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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4 23:43
아아.. 박성준 선수 그래서 요즘에...
눈물이 날려 그러네요 베틀넷에서 연습하시면 컨트롤 문제도 있고 별로 안좋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05/10/24 23:52
BluSkai // U2는 임정호 코치가 아니라 박용운 코치입니다. game-q에서 쓰던 필명이죠. 제 기억으로 그당시 게임아이 1위가 1900점대일때 1700점 정도의 아마추어 테란고수였습니다. 이제 그친구도 몇개월 뒤면 서른이네요.
05/10/24 23:53
기다립니다... 믿습니다... 가림토... 당신이 방산 무사히 마치고 예비군 편입되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그럼 해설이건, 선수건, 다시 만나볼 수 있겠죠....
05/10/25 00:04
그 코치.. 팔팔 마린유투였죠-_- 아마도..
팔팔한 길원이었는데 박성준 선수 응원안한다고 크게 야단 맞은적이 있었습니다-_-;ㄷㄷㄷ
05/10/25 00:32
개인적으로 이렇게 선수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수 있는 프로그램을 참 좋아하고, 또 오랜만에 들리는 김동수 선수의 목소리도 참 좋앗습니다. 다음에는 skt1팀도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05/10/25 09:06
POS 박용운코치님 온게임넷 직장인배 스타리그 거기에서도 입상하셨습니다. 선수들 전략짜주시는거랑 상대선수 VOD분석해서 빌드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시다고 그러더군요.
05/10/25 11:39
제가 알기로도 U2님은 아마 거의 처음으로 바카닉이라는 단어를 쓰시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렸던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그때가 거의 코카콜라배 시절이니 정말 예전이죠. 당시 사람들의 반응은 반은 좋다... 반은 오리지날시절 마린탱크와 뭐가 다르냐라고... 엽기전략이라고 비웃음도 많았는데... 어느센가부터 해설가들도 바카닉 바카닉 하더니 어느새 임요환선수와 다른테란유저들의 필살기중 하나가 되어버렸죠.
05/10/25 14:49
박성준 선수 빨리 POS 나가야해요. 테란연습상대도 찾기 힘들고.. 지금 염보성 선수 아니면 UDP로 연습할 테란도 없지 않나요? 염보성 선수 이런 말하면 그렇지만 어리다는 이유로 봐줄 정도로 4가지 없는 것이 아니더군요.. 에혀..
05/10/25 15:59
88han-marine 과 u2형님은 다른사람이구요~ 마린은 23살.. 유투형님은 이제 서른줄에.-_-;; 직장인배 3위 입상하셨구요..원래 1위 하셨어도 되는실력인데 상대방의 초반저글링에 무너지는..
팔팔한길드 창립하셨고 겜아이 2000점 가볍게 넘기는 아마추어 고수셨죠 바카닉의 창립자이기도 했구요..청수선생님 전 88han-zergman아디 썼는데..누구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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