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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2 00:59
오영종 선수
지금까지의 시나리오는 정말 오영종 결승 가면 대박 분위기입니다. 결승가서 황제마저 꺽는다면 오영종 선수는 정말 최고의 프로토스가 될수있을텐데요... 오영종 선수 정말 연습많이 하셔서 주어진 기회 놓치지 않으시길.. 지금도 충분히 성실하고 멋진선수이긴하지만.. 프로토스의 전설이 되길 바랍니다 암튼 영종선수 화이팅 입니다
05/10/22 00:59
로열로드의 희망 오영종 선수가 기대되긴 하네요
정확히 일년전에 있었던 2004 에버 스타리그 결승 전 리턴 매치가 기대되기도 합니다만 ^^;;(그들의 테테전은 테테전이 아니지요;)
05/10/22 01:18
스폰없는 환경에서 게임 하는 박지호, 오영종 선수의 결승을 내심 바랬습니다..이젠 오영종 선수를 열심히 응원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최연성이라는 벽에 너무 거대해보이지만,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오영종 선수 힘내세요~~~~화이티잉~~~~~~
05/10/22 01:56
최연성. 만약 이번에 오영종 이기고 올라와서, 결승에서 임요환 또 이겨버리면..-_-+ 그 때는 정말 제대로 분위기 엄청 묘해지겠네요..-_-+ 최연성은 고개도 못 들고.. 안절부절.. 주훈 감독 뒤에 숨고.. 에라. 그냥 왼손에 권투글러브 끼고 결승전 나오는 것도 좋을텐데..
만약 이번에도 최연성 선수가 이기면, 이제 최연성 선수는 슬슬 이윤열 선수가 걸었던 길을 걸어야 할 듯 싶습니다. 임요환 family 퇴출!!
05/10/22 05:42
DJDOC// 알고있지만 케티에프나 에스케이등등 대기업 스폰에 비하면 매우 미미한 수준이죠. 그런의미에서 쓴 말입니다. 그리고, 이고시스는 이제 아니지 않나요?
05/10/22 07:39
카이사르 //
임요환 팬도 아니고.. 최연성 팬도 아닌.. 그냥 저도의 까로 보이네요. 전 임빠로서 임요환 선수의 우승을 바라지만.. 또 다시 최연성 선수가 이긴다 하더라도.. 충분히 축하해 줄 수 있습니다.
05/10/22 11:37
아 박지호선수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아쉽습니다. 3경기 질때부터 점점 불안감이 엄습하더니 결국은... 임요환선수가 결승갔네요.
임선수 팬은 아니지만 어제 임요환선수는 참 멋있었어요. 오영종선수, 상황이 참 답답합니다. 너무나 거대한 '벽'을 넘어서야 하는 느낌이기에 버거워보이지만 결코 넘을 수 없는 장애는 아니기에 희망을 걸어보렵니다. 다음주 인가요? 오영종선수 제발 가을의 전설 이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05/10/22 15:58
카이사르// 유명한 이윤열선수 팬 아닌가요? 잘나가는 두 테란이 너무 부러워서 이간질시키고 싶은맘은 이해하나, 너무 유치하시네요...
어쨋든 오영종 선수 화이팅~ 최연성 선수가 하던대로만 하길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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