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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6 00:43
묘하게 상황이 재미있게 흘러갈 때가 많아서 참... ^_^a
전 작년에 못이룬 가을의 전설이 이번 년도에는 다시 보이면 좋겠습니다. 다만 그러자면 임요환 선수가... ㅡ_ㅜ
05/10/16 00:48
글쎄요, 파이터 포럼 가보니까 왜 1, 5경기가 815냐는 중복 댓글이 도배가 되어있던데...온게임넷측도 아무리 추첨으로 뽑는다지만, 2번 쓰이는 맵은 양 선수 모두 할만해하는 맵으로 준비를 해야하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05/10/16 00:50
그렇네요. 맵 추첨은 공개적으로 하지 않네요; 혹시 조추첨도 사전에 계획된건 아닌지 은근히 즐거운 상상을 (-_-;) 해봅니다.
05/10/16 00:52
예전에 어떤분이 부커진에 관해서 되게 재밌게 쓰셨던 글이 생각나네요...;; 재밋는데... 이런글이 나쁜글이었나보네요... 분위기가-_-;;
05/10/16 00:56
예전글은 이미 나와있던 결과를 가지고 썼기때문에 '그랬을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가볍게 추억하는 글이었지만,
이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지고 추측하는 것이라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지요.
05/10/16 01:01
부커진이 있다면 강민,이윤열등 선수를 피시방으로 보낼리가요.
뭐 극적인 부활을 위해 떨어뜨릴수도있겟지만 1년반넘게 피시방은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_-;; 그냥 부커진같은거 없단 얘깁니다.
05/10/16 01:16
저는 부커진 유무는 전혀 궁금하지 않습니다. (없다는걸 누구나 다 아는데요뭐-_-a)
다만, 정말 마음속에 1%라도 "부커진이 존재할까? "라고 의심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과연 진심인지 여부가 더 궁금하네요-_-
05/10/16 01:21
부커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가을의 전설은 *** 선수가 장식을~!!! 장난성으로 올린 거라고 미리 밝히시는데 빈정거리시는 분들은 너무 심각하신 거 같아요. 어깨에 힘을 살짝 뺍시다 ^^
05/10/16 01:23
부커진이있다해도 게임의 결과까진 어떻게 할수가없다고보는데요..
머 꺼내기싫은얘기지만 장재영해설분처럼 어떻게 유닛들을 강하게하거나 약하게하지않는이상.. 머 부커진이있다해도 조추첨이나 그런거박에 못할거같은데..
05/10/16 02:18
하긴 뭐 부커진 이야기야 예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당장 기억나는게 마이큐브&한게임 배 때 토스의 선전에 대한 부커진의 의혹이었는데요. 그리 심각하게 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wwe에나 존재하는 게 부커진입니다. 지금의 스타리그를 부커진의 존재로 인한 결과물이라고 보기에는 지금껏 6년넘게 고생해온 프로게이머들이 너무나 비참해집니다.
05/10/16 03:18
4강에서 오영종선수가 최연성선수 극적(?)으로이기고..
임요환선수가 박지호선수와의 5차전 접전끝에 극적(?)으로이기고.. 임요환선수랑 오영종선수가 결승올라가서.. 5차전까지가는 치열한 접전끝에.. 임요환선수가 우승하면 부커진은 있는겁니다..^^ 라고 생각하는데요..
05/10/16 10:05
임요환 선수가 우승하면 왜 부커진이 있는 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임요환 선수는 결승 올라갔을 때마다 처절하게 우승했어야 합니다. 근데 준우승이 더 많죠. 실제로는. _ωφη_님의 댓글은 유머라고 생각해도 굉장히 불쾌하네요.
05/10/16 12:28
얍삽랜덤/// 너무 민감하신거 같애요~^^; 윗분은 그저 요환선수의 우승을 바라는 사람이 가장 많고 플토상대로 약한(최근은 아니지만)모습을 보였었기 때문에 그렇게 우승하면 극적일 것이다-라는 의도로 쓰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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