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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0/15 04:12:11
Name 한줌의재
Subject 아싸~플토2명 올라왔군요~
이병민vs박지호

오영종vs서지훈

이병민선수와 서지훈선수는 정석+단단하기로 유명하고

박지호선수는와 오영종선수는 물량의대가

창과 방패의싸움이였는데 모두 창이이겼네요~

솔직히 오늘 4강 모두 테테전되면 so1스타리그 거의망하는거 아닌가 하는생각도 좀들었

는데 다행인듯..

1경기보면서 느낀거는 완전.. 테란vs플토 지상군싸움은 테란이 그냥 이긴다는것이 입증

된결과+아비터의 위력을느낄수있었던 경기같네요.

후반에 게이트장악당했을때 끝난줄알았는데 1시에서 갑자기 유닛들이 와르르.. 역시 반전

드라마..

2경기는 오영종선수 타스타팅 멀티들켰을때 왜 취소안하지 라고생각했는데 준비해온게

있었더군요. 그리고 서지훈선수 막기는 진짜 엄청잘막더라고요..

암튼 엄청기대되네요~ 4강전~ 개인전으로 프로토스가이겼으면 하네요~ 후후

플토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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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enT
05/10/15 04:15
수정 아이콘
스, 스포일러.. 이럴수가.. 메인페이지에서... ㅡ.ㅜ
05/10/15 05:10
수정 아이콘
윗분 설마...스포츠신문사이트들어가서 제목에 경기결과 적혀있다고 스포일라고 그러시진 않겟죠 -_-? 마찬가지로 스타커뮤너티에 와서 결과 있다고 그러는것도 좀... -_-
05/10/15 05:35
수정 아이콘
2경기 타스타팅 멀티는 대놓고 한거죠
제이스트
05/10/15 08:45
수정 아이콘
1경기. 다크템플러가 안들어갔다면 경기 결과는 몰랐는데 말이죠.
가로방향이 또 이렇게 작용을 해서 하나의 전설을 만들어가는군요.
Rocky_maivia
05/10/15 10:32
수정 아이콘
그 경기때무인지... 요새 pgt에서 아비터 쓰는 플토유저가 많더군요;
생각보다 아비터의 클록킹과 스테이스 필드.. 당하는 입장에선 짜증나더군요;
05/10/15 11:44
수정 아이콘
플토의 최종테크 유닛은 정말 어떤 종족을 상대해도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르테 경기처럼 테란 탱크 얼려지고 본진 리콜 긴장감 막 돌고...;
그리고 스캔 뿌리고 시간 지나면 또 사라지는 프로토스 유닛들-_-;
게릴라 하려는데 아비터가 둥둥 떠서 넥서스만 때리는 벌쳐들;;;;
Ryu Han Min
05/10/15 12:29
수정 아이콘
그냥 제 느낌입니다만, 임요환,최연성선수는 테란보다 프로토스가 올라온 것을 반기고 있지않을까...생각도 듭니다. 특히 최연성선수는...
저스트겔겔
05/10/15 14:0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서지훈 선수 안 올라와서 부담감 줄을듯
Johan Santana
05/10/15 19:37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할땐 오히려 서지훈선수가 올라왔으면, 더 좋아하셨을듯.. 그동안 졌던거에 대한 복수의 기회도 되고, 팬들의 인식도 바꿀수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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