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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3 22:51
무시무시한 경기들입니다!
정말..얼마만에 이렇게 집중해서 한경기 한경기 보는지! 너무 흥미 진진..ㅠ.ㅠ 으헝(뭔가 멋져요 다들!)
05/10/03 22:59
와, 벌써 11시네요. 선수분들과 진행자분들, 스탭분들 정말 고생하시네요. 하지만 경기는 정말 재밌습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승부로 결국 7차전 에이스 결정전까지 왔네요. 자, 누가 나올 것인지, 누가 우승할 것인지. 앞으로 프로리그에서의 활약도 기대가 되는 두 팀이네요.
05/10/03 23:03
쿨럭, 네오 레퀴엠에서 김준영 vs 변은종 저저전이네요. 긴장감 장난 아니겠는데요. 어쨌거나 이로서 아쉽게 박경락, 최수범 선수의 MVP는 멀어진 것일까요;;;;
05/10/03 23:04
이미 1경기 이긴 변은종 선수와 1경기를 패한 김준영 선수의 대결이군요
변은종 선수가 이긴다면 당연 mvp는 변은종 선수 김준영 선수가 이긴다면 mvp는 김준영 선수와 박대만 선수 공동 수상을 예상합니다
05/10/03 23:20
멋지네요.
한빛을 응원했지만...진짜 멋진 선수들입니다. 멋졌어요. 진짜- 정말로요. 한빛의 준우승, 삼성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양팀 모두 너무 많은 것을 얻어가는 대회였고 경기였습니다.
05/10/03 23:21
삼성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번 기회로 삼성이 좀 더 적극적으로 e-sports에 투자를 했으면 좋겠네요. 스폰서도 해주면서 우승상금도 팍팍 올려주는 센스..
05/10/03 23:21
김가을감독 환하게 웃는걸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참 삼성팀 맡아서 성적 안나와가지고 마음고생 많았을텐데.. 오늘에야 우승한번 하는군요. 삼성팀 축하합니다.
05/10/03 23:24
삼성 축하 드립니다 하지만 한빛 팬으로써!! 박경락 선수의 부활의 신호탄으로써 만족합니다.
잭윤 감독 사나이가 한말 지켜야죠!! 경락이는 우승할떄 까지 절대 안놔준다고!! GoGo 경락!! 삼성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05/10/03 23:26
한빛 응원했습니다만 아, 정말 삼성 이기는 거 보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김가을 감독과 최수범 선수 우는 거 보면서 저도 눈물이 납니다. (누가 울면 괜히 덩달아 우는 스타일이라.....ㅡ.ㅜ )
05/10/03 23:30
한빛팬으로서 아쉽긴 하지만 우승한 삼성 축하드립니다.
한빛은 스카이 후기리그의 연패를 끊을수 있을거 같아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한빛스타즈와 삼성전자 칸 모두 수고했습니다.
05/10/03 23:30
아.. 후기리그 시작하기전에 결승 올라갈 팀을 삼성과 KTF롤 뽑았었는데.. 이렇게 케스파에서 우승하는 삼성... 정말 삼성.. 앞으로의 후기리그를 기대해봅니다.
05/10/03 23:30
저도 축하드립니다. 삼성은 좋아하는 팀도 싫어하는 팀도 아닌데 우승확정짓고 삼성선수들 웃는 모습보니 제가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05/10/03 23:31
아 갱락님 이기셨는데 아쉽네요 e스포츠 코리아리그? 여기선 징크스가 많이 깨지네요 1경기 이긴 팀이 우승한것도 깨졌고. 강민의 에이스결정전.... 박용욱의 개인전.... 등등.. 스카이 프로리그가 아니니까 징크스는 무효화 되겠지만..ㅎ 도경님도 울먹이네요..ㅠ.ㅠ 김가을감독도 감동의 눈물을~~
05/10/03 23:34
삼성, 우승 정말 축하합니다. (2% 정도는 질투가 섞였습니다.^-^;;;)
김가을 감독과 변은종 선수, 그리고 모든 팀원들이 큰 일 한번 하네요. 상금도 상금이지만 첫 우승, 정말 감격스러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기업답게 계속적인 지원과 선수 등용에 더 힘써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5/10/03 23:39
으음.. 2세트까지 보고 또 한빛이 먹나..하고 채널돌리고
카오스좀 하다가 pgr들려보니 이게 왠일 ! --; 또 에이스까지 가서 이겼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삼성팀모두 ^^/
05/10/03 23:42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저그게이머 1위를 변은종선수가 위협하네요.
박태민선수 제발 힘좀.. 아무튼 삼성 우승 축하합니다. 마지막 선수들 웃고 우는거 보니 제가 다 훈훈해지네요.
05/10/03 23:44
아, 가을 누님이 드디어 우승컵을 하나 얻었군요. 최수범 선수 정말 삼성의 올드멤버이자 올드 게이머로서 중요한 자리에서 1승을 거두어주었네요. 그리고 변은종 선수의 스트레이트 저글링. 더이상 완불벨이 아닙니다. 당당한 에이스입니다.
정말이지 우승한 삼성 칸, 준우승한 한빛을 비롯해 오늘 고생해준 모든 사람들 수고하셨습니다!!!
05/10/03 23:58
큰경기 경험의 차이였던 것 같습니다.
김준영 선수 정말 잘해 주었고, 변은종 선수, 정말로 12드론 할 줄이야.. 통이 커졌음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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