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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1 05:12
플토전에 사이언스 퍼실리티를 올리는건 낭비라고 봐서 그런거 같은데요
글구 EMP업글도 비싸고 차라리 그돈으로 탱크나 몇대더 뽑는게 이익일듯... 다크는 투스켄만 달면 힘도 못쓰지요..글구 터렛도 상당히 싼가격에 디덱팅과 셔틀요격..글구 무뇌드라군들 상대로 몸빵 역할까지..
05/10/11 05:16
EMP범위가 매우 좁고. 어차피 토스는 마인과 탱크때문에 쉴드는 주고 체력으로 쌈한다는 마음가짐이죠. 캐리어상대로는 EMP쓸만합니다.
05/10/11 05:32
요새 공방풀업하다보면 당연히 사이언스 퍼실리티도 올라가고, 그럼 바로 이엠피 업글해주고 사베 두대정도만 뽑아도 미네랄 가스 500씩도 안드는데, 충분히 그 활용가치가 있지 않나요? 테란유저가 장기전시 탱크3대에 대한 공포심보다 사베를 적절하게 섞어주면서 이엠피만 적절하게 날려주는 허무함을 준다면면 플토유저로써 굉장히 난감할것같은데..
05/10/11 06:20
뭐..플토입장에서 보면 사베2마리 보단 탱크 5마리가 더 무섭죠..
테란은 사베까지 뽑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emp범위도 작고 컨트롤 하기도 좀 까다롭죠. emp로 쉴드 깎는게 좋기는 한데 잘 안맞는 경우도 많고 허무하게 터지면 가스의 압박이 심해서 안쓰는거 같습니다만.
05/10/11 06:57
흠 장기전모드로 갔을때 사베 2마리 정도 뽑느게 탱크 5마리보다 훨씬 더 위협적일 거로 봐요 전... ;; 물론 가스랑 업그레이드 비용같은게 있으니까 가스멀티 3개이상일때아니면 사배 쓰기 좀 벅찰수있겠지만요
05/10/11 07:21
위에서 지적해주신 대로 우선 EMP의 범위가 생각보다 좁다는 것이 주된 이유일것 같습니다. 컨트롤 하는데도 신경 많이 쓰이구요, 컨트롤 미스도 심심찮게 납니다.
05/10/11 07:35
Heidelloon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사베보단 차라리 시즈탱크가 더 무섭죠.. 사베가 한, 두기 가지고 큰 효과를 볼 수 있따면 모르겠는데 이엠피의 사정거리와 범위를 생각해 봤을 때 효과를 보려면 몇 기는 뽑아줘야 할텐데 그럼 탱크 숫자가 엄청 줄어버릴 겁니다. 플토는 땡큐죠.
탱크를 없애는데 대한 값이 겨우 실드좀 바치는 거라면........
05/10/11 08:04
어차피 테란의 입장에서 메카닉을 하면 업그레이드 제외하고 캐리어 뜨기전가지는 가스 먹는 유닛은 탱크밖에 없고 그 이후에는 골리앗이죠. 다르게 말하면 얘들은 미네랄로 뽑는다기보다는 가스로 뽑는 유닛입니다. 베슬과 리서치 비용만 해도 탱크가 서너기, 골럇이 한부대 가까지 모일 수 있고 어차피 힘싸움이기 때문에 이들의 존재여부는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토스는 스플래쉬데미지때문에 어차피 실드는 있으나마나하기때문에 EMP가 있든 없든 크게 개의치는 않죠.. 싸우기 직전에 한방 맞고 시작한다면 모를까요. 그래도 탱크골리앗 한두대 더 있는게 훨씬 무서울거같습니다. 상대가 템플러를 많이 쓴다면야 생각해볼만하죠.
05/10/11 08:36
장기전에서 캐리어 나왔을때 대비책이라면 모르겠는데,
그런식으로 차라리 장기전 갈바에야 그 자원으로 확장을 하나 더 먹어서 치고 나오는게 더 효과적일듯. 그리고 캐리어를 풍선처럼 터뜨리는데 33업 골리앗도 효과가 지대로니까요. 솔직히 EMP 범위도 넓은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손댈거 많은데 컨트롤도 좀 해줘야하고..
05/10/11 08:38
초반에는 자원압박에 못쓰고요, 후반가면 많은 물량에 벌쳐 마인박고, 탱크 시즈하고, 시즈 풀고, 속도다른 유닛들 전진하고, 거기에 베슬까지 일일히 컨트롤 해주기에는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특히 베슬은 그냥 밀어넣으면 삐용삐용삐용 해버리죠, 엠프는 범위 작지요, 디텍팅이야 후반이면 2-3개 이상이니 무한스캔 뿌려주면 되지요, 손 무쟈게 빠르고 컨트롤에 여유가 있다면야 좋겠지만 시즈탱크 줄이면서 베슬로 가기는 어렵습니다.
