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0/21 22:05
아 왜 눈물이나냐...스타리그 4위도 시드줍시다!!아 난 박지호팬아닌데 왜이렇게 아쉽지.주훈감독 눈에 눈물보니 감동이그냥..아 말없는 하태기감독님도. 제발 이런선수들이 네티즌들에 의해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두선수정말 수고하셧습니다. 임요환선수 축하해요
05/10/21 22:06
임요환 선수 팬은 아니지만
정말 괜히 기쁘네요 참 오랜 기간을 지나서 돌아온 임요환선수 결승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05/10/21 22:07
빠르시군요..
스겔 두부에러는 생각했지만 이햐..pgr에러는 오랜만입니다. 오늘 경기보면서 느낀건 역시 잡을 수 있을 때 잡지못하는 선수는 진다..였습니다. 예전결승들과 달리 이번 결승은 최강의 플토를 꺾어내면서 올라가는 길이라 남다르네요... 개인적으로는 오영종선수가 파트너가 되면 좋겠지만..^^ 임요환파이팅!
05/10/21 22:07
일단 임요환 선수 결승 축하합니다.
드라마틱하네요 정말-_- 휴.. 815 안타깝네요 박지호 선수.. 다음주엔 오영종 선수나 응원하면서 게임을-_-
05/10/21 22:07
일단 임요환 선수 결승 축하합니다.
드라마틱하네요 정말-_- 휴.. 815 안타깝네요 박지호 선수.. 다음주엔 오영종 선수나 응원하면서 게임을-_-
05/10/21 22:07
아~ 정말 눈물납니다.
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박서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하하하...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박서!! 해내실거라 생각했습니다. 이제 가을의 전설의 주인공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박서 사랑합니다~~~♡
05/10/21 22:08
아... 1,2경기 내주고 3경기 초반까지만해도 어렵다 생각했건만...
진짜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 스타는 2:0 초반 BBS실패부터!!! 너무 감동입니다. 경기 끝나고 기뻐하는 모습보니 제가 더 기쁘네요!!
05/10/21 22:08
임요환선수 우승하세요!!!! 박지호 선수 인상 하나는 확실히 심어주는군요~ 이를 통해 두세레벨은 업될거라고 믿습니다!! 임요환 멋져요 ㅠ_ㅠ
05/10/21 22:08
정말 자멸이군요... 이 정도 꼬라박모드는 한창 박죠선수가 챌린지리그에서 못 올라오고 있을 때 보여주던 답답한 모습인데요. 그 때 꼬라박던 모습을 보고 너무 답답해서 제가 싫어하던 선수 중 한 명이었는데 요즘 머리까지 쓰면서 스피릿으로 바뀐줄 알았는데 이 중요한 경기에서 다시 꼬라박 모드라니요... 너무 아쉽네요
p.s)물론 박죠선수가 4강까지 온 업적과 노력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05/10/21 22:08
마지막 5경기 박지호선수의 gg가 나오는순간..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습니다..흑흑.. 별로 티는 안내도 코카콜라때부터 임요환선수의 팬이었던 저에게는 참 감동입니다. 마지막 5경기..진짜 손에 땀을쥐게하는 명경기였네요 오늘 3 4경기 박지호선수 조금만 침착했으면 박서를 잡을수 있었는데. 정말아쉽네요 해설자분들의 아~박지호선수 유리해요~아 임요환선수 유리해요~ 이말이 대체 몇번이나 오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임요환선수 결승진출 정말축하드립니다.. 김도형 해설위원의 아~황제의 귀환인가요..이멘트..귓가에 울립니다 아..넘 흥분해서 정리가 안되네여.. 언제나 결론은 박서~최고~~~!!!
