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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9 21:49
캬~ 조지명식 재미있었겠네요. (엠겜이 안나오는 우리동네 미워...ㅜ.ㅜ)
마재윤선수는 과연 수비형 프로토스에 대해서 어떤 해법을 보일지가 궁금하고(근데 수비형 프로토스 준비했는데 의외로 강민선수가 박용욱식 초반압박 프로토스를 해버린다면? ㅡ.ㅡ) 임요환선수는 정말 말 그대로 자신이 갚을게 더 많죠. ^ ^
05/09/29 21:56
강민선수가 하드코어 쓴적 있습니다.
한경기 밖에 기억은 안나지만 박성준 선수와의 올스타 리그 경기 레이드 오브 어설트에서 앞마당쪽 전진게잇 하드코어 했었죠.
05/09/29 22:14
엇 전 하드코어한 거 본 거 같은데;;; 기억은 정확히 안 나지만...; 꿈에서 봤나;;
아무튼 마재윤 대 강민 대진에 완전 좌절하고 있어요. 지오팬이기 때문에 두 선수 모두 무지 응원하는데 하필..ㅠㅠ
05/09/29 22:15
KissTheRain님이 언급하신 그 경기는 결국 박성준 선수의 저글링에 밀려 초반 피해도 못 주고 결국 경기는 지지 않았나요? 개인적으로 강민선수는 하드코어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약하다는 게 아니라 강민선수의 진가는 역시나 리버나 하템, 아칸같은 고테크유닛을 이용할 때 더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05/09/30 00:04
또!!! 박상익선수와 아방가르드2에서 전진 투게이트 하드코어를 했었죠.
하드코어로 경기가 끝난건 아니였지만... 하드코어 했었습니다..
05/09/30 00:04
흠 예전에 강도경 선수와 네어비프로스트에서 전진 2게이트 하드코어를 하던 강민이 생각납니다.(아니면 정말 난감ㅠ.ㅜ) 그때 정말 좀 황당했었거든요.
05/09/30 00:15
강민선수,,예전에 챌린진가 듀얼에서 비프로스트에서 장진수선수에게 전진 2게이트 썼었죠..장진수 선수 본진 바로 아래에,,그 때 해설위원이 진수선수에 순진한표정이 곧 변할거라고 언급했던게 기억이나네요
05/09/30 00:47
그나마 최근 경기라고 하면 아마 스니커즈 올스타전 때 알포인트에서 홍진호 선수와 한 경기가 아닐까 싶네요^^ 경기는 아깝게 졌지만요..;;
05/09/30 08:57
발렌타인 // 강민 선수 팬으로서 하드코어 한 경기 있습니다~
다들 원게잇 아님 포지 더블넥을 생각하시는데..^^; 당시 상대선수는 기억안나는데 구버전쪽 레퀴엠이었나..? 하드코어 썼는데 상대 선수가 무난히 막아서 졌습니다;; OSL 쪽인데 그게 가장 최근에 강민 선수가 시도 했던 하드코어 경기 같네요..
05/09/30 09:32
두 경기 모두 정말 기대가 되네요.
떠오르는 저그의 강자 마재윤 선수와 극강의 수비형 프로토스 강민 황제를 지명한 영웅 두근 두근 거립니다.
05/09/30 14:13
마재윤 선수가 그런의미로...! 개인적으론 그 수비형 리버+커세어+ 캐리어+다크아콘 조합 볼때면 플토유저(;;)이지만서도 상대저그가 얼마나 불쌍해(;;)보이던지...
마재윤선수가 그 파해법을 가지고 나와서 수비형을 깨줬음 좋겠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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