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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8 18:11
크... 된장님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영종선수를 응원하지만 이런 최연성 응원글 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였어요^^ 아... 근데.. '가을전설을
부숴버리는 진정한 망치를 지닌 괴물' 이란 표현 정말 무섭습니다. 충분히 그런말한 인물이기에... 오영종 선수에게 역대 최고 최악 상대가 아닐까
05/10/28 18:12
아... 그리고 비매너 플레이 운운 하는 사람들을 모두 '안티'로 규정하지는 말아 주세요. 최연성 선수의 안티라서 '비매너플레이라고 한다'는 말씀은 그리 정확하지 않은 말씀입니다.
05/10/28 18:15
4thrace//
글을 다시 읽어 보시면 "일부" 라고 썼는데 굳이 지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안티들이 특히 그런것은 사실이니까요
05/10/28 18:20
난 T1팬이고 오영종선수보단 최연성선수가 확실히 앞서있는것같은데..왜 드라마같은 오영종선수 가을의전설4탄이 기대가되는걸까..-ㅅ- 왜글치?
05/10/28 18:23
최연성 선수가 결승전 곧 따라가겠다고 했으니 약속을 지키리라 믿습니다. 남은건 3:2의 피말리는 승부를 보느냐.. 3:0의 압도적 승부를 보느냐일뿐... ^^
05/10/28 18:25
우브화이팅!!! 가을의 전설에 종지부를 찍어주세요!! 으아 이제 몇분 안남았네요..시험끝나고 하루종일 컴터앞에만 앉아있어서 그런지 시간이 넘 안간다는..
05/10/28 18:54
솔직히 바램은 오영종 선수가 올라갔으면 하는데... 최연성 선수의 실력이-_- 너무 좋네요. 게다가 1,5경기가 알포인트(일명 임포인트라 불린다죠?) 8강에서 서지훈 선수를 꺽던 그 실력만 제대로 보여주면 오영종 선수에게도 승산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05/10/28 19:04
솔직히 누구를 응원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경기만 놓고 본다면 최연성 선수를 응원하고 싶지만 결승전 상대가 임요환 선수(네..저 박서 팬입니다 -ㅁ-;) 오영종 선수가 결승에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오영종 선수가 만만해서가 절대 아니라 박서가 스스로 가을의 전설 징크스를 깨기를 바라는 순수한(?)마음에서 입니다. -_-;;
05/10/28 20:39
실패했네요.....두 선수 모두 다 좋아하지만....
프로토스를 사랑하는 유저로서......축하합니다.. (결과가 나온 후에 글이 없네요....-_-)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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