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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5 14:41
어차피 현실성 없는 말이니 저같으면 전성기때 마라도나를...이라고 하면 안되겠죠?;;
월드컵에서 잘하려면 수비가 좋아야 합니다. 젊은 존 테리같은 수비수가 좋겠죠?
05/10/05 14:46
자주 나오는 상상이지만 그때마다 바뀌죠 예전에는 네드베드,지단,쉐바엿는데 지금은 호나우딩요,로벤,제라드 넘많지만 지금은 이3명이 땡기네요ㅋ
05/10/05 14:47
저는 아드리아누, 호나우딩요, 밥티스타 이렇게 데려오고싶네요.. 워낙 브라질축구의 신봉자라 ^-^a 정말 이런 세계급 선수 3명만 데려온다면 축구보는 재미도 더할텐데 흠.. 그러고보면 참 우리나란 귀화선수가 없네요.. 일본은 간간히 보이던데, 너무 많으면 안되겠지만 좀 봤으면 좋겠네요..
05/10/05 14:49
마켈렐레, 발락, 호나우도
미드진에 저 2명이면 무조건 미들 장악 성공하고 골은 호나우도한테 패스만 하면 알아서 1골 정도는 언제든지...
05/10/05 14:54
역시 박정희 노무현 김영삼
박정희대통령은 군부대 장악력의 카리스마로 미드필더 장악 김영삼대통령은 상대방 나라 IMF걸리게해서 좌절시키고 노무현대통령은 상대방 골키퍼에게 평화적으로 하자고 이빨까다가 골문 비게 만드는 센스로.. 웃으라고 한거에여 -ㅁ-;; 사실은 쉐바 , 카를로스 , 네스타 !
05/10/05 14:56
공격수 둘 (Shevchenko 와 Raul )과 골기퍼 (Buffon)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 우리나라는 골결정력이 문제인것 같던데, ;;
05/10/05 15:06
저는 테리,페르디난드,카카or타겟맨
공격수는 우리나라도 많죠 -_-; 그리고 우리나라 학생들 대부분이 수비는 안하려들어서 유망주가 없...;; 그리고 카카는 팬들을 끌어모으기위한...^^(사실 제가 팬 -_-;;)
05/10/05 15:14
1994년 미국 월드컵 때, 제 소망은
스트라이커로는 라데를, 골키퍼로는 사리체프를 귀화시켰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세 명까지도 필요 없었어요....
05/10/05 15:31
반니, 테리, 네스타 4-3-3을 기본 포메이션으로 두고 골키퍼 김영광 포백에 이영표-테리-네스타-송종국 미들에 이을용-김남일-김두현 공격진에 설기현-반니-박지성
05/10/05 15:37
주관적으로는 지단,베컴,호나우두(좋아하는선수들로.ㅎ)
나이로는 제라드,호나우딩요,아드리아노(제라드는 덜 젊지만.ㅎ) 한국대표팀에 맞춰서는..테리,아드리아노,비에이라(타겟맨,수비조율선수,미드필더장악선수가 부족하다고 전 생각해서..
05/10/05 15:49
먼저 파괴력있는 스트라이커입니다. 존재감 만으로 파급되는 공격효과는 엄청나죠. 쉐바도 좋지만, 나이를 고려해 아드리아누를 선택하고 싶구요. 우리나라 팀 전술과도 잘 맞아떨어지리라 봅니다. 결정력 높은 타켓형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미드필더에선 현재 최고 포스를 보여주는 제라드와 레알에서 파묻혔지만, 최근 자기자리를 찾고 전성기 이상의 감각을 재현하고 있는 베컴입니다. 제라드에 말이 필요없고, 우리 미들에겐 천군만마와 같겠죠. 우리팀의 특성상 판타지 계열의 선수는 오히려 해가 된다고 믿습니다. 반면 베컴은 외모에 실력이 묻힌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절대로 외모만큼 실력도 출중합니다. 특히 파울을 얻어내는데 재능이 뛰어난 우리나라 공격진의 특성상, 그의 환상적인 프리킥과 더불어, 미친듯이 올려대는 완벽 크로싱을 아드리아누가 받아먹어 버리면 그걸로 끝이죠. 이상 세명이 핵심을 이끌고, 나머지 우리나라 선수들은 120프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면,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축구는 공간의 분할과 체력의 효율적인 안배, 그리고 팀밸런스/집중력/팀속도 등 유기적인 흐름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를 저하시키는 판타지 계열의 슈퍼스타.. 대표적으로 지단이나 호나우두(맨유) 같은 선수는 우리나라와는 저얼대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아드리아누가 아니면 니스델루이도 좋고.. 그러고보면..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말이 안나오네요. AC밀란의 디펜스에 잉글랜드의 미드필더라인.. 그리고 라틴공격편대면 드림팀이겠군요 ^^
05/10/05 16:23
아드리아노 (파괴력 있는 타겟형 스트라이커)
존테리 (리오나 다른 선수들도 있지만 탄탄한 중앙수비) 사비알론소 (무시못할 수비력과 대지를 가르는 패스는 쵝오!)
05/10/05 19:03
우리나라가 계속 3-4-3 포메이션을 쓴다는 가정하에서..
확실한 원톱으로 반니스텔루이, 오른쪽을 맡아줄 선수로 베컴, 수비수이면서 동시에 게임을 조율해줄 선수로 존 테리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윙포워드는 박지성, 설기현 선수 등등 자원이 풍부한 편이고, 왼쪽에는 이영표 선수, 중앙 미드필더에서는 김남일 선수 등등이 있으니까요. 공격형 미들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박주영 선수 등등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고..
05/10/05 20:58
일단 우리나라가 가장 약한 부분은 골 결정력이죠.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적어도 2경기에 한골이상 넣어 줄 수 있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나이도 어린 사람이 좋으므로 루니 아니면 아드리아노. 하지만 우리나라의 특성상 3톱을 즐기므로 루니쪽이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역시 수비의 집중력인데요. 이거는 존테리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존테리가 센터백으로 어드바이스 해주기만 한다면 우리나라 선수들도 잘 받쳐줄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 한명은.... 굳이 데리고 와야 한다면 발락을 데리고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좌영표 우종국을 가장 잘 서포트해줄수 있는 선수일것 같아서요.
05/10/05 23:55
1순위 세브첸코
2순위 베컴 3순위 발락 어디서든 제대로 한방해주는 세브첸코 . 가장 현대축구에서 필요로하는 정교한 키커 . 단연 일인자 베컴 - (베컴이 얼굴로 떴다고하면 말다했죠 . 분명 외모때문에 자신의 실력이 다 드러나지않는선수 . ) 그리고 발락 . 요즘 대세 -_- 수비형미들쪽에 있으면서도 미들 다장악하고 패스, 골도 다 좋음 .
05/10/06 04:26
항상 한국축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골 결정력' 과
오랫동안 현역으로 활동할 수 있는 '나이' 를 감안한다면 '아드리아누' 는 필수일 것 같습니다. 물론 실현 불가능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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