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9/28 22:58
두산팬이라 진짜 신나더군요.
86년이었나? 삼성의 져주기로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했던 쓰라린 기억을 말끔히 날려버린 오늘 하루였습니다. 김경문 감독 정말 맘에 들지 않습니까? 프로야구에서 선수보다는 감독이 더 좋기는 김경문 감독이 처음이네요.
05/09/28 23:04
저도 두산팬이라 기분 좋습니다.
김인식 감독님 좋아했던 저로써는 김경문 감독님 첨 왔을 때 좀..그랬었는데....지금의 그 선수들로 여기까지 온 걸 보면 명감독이신 것 같습니다.^^ 두산 화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