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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3 18:18
Wow~ 드디어 중립건물이 등장하네요.
개인적으로는 Hitchhiker(히치하이커)Calm Breeze(캄 브리즈) 이 2개가 마음에 드네요.
05/09/23 18:31
뭔가...맵들이 섹시-하군요.
좀더 잘 살펴보고 댓글달께요.화면으로만 보이는 이미지는좋은데요- 신선하구요. 으하하하-
05/09/23 18:32
다른거 다 필요없고..
밸랜스만 좋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보면 라이드 오브 발키리 나오기전엔 엄청 관심 많이 받는 맵이었는데... 생각나는 경기가 별루 없네요-_-;;
05/09/23 18:35
기다리다님//테란이 늘상 하던 입구막기가 미리 되어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어택땅하면 자동으로 공격하는지 아니면 지정해줘야 공격하는지 궁금하군요. 아마도 후자일 것 같지만... 산업혁명 디자인 하나는 끝내주네요.
05/09/23 18:39
해빙기는 우산국과 구조가 별반 다를 게 없어서 식상할 것 같고, 산업혁명은 캐리어가 활용될 소지가 많고 기요틴 느낌이 많이 나서 기대가 되고, 히치하이커는 그다지 눈에 띄는 점은 없네요.
캄 브리즈는 3인용 치고는 꽤 재밌는 맵이 될 것 같기도... 너무 중립건물 일색이라 그런지 캄 브리즈가 수수하고 좋아 보이네요. 저는 캄브리즈, 산업혁명 2개가 기대됩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맵돌이분들이 노력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화이팅입니다~
05/09/23 18:42
게임을 안해봐서 어떤맵이 재밌고 밸런스도 잘 맞을지는 모르겟지만 많은 밸런스실험을 위한 게임을 해서 리그에 도입했으면 좋겟네요.일단 대충 넣어놓고 결과가 좋지않네 하지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느정도의 테스트기간을 충분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맵제작자님들 늘 수고하시네요. 재밌고 좋은맵 많이 만들어주세요.이미 스타리그의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한 분들이시니깐요.
05/09/23 18:46
전체적인 맵이 방어하기 아주 좋고 힘싸움하기에조금 지형적인 영향이 있는듯 맵의 디자인은 역시..프로게이머의 수준들이 향상된것처럼 맵도 심플하면서 뭔가 테마가 있는듯하는 맵이라서 좋네요
05/09/23 18:51
음...아직 게임은 안해봤지만, 해빙기하고 산업혁명 밸런스가 걱정됩니다. 우선 해빙기는 중립건물이 깨진뒤의 지나치게 가까운 러쉬거리, 그리고 우산국에서도 자주 나왔었던 장벽너머 탱크포격. 산업혁명은 중앙있는 거대한 언덕에 탱크가 있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05/09/23 18:52
이제 중립건물까지 등장했으니... 몇 시즌 후면 시간형가스의 등장도 나올것 같네요. 중립건물도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정말 나오는 군요.
해빙기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너무 빈 것 같네요. 윽....
05/09/23 18:59
여기저기서 밸런스 타령하는것 보니까 또다시 레퀴엠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아마추어들이 말하길 테란이 '절대' 못막는다고 그렇게 명성을 떨치던 질럿+캐논.
05/09/23 19:01
지형을 갉아먹는 유닛이 나오면 재밌겠다는 생각만 했었는데요. 유즈맵은 거의 안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유닛들이 깰 수 있는 중립건물을 도입해서 쓰신다는 것은 높이 사야할 거 같네요.
맵 테스트와 피드백에 좋은 성과있길 바라겠습니다.
05/09/23 19:04
맵 이미지상으로 이러쿵저러쿵 하는 건 실례일수도 있겠지만 산업혁명은 저그가 테란을 맞이해서 성큰위치 짓는 게 난감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입구돌파도 고려해야되고, 미네랄뒤로 돌아가서 견제해야 하는 것도 고려해야하고.. 조금은 우려가 됩니다.
