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0/21 20:59
박서를 이기는 방법은 없습니다.
단지 박지호가 박지호 자신을 이기는 방법 입니다. 적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이겨야 하는 경기 같습니다... 오늘 경기는..
05/10/21 21:01
진짜 4경기서 위축된 플레이하면 그대로 질것같습니다..
박지호 선수 제발 당당히..임선수가 이긴이유도.. 3경기 마지막 경기가 될지 모름에도 멀티 가져가는 배짱.. 세번째 가져가는 배짱.. 그리고 싸먹힐지도 모름에도 진출하는 배짱.. 배짱의 승리이고 박지호선수는 긴장의 패배인것 같습니다. 4경기 정말 원래대로 하던대로 해주세요 지호선수 화이팅입니다...
05/10/21 21:02
그리고 갑자기 불현듯 든생각인데..
5경기 815가면..왠지 임선수가 타스타팅 멀티전략에 대응해서 치즈러쉬할것만같은..ㄷㄷㄷ 제발 4경기서 끝내요 지호선수ㅠ.ㅠ
05/10/21 21:14
-_-; 알포인트 타이밍이 잘 보이나 보네요.
듀얼에서 강민 이윤열 전도 그렇고... 이번판도 그렇고-_-; 저기까지 벌쳐 탱크 scv 마린만 어떻게 끌고 가면.. 조여버리면 숨통이 더헉
05/10/21 21:14
아스트랄의 극치군요.. 발키리즈에서의 승리는 정말 극적인 것이었죠.. 1경기의 역전패를 만회하기 바랍니다. 새삼 1경기가 아쉬워집니다만..
05/10/21 21:15
알포인트 정말 트리플 하기 어려운맵 같습니다.
방금처럼 임요환 선수자리잡은 그위치까지만 오면 정말 못뚫을꺼같네요. 아...정말 긴장 최고입니다.5경기..
05/10/21 21:18
박죠선수 표정에서 완전 긴장한걸 느낄 수 있네요... 왜 코를 벌름벌름 숨을 씩씩하고 있나요;;; 5경기 제발 힘내시길~
05/10/21 21:18
테란 전진 보면서도 왜 본진에서 기다리나요..처음 진출한 병력 규모라면
싸먹는건 안되도 시간끌기는 충분했는데...박죠 아직 비몽사몽인가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