05/10/11 08:58
테란분들은 아시겠지만, 범위가 너무 작습니다. 그리고 몇몇분들은 요즘 대세가 3,3 업 메카닉이라 하시는데, 테란 입장에서는 게임을 하다 보니 그렇게 된거지, 애초부터 그렇게 장기전 가고 싶어하는 테란 분들 없습니다. 장기전 가면 캐리어 신경쓰고, 여러 가지 신경쓰여 1,1업 타이밍에 치고 나가는게 대세인데 굳이 장기전 갈려고 하지 않겠죠? 나중 테란이 유리하고, 자원이 풍족해진다면 쓸만하지만 초중반 EMP베슬은 테크 올리기도 부담스럽고, 엄청난 가스량 때문에 테란이 치고 나갈 타이밍에 나가지를 못합니다. EMP베슬 한 대 뽑는데만, 탱크 4대 뽑을 가스가 들어가니까요. 초중반 4대면 싸움에 승패를 충분히 가르고도 남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꺼리게 되는겁니다.
05/10/11 09:07
플토가 대테란전에 아비터로 분위기 전환을 노리는 일이 많아진다면 테란도 사이언스베슬의 활용도가 좋아지겠죠. 일반적인 힘싸움에는 테란측으로 분위기가 제법 넘어간 경우가 아니라면 교전 시 추가 유닛 확보하기도 힘든 마당이라 쓰기 힘들겠죠.
05/10/11 09:27
EMP는 범위도 범위지만 사정거리도 그다지 긴 편이 아닙니다. 아마 7~8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이게 뭐가 짧냐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직접 써보면 확실히 짧다는게 느껴집니다. EMP는 범위가 그다지 넓은편이 아니기때문에 몰려있는 드라군이나 질럿 무리의 끝두머리에 쏴봤자 별 실효성이 없죠. 마나가 100이 들기때문에 마구 남발할 수 있는 마법도 아니고요. 따라서 비교적 중앙 부분에 써줘야 그나마 효과가 나온다고 볼 수 있는데 그렇게 중앙으로 다가가다가 조금만 신경 못써주면 EMP 걸려다가 드라군에 잡히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드라군이 뇌는 없어도 사정거리가 6이고 공격력이 20이기때문에 EMP 쏘러갔다가 베슬 생각보다 빨리 터집니다. 물론 신경만 제대로 써준다면 몰려있는 플토 유닛에 EMP를 쏘고 잽싸게 빠지는 일도 가능이야 하겠습니다만 APM이 왠만큼 높지 않다면 그러는 동안 벌처의 마인 매설이나 유닛의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캐리어를 다수 모을때의 경우도 뭉쳐있는 캐리어에 EMP를 써주면 꽤 좋긴 하지만 그 경우 캐리어의 일점사에 그 베슬은 왠만해선 잡힌다고 생각해야하구요. 플토가 아비터나 하이템플러 등 마나를 소비하는 유닛 중심으로 병력을 운용한다면 생각해볼만 하겠지만 단지 플토 유닛의 실드를 벗기기 위해 베슬을 운영할 필요는 딱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먹고살기힘들다 님이 리플에서 퀸의 예를 드셨는데, 딱 그게 맞는것 같네요. 잘 쓰면 좋기는 하지만 그 자원을 다른곳에 투자하는거에 비해 메리트가 별로 없기때문에 안쓰는거죠. 퀸도 베슬도.