05/09/23 19:07
이중 일부 맵들은 개인적으로 밸런스 붕괴가 심히 걱정되지만 (개인리그에서)
프로리그에서 2:2 팀플을 할때 사용하면 아주 다양한 게임양상을 이끌어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4개 맵중에 탈락한 맵은 팀플용으로 재활용(?)하는 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특히 해빙기는 팀플용으로 사용하면 상당히 재밌을 것 같습니다.
05/09/23 19:08
Liebestraum No.3님//(아마추어'들'이 아니라 적어도 pgr 내에서는 croove님 혼자서 주야장천 주장하신 것입니다.
뭐 저는 그 논쟁에 참여한 적이 없어서 옹호세력이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_-; 개인적으론 레퀴엠 좋은 밸런스라고 보지 않음. 프테, 프저전 상당히 깨졌고 특히 예선전 보면 참담할 정도;; 게다가 시소 타기마냥 한쪽 몰렸다 수정후 저쪽 몰렸다 결국 합하니까 같더라.. 하는 식의 밸런스여서;; 아무튼 밸런스 타령이야 맵 보고 생각나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할 수도 있는 거죠. 충분한 검토기간을 가져서 좋은 결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05/09/23 19:10
레퀴엠의 밸런스가 좋다는 것이 아니고
아마추어가 생각하고 그것을 해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겁니다. 맵이 프로게이머들이 하기 전까지는 질럿+캐논은 절대 막을 수 없다고 악명이 자자했었지만 레퀴엠 데뷔전에서 바로 그 전략은 무너져 버렸고 그 이후에 가끔 쓰였지만 사장되어버렸습니다. 실제 프로게이머가 할 수 있는 것과 일개 아마추어들이 할수 있는 여지는 너무 큰 차이가 있다는거죠.
05/09/23 19:13
제 개인적인 벨런스 평가를 하자면,
모두 랜덤맵일것 같네요. (이현승 선수 파이팅!) 이 글에서 밸런스 논쟁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 정말 중립건물 생각은 정말 기발하군요. 모두 기대가 되는 맵입니다.
05/09/23 19:17
항상 그래왔듯이 온게임넷 공식맵은 안정 속의 변화가 아닌 변화 속의 안정(?)을 추구하는 듯한 느낌이 강합니다. 같은 맵퍼로써 썩 마음에 드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맵제작팀을 믿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
05/09/23 19:19
최엘프님//레퀴엠 처음 나왔을 때 정말 플토가 질럿-캐논 하면 테란 죽어도 못막는다고 밸런스 엉망이라는 소리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첫 시합에서 최연성 선수가 그 소리를 간단히 눌러줬죠^^;;
05/09/23 19:31
질럿+캐논 못막는다는고 주장하신 분들은 테란이 입구를 막는다는걸 가정하고 얘기 한거 아닌가요? 요즘 레퀴엠에서는 테란이 대부분 입구를 안막고 하기때문에 플토게이머들이 안하는 거구요.
05/09/23 19:38
패러독스는 경기전에 밸런스 논쟁은 없었던 걸로 압니다만.... 머큐리나 발해의 꿈조차 실제 경기전에는 밸런스 논쟁이 거의 없었던 걸로 압니다. 레퀴엠 같은 경우 아이디는 기억 안 나지만 아마고수분이 "테란이 절대 못 막는 전략"이라고 강조를 하셔서 논란도 컸고, 플테전 첫경기가 최연성vs강민선수였기에 관심이 더 집중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05/09/23 20:12
강량// 아마고수분 아니었죠..
누군가가 그냥 질+캐 절대 못 막는다고 했다가 7경기중에 1판이겼는데도, 계속 우겨서 정말 참 재미가있었던적이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저런 중립건물들은 수리가 가능한가요? 그리고 체력은 어느정도나 되는지. 흠
05/09/23 20:15
오랜만에 댓글을 통해 레퀴엠의 질럿 + 캐논 논쟁이 기억나네요.
