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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2 11:59
너는 내운명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저는 그들은 그 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라고 할 수 없는 그 엔딩에 씁쓸했습니다...
05/10/02 12:19
헐~ 남상미씨를 '오아시스' 문소리씨나 '여자정혜' 김지수씨의 연기에 비교하는 건 경력으로 보나 영화의 성격으로 보나 상당히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만.......ㅡ.ㅡ;;;; 그래도 남상미씨가 그럭저럭 무난하게 연기를 해서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모양이네요. 형사물을 좋아 하는데 '강력3반' 볼까말까 고민 중 입니다. ^ ^
05/10/02 12:46
김민준씨는.. 일단 발음이 너무 하단 생각
영화내내 동떨어진 느낌이 너무 강하던데요 배우로써의 특징이라고 하기엔 많이 모자란 듯한 발음인 듯합니다. 저도 강력 3반 보긴했는데 영화 막판 맞짱? 의 황당함이란.. ^^;;
05/10/02 12:49
너는 내운명 저도 오늘 조조로 봤습니다+_+;;
하지민 실화랑은 많이 다르더군요^^;; 머 영화니까요..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하나의 판타지 소설;;
05/10/02 14:04
솔직히 김민준씨의 연기는 조금 더 다듬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만...(물론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색했어요...ㅠㅠ 요즘 하고 있는 드라마에서도 좀 어색해요...물론 제가 보기에 말이죠...)아일랜드때는 좋았었는데
그리고 남상미씨는 정말 무난하게 연기 해 낸거 같은데요 생각외로 괜찮았던거 같아요 근데 이 영화에서 제가 발견한 것은 정말 '맨발'의 재발견이었습니다 마약상단의 회장으로 나오는 역인데 그 얼굴에 묻어 나오는 이미지가 정말 어떻게 자기한테 딱 맞게 만들어 버리는지... 윤태웅씨가 나오는 건 '맨발'로 나왔던 드라마로 밖에 못 본지라(그것도 처음부터 다 보진 못했습니만...) 그 역이랑 이 영화에서의 역... 정말 멋지게 소화해 낸거 같습니다 암튼 강력3반 큰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정말 재미나게 봤습니다...
05/10/02 16:06
저도 김민준씨의 연기......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요즘 비중 있는 역을 맡는 연기자들 중에서 노력 안 해도 되는 연기자는 거의 없습니다만(..) 프라하의 연인도 봤는데, 거기서도 마찬가지고요. 발음 문제도 있고, 억양이 붕 뜬 느낌..
05/10/02 20:49
무비위크에서 한기자가
너는내운명에 평점 5.0만점을 줬더군요 강력3반은..1.0 아직 둘다 보지 못해서 무어라 판단 하기 그런데 보고 나니 왠지 강력3반에 안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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