05/10/11 09:31
그리고 하이템플러의 마나를 없애기 위한 EMP의 경우에도 개스를 투자해가면서 베슬을 모아서 쓰는것보단 차라리 미네랄만 드는 벌쳐 몇기 투자해서 도중에 끊어서 잡아먹는게 더 효율적일것같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05/10/11 10:58
제가 생각한 로망은 벌쳐 + 고스트 조합;; 질롯은 녹이고 드라군은 락다운으로 처리! apm 500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_-;;
05/10/11 11:13
사베 2대가 EMP 4방 날리는 것과, 탱크 5대가 3방 쏘는 것과 데미지 측면에서는 비슷합니다. 쉴드 깎는 용도로만 쓸거면 탱크생산이 낫겠죠. 오히려 탱크는 접전 때 데미지를 주는 것이고, 싸베는 접전일 때 EMP 날리면 효율이 떨어지니까 데미지 측면에서는 탱크가 나은 듯합니다. EMP를 쓰려면 쉴드 깍는 용도보다 템플러 마나 없애는 용도로 쓰는 것이 나을 듯한데 쉽지만은 않을 듯.... 아비터의 대응 유닛으로는 좋다고 봅니다
05/10/11 11:13
전투 시 이엠피 보단 디펜시브 탱크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싸움이 시작되면 최전방은 프토의 화력이 너무 집중되서 좀 그렇고 가만 조면 2 선 탱크 중에 적당히 집중타를 맞는 애가 있는데 그런데 걸어주니까 괜찮던데요. 딱 두 번 걸어 봤습니다. -_-
05/10/11 12:22
사베는 프로토스의 주력인 드라군에게도 쉽게 잡히고, 특히 캐리어가 나왔을 경우 사베에 집중하지 않으면 일점사로 2초만에 EMP 한 방 못 쏘고 터지는게 사베입니다. 또 사베에 집중하면 그만큼 효과가 있느냐? 그건 또 아니죠..
05/10/11 13:30
땡//님이 적은것처럼 디펜스브탱크로 화력이 집중이 된다면 디펜시브로 플토가 탱크에 집중되기도 한다면 그 몰려있는 상황에서 emp를 쏘는것도 괜찮을꺼라 생각합니다.
05/10/11 14:18
만약 플토가 더욱 발전해서 아비터까지 사용하는 시대가 온다면, 아마 테란도 그에 맞춰서 사베를 쓸 일이 올것 같습니다.
아비터 쓰면 일단 디텍팅도 해주면서 아비터의 장점이면서 단점인, 어떻게든 아비터에 숨으려고 컨트롤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플토는 아비터를 중심으로 계속 유닛을들 모을 것이고, 그러다 보면 emp를 아비터에게만 써줘도 몰려잇는 플토의 유닛들에게 잘 통할듯 싶네요. :) 그러나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땐.. 아직 사베의 효용성은 잘 모르겠네요.
05/10/11 14:19
음.. 제가 말한 그 시대가 온다면 플토가 다크아콘을 꼭 데리고 다녀야겠네요.
싸베오면 피드백 써야하니까.... 호호.. 스타의 끝은 어디인가...^^;
05/10/11 15:04
확실히 EMP만을 위해 사베를 뽑는거보다는
후반 싸이언스퍼실리티를 3/3업을 위해 어쩔수 없이 올렸을때 이미 있는 스타포트에서 살짝 한두기 뽑아주는 센스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땡님 말씀처럼 디펜시브로 활용할 수도 있고 어차피 후반이라 플토가 아비터 안나오란법도 없고요. 또 태크건물이나 게이트건물을 뭉쳐짓는 플토들에게는 EMP로 건물정리하는데 확실히 빠른속도를 자랑할테고요. 그러고보면 사베도 가격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히 활용도가 많네요.
05/10/11 15:08
개인적으로 1년쯤 후의 스타리그에는 아비터와 다크아콘, 배슬의 화려한 마법 컨트롤 대결이 있을듯 하네요.ㅎ
위에 리플중 건물에 EMP 사용하는 얘기가 나오니.. 예전에 로템서 임요환 선수가 핵 떨어지기 직전 섬멀티에 EMP를 쏴서 한방에 넥서스 날리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05/10/11 15:26
자원문제보다는 컨트롤 문제로 보입니다. emp가 지정하고 약간 늦게 발사되기떄문에(날아가는 시간도 있고요) 움직이는 대상을 상대로 쓰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뭉친데 떨어져서 운을 노린다면 모를까, 컨트롤로 할루시네이션 및 마나유닛에 정확히 떨군다는게... 교전 중에 쉽지 않겠죠. 일단 그런 연습도 안해봤을테고.
05/10/11 15:31
저도 컨트롤이라고 보여집니다. 일단 이엠피는 공격시 쓸 컨하기 무척 힘들다고 봅니다. 게다가 실드의 경우 어차피 벌쳐와 시즈탱크의 스플만으로도 충분히 1~2초 사이에 제거가 됩니다.
또한 하템에게 쓰기 난감한게 하템의 대부분 공격에 사용됩니다. 그런데 게임 하시면 알겟지만, 공격은 자기가 타이밍 잡지만, 수비는 항상 상대보다 늦게 하게 됩니다. 게다가 플토의 공격은 1번이 시즈탱크가 움직이면서 진형잡을때 셔틀과 오는게 태반인데, 이시점에 벌쳐로 드래근 질럿 비비면서 막고 마인깔고 탱크 조지정한것 시즈 모드 하면서 본진에서 생산하면 이엠피 날리기 심듬니다 -_-;;
05/10/11 16:28
컨트롤 문제도 그렇구...