위에서 언급하신 최연성 선수의 경기 이후에도 자게에서 당시 강민선수의 실패(게이트,캐논 위치나 질럿수등)을 언급하며 꾸준히 질럿+캐논은 무적이라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후 프로게이머들이 질럿+캐논을 시도하지 않음으로써 유야무야 넘어갔던 기억이 남네요. 그래서 아직도 "성급한 맵 판단의 본보기"의 예로 언급되고 있는 거겠죠. 하지만 그후 조금 시간이 흐른뒤 프로리그에선가 질럿+캐논이 성공해서 잠깐 이슈가 다시 되었습니다. 혹 어느경긴지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_< 참 그때 질럿+캐논 무적론을 주장하시는 분께서 강민선수의 실수를 지적하시면서 최적화된 빌드를 제시하셨는데요. 혹 이게 지금도 통할지 궁금하네요 +_+
05/09/23 20:20
맵을 본 첫느낌은 맵이 아주 화려하다는 것...개인적으로 화려한 맵을 좋아해서 그건 마음에 들고...맵이 독창성도 있어 보이고 중립건물도 좋은데 과연밸런스는....요즘 맵의 추세가 독창성과 창의성에 맞추어지는 건지는 몰라도 하여간 특이한 맵이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제발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추어져라...논란좀 없게....
05/09/23 21:08
해빙기 저테전에서 저그가 성큰을 너무 많이 만들어야 겠는데요?
가스쪽이랑 본진난입쪽이 위험할거 같습니다. 게다가 중립건물 체력이 낮다면... 저 미친듯이 가까운 러쉬거리는 -_-; 그리고 혹시 체력이 굉장히 높다면... 팩토리 띄워서 탱크러쉬 이런거 압박이긴 하겠네요 -0-;
05/09/23 21:09
다시금 생각나는건데 디자인 하나만큼은 정말 일품이네요.
맵밸런스도 그에 맞춰지면 정말 좋으련만. 보는 팬들이야 좋겠지만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은 죽어나가겠네요 하지만 맵디자인과 맵밸런스 모두 다 환상적으로 들어맞는다면 그만큼 명맵도 없겠네요.
05/09/23 21:34
지금까지 맵이 쓰이기 전에 수많은 밸런스예상이 있었는데... 그중 제대로 예상이 맞은 맵은 몇개 없었죠...
밸런스를 예상하는건...쓰이기 전에는 모르는거죠...^^
05/09/23 21:43
중립건물의 HP나 아머가 큰 변수가 될것 같군요..
그리고 제가 토스유저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더블넥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네요..
05/09/23 22:09
그냥 지켜볼랍니다^^
맨날 그래왔지만 성급한 판단과 결론은 섣부르다는게 제의견이고요.. 무난한 힘싸움맵을 원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전 항상 이렇게 뭔가를 시도하는것도 좋아합니다. 과연 선수들의 경기양상이 어찌나올까 기대가 되는 맵들이 많네요.
05/09/23 22:25
음.. 전 원래 변종석씨의 맵을 극히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맵 이름만 번지르르하고 밸런스가 상식 이하라고 생각했는데.. 해빙기는 괜찮은것 같네요.. 사실은 이번 맵들중에 가장 맘에 들어요. 설마 중앙공간에서 미네랄 필트가 탱크포격 당하는건 아니겠죠 --;;;
머랄까.. 게이머들에게 많은 가능성을 열어놓아서 스스로 밸런싱 할수 있게 해준점이 좋아요. 그에 비하면 산업혁명은 뽀대는 만땅이지만 너무 강요하는 맵이 아닌가 싶네요. 맵퍼가 게임을 지배하려 한다면 너무 오만한거겠죠. 가장 맘에 안드는 맵인 히치하이커는 2인용 맵으로써 변수 자체를 줄였을 뿐 그로 인해 얻어지는 넓은 공간을 전혀 살리지 못한 맵이란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인 맵의 가난함, 우회로의 길의 복잡하고 좁음 등으로 역동적인 게임이 나올 수 없을 뿐더러 밸런스도 맞지 않을 듯 합니다. 캄 브리즈는 넓은 입구와 중앙공간, 풍부한 자원으로 저그의 태란전 밸런스를 주었긴 한데... 저그토스전 밸런스가 약간 걱정되는바 있습니다. 특히 맵이 3분되있는데 4분된 맵이라면 저그가 동쪽을 먹으면 플토가 서쪽을 먹는 식으로 가면 되지만 3분지 맵에서 저그의 멀티 선점효과가 더욱 빛을 발할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본진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외각을 통해 들어가는 입구를 하나 더 만들고 중립건물로 막아놓았으면 후반 경기 운영이 좀더 역동적으로 되지 않을까 싶네요. 라이벌리처럼요.
