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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7 00:36
당시 기억을 돌아보면.. 전도연씨는 뭔가 2% 모자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고소영씨는 영... 당시 최고의 CF스타긴 했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 90년대 트로이카는 없었죠.. 언론이 만들어낸 말입니다. 강수연 이후 춘추전국시대에 있다가 심은하가 한번 휩쓸고 지나가고 다시 춘추전국시대 양상이죠. 앞으로 트로이카가 될지 양강체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걸 보는것도 관전포인트죠.
05/09/27 00:49
전도연은 트로이카라기 보다는 꾸준함인것 같습니다...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였으니...영화에서의 입지도 꾸준히 다지고...
전도연 나오는 영화는 왠지 보고 싶은... 개인적으로 90년대는 심은하를 정점으로 김희선,고소영이 그 뒤를 쫓는 형태였죠...물론 김희선, 고소영은 영화는 다 실패...-.-;; 암튼 최고는 논쟁할 필요도 없이 심은하...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나름대로 입지를 굳혔으니...
05/09/27 01:55
안녕하세요.. 하고자 하는일은 찾으셨나 모르겠네요..^^
제가 고1겨울방학때 마지막 승부가 방영 된걸로 알고 있는데 참 재미있게 봤는데 심은하씨 이 드라마 하나로 엄청떴죠 그당시 인기는 상상을 초월 했었는데 그 뒤바로 스캔들 나서 이미지에 큰 타격입었죠. 직접 연예 프로그램에 나와서 해명까지 하고... 나머지 두분은 제가 별로 관심있어 하는 분들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음...출연작 정도 밖에는^^;
05/09/27 08:00
당시에 트로이카란 말은 많이 나왔지만 고소영씨가 다른 분들에 비해선
많이 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트로이카체제가 있었고.. 그거에 대입하기 위해 만들어냈다는 성격이 짙었죠.. 뭐.. 고소영씨..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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