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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2 00:53
기도하고 끝날땐 환호하던 그분... 아닌가??;; 보면서 광팬이구나... 싶었는데..;15줄이 긴게 아니라 그만큼 자게에 쓰기엔 생각의 시간을 짧게 잡지 않았나...한번 생각해보세요... 생각보다 안 깁니다...
05/10/22 00:55
다들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앞에서 난리친 빨간 남방 임빠 아닙니다.
1,2 경기 다 박죠 선수 응원했던 사람입니다. 티원맨 친구로 추정되구요. 아래 앉아 있는 이쁜 요환선수 팬 보고 반해서 그 여햏 맘에 들려고 3경기 부터 요환선수 오바해서 응원하더군요.. 그 여햏한테 계속 영화보러 가자 자기랑 만나자..추근대면서요.. 나중에 드랍동 운영진들이 그 여햏에게 다른 자리로 앉히던데.. 다들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그 남햏은 제정신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_-;; ---------------------------------------------------------------- 디씨 요환갤러리의 똘똘이님의 글에서 무단펌합니다. (죄송해요.)
05/10/22 00:55
그분 이라는 말은 절대 좋은뜻 아닙니다-_-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대표적인 먹튀선수에게 '그분'이라고 사용된 것이 그 시초라고 하더군요.
05/10/22 00:56
분홍색 티 입은 남자분 맞죠 -_-? 분명 1, 2경기 때 박지호 선수가 유리할 때 환호하시더만 -_-;;; 갑자기 3, 4, 5경기 때 임요환 선수가 유리할 때도 환호하시더라구요;;; 아스트랄;;;
05/10/22 01:06
디시쪽 글을 무조건 믿으면 안되겠죠.
제 생각엔 스타 자체를 즐기시던 분이 아닐까.. (이게 더 긍정적인 생각 아닐까요?? ^^;;) 그래서 양선수의 플레이에 환호했을 거 같네요..
05/10/22 01:13
오프를 갔다온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1. 티원맨...이라는 분의 옆자리에 계셨고 2. 계속해서 티원맨...이라는 분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이상입니다-_-;;
05/10/22 01:21
어쨌건간에 그 분의 이미지가 상당히 강한건 사실입니다.
코카콜라배 결승에서 홍진호 선수의 승리를 환호하며 주먹을 움켜쥐고 울부짖었던 그때 그 남자분과 비슷한 포스를 느꼈습니다.
05/10/22 01:34
요갤후기남기신분들은 나름대로 요갤오랬동안 고정닉으로 활동하셨고...그런 거짓말하실분들은 아닙니다-_-;드랍동운영진이 그 여햏자리바꿔준거만봐도 뻔한거아닐까요
05/10/22 03:28
전 그냥 스타판을 좋아하는 열정적인 팬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누구의 팬이건 그 반대건간에 말이죠... 여성분에게 집착했다는것에 대해선 판단 보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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