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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2 21:50
23연승이군요.. -_-;
이겨도 전혀 기쁘지 않은팀 KTF,,, 차라리 한번 지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 그런데 KTF 경기는 언제나 위태위태해서 보는 맛이 있다는 -_-;;
05/10/12 21:52
KTF 연승중이지만 전혀 분위기가 안삽니다.. 보면 정규리그 어떻게 전승하고 그랜드파이널가서 제대로 발릴 준비를 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언제까지 결승전에서 똥씹은 표정을 봐야만할까요.. ktf팬으로서 가슴이 아프군요
05/10/12 21:52
오늘 KTF의 선수기용은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KTF의 가장 큰 문제는 6인선수기용체제였습니다. 근 2년간 6명의 선수만 주구장창기용했죠. 그런데 후기시즌에 들어와 다양한 선수들을 섞어주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조커카드의 육성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존 멤버가 개인전에서도 잘해주는게 최상이겠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2억 팀플멤버는 돈낭비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차선책으로 신인급이 개인전을 에이스가 팀플을 담당하는 구조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최종 목표는 우승이니까요.
05/10/12 21:53
그래도 우선 KTF 의 프로리그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
확실히 KTF의 개인전에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예전에 비하여) 선수들 모두 빨리 부활을 했으면 좋겠군요..
05/10/12 21:57
아직 리그초반입니다. 더 지켜보자구요.
개인전 7승 6패에서 두경기 스코어를 제외시키면 5승2패입니다. 나쁘지않은 좋은 성적입니다. 케스파컵 8강 탈락과 개인리그 부진때문에 더욱 이미지가 나빴던 모양입니다. 이런 공식이 항상 되풀이 되란법은 없지 않습니까 ^^?
05/10/12 22:00
김민구 선수가 큰일했네요 .
일단 팀플은 무적최강모드 KTF -_- ;;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 // 일단 강민선수의 부활이 급선무 . 김정민선수의 활약이 뛰어난 반면 변길섭선수는 아직도 조용하군요 ..
05/10/12 22:00
KTF 결코 개인전이 강한 게 아니죠. 들인 돈에 비하면.
POS 박성준이나 T1 임요환 최연성 전상욱 팬텍 이윤열 GO 서지훈 마재윤에 비하면 역시 s급의 부재가 크군요.
05/10/12 22:02
먼저 KTF팀의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
박성준, 박지호 선수 팬이라 POS를 응원했는데, 정말 하늘은 KTF의 편이란 말인가요. 그 상황에서 스콜지를 오버로드에 사용하다니요. 박성준 선수의 실수가 정말 뼈아팠던 한판이었습니다. (판단 미스라기 보다는 컨트롤 미스였겠죠?) KTF팀의 아스트랄은 이미 T1을 넘어선것 같습니다. 위태위태한 모습 때문에 정말 팬분들의 가슴이 조마조마하겠군요. KTF팀 개인전 화이팅이고, POS팀도 분발해서 후기리그는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
05/10/12 22:03
다들 비슷한 생각들이군요.
연승으로 결승진출. 7전4선승제에 아무팀한테 제대로 발림 당하기...-.- 오늘 차라리 졌더라면 좋은 자극제가 될수 있었는데 말이죠... 연승기록은 KTF팀에겐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오늘 5경기도 박성준선수가 제대로된 플레이를 했었다면 결과는 모르는 일이었고, 앞으로도 특히 결승전에 상대방이 이런 플레이를 한다는 보장도 없고...
05/10/12 22:03
이겨서 기쁜데... 박성준선수가 져서 아쉬운감은 있지만..팬으로 발린다는 표현은 자제하는게 좋지않을까요. 팀플에서의 1승과 개인전에서의 1승은 같은 가치 입니다. 폄하할필요가 전혀없죠. 요즘 케텝선수들이 개인전에서의 성적이 좋지못한건 비판의 대상이 되겟지만 프로리그에서의 개인전에서의 몇번의 패배에대한 비판은 뭐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05/10/12 22:04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기는 합니다만 계속되는 에이스결정전은 ktf의 불안요소이긴 합니다. 개인전의 침체가 결승전에서 또 어떤 악재로 작용 될 수도 있으니깐요. 연승기록이 깨어지더라도 개인전에서 어떤 분위기 쇄신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승 준우승이라는 오명은 이젠 벗어야죠.
05/10/12 22:05
솔직히 이대로 가면 1라운드 재탕할거 같습니다. 결승전 같은 중요 경기에서 개인전을 잡지 못하면 결국 질수밖에 없습니다.
05/10/12 22:05
그래도 전상욱 선수가 프로리그에서만큼은 KTF의 어떤 선수도 따라오지 못하는 개인전 포스를 뿜는 것은 맞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박정석 선수가 그나마 비슷한데...알다시피 8강에서 2:0으로 완벽하게 셧아웃당했죠.
05/10/12 22:05
저도 연승은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자극제가 필요한건 사실이나 연승이라는 끄나풀이 끊기면 더 함난해질거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오거든요. 위태위태 해도 좋고 화끈한 승리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매번 긴장하고 떨면서 보지만 그래도 그들의 승리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습니다 ^^; 그리고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금방 다시 날아오를 거에요~ (지금도 충분히 날고 있지만 갠전 좀 ㅠ_ㅠ)
05/10/12 22:05
1라운드 KTF의 주전6명으로만 모든걸 하려는 운영에 불만이있었는데 2라운드 들어서는 여러 선수를 기용하더군요 , 오늘 김민구 선수가 에이스 결정전 나오는거 보고 KTF가 많이 변했구나 라는 생각했습니다
05/10/12 22:05
김성민//박정석선수 강민선수 홍진호선수 조용호선수 김정민선수..
모두다 에이스 결정전에 나와도 -_- 불만이 없을정도로 S급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만..이 선수들이 S급이 아니라면..누가 S급인지..;
05/10/12 22:06
오늘은 정말 운이 따라준 날인 것 같습니다.
상대가 대 저그전 강자인 박성준 선수를 상대로 초반 가위바위보 싸움으로 승리를 얻었으니 말이죠. 이런 방식이 계속되면 단기전에서의 약점을 계속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KTF는 이상하게 맵별 전담 선수라는 것이 딱히 없었는데 만들어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네요.
