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15 04:05:49
Name 일병
Subject 무제
PGR21.COM ... ENTER

사회에 있을땐 버릇 처럼 쳤던 곳..

너무 오랜만에 와서 비로소 글을 남깁니다.

예상 했겠지만.. -ㅅ- 군인입니다.

시간이 없었기도 했고 이곳에 올 여유도 없었긴 하지만..

군인이란 것 때문에 왠지 모를 꺼리낌.. 때문인거 같네요.

다른 곳은 스타리그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선... -_-;; 그저 가끔 오는 스포츠 신문에서 e스포츠를 접하는게 다랍니다.

오랜만에 와서 별 주제 없이 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글 버튼의 무게를 생각하고 싶었지만..

그냥 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말은 꼭 하고싶었습니다.

국군여러분 모두 존경합니다.


p.s
우리 서로 사랑 할 시간도 부족합니다.
서툰 글... 너그럽게 넘어가주세요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파엘르
05/10/15 04:46
수정 아이콘
국방부 시계 요즘도 잘 돌아가죠?
일병이시면 한창 외로울 시기죠.
이등병 때야 군기에 눌려서 정신없이 생활하느라 못 느끼지만
오히려 마음에 여유가 좀 생기면 부모님도 자주 생각나고 그리운 사람도많죠.
건강하게 군생활 잘 마치십시요. GL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368 이제 안보이는 유닛에서 아비터는 제외하자.! [54] 경규원4468 05/10/15 4468 0
17367 레드나다를 망가뜨린 임요환이란 이름의 아우라, 프리스타일. 그리고 이윤열이 나아가야할 길. [215] Frank Lampard9265 05/10/15 9265 0
17366 PGR, 팬택 앤 큐리텔, 천재를 사랑하나요? [25] 종합백과4207 05/10/15 4207 0
17365 변화가 전혀 없는 이윤열,끝없는 몰락 [8] 벙커링4219 05/10/15 4219 0
17363 이윤열 선수 안타깝네요. [6] 공중산책3925 05/10/15 3925 0
17362 역시 한가지 전략만 쓰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10] Dizzy4562 05/10/15 4562 0
17361 영화보다 더한 감동. 엠비씨 서바이버..(결과 有 - 총 4경기) [4] Arata_Striker4128 05/10/15 4128 0
17360 깜짝 놀랐습니다...(스포일러 있음) [1] StayCool3968 05/10/15 3968 0
17359 오늘 이윤열 당신의 패배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33] 김성민4950 05/10/15 4950 0
17358 그런사람이 있었습니다. [3] cyrano3394 05/10/15 3394 0
17356 편견 [222] Adrenalin5802 05/10/15 5802 0
17354 경부 운하에 대한 저의 생각 [118] 히또끼리5420 05/10/15 5420 0
17353 이 기사는 정말 꿈에서 본건가... [7] ICaRuStoTheSkY4396 05/10/15 4396 0
17349 새로운 맵 형식에 관하여. [9] K_Mton4347 05/10/15 4347 0
17348 주간 PGR 리뷰 - 2005/10/08 ~ 2005/10/14 [10] 아케미5134 05/10/15 5134 0
17347 슬램덩크 [SLAMDUNK] [52] Arata_Striker5682 05/10/15 5682 0
17346 청계천 가보셨습니까? [67] J.D4742 05/10/15 4742 0
17344 아싸~플토2명 올라왔군요~ [9] 한줌의재4107 05/10/15 4107 0
17343 [강추]스타크래프트 50대사건 네이버에서 펌~ [21] 톰과란제리8321 05/10/15 8321 0
17342 무제 [1] 일병4370 05/10/15 4370 0
17341 아~잊혀져 가는 바람이여... [10] mylove50024140 05/10/15 4140 0
17340 징크스 아닌 징크스 [19] 백야4308 05/10/15 4308 0
17338 가을과 태풍과 낭만의... 프로토스. [7] 8분의 추억4748 05/10/15 47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