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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6 14:46
전 카오스를 주로 플레이하고 스타는 시청하는 데요 ''
이번에 방송탄거 보고 그냥, 그냥 기뻣습니다 ^^/ 그리고 해설이나 옵저버 등등은 괜찮았다는 말이 많았는데요. 몇몇팀은 연습많이 하신게 티가 나시긴 했지만 역시 급조팀인듯한 팀도 있구요.. 뭐 한컵에 배부를순없으니까요, 나머진 차차 개선해나가겠지요 /
05/09/26 14:47
5:5가 아닌게 아쉽더군요. 뭐 3:3 하자는거 겨우 4:4를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5:5에서의 전략 전술을 보지 못한다는게 아쉽더라구요.
05/09/26 14:49
저도 재미있게 봤고 신선하더군요^^~ 특히 빌드 조정이나 월급 시간 조정. 배럭 파괴에 따른 핸디캡등 방송용으로 잘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이 보이더군요 녹방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첫주차엔 셀렉케릭 공개로 아나클랜이 1패를 당했죠. 솔직히 셀렉 전에 나엘전에 나이샤가 없다는건 말이 안되거든요.. 아 파탈에러에 따른 세이브는 좋았습니다. 또 아쉬운건 해설분들이 진행에 있어 아이템이 라던지
케릭의 기술이라던지 설명을 조금씩이나 해주셨으면 했습니다. 기존에 카오스를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잘 아는 내용이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겐 생소한 이름이니까요. 또 문제점은 해설진의 실수랄까요 임요진 해설께서 처음치곤 정말 잘하셨지만 2라운드 자객이 부엉이를 산건 옵저버가 찍어 주셨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끝에 가셔서 알더군요.. 이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05/09/26 14:50
첨엔 13줄이었는데 15줄 채우셨군요 ^^
음...괜찮은 생각인거 같네요. 카오스 정도면 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고.. (실제로 방송을 본적은 없습니다만.).. 나중에 꼭 한번 챙겨봐야겠네요.
05/09/26 14:50
피지알에서 카오스리그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건
이 곳이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이기 때문일거라 생각하구요. 저도 본방으로 봤는데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요새 고수들이 너무 많아지고 컨트롤이 힘들어서 카오스에서는 손을 뗐었는데 보는 즐거움이라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옵저버도 혼란스러운 가운데서도 포인트는 놓치지 않았던 것 같고 임효진 해설도 첫 방이었음에서도 상당히 잘 해주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워크래프트에 대해 관심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05/09/26 16:44
-_-엔토 응?님//
위에도 있듯이 카오스는 유즈맵 게임입니다. 10명 플레이어가 5:5로 공성전을 벌입니다. RPG 게임 이라고 보셔도 무방할듯하네요. 각 플레이어는 영웅을 선택해서 (이떄 영웅도 힘,민첩,지능으로 갈리죠 힘은 주로 탱커,민첩은 댐딜,지능은 적 무력화..등등) 그리고 몬스터(크립), 이나 적영웅을 잡아서 레벨업을 하거나 돈을 법니다. 돈을 벌어서 더 좋은 무기도 사고.. 하면서 적의 본진을 깨트리면 승리.. 라는 방식입니다. 래더 보다 초보분들이 다가가기 쉬워서 유저가 많은듯 하네요.. 조건은 좀 열악하지만요.(공방이나 비방.. 바로 나가버리는;) 친구들과 즐기는건 괜찮겠죠? 저도 처음엔 친구에 이끌려 한판해보고 빠져버렸을 정도니까요 /
05/09/26 21:27
방송용으로 계속 나갈 생각이면 밸런스를 조금더 다듬고, 캐릭터간 불균형을 어느 정도 더 해소해야 할 듯 합니다. 지금도 5:5팀전에서 센티넬은 나이샤, 스콜지는 레퍼드가 필수죠. 몇달 전까지만해도 셀렉트 팀전 멤버가 거의 고정이었는데 카오스 맵 업데이트 담당자분의 수고로 불균형이 많이 해소되기는 했죠. 그리고, 플레이 타임이 길다는 것, 자칫하면 우주 방어로 흐른다는 것도 해결을 봐야할 듯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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