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0/04 22:11
작년처럼 전,후기리그 통합 승률순으로 그랜드파이널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결정하는 거 아닌가요? 후기리그는 18경기라 버리면 곤란할텐데 ㅡㅡ))
05/10/04 22:23
아직 리그일정의 20%정도밖에 진행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으로 많이 분화가 되는 상황이네요. 전승팀이 세 팀이나 되고, 전패팀이 두팀 게다가 1승만 거둔 팀도 2팀........KOR은 전기리그때처럼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상황이고(개인전,팀플 전부 총체적 난국) T1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한빛,POS는 어제 케스파컵의 상승세가 지속이 될 지 지켜봐야 겠고 삼성은 이미 필 받았네요. 내일은 상위권이라고 볼 수 있는 소울,GO,KTF의 경기가 전부 다 있고 특히 소울은 GO와의 경기가 있는데 이 승부가 순위싸움의 첫 승부처라고 봅니다. 소울이 이긴다면 조금 성급하지만 PO진출도 가능하다고 보고 GO가 이긴다면 상위권이 혼전양상에 접어들겠네요.
05/10/04 22:23
힘들게 쓴 글 에다가..
자기는 웃찾사 안본다고 재미없다는 식의 리플을 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밑에 글에도 나와있지만.. 이런식의 글쓰신 분의 기분을 좋지 못하게 하는 리플은.. 본인의 생각으로만 끝나면 안될까요. -_-;;
05/10/04 22:27
모르면 못 웃는 글이죠. ^^ 죄송하실 필요까지야~
(아셔도 못 웃는 글인가요... -_-;;;) 이번 후기리그! 전기리그보다 2배는 더 긴 일정이 남았습니다.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했던 작년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때도 6전 연승했었습니다. 지나간 경기는 딱 다섯경기. 남은 경기는 열세경기. 이정도면... 해볼만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우리도 아자아자~ 힘내자구요! T1팀 아자아자! 파이팅!!!
05/10/04 22:32
위기일수록 힘을 내는 이상한 선수들이 있죠...
적어도 한경기는 지고 시작해야 한다던가... 일부러 위기를 만들어서 방심할 수 없도록 자신을 컨트롤한다던가... T1팀은 이런축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위기일수록 강한 T1.. 분명 경기가 20경기 가까이 되서 지금 방황하는걸거에요~
05/10/05 00:20
일탈//재미가 없으셔도..좀 리플달지 마시지요.. 참..보기 그렇습니다.-_-; 이분은 열심히 쓴건데..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정말 허탈하지 않겠습니까?
05/10/05 00:20
차라리 신인선수 기용으로 가보는 걸 바랍니다.
윤종민, 고인규, 성학승선수들도 개인전에서 자주 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이건준 등등 선수도 자주 봤으면 하는데
05/10/05 01:16
일탈//글의 주제는 웃기자고 쓴게 아닙니다...
T1팀에게 더 열심히 하라는 그냥 일종의 채찍질... 대놓구.. T1팀 욕하면서 똑바로 하라는 식보다 오히려 더 좋은데요 뭐.. 물론 이 글을 보고 웃을수 있다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저 또한 웃찻사를 안보는지라 무슨소린지는 통 모르겠지만 그렇게 대놓구 "쿨럭"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하는건 글 쓴이에게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05/10/05 07:13
티원 힘들어요.
팀플만 전문적으로 하고 또 시청하는 제가보기에도 티원의 팀플은 10갸구단중 하위권일정도로 개념자체가 안잡혀있어요. 이길때는 아무도 예측못한 전략으로 이기지만(결승전이나 개막전같은...), 질때는 말그대로 순수실력으로 지거든요.팀플의 기본기가 안되어있달까요...아무도 모르는 전략이 없다면 티원은 팀플 이기기 어려울겁니다. 티원팀플 개념 좀 찾으세요.
05/10/05 09:28
저도 팀플 때문에 T1 경기는 항상 불안불안합니다.
전기리그는 개인전이 말 그대로 '폭발'하면서 불안한 팀플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을 지키며 결승까지 갈 수 있었는데 후기리그는 단단했던 개인전마저 삐걱거리고.. 팀플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T1 팬이지만 솔직히 후기리그는 어렵다고 봅니다. 뭔가 분위기 쇄신 내지는 강렬한 자극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팬으로써 안 볼 수도 없고.. 진짜 답답합니다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