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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8 18:36
이윤열선수가 2002 KPGA투어 1차때 처음 메이저에 등장하고 2차리그에서 무지막지한 포스로 우승했을 때가 정말 이슈였죠. 그 당시 임요환선수의 부진(네이트배)에 맞물려서.....
05/09/28 18:58
글궁 2004년도 상반기는 이윤열 선수가 슬럼프로 접어들었을땐데 ;; 4월 19일 센게임 결승이후로 이윤열 선수 슬럼프에 빠졌죠 글구 진짜 다 1년씩 추가해야할듯 -_- 이윤열선수가 다먹었따는2002년 후반기쯤
05/09/28 19:41
2000중반기 테란의 황제 임요환선수가 무적이다 <- 이건 얼추 맞네요. 2000년 늦가을~2001년 봄시즌까지가 임요환선수의 절대무적 시기였으니까요.
2000후반기 황제가 무적이다 vs 폭풍이 이긴다 vs 둘다 필요없다 가림토가 최강이다 -> 이건 2001년 후반기, 스카이2001 시즌이 한창 열리던 때구요. (임요환선수 충격의 저그전 4패) -> 이건 아마 2001 코카콜라배때일겁니다. 2001상반기 황제가 아직은 건제하다 vs 이윤열선수가 뛰어넘었다 -> 2002년 상반기죠 -_- 2001중반기 황제가 슬럼프다 vs 황제는 다시 부활한다 -> 이건 2002년 중반 2002 스카이때인 것 같습니다. 그 때 양대리그 4강에 다 올라갔었으니까요. 2001후반기 황제가 부활했다 vs 영웅토스에게 무난히 졌다 아직은 옛날보단 아직 훨못함 (+ 베르트랑선수 인기 폭팔) ->2002 스카이입니다. 2002상반기 토네이도테란 이윤열선수가 무적이다 vs 박경락선수만났으면 졌다 -> 02~03 겨울시즌(파나소닉배 전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002중반기 황제가 아직은... vs 2001년도 이윤열선수가 다먹었다 vs 퍼팩트가 이제 뜬다 (+ 폭풍저그 결승만 가면 GG) -> 2003년입니다 ;; 2002후반기 패러독스 재밌다 vs 패러독스 XXX한 소리듣는 벨런스 (+ 결승최초 토스전, 박경락선수 3연속 4강 저그의 희망, 이윤열선수탈락) -> 패러독스이야기랑 최초의 토스전은 2003 마이큐브때고, 박경락 선수의 3연속 4강은 파나소닉~마이큐브, 이윤열 선수의 탈락은 올림푸스때인걸로 보이네요. 2003상반기 강민이 최강이다 vs 그래도 영웅인데... vs 몽상가잡는 악마 vs 안전토스 토스전 이제 강하다(+ 나도현선수 벙커링퍼레이드, 암울해진 저그테란) -> 0304 한게임 시즌이었습니다. 2003중반기 최강의 저그 탄생 투신 박성준 (+ 황제 최초 탈락, 괴물 최연성 무너지다, 영웅부활 청신호?, 강민선수탈락) -> 질레트지요, 아마? 2003후반기 이제 대세는 운영의 마술사 vs 무슨소리 최강은 전투의 투신 -> 04시즌입니다. 2004상반기 황제부활 vs 괴물스타리그까지... (4강 임진록 최악의 시나리오, 영웅 계속좋은 모습) -> 황제부활vs괴물스타리그, 이건 모르겠구요 -_-;; 최악의 임진록은 에버2004였습니다. 2005상반기 천재 다시 부활 -> 이건 모르겠네요 ;;
05/09/29 03:25
낚시가 아니고 진지하게 쓰신것이라면 웬만한건 다 틀리신것 같군요.
2000년 중반에 임요환 선수는 초신인이었습니다. 2000년 여름에 겜큐1차리그에서 이름을알렸는데 무적이라뇨. -_- 홍진호 선수는 2001년에야 좀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2001년 초반에 이윤열 선수를 아는사람은 배틀넷폐인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_- 제생각엔 거의 다 틀린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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