05/10/21 22:08
마지막 5경기 박지호선수의 gg가 나오는순간..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습니다..흑흑.. 별로 티는 안내도 코카콜라때부터 임요환선수의 팬이었던 저에게는 참 감동입니다. 마지막 5경기..진짜 손에 땀을쥐게하는 명경기였네요 오늘 3 4경기 박지호선수 조금만 침착했으면 박서를 잡을수 있었는데. 정말아쉽네요 해설자분들의 아~박지호선수 유리해요~아 임요환선수 유리해요~ 이말이 대체 몇번이나 오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임요환선수 결승진출 정말축하드립니다.. 김도형 해설위원의 아~황제의 귀환인가요..이멘트..귓가에 울립니다 아..넘 흥분해서 정리가 안되네여.. 언제나 결론은 박서~최고~~~!!!
05/10/21 22:09
2003년 패러독스 815대첩, 상대 프로토스는 POS 도진광,
2005년 SO1 815대첩, 상대 프로토스는 POS 박지호. ...POS 팬들로서는 임요환 선수가 정말 싫겠네요;
05/10/21 22:09
임요환...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박지호 선수도 오늘을 위해 준비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네요. 두선수 정말 멋집니다.
05/10/21 22:10
pgr 이렇게 두부에러 나는 거 처음이네요.
아무튼 임요환 선수 올라가게 되서 정말 축하합니다. 쏘원 결승전은 일단 흥행 보장이군요
05/10/21 22:10
오늘 정말 안구에 습기가 찼습니다...박서 이번에는 가을의 주인공이 되는 겁니다...
p.s 작고슬픈나무//글 쓰신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하셔도 될 듯 합니다..
05/10/21 22:11
그분의 경기는 보는이로 하여금 피를 바싹~ 마르게 합니다.
오늘 몇번을 가슴 졸였는지 모르겠네요. 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지 않고 한편의 드라마를 써주는군요. 팬들에게 멋진 모습 보여주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05/10/21 22:12
3연속 벙커링으로 올라갔을때는 말이 많았지만, 8강의 박정석, 4강의 박지호 구, 신 최강의 물량프로토스를 연속으로 제압했는데 의문부호를 달 사람은 없겠죠. 축하합니다.
05/10/21 22:12
정말...말이 안 나옵니다...
약속 뒤로 다 미루고 술 한잔 들고 티비앞에 앉은게 1경기2경기 볼때만 해도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들었지만 그 다음 부터는 후아~~~~~~~
05/10/21 22:12
전 오늘부터 박지호빠 하겟습니다. 그건그렇고 예전 이윤열 박태민/박성준 이윤열선수 4강전이 생각나네요.앞 4강전이 너무 대박이라 뒤 4강전은 어쩌나 했더니 둘다 대박난 .최연성 오영종선수 이미 많은 카드들이 나온 815에서의 한판이 기대되네요 .
05/10/21 22:12
박지호 선수... 어쨌거나 경기에서 지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오늘 경기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있었구요... 3경기.. 드라군 6기를 무리하게 잃은게 자꾸만 뇌리에서 지워지지가 않군요... 이 기회를 경험삼아서 더 멋진 플토게이머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경기때문에 박정석, 강민 선수에 이어 좋아하는 프로게이머가 한명 더 생길듯 하네요... 화이팅입니다~!!! 당신의 투지에 찬사를 보내며......
05/10/21 22:13
양정민님//그렇군요.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것을 푸올스가 보여줬고 스타는 2:0 전진배럭 실패부터라는 것을 황제가 보여주는군요! 아, 박지호 선수......인천행 지하철 안으로 뛰어들어가다 몸이 껴버렸군요. 하지만 이미 최강 플토 중 하나, 남이 만든 전설에 의지하기 보다는 스스로 전설을 만들어 내면 되는 것입니다. 임요환 선수는 할 말 없군요. 너무 흥분해서 좀 진정시킨다음에 글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05/10/21 22:13
1경기는 이기겠지, 2경기는 이번판은 설마 이기겠지했는데
역시 박서...두근거림없이 경기볼 생각은 하지마라였군요. 3경기부터 가슴터지게 눈물흘려가며 봤습니다. 결승 축하드려요. 너무 멋졌습니다!!!!!!!! 박지호선수 힘내세요. 3경기 실수가 너무 커서...ㅠ_ㅠ
05/10/21 22:14
다들 두부에러 뚫고 리플남기는 저 정성.!!
