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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8 21:02
임요환선수는 가을 극복하면 플토킬러 인정입니다~(오늘 모든글에 댓글달고 있습니다^^ 아~ 쌀쌀한 바람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네요^^)
05/10/28 21:02
아..이번엔 제발 복수하시기를..ㅜㅜ 그런데.. 그분.. 플토전만 주구장창 하네요.. 팬으로써. 다른 종족간의 경기좀 보고 싶은데..;;ㅜㅜ 도대체 엠에셀이나 온겜이나 계속 플토전만 하네요..
05/10/28 21:03
박정석, 박지호 선수를 꺾고 포스가 넘치는 오영종선수가 이번에 상대입니다. 가을의 전설의 희생자역할만 했던 임요환선수가(김동수,박정석선수에게 패..) 과연 깰수있을지 흥미진진합니다.
05/10/28 21:03
완벽한 대비를 위한 임요환 선수의 날카로운 눈, 그리고 전략 수정이 있었겠죠.
'역필살기'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카운터 어택.
05/10/28 21:04
참 이번결승만큽은 갈피를 못잡겠네요^^
어제 MBC게임에서도 그렇지만 임요환선수 대플토전이 요즘 장난이 아닌데다가 오늘만큼은 화끈한 물량전 기대하셨던 모든분들의 예상을 뒤엎는 시종일관 전략의 승부수 관건은 제로벨이 결승에서 또다시 전략수를 들고나올까 하는점일것 같네요^^
05/10/28 21:13
정말 '결자해지' 가 맘에 확 와닿네요... 오영종선수도 엄청 좋지만... 요환선수가 더 좋은걸 어떡합니까?
박서의 우승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번에도 지면 너무 맘이 아플것 같아요...
05/10/28 21:20
임요환 osl 16강 대 안기효전(1승)-승
8강 대 박정석전(2승)-승 4강 대 박지호전(3승2패)-승 msl 16강 대 박정석전(1패)-패 패자조 대 이재훈전(2승1패)-승 지금 포스 장난 아닌건 오영종과 박서 마찬가지!!! 초초초대박결승입니다. 박서의 프토전이 최강급이 될꺼라곤;;;;;1년전까지만해도 생각도 안했었는데...이제 이미 박서는 s급중에도 최고인 듯 합니다. 최근승률1위...75%에 육박하고 그와 상대한 선수들까지 살펴보면.. ㄷㄷㄷㄷㄷ
05/10/28 21:25
임요환 선수 스스로가 만든 가을의 전설을 이제 황제의 재림으로 바꿀때가 된 것 같은데요^^ 아무튼 오늘 경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결승전이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임요환선수를 적극 지지합니다ㅠㅠ
05/10/28 22:42
최근의 레전드임의 포스라면 테테전이 제일 불안했습니다.
차라리 사신이 더 편할수도 있죠. 그동안 갈고 갈았던 대플토전의 정점을 보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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