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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8 16:42
쌩뚱맞지만 설마 이윤열 선수가 PC방으로 갈줄은....꿈에서도 생각
못했습니다..-_-;; 1경기 보고 별로 재미없겠다 하고 컴퓨터 하러 왔는 데..재방 꼭 챙겨봐야겠군요...그나저나 강민선수 완전 불쌍이군요.. 이윤열 선수랑 다시 처음부터 스타리그 올라오시길..-_-;
05/10/08 16:43
정말 이번에 박지호, 오영종 선수가 4강안에 들면....하.... 정말 플토팬들은 정말 영웅스러운 선수들이 있어서 좋겠어요.
뭔가 플토팬들은 단합이 잘되는듯.
05/10/08 16:43
신 3대 토스 라고 충분히 할만 한 것 같은데.... 보통 플토와는
다른 포스들을 다들 보여주고 있죠.... 박영구 어떨런지... 제가 넘 오바인가? ㅋ
05/10/08 16:45
그나저나 최근에 임팩트있고 멋진 경기를 보여주는 신예중에 프로토스가 많다는 건 상당히 좋은 조짐 입니다. 역시 어떤 종족이 중흥기를 달릴려면 새로운 피들이 돌아야 하니깐요.게다가 요즘 osl이나 msl양쪽 리그에서도 예전보다 프로토스들이 더 많이 진출하고 있고......
임요환,김정민의 기존 테란라인에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선수가 합세 하면서 테란이 중흥기를 맞했듯이 지금의 프로토스가 박지호,송병구,오영종,박정길 선수들로 인해 중흥기를 맞이 하길 기대해봅니다. ^ ^
05/10/08 16:46
설마 피시방에서 이윤열, 강민선수가 한조에 같이 있지는 않겠죠?
그렇게 되면 완전 덜덜덜이네요. 광달록은 저 높은곳에서 보고 싶다구~
05/10/08 17:07
박정길 선수가 아쉽네요.... 온겜에서도 어서 올라가서 신4대토스라는 말이 나오길.... 은근히 마스크에 몽환적 매력이 있는 박정길 선수 --;;
05/10/08 17:51
김성제 , 이재훈 , 전태규 중 4대 토스에 다시 합류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누구일까요?? 저는 이재훈선수 다음 김성제선수정도.. (신 4대가 아닙니다)
05/10/08 18:14
아 안기효 선수도 관심밖이군요.. 성적면으로만 보면 신 3대토스라 하는 누구보다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데.. 이름 한 번 거론되지 않다니. 안기효 선수도 화이팅.
05/10/08 18:20
무지개를 넘어//
안기효 선수가 신 3대토스보다 떨어지는건 사실입니다 박지호,오영종선수는 8강에서 활약중 송병구선수는 케스파컵에서 자신을 충분히 알렸죠 안기효 선수는 약간 신 3대토스라고 하기엔 실력은 차이 없을지 모르나 알린게 부족하다고 할까요..
05/10/08 19:02
안기효선수는 임팩트가 없습니다. 박지호스피릿,오영종 질럿공장장,오늘의 송병구선수같은 플레이가 가끔 나오기는하지만 위세선수보다 약간 모자라 보이네요. 물론 안기효선수 잘합니다.
05/10/08 19:10
최근 경기 결과나 내용 모두 신 3대 토스가 구 3대 토스를 능가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박영구 토스 어떻게 커나갈지 정말 기대됩니다.
05/10/08 19:48
하지만 지금까지 평균적인 성적을 놓고 보면 안기효 선수가 제일 좋을 것 같네요. 일단 오영종, 박지호 선수는 첫 진출이고 송병구 선수는 2번째이니까요. 그나저나 2년전 쯤에 플토 3대 기대주로 박정길, 안기효, 박지호 이 세 선수를 뽑았고 그중에서도 박정길 선수가 제일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어느새 바뀌어버렸네요(뭐 지금 MSL에서 잘해주고 있어서 좋습니다만^^;)
05/10/08 21:44
일단 현재로서는. 프로토스의 떠오른 샛별 중에서는 박지호, 오영종, 송병구.. 이렇게 3명이 단연 눈에 돋보인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안기효 선수가 저기에 들려면 정말 눈에 띄는 경기를 보여줘서 자신을 팬들에게 각인 시킬 필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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