05/10/12 22:07
문제는 이런 식으로 나가다가 또 결승에서 저번 1라운드때와 비슷한 양상이 될 수 있다는 거죠. KTF의 팀플은 언제나 기본기로 승부를 보는 편인데 결승전에서는 예상치 못하는 깜짝 전략이나 변수들이 많으니까요. 개인전에서 어느정도 성적이 나와줘야 합니다. 그리고 7승 6패가 까놓고 말해서 좋은 성적입니까. 어차피 결승 올라가는 팀은 개인전,팀플 다 잘하는 팀이 올라갑니다.
05/10/12 22:07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일부러 질수도 없는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이대로 흐르기엔... ktf 분위기가 넘 건조해 보이고... 몬가가 필요한데... 그몬가가 제발 좀 ktf 갠전좀 찾아줬음 좋겠어요
05/10/12 22:08
사실 KTF에서 제대로 성적을 내는 선수는 박정석,이병민선수 정도뿐인데.. 현재 포스로 S급이라고 볼만한선수도 2선수뿐이라고 봅니다.
기타 강민,이병민,김정민,변길섭,조용호,홍진호선수등은 네임벨류에 비해 개인전 성적이 매우 부진한게 사실입니다.
05/10/12 22:10
박정석,강민,홍진호,조용호,김정민 선수가 또,변길섭 선수가 지금 모두 s급이라고 불릴만하게 개인전에서 신뢰감을 주나요? 그래도 박정석 선수는 괜찮은 편이지만...-.-;;; 솔직하게 판단해 보십쇼.... 개인전 나오면 이기는 모습보다 지는 모습이 더 많은게 사실인데..
05/10/12 22:10
어째 불안하죠. 뭐 그렇지만 정감독님이 지난 리그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위해 충분히 엔트리에 변화를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강민선수의 하락세가 있다면 그 구멍을 메꿔줄 조병호선수를 기용하는 하는 방법은 어떨까 싶습니다. 저그전을 조금 더 확실히 보강한다면 조병호선수가 최연성선수를 잡았던 때처럼 대어를 낚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 리그의 반조차도 지나지않았기에 지금처럼의 고른 선수기용으로 점차 스코어는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인선수들이 뒤에 팀플을 준비하는 선배들을 너무 믿고 긴장을 안하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은데 조금 더 마음가짐을 타이트하게 가질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느정도의 긴장은 필요하니까요. 또한 뒤에서 치고올라오는 후배들을 보며 기존의 선수들은 바짝 긴장해야합니다. 좀처럼 자신의 자리가 좁혀짐을 알고 잃어버린 감과 센스는 연습을 통해 끌어올리세요. 위기의식이 필요합니다.
05/10/12 22:11
네임벨류로야 ktf가 레알마드리드라 불리만하죠. 하지만 그 네임벨류 가진 선수들중 개인전에서 밥값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고 보는데요..
05/10/12 22:11
어쟀던 케텝의 특징이라면 오소독소한 맛 아닌가요?
누가 머라하던 그 뻔한 엔트리예상으로도 꿋꿋하게 그 멤버로 나와서 이겨주는 정통파적인 돌파력... 그러면서도 게임의 재미를 위해 5경기까지 가주는 센스..^^ 그정도면 팬으로서도 굿이네요. 3:0도 좋지만 결국은 잼있는 경기란건 위태로우면서도 마지막의 반전을 준비하고 있는 그런팀이 하는 경기죠... 죠.
05/10/12 22:11
김성민// 전상욱선수가 프로리그에서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면서 프로리그 성적으로 포스를 측정하시면서 박정석 선수의 스타리그 2전의 전적을 포스에 포함시키는 이유는 -_-?
05/10/12 22:12
KTF 팬들은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시는군요... 하긴 네임밸류와 연봉만 놓고보면 KTF가 최강이지요.
하지만 소울의 박종수 선수는 혼자서 4승중입니다. KTF의 소위 6인방은 2승 이상 거둔 선수가 전무하구요. 오히려 김민구 김윤환 선수가 2승씩 해주고 있습니다.
05/10/12 22:12
어쨋던 케텝선수들이 자신의 팬까페말고는 스타관련사이트를 출입안한다는 사실은 정말 다행이네요.선수들 말데로 플러스요인보단 마이너스요인이 많을것 같습니다.
05/10/12 22:12
연승 꾸준이 이어나가 결승 안착하더라ㅣ도
결승에서 KTF 팀플만 깰 방법만 있다면 또 준우승 할껍니다.. 개인전에서 개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05/10/12 22:13
5경기에서 박성준 선수가 왜 앞마당 해처리를 취소하지 안았는지 궁금합니다.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어렵지만 취소하면 어차피 진다라는 판단에 배에 힘 한 번 준 것일 수도 있지만, 혹시 해처리 버그가 염려되어 취소하지 안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처리 버그를 걱정한 것이라면 좋은 매너라고 할 수 있겠고, 아니라면 계속되는 경기로 판단력이 흐려진 것이겠지요. 그래도 버그 때문에 깨질 해처리를 취소하지 안았다면 조금 씁쓸하군요. 나중에 더 리플레이에서 누군가 질문해줬으면 좋겠습니다.
05/10/12 22:14
김대선// 코리아팀이 우승했던 2004 Sky 프로리그 3라운드는 에이스결정전이 없었습니다. 3판2선승이었죠.
이때 솔직히 운이 좋았죠.. 정규리그 4승4패로 플레이오프 진출해서 Go와 KTF를 풀세트 끝에 이겼으니깐.. 아무튼 이때 차재욱,한동욱선수가 플레이오프에서 2승 결승에서 2승해서 우승에 주역이었고.. 신정민,주진철팀플조합은 강한건 아니었습니다. 5할이 약간넘는 정도
05/10/12 22:14
으흠 오해가 좀 있게 글을 쓴 것 같네요.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일부러 져라는게 아니라 '먹고살기 힘들다'님 말씀 처럼 맵별 전담선수 시도나 아니면 팀플에 주력하던 선수들을 개인전으로 돌려가며 팀플 카드도 다양화 한다던지 하면서 당장은 연패가 끊어질 시도일지는 모르지만 다양한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죠. 그런면에서 김민구 선수의 오늘 에이스 결정전은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오늘 에이스 결정전은 가위바위보의 경향이 강하긴 했습니다만 그런건 접어두고 말이죠.)
