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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4 20:54
제가볼때 고스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WCG예선에서 임요환선수가 고스트로 아비터 잡으려다가 허무하게 고스트 잃고 경기 망한적이 있었습니다.
05/10/14 20:57
뭔가는 들고 나올거 같네요. 사실 아비터도 가스도 많이들고 빌드타임도 최악에 사업 골리앗에게 너무 쉽게 격추되서 어쩌구... 하던 유닛이니깐요
05/10/14 20:57
임요환 선수의 고스트가 박지호 선수의 아비터를 이길수는 있겠지만
고스트를 쓰는 임요환 선수의 물량과 아비터를 쓰는 박지호 선수의 물량에 대해서는..
05/10/14 20:57
일단 고스트가 기동성 좋은 유닛도 아니고 락다운이 EMP보단 낫긴 하지만 락다운도 사정거리나 날아가는 시간을 봤을때 비효율인거 같음..
05/10/14 20:57
흠 .. 또 모르죠.. 플토가 저그한테 짓밟힐 때 다크아칸의 활용이나..
이렇게 생각도 못한 아비터의 활용.. 고스트도 가능성있다고..생각합니다
05/10/14 21:00
임요환 선수가 WCG에서는 고스트로 아비터를 잡으려다 실패했지만 예전 파나소닉 스타리그때 김동수 선수와 네오 포비든존 경기에서 아비터를 고스트로 락다운하고 제압했던 적이 있습니다. 고스트의 활용...저는 한번쯤 생각해봐도 괜찮다고 봅니다.
05/10/14 21:00
고스트 안되죠.
캐리어도 잡기 힘들어서 안쓴지 한참됐는데 지상군이 밑에 있는 아비터 잡기는 더 힘들듯. 락다운시키는데 드는시간동안 그냥 골리앗으로 격추하고 말죠
05/10/14 21:01
예전부터 사용하지 않았던 유닛도 아니고.
임요환 선수라면 다시 한번 사용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쓴 글이었어요. ^^ 토스 병력 위에 둥둥 떠다니는 아비터는 막기 힘들더라도, 리콜 쓰러 본진 삐집고 들어오는 아비터 잡기에는 그나마 쓸만하지 않을까요? (끝까지 우겨본다는.. -_-;; )
05/10/14 21:01
고스트 쓸지 어떻게알아요 ;; 요즘같이 앞을 내다볼수없는 날엔,, 솔직히 누가 아비터를 요즘처럼 이렇게 트렌드로 써질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예전엔 뽑지않는 유닛중에 몇개꼽으라면 손가락에드는 유닛 타크아칸과 아비터였는데 요샌 이것들 없으면 힘들잖아요. 모르는일이에요 -_-;; 언젠간 고스트가 유용하게 쓰일일이 있을줄모름,,
05/10/14 21:03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봅니다. 하지만 베슬이 더 좋을수 있을듯하네요.
베슬의 경우 다크아칸에게 격추될일이 거의 없습니다. 마나 200에 마나업하면 250인데. 베슬의 에너지가 200이기때문이죠.(베슬의 에너지가 200이상이어야 피드백한방에 격추인데 그럴확률이 거의없죠. 오히려 드라군에게 격추될 확률이 높지요. 드라군,질럿이야 테란도 탱크,벌쳐가 있으니 괜찮고...
05/10/14 21:05
배슬의 emp면 되죠. 고스트는 컨트롤 하기도 힘들뿐더러 사실 관광용 아니면 좀처럼 보기 힘든 유닛이 되어버렸죠. 아비터가 미니맵에 보일때 뽑아놓은 배슬로 emp 몇번씩 걸어주면 된다고 봅니다. 특히 리콜 같은 경우에는 마나가 상당히 필요하기 때문에.
05/10/14 21:07
그리고 아비터라는 유닛이 토스vs테란전에서 완전히 정착한게 아닙니다. 오늘 박지호 선수 경기도 아비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유리한 경기였거든요. 오히려 엄재경 해설위원 말씀대로 아비터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경기가 훨씬 빨리 끝날수도 있어다고 보구요. 팽팽한 경우, 아비터에 손이 잘 안가는건 지금도 마찬가지죠.
05/10/14 21:09
리콜대처의 모범은 저번에 듀얼에서 이윤열 선수가 보여준
터렛컨트롤 + EMP쇼크. 다 인정한다 하더라도 할루시네이션 아비터면 고스트로 막기는 정말 더 힘들듯하네요
05/10/14 21:11
움하하하.....
