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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8 20:58
제 글 위에 steady_go! 님의 글이 있다니 영광이네요 ^^; 좋은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정말 좋네요.ㅠㅠ 오랫만에 잠을 편히 잘 수 있을듯...
05/10/28 21:00
멋진 글입니다^^ 푸하하 저도 이렇게 글 잘쓸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3,4위전은 초대형 물량전 예상~ 결승전은 피터지는 머리싸움 예상합니다^^
05/10/28 21:00
우와 표현력이 끝내주시네요~~~!!
그런데 오영종 선수는 오히려 815를 노리고 나온것 같더군요. 해설진도 그렇고.. 815는 이길 것 확신한듯.. 815는 불리한 전장이라기 보다는.. 필살기 전장??
05/10/28 21:00
2005 1st 스타리그 - 머신의 강림
2005 2nd 스타리그 - 투신의 강림 2005 3rd 스타리그 - 사신의 강림 신들린 2005년
05/10/28 21:01
최연성 선수가 져서 아쉽긴 하지만, 오영종 선수, 질레트배 당시 박성준 선수와 같은 느낌을 주더군요. 그나저나 이번 SO1 스타리그는 대박이군요.
05/10/28 21:02
아...행복한 밤이예요. 새로운 스타탄생을 위한 문으로...임요환이라는 거물급, 황제는 넘치지요. 감사합니다. 그 둘의 결승을 볼 수 있어서.
05/10/28 21:12
정말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3,4위전이 더욱 화끈할것 같다는...
적어도 이번주만은 예외로(시드가 걸려있는 선수에 한해서) 프로리그 제외시켜주면 안될까요? T1은 선수층도 두터운데... 지더라도 연습시간이 부족했다는 소리나 아쉬움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05/10/28 21:43
기대됩니다...정말 두근두근-
저번주..이번주 경기들로 다가올 3,4위전과 결승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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