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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6 01:25
어떤 자료를 가지고 이런 것을 적으셧는지는 모르겠으나..
테란 = 괸찮다 강하다 재미있다. 저그 = 할만하다. 나쁘지 않다. 간혹가다 테란시대 플토 = 재미있다. 꼼꼼한면이 필요하다. 좀 암울하다. 잘봤습니다.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_-; 근데 홍진호 선수나 조용호 선수 박정석 강민 박용욱 등의 선수들이 보이질 않네요. 이 선수들도 궁금했는데
05/09/26 01:30
이거 적으면서
박성준선수(pos)의 '테란크래프트'라는 말을 듣고 덜덜덜.... 다른 선수라면 몰라도 박성준선수가 그런 말을 하니 괜히 더 쇼킹했습니다.
05/09/26 01:36
전에도 이런 글 올리신걸로 생각되는데... 테란이 쎈것은 인정하지만 프로게이머들이 말하는 것이 밸런스의 전부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계속 이런 글을 올리시는 이유가 뭔지... 테란이 타종족에 비해 쎄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압니다만...
그리고 글을 올리셨으면 자신이 생각이 어떤지 정도는 써주셨으면 하네요. 이 글을 보고 이글을 읽는 분들이 뭘 알기를 바라시는건지요? 이글을 조금만 우주에서 뒤져보기만 하면 알수 있는 내용이군요.
05/09/26 01:39
snookiex//
우주에서 프로게이머들 일일이 검색해가면서 보는것보다 이렇게 정리해서 보면 더 편하지 않습니까 이런 정보전달글에 뭘 그리 대단한걸 요구하고 대단한걸 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한번 위의 서바이버리그 진출자의 차기 msl 진출가능 확률조사에서도 이글을 읽는 분이 뭘 알기를 바랍니까? 라고 물어보시죠. 제글에만 그런질문하지 마시고
05/09/26 01:40
박정길
주종족 선택의 이유: 약한 종족이라 이기면 멋있으니까 종족에 관한 생각: 그땐 어렸다-_- 테란 했어야 했는데... 대박 대박 그떈 어렸다 ㅠㅠ
05/09/26 01:41
김환중
주종족 선택의 이유: 리버를 좋아하기 때문에... 종족에 관한 생각: 무척 힘든 종족이다... 그러나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 성제양에 이은 리버매니아?
05/09/26 01:50
확율 조사는 당연히 진출 확율을 조사해놓은 겁니다. 이글의 목적은 프로게이머가 자신의 종족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보를 주기 위해 글을 적으신것 같군요. 그럼 전 그렇게 알고 가겠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올리신 글부터 생각해보면 뭐 테란에 억한 심정을 가지신 분같군요. (전 물론 테란이 타종족에 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조용해지니 이런 글을 또 올리시는군요. 테란이 좋은지 알거든요. 이런 글은 그만 올리고 다른 주제에 대해 써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보기 좋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하군요.
05/09/26 01:51
POS 박성준선수 400까지는 안되고... 보통 300~350정도 나오더군요.
질레트 바로 직전 듀얼토너먼트 개인화면 봤는데 장난 아님-_-;; 진짜 화면전환이 테란 뺨치더군요.
05/09/26 01:57
공방양민님 지난번 글인 '테란이 대세다' 라는 글에서는
밸런스에 대한 자료를 쭈욱 늘어 놓으시고 '이건 프로게이머한테 해당되고 그 미만은 상관 없습니다.' 라고 했다가 이번 리플은 '누가 프로게이머들만이 밸런스의 전부라고 했습니까?' 라니요?? 당신이 그랬습니다. 공방양민님께서 직접요. 아니면 님이아닌 님의 같이사는 형분이 하셨나요??
05/09/26 01:58
최인규 선수도 계시는군요...