전 지켜 볼랍니다. 임선수가 어떻게든 해결책을 들고 나올것이라 믿기에 그냥 지켜 보기만 하겠습니다. 또 모르죠....고스트 줄넘기 시키면서 당당하게 락다운 걸지도.....-_-;;;;;
05/10/14 21:12
아비터를 뽑는 비용으로 스톰개발과 템플러가 훨씬 효과적일 때가 있습니다. 아비터는 비싸기도 비싸고, 딜레이가 너무나 길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 쓸려면 그전부터 준비해야 하죠 하지만 급격하게 돌아가는 경기라면 아비터를 사용할 여유조차 생기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아주 팽팽한 경기에서 아비터의 활약으로 전세가 기우는 경기가 나온다면 또 의견이 달라지겠지만 아직은 그런 경기는 나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05/10/14 21:16
다수의 베슬은 어떨까요? 대 프로토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EMP.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잘 활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2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면 될 것 같은데요...
05/10/14 21:16
skzl님 걱정마십쇼 고스트 찬양자가 여기있습니다. 스타게잇만 보고서 아비터인지 캐리어 인지 알수없는데, 골리앗과 베슬을 동시에 준비하긴 어렵죠. 차라리 알포인트나 발키리처럼 멀티가 원형으로 돌아가면서 있고 캐리어 쓰기 어려운맵이라면 탱크,벌쳐 올인에 고스트 추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05/10/14 21:21
가장 좋은 방법은 사업 골리앗으로 족족 잡아 내는 것이지만, 지상전 만의 싸움에서는 고스트,베슬 둘 중 하나(또는 두개 다) 해법이 될 수도 있겠군요.
근데 다수 베슬은 가스의 압박이 -0-
05/10/14 21:21
오늘 박지호 선수 아비터 없었으면..
그 좋던 분위기 망쳤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게이트웨이를 점령 당하면 끝이니까요..;; 아비터가 200대 200싸움에서 해법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05/10/14 21:22
원스타게이트 에서 캐리어를 조금씩 모을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송병구 선수는 2스타 게이트에서 아비터를 뽑았죠. 물론 아비터 트리비널을 본다면 당연히 눈치채겠지만요.
05/10/14 21:23
송병구 선수 2스타게이트에서 동시 아비터 생산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스타게이트를 한곳에 뭉쳐짓는다는 보장도 없는데요.. 뭐 스캔으로 맵 모든 부분을 스캔했다 라고 하시면 뭐 -_-
05/10/14 21:24
글쎄요 구지 아비터의 스테시스 필드가 좋은 활약을 한건 맞지만 그 대신템플러의 스톰을 썼더라도 충분히 막을수 있는 병력이였다고 봅니다. 그 한방으로 역전하기엔 박지호 선수가 멀티가 너무나도 많았죠,
05/10/14 21:24
지난시간,남은시간//물론 투스타게이트에서 아비터 한기씩 뽑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원스타게이트에서 캐리어 조금씩 모으는 경우는 옵드라군이후 아둔을 가는게 아니라 캐리어를 갈경우 그런경우가 있긴 있습니다. 그리고 테란이 멀티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스캔이 많아 지겠죠 그러면 다 눈치챕니다. 아비터인지 캐리어인지
05/10/14 21:28
스캔이 많아져서 정찰하기 용이하는건 맞지만 당연히 눈치챈다라는 리플은 좀 곤란하네요. 스타게이터 옆에 바로 아비터 트리비널이 있지 않은 경우도 있고, 스타게이트 하나에서 불빛 들어온다고 무조건 아비터 라고 생각할순 없는 거니까요.
05/10/14 21:29
저는 고스트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자원전을 할때에 상대가 몇기의 아비터를 활용을 한다면 시즈탱크 저지라인 약간 뒷쪽에 고스트 홀드 시켜두고 할거 합니다. 리콜이 예상된다면 터렛과 함께 팩토리 지역에 고스트한기 .. 건물로 미리 시야확보하구요. 베슬은 어차피 드래군에 잡힐위험도 큽니다. 그리고 EMP가 아비터의 마법 사용시기를 늦출수는 있지만 범위가 좁기도 하고 아비터를 잡을 근본적인 대책은 될수없죠. 게다가 베슬의 관리,컨트롤보다는 고스트쪽의 그것이 훨씬 간편합니다. 캐리어 다수도 고스트 시프트신공으로 잡아내는 임요환선수입니다. 아비터 한두기 정도는 부대지정안하고도 잡죠. 예전에 김동수해설과의 섬맵대전에서 거의 팽팽하거나 약간은 불리한 상황인데도 고스트로 역전시킨 임요환선수입니다. 4강전에서 사용할지 안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진지하게 고려해볼것임은 확실하다는 생각입니다.
