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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4 01:34
박경락 선수가빨리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강민 선수도..... 박경락 선수 케스파컵에서 좋은 모습 보여줘서 드디어 돌아 오는건가 하고있었는데 어제 전상욱선수를 맞어서 상승세를 잊지 못하고 다시 한풀꺽엿는데.. 이제 그만 움츠리고 훨훨 띄어올랐으면 좋겠습니다.
05/10/14 01:35
덜덜.. 저는 굳이 세명을 꼽아본다면
임요환, 전태규, 박용욱선수가 젤 좋아요 임요환선수는 화려한 플레이와 정말 꾸준~~한 생명력, 누구도 따를자가 없어보이는 완벽한 프로정신! 실력이나 커리어를 떠나서 황제다운 포쓰가 느껴지구.. 전태규선수는 초강력한 한방과 센스있는 플레이들, 재치있는 말재주와 솔직한 표현등등이 좋구~ 박용욱선수는 소위 '리듬탔을때'의 사기적인 경기력과 프로마인드, 팀단위 리그에서의 대활약, 서글서글한 성격, 각종 마법을 사용한 화려한 플레이들이 넘 좋아요~ 그 외에두 압도적인 최연성선수, 귀엽고 까탈스러워보이는 팀구선수~ 책임감 있어보이는 김성제선수, 자책좀 하지말았음 하는 성부장선수~ 완전 센스최강 이창훈선수, 언젠간 무서워질 김현진 선수 등등 좋구 우승 꼭 했음 하는 홍진호선수, 악착같은 천재 윤얄이선수, 등등등등 다 좋아요~ !! 한명빼구;
05/10/14 01:38
헉 티원에 전상욱선수 빠졌다; 성깔있어보이지만 또 착해보이는
전상욱 선수두 좋고, 엄청 착한거같은 김준영선수도 좋구 플레이 특이하구 잘하는 오영종선수도 좋구.. 완전 꾸준한 박정석 선수도 좋구.. ㅜㅜ 하루종일 적어야할듯;
05/10/14 02:03
그냥 지나가다 한마디 적자면..
다수의 사람을 상대로 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는 존칭이나 높임법을 쓰는게 아닙니다. 신문에서 "노무현 대통령께서"라는 말은 쓰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라고 씁니다..
05/10/14 02:19
박경락선수 최근 메이저대회에서 못본지 꽤 됬거같은데 이렇게 팬들이 많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공의 적 박경락선수 다시 부활하리라 믿겠습니다
05/10/14 03:32
공공의 적. 저그의 몇 안되는 전략중 선수의 이름을 쓰는 전략이 있죠.
바로 경락류 드랍. 오버로드 2개 동시에 태워서 본진 멀티 2군데 동시 타격이라던가 멀티 쪽으로 저글링 1부대 버리면서 본진 쪽으로 폭탄 드랍이라던가. 홍진호 선수와는 다른 파상공세를 보여줬었는데요.! 테란의 수비 능력이 급 상승 하면서 경락류의 스타일이 통하지 않게 되었다는... 하지만 그는 다시 돌아올것입니다. 새로운 경락류를 가지고..
05/10/14 06:24
지금은 T1과 KTF가 라이벌 구도라서 좀 바뀌었겠지만,
1~2년 전만해도 '임요환 팬 = 강민 팬'인 경우가 정말 많았던 것 같습니다. 종족은 다르지만 비슷한 류의 포스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이젠 더 이상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말을 못하게 만들던 두 선수였으니까요. 전 아직도 두 선수를 둘 다 좋아합니다. ^^
05/10/14 09:30
박경락 선수의 팬들이 아직도 이렇게 만다는 걸 보면
그 당시 박경락선수의 포스가 강력했다는 걸 반증하죠. 저그 최고의 스타일리쉬 플레이어 박경락선수 꼭 부활해서 당신의 플레이를 보여주세요 믿습니다 경락선수!!!
05/10/15 04:10
야크모// 흠 1~2년전만해도 임요환 = 강민 팬 ...<- 잘모르겠는데요?? 흐
T1vsKTF이전에 GO팬과 T1팬도 다르죠 물론 같이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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