최인규선수가 완전랜덤에서 테란으로 전향을 하셨지만 제가 봤을때 최인규선수는 테란보다는 프로토스를 더 잘하셨던거 같아요... 박정석 선수가 뜨기 전에 천지스톰의 주인공은 최인규선수였는데.. 아쉽네요
05/09/26 02:00
공방양민님//
지난번에도 그렇게 자꾸 밸런스에 관한 글을 자꾸 올리시는 것 같은데 이제 좀 자제 하심이 어떨런지요.. 논쟁이 될 우려도 있고 또 밸런스 이야기는 개개인마다 다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꽤 민감합니다. 님이 생각과 다른 사람들 생각이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이제 밸런스 얘기는 그만...ㅠㅠ
05/09/26 02:02
프로게이머들도 프로토스로 이기면 멋잇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군요.. 저랑 마찬가지로-.-;;; 전 토스유저로써 저그 잡을 때가 가장 기분이 좋더군요!! 잡힌적이 훨신 많치만... 게이머들 의견 보면 테란이 확실히 게이머 사이에서도 제일 좋다 라고 인식 해도 될 듯 하네요... 토스의 먹이감이 없어졌어~~ㅜㅜ
05/09/26 02:12
Dizzy님//400이 안 되던가요 ^^. 어디서 박성준 선수가 400이 넘는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아마 서지훈 선수의 APM언급할 때 같이 나왔던 것 같은데 잘못 알고 있었군요.
05/09/26 02:14
레퀴임님//해설진 분들은 프로토스가 테란에게 유리하다고 말씀하시면서 '프로토스의 우선적 전략 선택'과 '테란은 그 후에 대처'를 많이 언급하시던데... 요즘 대세에는 FD가 많이 작용을 한 것 같네요 =_=;
05/09/26 02:16
Mr.L군//
주장을 펼쳤느냐 안 펼쳤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논쟁이 될만한 여지가 다분하죠 안그렇습니까? 지난번에도 도대체 리플이 몇개나 달린건지... 특히 밸런스는 사람마다 뭐가 좋다 다른 주관적인거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한쪽으로 몰고가는 듯한 글은 특히나 더 위험하죠... 그러니 자제를 부탁 드리는 겁니다.
05/09/26 02:19
윗글에서 서바이버리그 진출자의 차기 msl 진출가능 확률조사에서도 '이글을 읽는 분이 뭘 알기를 바랍니까?' 라고 묻는 분은 없군요. 왜일까요?
05/09/26 02:23
된장국사랑님//
이런 개인의 주장이 하나도 섞여있지 않은 단지 "자료"에 가까운 글에서 논쟁이 발생된다면 논쟁을 펼쳐지는 개개인에게 문제가 되는것이지 글쓴이에게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밸런스 주장은 주관적인게 맞습니다. 때문에 그런 "개인"의 주장을 펼치는건 커뮤니티의 성격상 옳은게 아니겠지요. 이건 자료제시 입니다. 저 위 자료에는 분명 테란이 아님에도 자기 종족을 좋아하는 선수가 있고, 테란중에서도 임요환선수의 경우엔 암울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저 자료중에 사실과 다른 자료가 있습니까? 이런 글을 게시 하지 말라는 님의 부탁은 상당히 이기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05/09/26 02:31
프로토스 서기수선수
주종족 선택의 이유: 게이머 중 가장 적은 종족이 프로토스이기 때문에 종족에 관한 생각: 가장 강한 종족이라고 생각 빼먹으셨군요.
05/09/26 02:32
아 근데 제가 언제 박지호선수의 인터뷰중에서
프로토스가 가장 좋은 종족이다라고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 위의 내용과는 상반된 내용이군요 ;;
05/09/26 02:41
각 선수마다 말하는 시점과 상황에 따라 답변이 달라질 여지가 충분하고 저 자료의 출처를 제시하지 않았군요. 고로 위에 나열된 자료는 자료일 뿐이지 정보가 될 수 없습니다.