05/10/12 22:15
이번주에 치뤄졌던 두경기이전엔 3:0 승리를 한적도 있었죠. 전 오히려 전기리그보다 후기리그의 선수 기용이나 개인전을 꾸려나가는 것이나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기리그에서는 6명의 선수들로만 국한되어 짜여지던 엔트리가 후기리그 들어서선 신인급들에게도 고루고루 기회가 주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윤환, 김민구, 이재억... 이런 선수들을 전방에 기용할 수 있는 이유는 탄탄한 팀플에 대한 믿음 때문이겠죠. 이것이 비록 당장의 승리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지금의 엔트리가 충분히 좋은결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5/10/12 22:16
개인적으로 KTF의 개인전 거품을 여실히 드러내 준 것이 결승무대와 그랜드파이널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강민 선수가 전태규 선수에게, 박정석 선수가 전상욱 선수에게, 변길섭 선수가 전태규 선수에게, 조용호 선수가 차재욱 선수에게 말 그대로 참패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실 김정민 선수가 개인전 나오는 것이 훨씬 안정감이 들더군요.
05/10/12 22:18
초보저그// 어짜피 해처리 취소했어도 졌을겁니다. 1차전경기처럼 말이죠.. 버그 때문에 해처리취소안했다라.. 너무 오바추측--
그냥 빌드상성에 의한 패배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05/10/12 22:18
이해가 안되네요...
홍진호 조용호 박정석선수등의 개인전을 다 아끼면서 비교적 신인선수 위주로 개인전을 올려 경험을 쌓게 하면서 팀의 승리까지 챙겼는데 걱정된다니... 조용호, 홍진호, 박정석선수들을 개인전에 다 쏟아붇고 졌다면 이런 비판도 달게 받을 수 있지만 이거는 괜한 걱정같아 보이는데요... 전기리그이 재탕이 될거라고 하지만... 전기리그의 경험이 있으니 그렇게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05/10/12 22:18
김성민// 님께서 생각하시는 6인방의 개인전 출전경기비율이 낮은데;;; 그리고 KTF의 고액연봉 선수들만큼 많이 받는 임요환 이윤열선수의 프로리그 개인전 성적도 박종수선수와 비교하자면 낮습니다. 위 두선수들도 그렇게 부진한겁니까 -_-? (임요환선수와 이윤열선수 비하의도는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05/10/12 22:20
사실 정규리그에서는 꾸준히 활약해 주었던 KTF의 개인전 라인이 결승전만 가면 X맨 역할을 톡톡히 해주긴 했죠 쿨럭-_-; 강민,박정석선수는 승수 없이 패만 기록했고 그 외의 선수들도 모두.....(정규리그에서는 펄펄 날던 선수들이....)
05/10/12 22:22
임요환 선수는 개인전에 주력했다고 볼 여지가 충분합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박정석 선수를 셧아웃시켰으니까요.
반면 KTF에는 딱히 개인전에 올인한 선수가 있는 것 같지도 않구요. (홍진호 1승2패 탈락, 조용호 3패탈락, 강민 피시방행) 그리고 잘못 아시나 본데 이윤열 선수는 프로리그 개인전 4승중입니다.
05/10/12 22:25
에휴 축하한다는 댓글은 찾아보기가 힙드네.
KTF 23연승 축하합니다~ 무슨 지는것보다야 났지 이겨도 뭐라그러고 지면 뭐 어떤 소릴 할려고 이러는지
05/10/12 22:27
솔직히 저도 KTF개인전 거품 인정합니다.
박정석선수를 제외하고 최근 1년간 개인리그에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준선수는 없죠 (이병민선수는 프로리그출전안하니깐 제외하겠습니다) 나머지 홍진호,강민,변길섭,김정민,조용호선수는 과거의 명성,네임벨류로 높이 평가 받는거지.. 현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예선수가 나오는건 단순 경험쌓게 해줄려고 라고는 볼수없습니다. 대부분에 팀들은 자체평가전에서 성적이 좋은선수가 나오고.. 신예선수가 나오는건 나올만한 하니깐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전기회를 잡는거도 실력이라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선수들.. 좀 분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5/10/12 22:27
지금의 신인선수들이 이렇게 실력과 경험을 쌓고쌓아서 후기리그 끝쯤되면 어떤 성적을 낼지도 알수없는 일이며, 또한 결승전에 섰을때 신인이기에 더욱 대담한 수를 놓을수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현재 정수영감독님은 많은 변화를 꽤하고 있고, 또한 결코 그 변화가 패배를 불러오지않았기에 조금더 신뢰가 갑니다. 어느순간엔 찾아올 패배에도 초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신인선수이 바짝 굳을수도 있겠지만 좀더 긴장하는 모습은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5차전까지가는 접전을 벌인다면 승리후에 얻은것은 많이 없습니다. 지난번 전기리그와 같이 전략을 노출시켜버리는 일이 되어버릴지도 모르니까요. 스코어관리에 신경을 써야하겠네요.
05/10/12 22:27
지금 KTF가 그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개인전 카드를 쓰는거 아닙니까? 정수영 감독님도 지금 당장의 성적보다는 나중을 위해서 김윤환, 이재억, 김민구 선수를 활용하고 있는건데... 그러면 예전처럼 1진선수들한테 모두 개인전 맡겨서 개인전 승률을 올리라는겁니까?
05/10/12 22:27
김성민// 개인전 올인 = 성적 의 공식 전혀 이해안가구요.
이윤열선수가 변은종선수에게 이기기전까진 3승2패였습니다. 그리고 4승 2패란 성적이 김성민님께서 생각하시는 S급 선수의 성적에는 못미친다고 생각합니다.
05/10/12 22:29
음...전 KTF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KTF 팀플 보면 부럽기만 하던데요. 팀플레이에서의 1승도 개인전 1승만큼이나 선수가 연습하고 노력한 댓가 아닌가요. 다만 사람들 시선이 아무래도 개인전을 좀 더 중점적으로 보고 있어서 이런얘기가 나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05/10/12 22:31
KTF에 좀만 안 좋은 코멘트를 달아도 어김없이 나오는 댓글..."혹시 티원팬이십니까?"
티원팬들은 전혀 그런 소리 안 하는데, KTF팬분들 열등감의 발로인가요.
05/10/12 22:32
팀플이 강해도 안심이 안 되는 이유는 프로리그에서 우승한 팀들은 모두 다 결승에서 개인전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팀플에서 잘 하고 우승한 팀은 한 팀도 없어요. 한빛, 지오, 팬택, KOR, T1 모두 결승전에서는 개인전 거진 두 세경기씩 가져가고 팀플 한 경기 가져가는 식으로 이겼습니다.