05/10/14 21:30
베컴//피드백은 단순히 마나가 있는 유닛의 체력만큼을 갉아먹는 기술이 아닙니다. 피드백에 당한 유닛은 죽던 죽지 않던 마나가 0이 되버립니다. 즉 EMP 역시 시전을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죠. 운이 좋으면 격추까지 가능하게 되는 것이구요. 더더군다나 피드백 마나 50밖에 안듭니다. 피드백은 업글도 필요없구요. 다칸 2기만 되도 베슬 상대로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군요.
05/10/14 21:30
확실히 할루시네이션 리콜에는 고스보단 베슬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냥 아비터를 견제하기 위해서도 고스트는 컨트롤 문제,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일점사에 쉽게 잡힌다 등의 문제로 고스트보단 베슬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베슬은 디텍터 까지 되기 때문에 훨씬 용이하죠.
05/10/14 21:36
더불어 저는 차라리 베슬보단 고스트가 더 활용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전투상에선 고스트 1부대를 잃더라도 아비타 2기 바보 만드는게 훨씬 더 유용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베슬 같은 경우엔 다칸 2기 정도만 추가시켜주어도 바보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05/10/14 21:37
레이스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비터가 있다는 건 다수의 옵저버를 뽑지는 않거든요. 기본적으로. 이 때, 몰래 클로킹 개발해 놓은 레이스 3-4기로 무빙샷으로 때려주면 의외로 금방 아비터 잡을 수 있습니다.
05/10/14 21:39
초보랜덤//아비터 2기이상 씁니다. 물론 아비터가 다수가 있어야하는 유닛은 아니지만 아비터도 수가 많아질수록 좋은유닛입니다. 넉넉하게 스테이시스와 리콜을 쓴다는건 엄청난 메리트죠.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대처법은 어차피 33업테란을 갈거라면 골럇을 섞어주는것이 제일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고스트는 상대해본적이없지만 베슬의 경우 그다지 위협적인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오히려 싸울때마다 골럇을 펼쳐 아비터가 모이기전에 하나둘씩 잡아주는게 가장 까다로운 편이었습니다. 골리앗 공격력이 워낙 센데다 아비터가 가속도가 있어서 자칫 잘못해서 깊숙히 들어가는순간 터지더군요.
05/10/14 21:40
레이스는 아비터를 상대론 거의 최악의 수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비터 주위에는 질럿&드라군 병력이 우글우글한데 레이스 3~4기로 아비터 하나 격추시킨들 드래군에게 싹다 녹겠죠. 고스트도 시야업하고 사용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05/10/14 21:42
확실히 할루시네이션 리콜 상대로는 베슬이 좀더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고스트 관리가 베슬관리보다 어렵다는 말씀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그리고 베슬디텍팅이 있다고해도 광범위하게 싸울시엔 어차피 스캔써야합니다. 베슬 디텍팅 믿을바에는 스캔써가며 교전 이긴뒤 터렛으로 차근차근 전진해가며 아비터의 활동범위를 좁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05/10/14 21:43
rough님/ 보이지않는데 스테이시필드 걸리나요?
그게 싸이오닉처럼 땅에 찍어두 시전되는지? 걸리나요?..인스네어는 되는걸로 아는뎅.. 해보지 않아서 전 잘모르겠네요 되나요?
05/10/14 21:44
그리고 둘 다 여유롭다는 가정하에 이야기 해보자면
고스트도 클로킹이 되니까 클로킹 상태로 서브해준다면 보통의 경우 옵저버는 마인제거 때문에 병력 앞쪽에 있으니 괜찮은거 같은데요 아무튼 테란한테 플토 공중병력은 뭐가 나오든 무서운 거 같아요 (커세어 뺴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저보다 훨씬 잘하는 친구가 했던 깜짝 스카웃에 황당하게 말린 적도 있어서 ;; (가뜩이나 못하는데 제일 못하는 테란을 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05/10/14 21:45
스테이시스필드 안되죠. 스테이시스필드는 '타겟'이 보여야 됩니다. 만약 레이스 한기만 클로킹이 풀려있고 주변 레이스들은 클록킹 상태라면 모두다 걸리겠지만 전원이 클록킹 상태라면 걸리지 않습니다.
05/10/14 21:50
아비터 방송경기에는 잘 안나왔지만, 제 경험으로는 배틀넷에서 프로토스들이 아비터 종종 써왔습니다.
