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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7 21:51
이병민 선수나 서지훈 선수나 둘다 프로토스에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기에 어느쪽이든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선수가 올라오든 멋진 4강 경기 바랍니다. 파이팅!
05/10/07 21:52
일단 오영종선수의 로얄로드는 온게임넷에의해 박살났군요. 지금 오영종선수 변은종선수가 패러독스 두번 걸렸을때 기분일겁니다 -.,-
05/10/07 21:52
음..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러는건데요.
OSL , MSL 통틀어서 현재까지 한종족이 4강에 4명다 배치된적이 있었나요? 중간에 안보던 시기가 있어서 =_=
05/10/07 21:53
WizardMo진종// 만약 다음주에 오영종선수가 믿기지 않는 승리를 거둔다면 그래도 박살??? 아직은 그런 험한 표현을 쓸떄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영종선수를 일단 응원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05/10/07 21:58
ΣOnegai//또하나 찾아냈네요^^ 파나소닉배때 3저그 1테란 홍진호 조용호 박경락 이윤열 - 조진락 VS 이윤열 (결국 이윤열선수 우승했죠)
05/10/07 22:03
MSL에서는 TG삼보때 3테란 1저그(최연성 홍진호 이윤열 이병민) 센게임때 3테란 1플토(최연성 이윤열 김정민 강민)가 4강을 형성했죠.
05/10/07 22:03
일단 임요환선수와 토스가 결승에서 붙으려면 오영종선수가 반드시 올라가서 최연성을 꺾어야한다는 전제가 붙는데 - 참 ,, 서지훈선수나 최연성선수나 어디 보통이라야지 ; 오영종선수의 물량도 무시무시했습니다만 ㅠ
05/10/07 22:14
1차 프리미어리그때, 4테란 된적이 유일할 거에요..maybe...
4강이라기 보다는 양대리그 결승에 4테란이 올라간거였죠..
05/10/07 22:20
에혀 박죠 선수 화이팅...이라고 외쳐야 겠군요. 저도 오영종 선수의 로열로드 꿈은 815로 인해 박살났다고 봅니다. 이긴다면 그날로 저...오영종 선수는 저의 최고의 선수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지금은 박정석 선수라죠.)
05/10/07 22:21
815에서 박용욱선수가 빠른 멀티했다가 쉽게 끊겨서 경기가 어렵게 흘러갔었죠^^ 물론 이후에 승리를 하긴 했습니다만.;
그리고 송병구 선수도 이병민선수를 상대로 빠르게 타스타팅 멀티를 가져갔다가 생머린 SCV러쉬에 졌구요. 솔직히 조금은 815같은 형태의 맵은 테란에게 조금 웃어주는것 같네요^^
05/10/07 22:29
센게임때는 최연성, 이병민(여기서도 완불뱅이란말인가ㅠ),이윤열, 김정민 이 네 선수가 4강을 형성했습니다 최연성 선수와 김정민 선수가 승자 결승에서 만났으며 이병민선수는 강민선수에게 패배, 이윤열 선수는 조용호 선수를 2:1로 이기고 아직까지 회자되는 광달록을 펼친걸로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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