05/10/12 22:35
그래도 오늘은, 개인전에 두명이나 새로운 얼굴을 기용하고, 팀플 조합도 섞어보는등 변화를 주었음에도 승리했다는 점에 분위기 전환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간 개인전에 기용되지 않았던 김민구선수가 무려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겨 주었다는 것도 본인에게 약이 될것이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자극제가 되겠죠.
05/10/12 22:35
김성민//몇몇 분들이 그렇게 한 걸, 마치 대부분의 KTF팬들이 그런것처럼 그딴식으로 글은 쓰시는 이유가 뭡니까? T1팬들은 전혀 안그런다고요? T1팬들이나 KTF팬들이나 그런분들은 일부 있는건데... 김성민님 그딴식으로 다른분들 발끈거리게 하지마세요. KTF팬들이랑 T1팬들 싸움붙일려고 작정한 것 같습니다.
05/10/12 22:36
김성민님 // 개인적으로 박정석 선수와 강민 선수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KTF팬은 아닙니다. 믿던지 말던지 상관은 없습니다. 제가 왜 T1팬이냐고 물어본 이유는 개인리그에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한 전상욱 선수를 S급으로 분류한것과 개인리그의 임요환 선수의 활약을 언급한 것때문이었는데 그렇게 생각하셨군요. T1팬은 피해망상증이 심한가 봅니다.
05/10/12 22:36
팀플도 강력하긴 하지만 단기전에서 기선제압을 하려면 1경기 개인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1경기 개인전을 거의 패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이윤열 선수나 최연성 선수같은 테란의 확실한 1승 카드가 있다면 모르겠지만요.(플토라인이 강력하긴 하지만 플토로 모든 맵에서 전 종족을 커버할 수는 없지요.) 종족이 안된다면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맵별 1승 카드의 확보입니다. KTF는 맵별 전담선수가 없었는데 있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결승전에서 머리싸움을 할 때 주도권을 쥘 수도 있구요.(전기리그 결승 1경기 레퀴엠에서 박용욱 선수를 잡으려 내 놓은 박정석 선수가 전상욱 선수에게 잡힌 것만 봐도 충분한 심리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5/10/12 22:36
제법야무지게//죄송합니다. 저 위에 분이 먼저 그렇게 말씀하시길래...물론 일부긴 하지만 KTF팬들의 감정 섞인 표현이 훨씬 거친 것은 사실이거든요.
05/10/12 22:39
김성민님 //
김성민 (2005-10-12 22:31:21) KTF에 좀만 안 좋은 코멘트를 달아도 어김없이 나오는 댓글..."혹시 티원팬이십니까?" 티원팬들은 전혀 그런 소리 안 하는데, KTF팬분들 열등감의 발로인가요. -> 티원팬이란 소리겠지요. ^^ 연봉은 이병민 선수를 데려오기 전까지 분명 T1이 더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05/10/12 22:39
김성민// 개인전 6명의 개인전 출전비율이 낮다, 개인전 올인 = 좋은성적, S급 선수의 기준 물어볼게 산더미 같네요.
해명해주시죠~
05/10/12 22:40
KTF의 개인전은 정말 불안하기 서울역에 그지없죠.
그래도 위기였던 POS를 하늘이 도와 잡았으니, 당분간 GO나 T1을 만나기 전까지는 연승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05/10/12 22:40
제이스트님// 그게 제가 티원팬이라는 소리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모르겠군요 ^^; 제 3자의 입장에서 지켜봤을 때 티원 관련 기사에서 난동을 부리는 것은 항상 KTF팬인 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두 팀 다 팬이 많아서 그런 건진 몰라도 티원팬들은 그런 경우가 덜하길래 그렇게 말씀드린 것분입니다.
05/10/12 22:41
POS 박성준 박지호선수 원투 펀치 무섭죠.. 다른선수들도 자극받아서 더 잘하는것 같고 철의장막 팀플도 막강하니... 정말 GO와 T1팀과 붙는 모습을 빨리 보고싶군요.
05/10/12 22:44
김성민님// 그러시군요.
저는 제 3자의 입장에서 지켜봣을 때 KTF 관련 기사에서 난동을 부리는 것이 항상 T1팬인 경우가 많아서 그랬습니다. 제가 본 경우엔 말이죠. 어찌됬든 오해해서 죄송하군요.
05/10/12 22:44
The_Mineral//이해 못하시면 그냥 물어보지 마시길...저도 시간 없습니다. 한번만 더 설명해 드릴테니 잘 들으세요 ^^
KTF 개인전 S급은 없다고 봐야 옳죠. 개인전 전담 선수나 나오면 1승 확보라 할 만한 선수가 없으니까요. 박정석 선수가 그 포스에 가장 근접했었으나 출전을 잘 하지 않고, 반면 티원의 최연성 선수 전상욱 선수나 팬텍의 이윤열 선수 같은 경우는 확실히 제 몫을 해주고 있죠. 소울의 박종수 선수나 패하긴 했지만 한승엽 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공헌도도 높고, 승률도 높죠. 그렇다면 박정석 선수는 프로리그 출전기회가 적으므로 어쩔 수 없이 개인전 성적으로 s급 여부를 가려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온게임넷에서 그것도 플토전이 약한 편이라는 임요환 선수에게 셧아웃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S급이 아니라고 말씀드린 거구요.
05/10/12 22:44
김성민 님//
제 3자의 입장은 아닌것 같네요.. 티원팬이 케텝팬보다 난동이 덜하다니요.. 그런 공식은 어디서 나오신건가요??
05/10/12 22:47
김성민님// 발언에도 모순이 많네요.. 박정석선수 기준을 프로리그 뿐아니라 온게임넷 모든 개인전을 기준으로 한다면 S급이 아니라고 말하긴 어려울꺼 같군요.