박서는 언제나 이런 드라마를 쓰기에 팬이 안될수가 없나봅니다. 아~ 피 말리고 심장 벌렁거리게 한 3시간! 결승진출 진짜 축하합니다. 박지호선수 역시 멋진 플레이 인상깊고 오랫동안 각인시킨 경기들이었습니다. 암튼 4강전이 무슨 결승같네요. 대단해요~~ ^0^
05/10/21 22:14
행복합니다. 박서의 결승전. 황제의 결승전- 이번만큼은 그가 우승하리라 조금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지호선수는 3경기 이후로 페이스가 조금 흔들리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튼 두분 다 너무 대단하시고, 정말 멋진 경기 보여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명경기 보증수표, PGR 두부에러 올인입니다!!!!ㅠㅠ
05/10/21 22:15
박지호 선수 힘내세요ㅠ.ㅠ...!!!!!
저는 박서도 박죠 팬도 아니지만 오늘 경기 정말 두 선수 모두 제가 달려가서 땀이라도 닦아 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_-; 보면서 제가 다 손에 땀이 나고 가슴이 벌렁벌렁하고 머리가 띵한게...오와..증말 대단합니다... 1.2경기의 스피릿, 그리고 3.4.5경기에서의 끈질김의 박지호 선수에게 격려를~!!! 3,4,5경기의 명 경기 드라마를 만들어낸 임요환 선수에게 갈채를~!!!!
05/10/21 22:16
정말 최고입니다 . 것도 0:2에서 3:2로 .. - 박지호를 상대로 //
개인적으로 가장 깔끔했던 4경기의 절대 타이밍과 - 물고 물리면서 끝내 골리앗으로 가져오고 레이스로 굳히고 다시 골리앗으로 끝낸 반섭맴의 최강자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 이번 쏘원배. 우승 정말 갑시다 !!!
05/10/21 22:17
퇴근하고 집에 오니 2:1 이더군요.. 지는 줄 알았습니다.. 미안해요 박서..
저희 집 제물포입니다!!! 완전 기뻐요!! 임요환선수 완전 사랑합니다♡
05/10/21 22:20
1경기 지고 2경기 지길래. 특히 2경기 포르테 보고
박지호 진짜 잘한다. 결승갈만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3경기 센터배럭 막을때까지는 완전 박죠의 결승분위기였죠. 결승전급 5판3선승의 명경기였습니다.
05/10/21 22:21
아!!! 바로 이런 맛에 스타를 봅니다......이 전율........
요환선수 결승 축하 드리고 최초 3회 우승으로 갑시다!!!!
05/10/21 22:21
정말.. 전율입니다! 감동입니다!
횜들게 오른 6번째 결승! 요환이형을 기다리고 있는건 우승이라구요! 자 갑시다! 최초 3회우승! 또다른 전설을 이 가을에 만드는 겁니다! 박서 화이팅!!!!!
05/10/21 22:21
그분 너무 감동적입니다. 그대는 영원한 황제가 될 자격이 충분합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황제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대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결승 상대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대가 결승에 오른 자체가 대단하고, 결승에서 누구와 싸우던지 또 오늘과 같은 명승부를 만들것으로 확신합니다.
05/10/21 22:21
PGR,스겔,파포 마비상태........ 정말 이 느낌에 스타를 봅니다.
임요환. 정말 감사합니다. 박지호 선수 대단히 감사합니다.
05/10/21 22:23
3경기 안 끄고 끝까지 보기 잘했네요..
