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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2 16:04
최연성 선수 또한 로열로드의 가능성 즉 첫 진출에 4강까지 올라갔으나 당시 박성준 선수에게 막혔습니다.
그러나 다음 리그에서 보란듯이 우승을 일궈냈죠, 박지호 선수도 하면 되는 겁니다. 이것에 좌절하지 말고 더욱 힘을 내신다면 분명히 이룰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05/10/22 16:13
1,2경기까지 멋지게 발휘된 스피릿이
3.4.5 경기에서 꼬라박으로 유턴하면서 통한의 패배를 하고 말았죠. 하지만 임요환선수도 인정했듯이 엄청난 성장을 이미 했고 앞으로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게이머임을 증명했습니다. 이번 쓰라린 경험이 다시는 꼬라박모드가 나오지 않도록 해주겠죠. 박지호 화이팅~!!! ps. 이런 좋은글에 댓글로 go 이런 코맨트는 안달렸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많이 쓰여진다고하지만 많은분들이 절제하고 있고 또 길어봐야 3일도 안갑니다. 조금 너그러웠으면 합니다.
05/10/22 16:35
박지호선수는 1,2경기가 자신이 원하는대로 풀리자
'아 이제나는 4강갈 수 있어. 좀더 멋지게 꼬라박아볼까?' 라는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 결승갈수 있어 가 문맥적으로 맞는듯
05/10/22 16:37
스겔에있는 하이라이트들만 봤는데 와..정말 재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1, 5경기 정말 박지호 선수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다음 리그때는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05/10/22 16:39
3경기는 승리에의 집착보다 퍼포먼스가 앞선 감이 있었습니다.
1 2경기에서 보여주는 날카로움보다 내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이김으로써 멋진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었다는 방심하면 안됐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어쩃든 영향 받지 말고 3 4 위전 에서 이겨서 쉽게 스타리그갔으면 좋겟습니다.
05/10/22 16:39
명승부의 또다른 주인공 박지호, 성공적인 첫 스타리그
http://esports.uzoo.net/Es/Star/News/detail.do?categoryStep=040101&newsSeq=515165 우주의 기사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박지호 선수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꼭 차기스타리그 시드 획득에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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