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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21 22:48
임요환 선수의 프로정신, 노력, 계속 발전하는 모습, 쇼맨쉽, 그리고 감동을 주는 경기들... 제 속에선 이미 그는 스타의 황제입니다.
05/10/21 22:52
3경기 질럿 난입하고, 박지호 선수 본진에서 드래군 뽑는 거 보고
티브이 꺼버렸는데... 이런 시리즈에서 좋아하는 선수가 완패하면 충격이 좀 있어서 차마 끝까지 볼 수가 없었거든요. 방금 전에 친구가 문자 날릴때까지만 해도 '지금 누구 놀리나' 싶었는데 정말이었네요. 왜 그를 믿지 못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는 졌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박서 결승 진출 축하드립니다! 지금 재방 보러 갑니다!!
05/10/21 22:52
4경기 정말 러쉬 나갈때는 발끈해서 경기 포기하자는 마인드로 러쉬가나 싶을정도로
제가 실력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안되는 공격이였습니다 근데....막아버리더군요 이러니...어찌 이 선수의 플레이에 열광 안하겠습니까? 예상을 뛰어넘는 그만의 타이밍 러쉬 정말 최고입니다
05/10/21 23:26
4경기가 발끈 러쉬는 아니었죠. 리버에 SCV가 당하긴 했지만 앞마당이 빨랐고 박지호선수는 리버에 트리플넥서스를 했기 때문에 병력이 많을 수가 없었죠. 임요환 선수는 박지호선수의 세번째 넥서스를 마인으로 파악했기 때문에 바로 진출해서 조일수 있는 타이밍을 정확하게 찌른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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