05/10/12 22:47
개인적으로 KTF 기사에서 티원 팬이 난동을 부릴 이유는 전무하다고 봅니다. 티원이 KTF를 중요무대에서 만나면 항상 압도하던데요... 오리온 시절에조차 KTF는 이윤열-홍진호 원투펀치를 보유했음에도 에버컵 프로리그에서 티원에게 완패했습니다. LG IBM 팀리그에서 최연성 선수를 잡고 승자결승에 진출하기는 했으나 다시 올라온 티원에게 또 당했습니다. 투싼배 팀리그 패자결승에서는 에이스 카드 최연성을 빼고도 박용욱 선수에게 강민-조용호-한웅렬이 나란히 처참하게 무너졌으며, 프로리그 전기 결승에서조차 티원이 4:1이라는 압도적 스코어로 승리했습니다. 우승 경험만 봐도 티원은 개인전까지 합쳐 10회가 넘는 데 반해서 KTF는 지금은 이적한 이윤열 선수의 파나소닉 하나뿐입니다만. T1팬이 전혀 난동부릴 이유가 없지요. 아쉬운 건 KTF쪽인데 ^^;
05/10/12 22:48
플토전이 약한편이라는 임요환선수를 셧아웃하셨다라... 요즘 임요환선수 플토전에 약하다고 보긴 어렵구요... 박정석선수같이 메이져 상위입상하는 선수들이 그렇게 흔한가요..
05/10/12 22:48
오히려 이런 의미에서 티원팀의 라이벌은 KTF가 아닌 GO라고 보입니다. 우승횟수가 가장 비슷하고 실제 개인전 실력도 출중한 팀이니까요.
05/10/12 22:49
요즘 KTF팀이 '까' 이는 분위기는 T1팬에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에서 그냥 대세입니다.-_- 각 커뮤니티의 KTF팬들까지도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 정도이니..
05/10/12 22:49
김성민님 // 프로리그에서 박종수 선수나 한승엽 선수가 포스가 좋고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지금 개인 리그에서 뭐하고 있죠? 그리고 임요환 선수가 개인리그에서 박정석 선수를 이긴 경기를 언급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계속 프로리그에서 보여주는 공헌도와 포스를 언급하고 있으시면서 말이죠. (그리고 T1팬이냐고 물어보는게 T1을 욕하는건지는 솔직히 몰랐습니다. 다른 T1팬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蚩尤™님 // 김성민님의 열등감 발언은 민망하지는 않으신가보군요.
05/10/12 22:50
김성민// 반박하는것에도 웃음이 다 나오네요.
박정석선수의 8강 2전전패의 2전이라는 아주 작은 기록에 포스를 근거하면서 전상욱선수나 최연성 선수의 프로리그 개인전 총전적 4승 4패 <- 이 기록은 보지 못하는 것입니까? 모순이 있다고 생각치 않습니까?
05/10/12 22:50
네네. 죄송합니다. 그럼 박정석 선수를 S급 카드로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의문시되는건, 왜 확실한 개인전 S급인 박정석 선수가 개인전 승률 5할에 불과한 KTF에서 출전하지 않을까요? 단지 정수영 감독의 실험정신 때문인가요? 정규리그 성적에라도 신경 써서 결승 직행을 해야 큰 무대에서 약한 KTF가 첫 우승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그나마 늘어날 텐데요.
05/10/12 22:51
T1팬의 피해의식이라뇨? 말씀은 제대로 하셔야죠.
보통 그 반대 경우 였죠. 항상 중요한 경기에서는 (개인리그는 더더욱) KTF를 압도해왔는데... 김성민 님도 좀 자제요...
05/10/12 22:51
김성민 군은 티원 팬이신가요?
굳이 티원이나 케텝의 팬이 아닌입장에서 님의 리플을 보더라도 공감이 가지않거나 꽤나 신경거슬리는 말들이 많아보이는군요 ;; 적어도 개인정보쯤은 공개하신후에 많은 말씀을 하시는것이,,
05/10/12 22:51
자꾸 선수를 비하하는쪽으로 덧글을 다네요
저의 댓글에 들어갔던 선수들이나 팬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이런 불필요한 논쟁은 없어야하는데 말이죠.
05/10/12 22:52
인정하는것이 아니라 대부분은 S급카드라 인정할것입니다
결승전에서의 패배가 개인전카드의 부재라고 본다면 개인전카드를 더 발굴하기 위한 정수영감독의 실험정신이라고도 볼수있겠네요
05/10/12 22:52
김성민// 3자 입장에서 보면 결코 좋다고 말씀 드릴수 없겠네요 ^^;
KTF에게는 공격적이고 SK에게는 방어적인 모습에 윗처럼 티원 팬입니까? 라는 소리가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싸우자고 이런 댓글이 나오는것은 아니지 않습니다.
05/10/12 22:52
전 좋습니다....
갠전 활용에 신인들 기용하는거... 꼭 박정석 홍진호 강민선수가 나와야하는 거 아니지요.. 다양한 시도를 해야... 엔트리기 읽히지 않을수도있고.. 만약에 결승전에 이 신인들이 기용될적에도.... 이 정규시즌에 나왔던 경험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성민님... 님 말씀에 어느정도 동감되는 부분은 있는데 열등감이니.. 난동이니...좀 조절좀 해주세요..
05/10/12 22:53
최연성 선수나 전상욱 선수는 중요 무대 개인전에서 제 몫을 해 주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나 봅니다. 아직도 LG IBM 팀리그에서 지목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변길섭 박정석 조용호를 차례로 무너뜨리던 최연성 선수의 모습과 프로리그 전기 결승 1경기에서 예선전적 12:1일 정도로 플토맵이라 불리는 레퀴엠에서 4분만에 상대 에이스 박정석 선수를 GG치게 만들던 전상욱 선수의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요. KTF의 주요무대에서의 임팩트라고는 강민 선수가 천적이라 불리던 전태규 선수에게 시종일관 압도당하는 것과 조용호 선수가 차재욱 선수에게 지고 울먹이는 것 밖에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래서 착각했나 봅니다. 사람이란 원래 임팩트가 큰 것에 더 비중을 두기 마련이니까요. KTF팬분들 죄송합니다 ^^;
05/10/12 22:54
저도 신인들 기용하는것이 더 나은것같습니다. 어짜피 팀플이나 에이스결정전에선 항상 이선수들이 나와서 승리를 굳혀주니 다른 신인선수들을 개인전에 내보내는것이 효과적인듯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정수영감독이 잘못한것은 없어보이구요... 뭐 확실한 카드인 박정석 선수를 꼭 내보내야 한다는 말도 일리는 있지만요
05/10/12 22:55
갑자기 말을 바꾸는 ....;;; 어이가 없군요.