테란사기다라고 외치지 않으셔도 이미 어느정도 테란의 우세함을 대부분 수긍하는 분위기입니다. 좀 다른 관점에선 프로토스가 조금 암울하지 않은가하는 사람도 있구요. 자유게시판에 자유스럽게 쓰신 글이니 지나치게 확대하실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05/09/26 02:42
Mr.L군//
제가 언제 이런 글을 올리지 말라고 했나요? 전 단지 지난번처럼 될까봐 우려의 목소리로 권한것 뿐입니다. 이기적이라고요? 이런글에로 온 게시판에 리플로 도배되는 것을 방치하는 것보다 훨 나은데요? 자료제시또한 아래님 또한 박지호 인터뷰도 언급 하셨지만 밸런스 논쟁은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마치 군문제 종교문제처럼 민감한 사항이라는 거죠 다른 것과는 별개입니다. 자료라는 것이 논쟁의 우려는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되고 또한 밸런스 논쟁은 이미 수도 없이 했기때문에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죠... 주관적인것이기 때문에
05/09/26 02:44
자기 종족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게임 하는 것은 않좋은 것같다는 이럴때 전태규 선수의 인터뷰가 생가나네요 프로토스는 절대 약한 종족이 아닙니다.
05/09/26 02:49
된장국사랑님//
그런 이기적인 말씀을 하실 대상이 틀린것 같은데요? 그런 리플로 도배되는게 싫으시다면 문제가 될 그런 리플을 다실 분들께 말씀을 하셔야죠. 그리고 저의 박지호 선수관련 댓글이 밸런스 논쟁입니까? 자료가 잘못됬거나 상반되는것이 있으니 수정하자는 의도의 글입니다. 비매너 네티즌들을 생각해서 한 개인에게 문제가 없는 글을 제한한다는게 저는 못마땅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05/09/26 04:42
수행완전정복// 그건 제가 쓴 글에서의 밸런스는 프로게이머에 해당된다라는거였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밸런스는 모두 프로게이머에 해당된다라는 말입니까? 그냥 그 전의 제글에서만 그렇다라는건데 님은 지금 아주 완전 곡해하고 있군요.
05/09/26 04:44
그리고 이건 우주의 프로게이머들의 종족에 관한 생각들을 아무런 편법없이 그대로 다 퍼온건데 이거가지고 오버하시는 분들은 또 뭔가요?
이거 가지고 어떤 느낌을 받고 프로게이머들이 어떤 종족을 좋아하는가에 대해 생각하는건 자유입니다만 이런 사실에 대해 올리는거 가지고 '이글을 읽는 분들이 뭘 알기를 바라시는건지요'라고 묻는걸 보면 정말 어처구니없군요.
05/09/26 04:53
대체 프로게이머들이 자신의 종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차 못올리는 이유가 뭐죠?
프로게이머들의 생각을 보고 이글이 어떤종족이 사기를 말한다라고 생각한다며 그건 바로 프로게이머들이 어떤종족이 사기다라고 생각한다고 님이 스스로 인정하는 꼴입니다. 왜냐면 이글에 저는 어떠한 개인적인 생각도 적지 않고 그저 프로게이머들의 생각만을 나열했을뿐이니깐요. 그러니까 이 글보고 왜 한쪽으로 몰고가냐라고 묻는다면 그건 제가 그렇게 주장을 펴서 그런게 아니라 프로게이머들이 한쪽 종족이 더 좋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스스로 인정을 하는꼴이 되는겁니다.
05/09/26 05:13
공지사항 발췌입니다...//
● 기본적으로 펌글은 금지되며,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출처를 밝히시고 원작자의 허락을 받았음을 밝히십시오. 뭐 글자체를 퍼온건 아니지만 우주프로필에 있는걸 그대로 퍼왔고, 자신의 의견은 하나도 써있는거 같지 않군요...;; 그리고 퍼온글에 이은 자신의 의견 15줄을 새로 또 써야한다는걸 예전에 본적있는데..;; 이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패스... 여튼 그대로 퍼오면 문제가 있을겁니다... 의견을 쓰지 않는다면 말이죠...
