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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6 09:42
WEG 어디에서 하나요?
이제 저도 워3 즐겨보렵니다.; 메가도 가고 응원도 하고. 아무래도 정일훈님의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려면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아져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조금 더 일찍 알아채지 못했을까; 근데- 여자가 배우기엔 워3는 너무 어려워요T_T 노력을 해야겠죠ㅠ? 채널지나치면서 대충 본것만해도 20경기가 넘어갈텐데.. 대충 아는것도 없다는;
05/10/16 09:44
단순히 보기보다는 아는 사람과 같이 하면서, 이게 뭐야? 이건 뭐지? 이런식으로 계속 실행하는 것도 중요해요 ^^
저도 처음에 아이콘 딸때(25승) 100패 넘었습니다 ^^
05/10/16 11:17
저는 처음 아이콘딸때 50%의 승률이었는데 그럼 전 천재게이머인가요? 농담입니다. 일훈님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할 수 있는거라곤 워3에 관심을 가지는 것 뿐이네요. 음...
05/10/16 11:28
휴 워크 확장팩 나오고 나서 더 망한건 같다는;; 그 많던 클랜들이 다 사라지고 ㅜㅜ 제작년 진짜 워크 오리지날때 스타보다 훨씬 열심히 했는데 밤에 몰래 아이티비 워3챔피온쉅을 보단 생각이 나네요
05/10/16 11:31
원래 워3같은 게임 수명이 정상이죠 -ㅅ-;
원래 e-스포츠란게 한 게임을 2-3년 동안 돌리고 계속 종목을 바꾸는게 정상일 듯 한데 너무 스타처럼 되기를 바라는거 같아요, 어차피 위처럼 되지도 않는거같지만 ㅡ_ㅡ;;
05/10/16 12:53
시퐁// 남자의 가슴을 파고드는 좋은 글입니다. ㅠ_ㅠ
아직 못보신 분이라면 워3 게시판에 가서 꼭 읽어보시길... (글도 많이 안올라오는 게시판이라, 아직 첫 페이지에 있을겁니다) 같은 사이트라 퍼오기도 민망하고... 정일훈님의 글을 추게로 보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05/10/16 13:54
저는 정일훈씨를 가끔씩 욕하는 사람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해설자마냥 나선다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과연 임요환선수와 더불어 정일훈씨가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이런 명경기를 보며 감동을 느낄수 있었을까요? 제발 개념없이 e스포츠에 공헌하신 분들에게 감사는 못할망정 어이없는 욕은 하지 맙시다.
05/10/16 13:58
뭘 꿈꾸고 뭘 바라고 있는지.
뭘 보고 뭘 보기를 원하는지. 그 열정과 꿈이 달려가는 그곳이 어딘지. 당신의 소년을 보지는 못했지만 늘 내가 보고 늘 내가 감동하는 그것이 당신의 소년이란 것을 압니다. 고맙습니다. 그래도 마이크를 놓지 말아주세요.. 좋은분이 그 바탕이되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그에게 힘을 실어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22일 토요일 개막식에서 많은 분들을 뵙고 싶네요. 그때 1차리그때처럼. 이렇게 묵묵하게 미래를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 여기 이렇게 지키고 있다고 손이라도 흔들어줘야 하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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