정규리그 성적에라도 신경써야한다고 했는데 <- 5승 무패란 전적은 결코 안좋은 성적이 아닙니다. 그리고 최근 2전의 개인전 전적이 2승 4패일뿐 그전까진 5승 2패라는 좋은 개인전 성적이었음을 밝힙니다. 정수영감독님이 많은 스타팬들에게 안좋은 소리를 듣고있지만 후기리그에서는 10명의 엔트리를 넓게 활용하려는 측면이 보입니다. 그런 것은 감독의 고유 권한이 아닐까요?
05/10/12 22:58
김성민님 자제바랍니다..
님의 논리는 너무나도 주관적이고 비약이 심합니다.. 님글의 근거는 전부 님이 주관적인 판단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프로리그의 성적을 얘기하면서 필요할때만 개인리그 성적을 얘기하질 않나, 난데없이 팀리그 성적을 논하지 않나... 참으로 보고 있기 답답하군요.. 답글 자신의 글이 객관성이 있는지 한번만 더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군요
05/10/12 22:59
김성민// 댁같은 분때문에 SKT와 KTF 팬들 끼리 감정이 더상해진다는걸 모르는건 아니시겠죠?
아마도 당신은 이런걸 즐기는가보네요. 상대적으로 다른팬들보다 우위에 있어야 직성이 풀리는..^^ 하긴 키보드 워리어 인생이 다그렇죠 ^^ 안그래요 김성민님~?
05/10/12 23:01
모든 KTF팬분들께 죄송합니다. KTF팬분들이 안그래도 아프신 부분을 제가 너무 콕 찔렀나 봅니다. 저열한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으시네요 ^^;
05/10/12 23:01
케텝의 장점과 우려되는 점
1. 개인전 -장점 일단 개인전의 카드가 많다는 점, 팀플을 바탕으로 한 개인전의 다양한 엔트리 실험이 가능하다는 점 -단점 기존멤버들의 활용이 극히 적다는점 그리고 개인전에 나오는 기존멤버들 성적이 정말 ㅡㅡ;; 아직까지는 실험이 100% 충족 못시킨 신예선수들 2. 팀플 -장점: 사기적 승률 -단점: 안보이는데 큰 경기에서 한번 깨지면 그 여파가 클듯 3. 전체적 개인전 실망임... 팀플에 의존한 승리는 팀플이 무너지면 바로 무너지는 것이 위험요소임.. 개인전의 분발이 필요한듯 조규남 감독께서 하신 말 " 개인전을 잘해야지 선수들이 프로리그에서 잘한다 " 뭐 GO가 케텝보다 순위 낮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할 말 없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함 어쨋든 케텝 화이팅~ 열심히 하면 좋은거죠 뭐 이긴건 이긴것
05/10/12 23:03
아픈데를 찔려서 그런게 아니라 님의 논리가 너무나도 수준이하이기 때문에 님글에 달리는 댓글도 그 수준에 맞는 댓글이 달리는 것으로 보여지는군요..
05/10/12 23:05
^^표시는 글의 내용을 부드럽게 해주는 이모티콘임에 분명하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사용하시는 것은 비웃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05/10/12 23:09
솔직히 KTF갠전은 불안해보이내요..그래도 계속 연승을 이어가는게 신기하내요..;강민도 약간슬럼프고..홍진호선수는갠전에서보기너무어렵고...박정선수만이 요즘 믿을만한선수같내요..확실히 요즘 osl.msl리그의4강급선수들도거의없고..갠전에 약점이있는듯...하지만 다들 좋은선수들이니깐 금방좋아질수있을거라고생각..
05/10/12 23:09
감정싸움이-_-; 워워~ 자제해요.그나저나 발렌타인님//의 침을 뱉는다라는 표현이 상당히 거슬리는군요.아무리 맘에 안든다고 해도 침을 뱉는다뇨.말좀 가려서 씁시다...아무리 맘에 안든다 해도 할말 못할말이 있는 겁니다...이거 원 무서워서 글 쓰겠나..
05/10/12 23:14
댓글이 달리는 것을 계속 보는 눈팅유저인데...
김성민님 대단하시네요....싸움붙이는 거에는 거의 도가 트신듯... 대체적인 여론을 보면 그만하실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 <-이모티콘 사용은 자제해주시는게...역효과만 내는 것 같군요. (그 역효과마저도 노리신거라면 할말없지만..)
05/10/12 23:17
꿀꿀이/요새 부진한건 맞지만 지난 msl 에서 4강에 2명의 선수가있었고
차기 mSL 시작했으니까 두고봐야죠 ^^ 내일 KTF선수 3경기가있던데 내일을 계기로 개인전부활햇으면 좋겠습니다..!
05/10/12 23:23
참 어이가없네요 -_- 고작 2개월전에 MSL 2,3위를 박정석 조용호 선수가차지했는데 말이죠. 케텝 개인전이 네임벨류에 비해 부진한건 사실이지만 절대 약한 선수들이 아니죠. KTF팬 입장에서 진짜 기분 나쁘네요.
05/10/12 23:32
리플다는 님들..제발..글제목 좀 보시고, 리플달아주세요.
KTF 이기는것도 좋지만, 너무 팀플에 의존하는게 아닌가? 아주..객관적이면서, 케텝의 장단점을 극명이 요약한 제목아닙니까? 개인적 출전하는 멤버들 좀 더 힘내라는 응원 문구를..의구참.. 뭔 말을 못합니다.
05/10/12 23:39
박정석선수가 임요환선수한테 2:0으로 진 건 맞긴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박정석선수가 S급이 아니라는 것은 무엇인지.. 그럼 몇개월 전에 있었었던 우주배에서 플토전 강한 최연성선수를 3:0셧아웃 시킨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5/10/12 23:39
팀플 잘하는건 실력아닙니까?? 왜 밥값못한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ktf는 뭘해도 욕먹는거 같아요. 23연승은 어느팀이 했더라도 운이 따라야 할정도의 연승이고 그전에 선수들 노력없이는 불가능 했을거라 생각되는데요.... 2일간의 더블헤더에서 개인전 4전 전패는(에이스 결정전제외) 강민선수의 부진이 좀 컸죠. 그래도 전기리그에선 확실히 좋은 모습 보여줬습니다. 솔직히 전에는 불안했는데 오늘은 전혀 안불안하던데요.(댓글들 보니 제가 이상한듯..) 그냥 개인전 지면 지는구나... 오늘도 에이스 결정전이네 라고 생각한 저입니다. ㅡㅡ;
05/10/12 23:41
다른 팀의 경우도 대체적으로 팀플에 주력하는 선수들도 많고 그선수들은 그것만으로도 팀에 기여도도 높고 그만큼 인정해주는 분위기인데 박정석,조용호 김정민,홍진호 선수는 칭찬한번 못받네요.