3경기 초반에 보다가.. 박지호 선수의 결승 진출을 축하해 주는 의미에서라도 끝까지 본다고 했는데.. 뭡니까.. 스타 역사에 기록될 명경기가 나왔군요..@.@;;
05/10/21 22:23
우와~~~~~~ 요환선수랑 동갑인 팬입장에서 제가 결승간 것 처럼 기쁘기 한량없네요~~ 최초 3회우승 달성합시다 임요환선수 화이팅~~^^
05/10/21 22:28
마지막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주먹을 움켜쥐었을 때, 그리고 주훈 감독님과 눈물의 포옹을 했을 때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관중들의 임요환 연호도 멋졌구요. 정말 결승무대를 엿본 느낌이네요. 슬레이어즈 박서, 쏘원배 결승 진출을 축하드립니다.
05/10/21 22:32
아..스타를 보다가 전율을 느낀게 얼마만인가요..
닭살이 쫙 돋았습니다 임요환...임요환...멍하니 이름을 불러봅니다 임요환선수, 박지호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5/10/21 22:37
스타를 보면서 울수도 있구나.. 싶네요..ㅡㅜ
요환선수가 오늘 절 제대로 울려버렸어요.. 꼭 우승하세요.. 요환선수.. 아자아자~ 화이팅!!!!!
05/10/21 22:41
마지막5경기 gg 전율이 쫘~악 눈물찔끔흘렸습다.
한 여자에겐 아빠이며 또다른 한 여자에겐 남편인 제가 그만 두여자 에게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너무고맙습니다. 박죠 선수 수고하셨고 이번 일로 너무 위축되진 마십시오.
05/10/21 22:46
1경기부터 5경기까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한 게임 한 게임 끝날 때마다 전율을 느꼈습니다. 5경기 끝난 후 눈물 고인 채 환하게 웃던 얼굴...완전 감동입니다...ㅠ.ㅠ 5년째 박서의 팬이란 사실에 자긍심이 느껴지더군요. 박서 오랜만에 우승합시다...^^
박지호 선수 조금 아쉽겠네요. 3경기는 아직 신인이란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조금만 가다듬으면 정말로 무서운 선수가 될 것 같더군요. 특히 2경기의 포스는 장난이 아녔다는...ㅡㅡ;; 암튼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05/10/21 22:52
임요환선수...
당신이 프로게이머이라는 것이... 내가 한명의 관중으로 당신의 경기를 볼수있다는것이.. 제겐 너무 큰 행복입니다....
05/10/22 03:25
일 때문에 생방은 못보고 경기결과 궁금해 죽겠어도
참고있다가 재방송으로 봤습니다. 지금 방금 끝났는데 혼자 방 안에서 환호성 치다가 주훈감독과 요환선수 서로 부둥켜안는 모습에 저도 눈에서 이슬이..ㅜ.ㅜ 정말 존경합니다. 박서! 당신이 최고입니다! 언제나 박서의 길을 응원합니다! 우승하세요!
05/10/22 03:47
오늘 생방으로 볼수 있었음에도
소심한 성격에 띄엄띄엄, 이시간까지 기다려 결과알고 재방보는 못난팬입니다 ㅠㅠ 너무 기쁜 하루네요 ㅠㅠ 이번에 꼭 우승하자구요~
05/10/22 09:47
모든 사이트 두부에러 때문에 아침에 들어왔네요...
그러고 보니 아직 축하말을 못했군요 임요환 선수 6번째 결승진출 축하드립니다!!!!!!
05/10/22 14:14
저도 하루 지나고 들어왔습니다.
저는 요환선수 경기는 중요할수록...생방 못봅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 재방보고..감동먹고...코끝이 찡하고.. 요환선수 결승가서 행복하구요~ 저같은 팬들이 많다는데 든든합니다. 작년 에버 결승땐 대전이라 멀다고 못갔었는데 이번엔 인천이니까 남편 설득해서 직접 보고싶어요...화이팅!
05/10/22 15:02
내마음속의 영웅 !
임요환선수의 6번째 결승진출을 축하드리며, 이번 가을엔 주인공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의 박서 !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