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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2 13:12
맞아요 안보면 되죠.
플토 밸런스도 안 보면 되는걸 가지고 지겹네 어쩌구 하는 사람들보면 어찌나 한심스러운지... 지겨우면 안 보면 되는걸 가지고...
05/10/22 13:15
이런날은
pgr에 박서관련글이 많은게 당연합니다. viper님 닉넴이랑 저 댓글이랑 많이 어울립니다만 축하글에는 축하의 댓글만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pgr가득 박서관련글인지...(감동적입니다~!) 이런일만 가득하길... 정말 간절히 원합니다.
05/10/22 13:25
viper님의 말은 약간 공격적이라서 문제있기는 합니다만, PGR에는 같은 주제의 글은 리플로 단다는 원칙이 있지 않습니까.
특별한 경우라고 해서 원칙을 어기기 시작하면 원칙이 유지되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이 글에 전의 글들과는 다른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약간만 자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임요환 선수 팬이고 어제 승리가 너무 기뻤지만 한 가지 내용으로 게시판이 도배되는 것은 좋지않을 것 같습니다.
05/10/22 13:28
C_Sea// 제가 느끼는 것을 잘 써주셨군요..단지 '공격적'이라는
단어는 좀... 그냥 약간의 투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pgr분들 엄청나게 민감하시군요. 그냥 skip 좀 하시지.저렇게 생각하는 인간도 있구나 하면서....
05/10/22 13:39
viper님도 그만해야 될 것 같으면 왜 그만해야 되는지 그런 이유 정도는 적어주셔야 하지 않나요?
그냥 그만합시다라고 하면 그거 보고 기분이 좋을까요?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viper님이야말로 같은 글 여러개 올라오는 것 가지고 skip할 수 있는건데 굳이 지적하는게 너무 민감할 수도 있는거죠. 입장 바꿔서 생각 좀 해보세요.
05/10/22 13:47
viper//난감하게 댓글을 다셨군요.
피지알 오래보셨던 분이라면 그냥 지나가는 말로 툭 뱉은 리플과 그래도 정성들여 쓴 글에 약간의 정성으로 리플은 단 것은 같은 내용이라도 하늘과 땅차이라는 것을 잘 아실텐데... 님이 반대 입장이 되어서 생각좀 해보십시오. 정성들여 쓴 글에 지나가듯 툭 뱉는 성의 없는 리플...
05/10/22 13:52
경기내용과 극적인 상황, 그리고 경기의 중요성,
마지막으로 레전드 임선수의 영향력을 생각했을때 이정도야 오히려 적은편이죠^^ 스겔은 이미 폭주상태인데~ 민감들 하지 맙시다.
05/10/22 15:14
스겔과 피지알이 동일한 규율로써 운영되는 게시판인가요?
더 좋고 덜 좋고의 관점으로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스겔은 스겔만의 문화(예:짤방)가 있고 이곳 피지알은 피지알만의 문화과 규율이 있는겁니다. 동일 주제글의 코멘트화. 자유게시판 공지사항에 분명히 명시되어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선수가 임요환선수처럼 신화를 쓰지못하는 것이 안타까운것은 맞습니다만은 지금 제가 적는 글이 어린아이처럼 때쓰는것은 아닙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공지사항을 찬찬히 읽어보십시오.
05/10/22 16:40
소위 인기나 실력에서 S급 선수가 대역전이나 명경기를 보여주면 1~2 page는 그 경기관련 얘기가 나오죠. 근데 어제 경기는 인간적으로 너무 드라마틱해서... PGR의 이런 반응이 이해가 되긴 합니다.
05/10/22 18:35
동일 주제글의 코멘트화도 알고 있구여..
그러나 대 태란전에서 플토에 대처방법에 대해서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 하는 것처럼.. 같은 내용이라도 그 방식에 따라 동일이라고 치부될 수 없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환선수의 경기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와서 불편한 맘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글들은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도 많구여.. 그러나 아직도 글쓰기 버튼에 무거움으로 글을 쓰지 못하는 저로써는 저렇게 열심히 글을 쓰신분께.. 분명히 순환해서 말할 수 있음에도 그만하라는 코멘트를 맨앞에 다신 저분이 너무 야속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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