05/10/12 23:43
Aller Anfang ist schwer, aber Ende gut, Alles gut. 옛날에 독일어시간에 배웠던 글귀가 생각나는군요. 결과론적인가요?ㅋ 너무 KTF선수들에게 완벽을 요구하시는거 아닌가요? 23연승을 해오면서 많은 시련들이 있어왔고 오늘도 그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케텝선수들이 시련을 힘겹게 넘어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슬럼프도 있을수 있고 시련도 있겠지만 우리 팬들이 걱정하는것 만큼 선수들은 더 고민하고 있을겁니다. 오늘도 연승을 이어갔잖아요. 따뜻한 축하의 한마디 말이 선수들에게 더 힘이 될듯 싶네요..^^
05/10/12 23:46
박정석 선수 얘기좀 하자면.. OSL,MSL,프로리그에서 좋은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리그에선 팀플에선 대부분의 승리와 어제의 에이스전을 비롯한 개인전에서 좋은 모습에 OSL 8강에서 멈췄지만 준우승도 했었고 MSL준우승. 3개리그에서 모두 좋은 모습보여주는 박정석 선수는 진짜 팀의 보배죠. 이런선수가 S급소리 못들으면 말다했죠. 이정도 성적내는 선수가 과연 몇이나 됩니까??
05/10/12 23:50
프로리그 2승 3패의 선수가 'KTF의 누구도 감히 따라올 수 없는 개인전 S급 포스'라고 하시는 분인데요 뭘. 범인의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기준의 소유자이신 듯 합니다.
05/10/12 23:57
한바탕 광풍이 일고 지나갔나요 - -;; 지나가는 GO팬이 싸움같은 거 붙이고 뭐 그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윗댓글에서 너무 이상한 부분을 발견해서... 그런데 아무도 지적을 안하시길래 한마디만 해봅니다;
[[[우승 경험만 봐도 티원은 개인전까지 합쳐 10회가 넘는 데 반해서 KTF는 지금은 이적한 이윤열 선수의 파나소닉 하나뿐입니다만]]] 변길섭 네이트배, 강민 한게임배, 박정석 스카이배는 어디갔나요 OTL (엠겜은 제가 시청을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05/10/13 00:15
김성민//훗..솔직히 말해서, 님의 논리는 비약이 너무 심한데요?
만약 학생이시라면...그렇게 글 쓰셨다가는 대학 논술에서 떨어질만한 그런 논리로 글을 쓰고 계시는군요. 예도 부적절 하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글쓰기를 하고 계시군요... 솔직히 KTF와 T1, 아주 좋은 라이벌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선의의 라이벌..이라고 해야할까요. 물론 결승전 우승 횟수는 T1이 더 많지만 그..인기라든가 다른 여러 면에서 서로 경쟁하고, 그러면서 판을 키우기 아주 적절한 두 팀이라고 생각하는데...이런식으로 싸움 붙이시면 곤란하죠. 자리양보//변길섭 강민 박정석 이 세 선수는 모두 KTF가 아닐때 우승했죠...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05/10/13 00:18
변길섭선수 네이트배는 한빛소프트소속이었을때. 강민선수 한게임배는 지오팀 소속, 박정석선수 스카이배도 한빛소속이었을때입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지금 케텝은 자기 팀 선수로 개인전 우승한 선수가 한명도 없는거지요. 프로리그우승도 없구요.
05/10/13 00:22
에이스 결정전은 개인전이 아닌가? 23승해서 이겨도 욕먹는 KTF가 불쌍합니다... KTF팬을 제외하고 다른팀 팬분들이 23연승 했는데 개인전 성적안나온다고 이렇게 소위 말해 씹어대는건 보기 않좋네요... 완벽한 팀플에 대한 칭찬글을 기대하고 왔는데... 쩝...
05/10/13 00:30
누가 수준이하에 비논리적으로 나갔는지는 논하고 십지 않지만 적어도 글쓰신 초보랜덤님 글에 마음한구석 아니 정확히 KTF팀이 이기고도 위태로와 보이는것은 많은분들도 느끼고 있는것 아닌가요?
전기리그 전승해서 결국 준우승... 실재 개인전에서는 죽을 쑤고 있다고 봐도 될 6인방아닌가요? 개인전에서 줄줄이 밀려나고 팀플만 앞서있다는것 자체도 무언가 구멍이 난 결국 전력이 딸린다고 봐야 될것같습니다. 지금의 KTF에게서 어떤 강렬함이 느껴지는지는 솔직히 제 주관적인 판단으론 없다! 인데 개인전의 구멍을 막기위해 이병민선수를 영입했다고 보지만 정작 대회에 출전할수 없는 이상 전력의 불균형은 정수영감독의 숙제로 남아있군요
05/10/13 00:37
팀플에서는 정말 잘 해주고 있으니, 개인전만 좀 더 분발해주면 더 좋아지겠죠.
4thrace 님 / 마치 KTF 팬인 것처럼 가장해서 글을 썼다니요. 글쓴분께 굉장히 실례되는 말인데요..^^;
05/10/13 00:42
KTF 까이는 글이 T1의 몇배는 될텐데.. 그중에 T1 팬이 없을리가 없잖아요.. 도대체 T1 팬들이 KTF 안깐다는 말은 자제해주세요
05/10/13 00:49
KTF 파이팅!! 제 생각엔 KTF선수들 다들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것 같아요. 질책도 좋지만 격려를 더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선수들도 팀도 자신들의 결점을 잘 알고 있을 것 같고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 같아요. 선수들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05/10/13 00:55
김성민// 박정석 선수가 임요환 선수한테 진 것을 부곽시키려는 듯 계속 강조하시네요. 님이 좋아하는 한 선수도 불과 얼마전 박정석 선수에게 0:3으로 셧아웃 당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승리만 바라보려 하진마시죠.
