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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8 13:12
개인적으로 비타넷 연재칼럼은 비타넷에서만 올리던가...pgr에 올릴때는 그냥 칼럼이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왠지 자동홍보가 되는 제목 아닙니까... pgr에서 떨어져 나갔다고도 볼 수 있는 비타넷에서....왠지 씁쓸하네요. 제가 이상한걸수도 있지만요.
05/09/28 16:29
KHJ /
제가 굳이 제목에 비타넷이라고 쓴 이유는 출처를 명확히 하고자 함 이었습니다. 비타넷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긴 하지만 비타넷 홍보요원은 아니구요^^;; pgr 에서 떨어져 나간 성격의 사이트라는 말도 처음 들었습니다. 원문 출처를 확실히 하고자 하는 의도 외에는 다른 뜻이 없으니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하네요 ^^
05/09/28 17:15
저는 12개군요..(15번까지 포함해서..;;)
저도 날라 화이팅!!인데..날라팬들이 유독 이글을 많이 읽으셨나요..^^
05/09/28 18:11
출처를 명확히 하고자 하는 그런 의도라면 본문 초나 말에 관련문구를 삽입하는 걸로 얼마든지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저도 글쓰신 분을 홍보요원으로 몰자는게 아니라, 그런 의도가 있든 아니든 결과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영향을 준다는 걸 얘기하고 싶은거였구요. 마지막으로 이건 진짜 개인적인 의견인데 비타넷 떨어져나갈때를 기억하시는 pgr분들이라면 비타넷에 대해 그다지 유쾌한 기분이 들지만은 않을것 같아서요. 물론 저혼자면 그러는 걸수도 있구요.. 얼마전에 비타넷과 pgr의 모님에 관련된 일도 있었고...그냥 제 개의적인 생각이니 너무 개의치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뭐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05/09/28 21:19
발렌타인/
음... 발렌타인 님께서 언급하신 '횡포' 라든가, KHJ 님이 말씀하신 '비타넷과 pgr의 모님에 관련된 일' 은 제가 전혀 들어본 바 없는 일이라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난감하네요. 일단, 저는 두 사이트간 혹은 개인간의 감정적 문제에는 상관없이 제 글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작은 바람으로 이 글을 옮겨놓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일들에 대해선 관여하거나 논쟁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다음번 칼럼을 올려놓을 시에는 두분 말씀대로 제목에 비타넷을 언급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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