05/09/23 22:48
맵퍼들도 다 게이머들이고, 수많은 수준급 게이머들과 친분이 있고 대화를 하면서 만들었겠죠 ^^ 매번 밸런스 얘기 나오는데 그걸 신경쓰지 않았을리도 없고, 또한 이미지만 보고 혹은 게임을 몇판 해봤다고 해서 섣불리 나쁘게 평할 순 없죠.
그렇다고 평가를 안하면 재미가 없는 것.. 저는 기발한 착상과 아름다운 맵과 멋진 맵 이름에 감탄과 박수를 보냅니다..
05/09/23 23:15
레퀴엠에서 질럿+캐논 논쟁에 관해서는 서지훈 선수가 직접 댓글을 달으셨었지요. 프로들은 막을수 있다고...꽤 장문의 댓글로 기억하는데...맞나요?
05/09/23 23:43
역시 온게임넷의 맵이미지적은 모습과 다양한 시도만큼은 최고입니다!!!
밸런스만 잘잡혔으면 좋겠네요.... 아직까지 신개마고원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는.....;;;;;
05/09/24 00:14
Calm Breeze 9 시 저그는 최악일 듯........
해빙기는 p<<<z<<<t p<t 가 될듯한 느낌 산업혁명은 테란 맵.. 언덕사이 거리를 좀 늘려야 할듯 히치 하이커는 재미 있겠네요... 어찌 될런지.... 저그가 힘들 듯하긴한데.. 변수가 많아서 명맵이 될 듯도 하고
05/09/24 00:16
맵테스트에 하등의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 수고많으셨다는 말, 고맙다는 말밖에는 드릴 수가 없겠네요. 화이팅입니다!!!
05/09/24 00:59
해빙기를 보고 제노스카이를 떠올린건 저 뿐인가요... OTL
어쨌든 해빙기와 캄 브리즈는 꽤 괜찮아 보이네요. 다른 맵은 토스가 마땅히 테란하고 지상전 할만한 공간이 없어서... OTL
05/09/24 01:51
해빙기 보니까 세로면 제 생각으로는 시즈탱크 아주 펄펄 날겠는데요 -_-
타종족 멀티는 완전 난감해지고 본진도 앗하면 치겠네; 옆에 건물깨고 러쉬로 확보해 방어하는 것도 테란 본진포격에 막힐 거 같고 진짜 세로면 테란이 아니라 "시즈탱크"가 너무 날라다닐 듯;; 산업혁명은 중앙에 도너츠들 좀 더 벌려서 길을 넓게 여는 것이 어떨련지 앞마당 방어 문제가 걸리면 어떻게 깔때기 모양으로라도(안되나?-_-;;) 중앙이 좁아서 대충 물량차서 나오면 전진 막기 되게 힘들겠네요;; 어떻게 둘러칠 공간이 안보이네요;; 테란이 어차피 비슷한 직행로 놔두고 굳이 건물 부셔서 넓은 곳을 경유해서 갈 리는 없을테고;;;
05/09/24 02:51
아무래도 복잡한 지형과 쉽게 부서지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될 중립건물의 존재는 저플전에서 저그 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질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군요. 물론 하드코어는 불가능할테고, 더블넥서스를 시전할 만한 여유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지형에서는 뮤탈리스크의 활약이 클 테니까요-
05/09/24 03:32
해빙기 테저전 밸런스가 위험해 보이네요. 초반 마린+메딕 러쉬로 두방향이나 올수있고, 시즈탱크를 드랍쉽이용 장벽 넘어로 한대씩 드랍해서 본진 일꾼 타격주면...;;; 언덕을 3층 정도의 높이로 저그도 하면 할만 할지도...