05/10/13 00:57
참 의미없는 논쟁들이 오가는데, 그중에 T1팬이라서 KTF를 비난한다. 라는 등의 말이 있어서 참 속상합니다. 물론 T1을 좋아하면서 KTF를 싫어하는 분들이 아예 없을리는 없겠지만 대다수의 분들은 그렇지 않을텐데 말이죠. 각자의 팀의 승리에 기뻐하면서도, 질책을 잊지 않는 건 좋지만 그렇다고 아무 상관없는 다른 팀을 들먹거리는 건 보기 좋지 않아보여요.
05/10/13 00:57
위에 아이디 김성민씨 자신에게 유리한것만 골라서 말하는 일본우익분자들 하고 똑같네요. 케텝 개인전에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마지막글엔
소위 약올리는 발언 후 ^^ 까지.. 이런 분들이 온라인게임하면 얼굴 안보인다고 사람 갖고놀다가 당한 사람이 화가 나서 욕하면 캡쳐해서 신고하는 분이죠.
05/10/13 01:17
* 앞에 달았던 댓글인데 부적절한 말이 있어서 수정해서 다시 댓글을 닮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리그 후반기 개인전 성적 7승 6패 - 5할대 승률을 넘으면 그다지 '문제다'라고까지는 말할수 없을듯 합니다. 지금 개인전 승률 5할대를 넘기고 있는 팀이 몇팀 안되는데 그중에 한 팀이 KTF입니다. 초반에 7승 6패 정도라면 KTF정도 네임밸류로는 만족할만하지 않다... 라고 평가할수도 있지만 작년 리그에서도 개인전 에서는 6할정도의 승률을 이어갔던지라 이번 후기리그만의 팀칼러는 아닙니다. 물론 7할정도에 준하는 성적을 꾸준히 내어준 GO같은 팀에 비해서는 승률이 떨어지지만 팀플같은 경우는 16승 4패...... 지난 리그 8할의 승률(참고로 2위팀인 삼성칸이 팀플에서 6할이었습니다) 이번리그 지금까지 8승 1패...... 9할에 가까운 승률을 보이는 유일한 팀이 KTF이기 때문입니다. 팀플이 강하고 개인전은 6할대정도의 승률을 내주는 건 특유의 팀칼러라고도 볼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KTF정도 되는 팀이 6할이면 그다지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이렇게 평가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병민 선수가 기대가 됩니다. 이 선수가 투입되면 KTF의 개인전 승률이 7할대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팀플 8할대........ 개인전 7할대면........ 이팀 연승은 이론상 끝날수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개인전이라도 팀플에 비해서 6할대 정도로 약해야 다른팀이 희망을 가질것 아니겠습니까? 전 요즘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경기도 정말 박진감 넘치는 흥분된 경기를 펼쳐주고 특히 마지막 경기 김민구선수의 튼실한 운영...... 정말 환호했습니다. 개인전 7할은 이병민 선수의 투입과 함께 올 후반기부터 플레이 오프부터 시작될 듯 하니 KTF 팬들은 과히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보입니다. 그런데 팀플의 이러한 선전 방심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팀플을 계속 8할대로 유지하는 상태에서 개인전을 7할대로 올려야 KTF가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팀이 되고 지속적은 우승후보로 거론될수 있지 팀플이 지금 강하다고 방심할 때는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KTF의 팀플은 각팀의 팀플의 '공공의 적'이 되었습니다. 각팀 팀플은 KTF 팀플을 겨냥하고 연구하고 분석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승률을 이어나갈려면 보다 각고의 또다른 노력이 필요하리라 보지만 전 KTF를 믿습니다. 오늘 홍진호, 김정민 선수 조합 그리고 조용호, 박정석 선수 조합 정말좋았습니다. 전 KTF 팀플을 보면서 팀플을 정말 이렇게 재미있게 하는 팀은 다시 없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KTF 화이팅. KTF 스탭이하 전 선수들 화이팅.
05/10/13 02:20
김성민님// 티원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케텝까인건 확실한거 같네요. 낚을려고 작정하고 오신듯..
케텝선수들에게 완벽을 바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뭐 개인전까지 확실하게 한다면이야 금상첨화이지만, 지금처럼 극강 팀플과 불패의 에이스 결정전도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개인전이 부진하다고 23연승의 가치를 폄하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먼저 잘한 부분이 있으면 그만큼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고, 그다음에 약점에 대해서 따끔한 충고를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누구라도 장점은 덮어두고 단점만 지적하면 기분 좋겠습니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05/10/13 02:24
케텝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경이로운 팀플(정말 막을 팀이 있을까.. 의문이 드는)과 하늘이 돕는다고 표현하신 에이스결정전의 승리.. 그 모든 것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다만 구지 다른팀들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케텝의 승리인터뷰에 개인전의 부진에 대한 것을 묻고 있는 것을 보더라도.. 사실 꽤 오랫동안 케텝의 개인전의 부진은 그 패턴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연승후 결승에서의 준우승에 머무르는 것과 최근 각종 개인리그에서 케텝선수들에 부진에 맞물려서 연승을 이어가고있어도 선수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케텝의 우승을 바라는 팬으로써 개인전에서의 케텝선수들의 분발을 기대해 봅니다. 케텝 화이팅!!
05/10/13 13:53
본선에선 개인전 성적이 생각보다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닙니다. 반은 이기고 반은 지고, 다른 상위권 팀의 개인전 승률도 이와 비슷하고, 게다가 에이스 결정전에서 잘 이겨주니 개인전 성적도 꽤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결승전에서의 기억 때문에 팬들이 불안해 하는 것 뿐이겠지요.
05/10/13 17:56
김성민님의 글에는 여러 문제가 보이는군요. 주관적인 느낌을 확대 해석하고, 전체의 데이터에 있어서 자신의 주장에 유리한 일부분만 골라내어 근거로 제시하고, 무엇보다도 비꼬는 듯한 늬양스가 많이 풍깁니다. 일부분에서는 아예 대놓고 비꼬시고 있구요. KTF팬과 T1팬들을 싸움붙이게 하는 글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05/10/13 19:36
그냥 KTF23연승 했습니다...
개인전이 약하든 그건 별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냥 승리한팀에게 축하의 박수나 보내줄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05/10/14 01:41
김성민님이 좋아하는 팀은 ktf에게 졌겠군요
무슨팀인지는 몰라도 최소한 2번은 말이죠.(23연승중이니.-_-) 그게 아니꼬와서 비꼬는 투로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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