저도 캐리어보다는 아비터 간지 근 1년이 넘었고, 제게 아비터 활용을 가르쳐준 친구는 2년이 넘었네요. 다만 문제는 프로게이머들 사이의 긴박한 경기에서 아비터 뽑을 여력이 있겠는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고스트는 주변이나 겜상에서 쓰는걸 본적이 없네요. : ) 그 이유로는 아마도 프로토스에게 아비터는 2의 작은 인구수와 미네랄이 100밖에 들지 않죠. 가스야 아비터 나올 정도의 후반가면 캐려안가는 이상 펑펑 남는거구요. 근데 테란의 메카닉에는 가스가 부족하니 고스트 뽑고, 리서치하고, 할 가스가 될지 의문입니다. 그 가스로 차라리 골리앗 한부대 뽑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굳이 마법유닛을 쓰겠다면, 요즘엔 업그레이드 때문에 테란들이 퍼실러티까지 기본으로 가는만큼 베슬 뽑는게 효과적일거라고 봅니다. 컨트롤로 유닛을 안뭉치게 퍼트리는것도 좋을듯 하군요.
05/10/14 21:50
거듭되는 아비터로 인한 승리로 테란이 아비터를 어떻게 잡느냐는 숙제가 주어졌군요. 캐리어 없는 200vs200 지상전 싸움도 아비터로 인해 플토가 뭔가 돌파구를 찾는 느낌이네요.
과연 테란은 아비터 나오기 전에 경기를 끝내는 쪽으로 유도할지 아니면 아비터를 대체할 다른 전략을 내놓을지 기대됩니다.
05/10/14 21:58
고스트를 주력삼기 보단 깜짝고스트처럼 소수활용하면 좋겠죠..
베슬은 저그가 하이브 넘어가면 테란상대로 디파를 자주 활용하듯 테란도 토스전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베슬 소수는 (emp개발) 확보해 두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05/10/14 22:02
근데 상대방이 아비터를 가기까지가 힘들잖아요
그전에 승기를 굳히면 크게 걱정될 거리는 없다고 봅니다. 815같은 경우도 아비터를 온다는걸 알고 있다면 못막을 전략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 박지호 선수 같은 경우도 경기자체가 조금 기운 상태에서(멀티가 너무 많았죠) 이병민선수의 무서운 한방이 들어가서 아비터의 활용이 늘어난거지 아비터가 없었더라도 대세에는 크게 지장은 안줬을거 같네요. 그리고 또 아비터가 좋다고 해도 터렛 마인으로 리콜을 유도하면 마인대박으로 리콜은 막을수 있고 문제는 스테이시 필드인데 그게 난무 할정도까지 가기가 힘드니.. 근데 전 플토가 이겨서 가을의 전설을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05/10/14 22:06
아비터 공략은 간단합니다.
아비터 못나오게 하면 되는거죠. 아비터는 프로토스가 우위를 점했을때 뽑을 여력이 생기는 고테크 유닛입니다. 오늘도 다크로 충분한 피해를 줬기에 가능했던겁니다. 테란에게 별 피해 안주고 팽팽한 상황에 FD 더블 한 테란이라면 한방병력잡기 급급할 프로토스입니다. 결국 아비터까지 못가게 하는것이 테란의 아비터 대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05/10/14 22:10
동네노는아이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대규모 센터교전을 하기전 상황이 박지호선수가 훨씬좋았죠. 이병민 선수는 초반에 어느정도 피해를 입은 입장이었으므로.. 서로 별다른 피해없이 대규모 자원전에 들어갔을때 아비터라는 존재가 센터싸움시 그 영향력이 절대적이어서 테란이 대책을 마련하지않으면 안될상황... 은 아닌것 같습니다. 무책임한 발언이지만 좀 더 두고봅시다. -_- 허허
05/10/14 22:31
제 생각엔 레이스가 아비터공략법일것 같아요
아비터까지 나왔다면 병력은4~5부대정도 됬을테니까, 옵저버 아비터 병력 다 컨트롤하기가 아주 힘들거거든요.. 레이스 어느정도로 아비터만 톡치고 해주면 될듯... 아비터를 뽑으면 자신의 병력이 안보이기때문에 방심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05/10/14 22:39
Mr.Children//타겟없어도 스테이시스 걸립니다.
이론이 아니라 탱크가 어중간하게 띄엄띄엄 박혀 있을때 그 중간에 땅을 찍어서 탱크 두어대를 얼리는 걸 자주 씁니다. 타겟이 없어도 되니 당연히 옵저버가 없더라도 클록레이스 얼려집니다.
05/10/14 22:42
타겟이 없어도 걸린다는 것을 경험했기때문에 확신하지만 설사 틀린다하더라도 대테란전에서 초반이후 옵저버가 섞이지 않는 부대구성은 아예 없기때문에 레이스의 활용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뭉쳐다니죠..
05/10/14 22:57
베슬 2기 정도 뽑는다고 치고(그 이상 뽑으면 관광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고스트는 6마리 뽑는다고 치면, 다칸이 2마리가 있으면 베슬2기 피드백 걸어서 바보 만드는건 쉽지만 고스트6마리 피드백 거는건... 임요환선수가 플토라도 쉽지 않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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