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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8 21:30
아.. 요즘 왠지 케텝 분위기가 좀 뒤숭숭한것 같아요.... 연승 기록이야 여기서 아쉽게 중지됐지만.... 그대신 이 기회에 분위기 쇄신좀 확실히 했으면 싶군여.............
05/10/18 21:35
누구나 이런 느낌 갖고 있죠..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진다. 자기가 예언하면 그대로 된다. 자기가 예언하면 반대로 된다...; 우스겟 소리이긴 합니다만; 전 오늘 조병호 선수가 개인전 잡길래 "오늘 좀 이상하다.. 3:1정도로 지겠는걸?" 싶었는데 정말 저버렸네요.. OTL 뭐 한번 쯤 지는거 어떻습니까? 많은 분들이 아실만한 전설적인 권투선수 '잭 댐프시'도 수년간 연승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복서로서는 이미 은퇴기를 지난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나긴 연승행진을 이어가다가 결국 한 번은 지고 말았죠. 적절한 비유일런지는 모르곘지만; 제 기억에 그 이후로 다시 한 번 왕좌를 차지한 걸로 기억합니다. 절대 낙심할 일이 아니죠.. 거의 절대무적의 시대를 구가하던 사람도 언젠가는 한번 지게 되어있습니다. 더 높은 '우승'이라는 곳으로 도약하기 위해 펼쳤던 날개를 잠시 재정비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 이번 후기리그 KTF 우승으로 점쳐봅니다... -_-* <-
05/10/19 00:31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KTF 분위기 쇄신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헐크의 청바지님//저도 KTF후기리그 우승을 점쳐봅니다~!!!
05/10/19 01:53
이제 게임계의 레알마드리드는 KTF라기보단 SKT1 아닌가요....
계산해보진 않았지만 연봉합계도 SKT1쪽이 월등히 높을 듯.... (뭐 팬 수야...KTF 소속팬까페 회원수 다 합쳐봐야 그분 한명분 될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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