05/09/26 07:46
이디어트// 일일이 찾아서 모아오신 수고는 전혀 생각않하시는군요.
이글 문제될만한점 전혀 못찾겟는데 무슨 생각을 하시길래 이런글보고도 테클이 들어오나요.
05/09/26 07:54
오야붕 님// 니콘어린이잡채 님//
그러니깐... 제말은... 그냥 글을 퍼오기만 하면 뭘 뜻하는지 알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이렇게 선수들의 프로필에서 자신의 종족에 관해 가져오면... 결론은 테란이 좋다? 인정해라? 이런식으로 억지로 강요시키려고 하는 말로 들릴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아마 이런 이유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라고 운영자분들께서 말씀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리플로 달 것들을 처음부터 글에 쓰지 않아 그걸 보니 답답해서...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니콘어린이잡채님.... 글에서 문제점이 될만한것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자신의 의견이 글 안에서 1줄도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수고를 생각않는건 아닙니다... 검색하고 그걸 또 종족별로 정리해서 붙혀넣으려면 만만치 않겠죠... 선수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말이죠;;;;;
05/09/26 08:13
토스는 로망이잇기에 버리지 못하는거죠..ㅜ
박정길선수가 젤 재밋네용~ 테라토..더이상 이젠 신인도아니죠..메이져에서 다시보길 원합니다~ 2002년 제일 눈여겨 본선수가 변은종 나도현 박정길이엇는데..ㅜ
05/09/26 09:15
왜 이런글에 시비가 붙나 모르겠네요 단지 주관적이 글이아닌 사실을
옴겨왔을뿐인데.. 그걸 인정하기 시른 유저들이 발끈 하는건가요 .. 저도 테란유저지만.. 다인정하는 내용인데 역시 플게머들두 그런생각을 하고있었군요
05/09/26 09:34
오랜만에 이 싸이트에 와봤는데.. 변한게 없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서로 이럴필요가 없을거 같은데.. 자신이 무엇을 왜 그렇게 마음에 안들어 하는지.. 생각해봅시다.. 별거 아니거든요..
05/09/26 10:27
글쎄요, 공방양민님이 올리신 자료는 재밌는 이야기고 선수들이 자신의 종족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구나...그러고 넘어가도 그만일것 같습니다. 하루 열 몇시간씩 같은 종족을 다루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그런가보다하고...공방양민님이 정리한 자료외에 따로 뭐라고 코멘트를 단것도 없는데 왜 논쟁 운운하며 오히려 싸움을 부추기는지 모르겠군요.
05/09/26 11:00
의견을 제시하지 않은건 제 의견으로 또 분란이 일어나지나 않을까 해서 의견을 제시하지 않은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의견제시안했다고 또 태클이 들어오는군요,
05/09/26 11:07
테란 최고, 플토 최악은 주관적인 게 아니고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현재 주요맵 기준으로요.. 맵을 배제하면 종족밸런스는 정말 주관적이 되겠지요..
05/09/26 11:20
조선일보같은 수법을 주로 사용하네요.. 자기 의견을 자료나열한걸로 대체한거죠.. 나는 자료만 나열했을뿐 아무 의도도없다.. pgr사람들이 바보로봅니까? 뻔히 보이는짓 고만하고 조용히사시길..
05/09/26 11:35
허 뭐가 조선일보같은 수법이라는건지..
프로게이머들이 자기 종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열한거 가지고 내가 조선일보같은 수법을 사용한다고 말을 들어야 할 이유는 뭡니까? 그리고 고만하고 조용히 사시라니 당신 나 압니까? 알지도 못하는데 왜 그딴 막말입니까?
