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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7 19:42
이렇게 따지면 우승 물건너 간 선수들 많네요. 홍진호선수...-_-;;;;;; 박태민선수, 이주영선수등등등...송병구선수는 이번에 마지막 기회...
05/10/17 19:51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그런데 OSL징크스라고 하기에는 MSL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마재윤 선수도 아마 3번째 정도에 우승한듯 싶은데. t
05/10/17 20:26
기회를 잡았을때 우승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기 스타일을 읽히기 때문에 우승이 참 힘들긴 하죠...
05/10/17 20:28
마재윤 선수는 MSL이라면 두번째만에 우승한 것이고...
박태민 선수도 역시 MSL이라면 두번째만에 우승한 것이고... 강민 선수와 최연성 선수는 MSL 로얄로드이니 아실 것입니다.
05/10/17 20:30
hero600님//그렇군요.. 마재윤 선수는 왠지 엠겜 최고 저그중 하나라는 인상이 깊이 남아서 그런지 몰라도 2회출전밖에 못했다는게 이상할 정도네요.(7차 제외)
05/10/17 21:07
C_Sea//님 박성준선수도 2회이상 우승인데요... 이병민선수와의 결승전으로 사람들 뇌리에서 잊혀진것은 아닌지...(퍼!퍽!퍽!)
05/10/17 21:08
빛 님// 임요환 선수와 최연성 선수는 이미 3회진출안에 우승을 한번 했던 경험이 있으므로 이 징크스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 즉 이번 4강 모두가 징크스와는 무관한거죠. 누가 우승하더라도 이 징크스는 깨지지 않는 셈도 되고요.
05/10/17 21:18
mwkim710//님께서 저대신 답변을 해주셨네요^^
물론 아직 우승을 하지못한 선수중에 누군가가 이 징크스를 깰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러기를 바라고요.
05/10/17 21:24
그리고 2회 이상 우승한 선수도 임요환, 김동수, 이윤열, 박성준 선수인데..
이중에서 임요환 선수는 2연패. 김동수 선수는 두 번 다 그 전 리그에서는 출전하지 못 하고 출전하였을 때 우승이고.. 박성준 선수는 한 회 걸러서 우승. 이윤열 선수만이 꾸준하게 성적을 올리다가 5시즌 후에 우승하였군요. 우승한 이후에 다시 살아나서 우승하는 것 또한 정말 힘들다는 것 또한 알 수 있겠네요. 그렇게 생각할 때 임요환 선수가 이번에 우승한다면 정말 대단한 일일듯.. (깜빡하고 박성준 선수를 빼먹어서 다시 수정해서 썼습니다.)
05/10/17 22:12
겜비시우승자는 osl을 우승했지만(이윤열,강민,최연성)
osl우승자는 아직까지 겜비시에서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변길섭,박정석,서지훈,박용욱,박성준) 예외가 있다면 임요환선수인데.. 시간차를 감안하면 예외로 해야할듯..
05/10/17 23:40
블루 위시님 말대로 엠겜에서 우승하고 온게임넷 우승한 선수는 있지만 온게임넷 우승하고 엠겜 우승한 선수는 임요환 선수밖에 없군요.
약간 근거가 약하긴 하지만 나름대로 징크스이기도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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