보고 싶은데...
05/10/28 21:34
월드컵때 사람들이 반 미친듯이 거리를 활보한 것 처럼.(물론 미치라는 소린 아닙니다. ^ ^) 뭐 가끔 이런 대박경기가 있는 날엔 게시물 퍼레이드를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물론 공지는 소중합니다만......
05/10/28 21:34
오늘은 좀 너그러이 봐주시는것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최연성 팬분들에게는 가혹할지는 몰라도 말입니다..보기싫은 사람은 안읽으셔도 되는거구^^;;글쓰고싶은 사람 말리지마요~!!오늘이잖아요!!
05/10/28 21:34
OOv님/ 공지에도 나와있구요 글쓰신분들과 글읽는 분들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되면 좋겠네요
힘들게 쓴글이 뒤로넘어가면 기분이 안좋겠지요. 그나마 임요환선수가 이긴 날보다는 좀 낫네요.
05/10/28 21:34
근데 임요환선수가 이겼을때는 그렇게 놔두다가 오늘 오영종선수가 이겼을때 그런 식으로 나온다면 이거 인기선수와 비인기선수의 차별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는데요?
05/10/28 21:36
김준철님//
어이가 없네요. 몇개 올라오지도 안했는데 플토팬들 연합이니 아래 글들에 공격적인 리플들도 그렇고 시비 걸러 온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05/10/28 21:36
임선수 떄보다는 훨씬~ 덜 하잖아요 ^^
그래도 조금은 자제 할 필요는 있겠죠? 오영종 화이팅!! 집에서 2시간30분 거리지만 최초로 결승전 한 번 갈렵니다.ㅠ.ㅠ
05/10/28 21:36
그분도 마찬가지로 지적 당했어요, 그래서 점점 잠잠해진거구요, 어제도 그랬구요. 하지만 이래저래 글쓰고 싶은분들의 마음을 진정하기는 참으로 어려울듯 -_-;
05/10/28 21:37
좀.. 자제좀..;;;
사실 수준 높은 글들이 이렇게 도배된다면 이해가 되겠지만.. 사실 너무나 즉흥적인 그리고 어거지로 짜맞춰진 15줄짜리 글은 자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5/10/28 21:37
아마추어인생님//저도 절대로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pgr은 특정선수의 팬까페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의 팬들도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주에 느낀 기분을 똑같이 느낄 어떤 분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게다가 무엇보다 '동일 주제의 글은 되도록이면 리플로..' 라는 것이 pgr의 권고사항이니까요. OOv님//글쓰기를 중단하자는 건 아니죠. 같은 주제의 글이라면 되도록 리플로 달자는 겁니다. 예전에는 정말 글로 써도 좋을 만큼 성의있고 장문의 리플이 달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kiss the tears님//저도 동참하러 네이버로 가겠습니다-_-)/
05/10/28 21:38
그건 차별이 아니라 그때에는 임요환선수의 팬분들이 너무 기쁜 나머지 뭔가 홀린듯이 글들을 올리셨죠... 전례도 있고 하니 자제하실듯... 지금도 많이 자제들 하시는것 같구요... 박지호 선수의 팬들이 서러우셨을듯하네요....
05/10/28 21:39
김호철님// 그렇게까지 생각하는건 단순 체력낭비일 것 같은데요..
공지는 그렇지만 본방본 사람들 기뻐하고 재방본 사람들 기뻐하고 주말에 천천히 감상한 분들 기뻐하는 글 올라오는데 2일쯤.. 이정도는 과열상태더라도 융통성 있고 너그럽게 봐주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05/10/28 21:41
아 정말 일본성교육만화에 살인박쥐까지...1위는 정말힘들군요...살인박쥐하니까 불현듯 예전 박태민 vs 사막여우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_-;;
05/10/28 21:47
kiss the tears님//뭐 확실하진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썰... 이라서^^;;
진짜 징하네요-_- 성교육만화가 머길래;; 그나저나 제 글 지우지도 못하게 생겼군요 큭
05/10/28 21:51
오영종 계속 클릭하면서, 과연 1위 성교육 만화가 뭘까? 하며 클릭하고 싶지만, 아직 1번도 클릭 안하고, 오영종만 클릭 중.. --;
05/10/28 21:54
별거 아니란거 다들 알고있지만..
이 흥분과 열기를 해소하는 하나의 방법이지요! 안그러면...저 도배할지도 몰라요..ㅠ.ㅠ(내용도 다 다르게...말입니다!)
05/10/28 21:54
저도 오영종 선수에게 작은 선물을 하고픈 마음에 열심히 클릭하고 있는데 힘드네요. 지금까지 한 선수의 팬이었는데 오늘부터 응원하는 선수가 둘이 될 듯 하네요. 정말 멋졌어요^^
05/10/28 21:55
근데 한가지 의문점이 있네요. 한명이 계속 검색한다고 그게 누적되는 겁니까?
한 아이피로 한번밖에 누적이 되지 않는다던가 한번 띄운 창에서는 한번밖에 되지 않는다던가.. 그런 룰은 없나요?
05/10/28 21:56
오영종 선수의 인터뷰..
-결승 상대 임요환은. ▶상대를 알고 준비하면 가장 강한 선수다. 임요환은 그런 선수다. 나는 한 번 더 꼬겠다. 더 많이 준비하고, 더 많은 전략을 준비하겠다. 포스가 느껴지네요.. 한번 더 꼬겠다.. 기대감이 이전에도 높았는데.. 더 높아지네요.. 일주일 언제 흘러가나요..
05/10/28 21:57
여러분들이 있어서 검색순위가 올라가는군요. 전 선수 잘 안면서 새삼스레 왜 검색을 갑자기 많이 하나 했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있었네요. 아무튼 오영종 선수 축하하구요 플토야 1,3위 먹자
05/10/28 22:06
결국 1위땅 못 밟아 보는 군요...
하늘속으로는 GOD노래랍니다... 갑작스레 등장하길래 클릭 해 보았습니다...으흑...
05/10/28 22:10
한사람당 득표(?)수는 한표인거 같습니다.. 아이피로 어떻게 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제가 네이버쪽 일을 좀 아는데 7시 칼퇴근이었습니다..; 조작할려면 사람이 일을 하고 있어야된다는건데.. 힘들겠죠?; 재택근무인가..;
05/10/28 22:11
김준철//오늘 사고치려다 참는다는 리플봤습니다. 최연성 선수가 져버려서 무척 속상하시겠지만 그렇다고 진짜 사고치시는건 아니겠죠?
05/10/29 03:20
기쁜일이 있을때 마음껏 즐거워하지 않는것도 죄악이라 생각합니다.
리플로는 터져버릴것 같은 심장을 주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비슷비슷한 글들이라고는 하지만 하나씩 클릭해서 한글자씩 꼼꼼히 읽고있는 저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기분좋게 넘어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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