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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4 21:41
특정 선수의 경기와 그 팀 간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좋아하는 쪽이었습니다만. 이제는 풍월도 가끔 읇습니다. 보다가. 아 뭐~~ 해야되는데.. 라고 중얼거리는데. 해설하시는 분이 ~~ 해야죠!! 라고 외치시면, 왠지 뿌듯 하다는 ^^;; 그래도 여전히 보는 정도에 지나지 않아서, 컴퓨터와 한판 하기도 버겁습니다만.. 헐.헐. 뭐. 이정도로도 충분히 즐겁네요. 좋아하다보면, 알게도 되고 즐기게도 되는것 같습니다.
05/10/04 22:11
바람돌이리/ 성이 박 맞습니다 ~ 하하하 ~ 스스로 순희라고 인정하는거죠. ^-^;;
silence / 좋아하다보면 알게도 되고 즐기게도 되는 것 같다 <- 참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
05/10/04 22:28
글 잘 쓰시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알고 좋아는 하지만 즐기지 못하고 손을 모으게 되고 바닥을 내리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05/10/05 00:08
아 근데 정말 궁금한것이 있는데, 만약 오프가는 여성팬들 중에 레이스 조차 모를 정도로 스타를 모른다면 어떤 재미로 그곳에 힘들게 가는거죠?
어느선수가 스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정도는 알고, 스타 경기에 재미를 느껴야 팬이 될수 있는것 아닌가요?;; 스타 못한다고 비꼬는 것이아니라, 가끔 그런 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05/10/05 00:22
gog/ 저도 그게 참 궁금합니다 ;;; 들리는 말에 의하면 대충 해설이나 분위기를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이기는 분위긴지 아닌지를 안다고 하네요. 저도 그런 분들과 말을 나눠 본 적이 없어서 자세한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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