초중반에 겜안끝나고 후반가서 내가 멀티 하나 많다 싶으면 가끔 뽑아요 +_+ (근데 맨날 깜빡하고 EMP개발을 안하거나 습관적으로 이레디에잇을 개발하는 -_-;;)
05/10/11 16:47
우선적으로... 컨트롤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베슬뽑으랴, 베슬컨트롤하랴, 병력 컨트롤하랴... 플토전 하면 가끔 베슬을 뽑는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는, 골리앗이 많을때나 바이오닉이 어느정도 섞여졌을때더라구요. 베슬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벌처대신 바이오닉을 뽑으면 됩니다. 화력면과 전투면에선 안좋을지 모르지만, 컨트롤만 잘해주면 저그보다도 더 큰 이득을 볼수가 있구요. 저그상대로 할때의 한방병력처럼 병력구성이 되기때문에 컨트롤하는데도 익숙해져서 어느정도 잘하게 됩니다. 베슬을 쓸라면요, 저그상대하는것처럼 병력구성을 해보세요. 플토상대로도 의외로 쓸만하더라구요;; 근데 상대 게이트가 너무 많아지면 좀 무리가 있구요, 상대 게이트는 6~7개까지만 유지하도록 하셔야됩니다. 너무 많으면 물량에서 밀려요 3~4배럭과 2~3팩, 그리고 1스타. 병력만 꾸준히 뽑아주고 자리와 전투만 잘해주면 토스상대로도 꽤 쓸만하더라구요
05/10/11 17:42
마인밭을 뚫고 탱크에게 붙을때 그 탱크에다가 디펜시브를 걸어주면 어떨까요?
우선 드라군이고 질럿이고 디펜시브걸린 유닛한테 몰리는 것을 이용해서 헛방을 날리게끔 하는겁니다. 뭐 결국 우리편 시즈탱크 스플래쉬에 터지긴 하겠지만 꽤 버티지 않을까요?
05/10/11 18:22
사베를 안 쓰는 이유. 실수로 사베 모여 있는 데다가 EMP 써봐여. 그 동안의 모든 투자가 날아가 버립니다. 차라리 템플러가 자기 머리위로 스톰을 쓰징(어떨땐 일꾼이라두 죽이지 않습니까?) 다크아칸이 자기편 마인드 컨트롤 하거나(퍼벅~)
05/10/11 21:12
물론 싸베 EMP 후반에 쓸수도 있겠죠 그러나 보통 메카닉한다하면 가스는 최소한으로 캐고(팩토리수와 탱크생산 안쉬는 유지비) 나머지는 미네랄 올인을 해야돼기 때문에 업글을 위해 퍼실리티 짓고 스타포트 올렸더라도 여분 가스를 더 캐려면 물량+추가확장의 타이밍 지연 때문이죠.
05/10/11 21:47
아비터를 자주 쓰기에 아비터 사용시 사베를 뽑는 테란 역시 자주 상대해 봤으나 그렇게 효율적이다 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사베가 있다해도 토스 입장으로서 별로 큰 존재감을 느끼지 못했구요[테란은 싸움과 동시에 스캔 여기저기 뿌려대지 않아도 되므로 편하겠으나 토스입장에선 스캔 뿌려대고 쏴대나 사베 떠있어서 쏴대나 거기서 거기더군요]토스가 아비터까지 뽑아낸 마당에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얼마든지 다칸을 뽑아낼수있고 emp를 쏴대면 먼저 얼려버리고 나면 끝입니다. emp를 쏘려면 사정거리 안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더 가서 더 늦게 쏘더군요. 물론 드라군으로 그냥 잡아도 되고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아비터 사용시 사베가 뜨더라도 운영에 별 지장이 없었죠. 그러나 사베를 자주 사용할 날이 언젠가는 오게 되겠죠. 오히려 디펜시브 메트릭스도 상당히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탱크에 디펜시브하나걸고.. 드라군은 그거 때리고 있다가 다녹고..
05/10/11 23:13
EMP 별로 효과 없습니다. EMP 써봤자 그 범위 내에 드라군은 4~5기, 질럿은 7기 정도밖에 맞지 않아요. 차라리 쉴드 깎으려면 베슬 만들 돈으로 벌쳐를 몇마리를 더 많이 만들죠...... 다크는 스캔으로 해결이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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