05/09/24 07:10
너무 성급한 분들이 많네요..;;
저같이 팀플만 해서, 개인전은 거의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다 테란맵 처럼 보이는데요.. 하지만, 고수분들은 다르게 보이겠죠^^? 수고하셨습니다.. 4가지 다 좋은맵이 되었으면 합니다..
05/09/24 10:16
해빙기에서 저그가 할만하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레가시오브차-제노스카이 이 두 맵과 비슷한 양상의 경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다만 평지라는 것이 밸런스에도 좋은쪽으로 영향을 줄 것 같구요.
05/09/24 12:43
해빙기 테란이 할만한거 가튼데요. 특히 토스전에..ㅡㅡ
본진이랑 본진 사이 거리가 가까와서 로템 6시 8시 언덕 사이 그 플레이..하면 토스가 죽어날꺼 가튼데요.. 본진이 붙어있는경우면
05/09/25 02:48
중립건물에 대한 정보가 확실하지 않아서 뭐가 좋을 것 같다고 말할 수 는 없지만
그냥 느낌상으로는 해빙기와 캄브리즈가 맘에 듭니다.^^ 중립건물의 HP, 자동 공격? 어택명령? 등등이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05/09/26 16:08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더 많은 토론과 관심을 위해 앞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의견있으신 분들은 맵돌이 닷컴에 가셔서 좋은 의견 많이들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05/09/26 16:15
보는 것만 즐기는 짜가 스타매니아로서 잘은 모르지만...
해빙기는 왠지 프로토스에게 유리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기요틴삘이 난다는... 정말 잘 몰라서 그냥 느낌대로 적었습니다.
05/09/26 16:23
해빙기에서 테란이 대놓고 중립건물 뿌신담에 러쉬 들어오면 플토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새로운 시도가 양날의 검 같네요.
05/09/26 16:31
테란맵? WCG맵도 테란맵? .. 솔직히 일부 종족전.. 예를 들어 P vs T가 무너졌다거나 한적은 있어도 테란이 저그나 토스 두종족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맵은 1.08이후의 밸런스로는 만들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05/09/26 17:58
밸런스 얘기는 솔직히 보통 사람들의 말은 못 믿겠더군요.
레퀴엠에서도 그랬고.. 남자 이야기도 압도적인 테란맵일게 뻔하다는 의견이 많았음에도 그렇게 심한 상태는 아니었죠. (그때 정작 명백하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은 전적이 쌓이자 조용해졌죠.) 밸런스에 있어서는 프로게이머들의 의견을 기다려보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05/09/26 18:49
EVER2004 인가..? 스타리그 4강 최연성 vs 박정석 선수의 경기에서 박정석선수가 레퀴엠에서 질럿캐논 러쉬를 성공시켰죠. 그땐 허를 찌른 거라고 봅니다
05/09/26 20:29
에...확실히 경기양상이니 벨런스면은, 방송경기가 나와봐야 어느정도 보고 알겠지만 예전부터 생각했던거지만, 맵의 이미지만 본 느낌과 실제로 게임을 해보고 느끼는 맵에 대한 감상은 천양지차인것 같습니다...OTL...머큐리의 악몽이...
05/09/26 22:22
히치하이커가 제일 걱정스럽네요. 전. 중앙길도 좁고 옆길도 꼬불꼬불하면서도 언덕이 얇아서 캐리어의 활동이 불편할거 같구... 하지만 길이 3개나 되기에 어떤 다른 해법이 있을수도 있으니깐 지켜봐야겠네요. 모두모두 좋은 밸런스를 가지길 바랍니다.
05/09/27 17:50
815는 12,3,6,9시 섬에 테란 커맨드만 내리는 플레이를 막기위해서인지 미네랄이 몇개씩 뿌려져있다더군요. 앞마당 입구쪽도 넓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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