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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7 21:50
그러면 저는 서지훈 선수에게 올인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드디어 온게임넷에도 2004년의 테란크래프트가 나오냐고 이야기하면서 봤죠.. 그러기에는 박지호 선수와 오영종 선수의 포스가 너무 강하기는 했습니다만..
05/10/07 21:50
2. 역대 OSL 최초로 저그없는 4강전.... OTL
토스 팬들 밸런스 운운하며 불편함을 드러내지만 저그팬들은 가슴이 찟어져요 ㅠ_ㅠ
05/10/07 21:50
아......저그 유저로서...
이건 아니잖아~ 그런데 어쨋건 정말 재밌게 됐네요. 다음주에 많은 분들이 플토팬이 아니더라도 두플토를 응원할것 같네요. 테테전만 20경기 ㅠㅠ 오마이갓~
05/10/07 21:51
서지훈 선수 팬이지만 끔찍한 이야기네요, 4강 올테란. -_-;
잘못하면 다음 스타리그 시드 4명이 전부 테란이 되버릴지도 모르겠네요.
05/10/07 21:52
덜덜덜 3 시드를 모두 한 종족& 한 팀이라면 ㅡㅡ;;
무지 아스트랄 하군요.. 그러고 보니 듀얼 까지 합치면 t1 최고 7 명 아닌가요?? 그렇게 되면 한 조에 팀원 3 명???? 이 가능할지도... 그렇게 되면 연습하기 난감하겠네요
05/10/07 21:52
제 생각엔... 현재 남은 6명의 선수들 중(임요환, 최연성, 이병민, 박지호, 서지훈, 오영종) 서지훈 선수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오영종 선수와의 마지막 경기가 815인데다 4강가면 최연성, 결승가면 임요환 or 박지호 or 이병민 선수인데 T1팀 테란한테 강하다는 점, 테테전 최강자라는 점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05/10/07 21:53
전 박지호 오영종 선수에게 기대를 겁니다.
4강올테테전이 나올 확률은... 로또번호가 1,2,3,4,5,6인것과 같은 확률일거에요
05/10/07 21:55
그런데
테테전만 모두 나온다고 해도 임요환 최연성 서지훈 이병민 이 4명의 테테전을 본다면 지겹지않을거같습니다. (참고로 전 온리저그유저인데도 . 테테전기대됩니다.^^)
05/10/07 21:57
언제부턴간 그나마 같은종족 싸움중에선 테테전 (물론 초고수급의 대결만)이 가장 볼만하게됬습니다.
그래도 요즘 최강의 플토 2인방 오영종, 박지호 선수가 4강에 올라오길 바랍니다. 그러면 플토 암울론도 쪼금은 사라지겠죠.
05/10/07 21:57
테테전만 20경기 라는 글을 보니 갑자기 박지호, 오영종 선수도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남은 경기에서는 박지호, 서지훈 선수가 가능성이 높을 듯 해요. 그리고, 우승은 상성의 힘을 입어 서지훈 선수로.
05/10/07 21:58
스터너님... ㅠㅠ 우리 영종선수 살려주세용... ^^;;
예전에 한승엽선수를 상대로 다크전략이 실패하고도 물량으로 확 밀어버린 경기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 이후로 영종선수에게 애착이 가기 시작하네요... 오영종 선수 화이팅!!
05/10/07 22:13
항상 OSL은 4강이 가장 기대됬었는데...박죠 오영종 선수 탈락하면 낙이 사라지네요. 차라리 동족전은 오밀조밀한 초싸움의 토토전이 훨씬 더 볼만한데요. 아니 저그전도 봐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테테전이라니...그렇게 쓸데 없이 시간 끄는 걸로 유명한 테테전이라니...OTL...올 테란이면 금요일의 낙이 사라지겠네요.;;
05/10/07 23:14
이번 OSL은 8강부터 재밌어서 4강은 더 기대가 됩니다^^ 올테란은 조금 거시기 하지만 어찌되었든 이기는 선수가 올라가는 것이니까 다음주를 경기를 기대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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