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0/22 03:07
완전 감동의 드라마였죠..
박지호 선수도 이제 프로토스 최고수 반열에 든거 같다는 느낌을 경기 내내 받았습니다. 첫출전에 4강 성적도 대단하구요
05/10/22 03:37
헉..저랑 정말 똑같은 상황이시네요..저도 집에오자마자 다운받아서 보는데 1.2경기 지고 "졌네....ㅠㅠ"라고 생각하고 pgr에 접속해보니..-_-;요환선수죄송합니다..당신은 정말 최고입니다..
05/10/22 04:06
저두여...눈물이 나더군여..
정말 두분다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경기를 하시더군여.. 그 모습에 진실로 탄복하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감독님과 요환선수의 눈물을 보니.. 왠지 가슴속에 무언가가 울컥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이런것이 감동이라는 것일까요...
05/10/22 04:55
1~2경기보고 나서 3경기 초중반까지만 보고 껏는데...
설마 설마 이길줄은 몰랐습니다... 어쨋든 임요환 선수 추카드립니다^^
05/10/22 09:39
박서의 아스트랄은 정말 최고지 말입니다.
< 3경기 초반 > 스코어는 2:0 / 맵은 가장 불리하다는 '라오발' / 초반 전진 투 배럭 실패 / '박지호의 질럿' 본진 난입 제가 지금까지 박서 응원하면서 본 상황 중 가장 덜덜덜 한 순간 이였습니다. 힘들어서 박서팬 못하겠습니다. 휴~~~ 어디 심장이 남아나겠습니까?? 근데 또 그게 마약같아서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쉽게 안 끊어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