05/09/26 11:48
어쩔수 없이 당분간은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하는 맵에서는
테란을 약화시키는 방향으로 맵밸런스를 잡아야 한다는 정도로는 다들 의견들이 비슷한가보네요. 근데 아직도 맵들이 테란이 그렇게 쎈가? -_-a 맵제작자들도 참 힘들겠습니다.
05/09/26 12:31
맵을 기준으로 밸런스가 객관적이라니요?? 도대채 지금 어느 맵이
그렇게 테란한테 기울었다고 감히 밸런스에 객관적이라는 말을 합니까?? 밸런스는 체감상 모두 주관적인 것이고 어떤 사람은 플토가 힘들다 생각하면 어떤 사람은 테란이 힘들다 등등 다양한 것인데 마치 사실인양 말씀하시는 건 뭔가요??
05/09/26 12:57
객관적 밸런스 -> 데이터
주관적 밸런스 -> 사람들의 체감 정도 되겠네요... 객관적 밸런스라는게 존재하는건 사실이구요.. 된장국사랑 님도 권한다는 타이틀하에 아래윗글에서 같은 내용 도배도 이제 그만요..
05/09/26 12:59
견습마도사//
그 데이터라는게 지금 한쪽으로 쏠리는 맵이 없다시피 한데도 이런 말이 나온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죠.. 이상하죠? 전적 데이터가 적절하면 체감상 힘들다 하고 체감상 적절하면 전적을 봐라.. 이렇게 말씀들 하시니 무슨 장단에 놀아야 될지^^
05/09/26 13:04
객관적 밸런스.. 주관적 밸런스 모두 의미가 있는 수치구요..
마찬가지로 대응하시면 되겠지요.. 그리고 데이터가 한쪽으로 쏠리는 맵은 많구요.. 버젼에 따라 이전 버젼은 모 종족이 다음 버젼은 다른 종족이 두각을 드러냄으로 적절해 보이는 경우도 많았죠.. 뭐 각설하구요..하고 싶은말 둘러서 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드리면요.. 지금 흔히 'pgr의 가식'이라고 기타 사이트에서 이야기하는 대응을 하고 계신데.. 그만하시길... 밸런스로 인한 논란이 걱정되서 이런 글을 그만 봤으면 좋겠다는 명분아래 지금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공격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윗글에서도 그렇구요.. 그만하시길..
05/09/26 13:14
견습마도사//
지금 현재 맵은 데이터가 한쪽으로 쏠리는 맵은 없다는 겁니다. 전적도 많지도 않는 신규맵이 대부분이라 데이터 량도 적은데 아직 밸런스 논쟁을 하기에는 아주 이른 감이 있죠^^ 그리고 님도 저한테 피지알의 가식운운하시며 그만하라고 하시는데 제가 언제 공격을 하고 있다고 하십니까 그렇게 따지면 님 역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공격을 하고 계시는 거겠네요^^ 뭐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를 지언정 며칠전 부터 이런 글에는 논쟁이 될만한 소지가 있어 글쓴 분께 자제를 부탁 드린 것이데 견습마도사님께서 꽤 민감한 반응을 오히려 보이십니다 그려 허허~ 그만 하시길이라는 말씀은 저한테 하시는게 아닌듯 글쓴 분들의 글을 검색해서 한번 보시죠~ 공통점을 아주 잘 느끼실수 있을 겁니다.
05/09/26 13:19
견습마도사//
제가 글쓴분께 한 댓글을 다시 한번 보시죠.. 논쟁이 될거 같아서 이제 그만하시죠가 어디가 그렇게 불편한 심기에 공격? 이정도 리플이 언제부터 그렇게 님께서 민감하게 반응하실정도로 심각한 것이었지요?? 분명 말씀드리지만 이 글 하나만 보고 말씀드린것이 아닌데도 별로 상관없는 님께서 그러시니 난감할 따름 입니다^^
05/09/26 13:28
된장국사랑님//
이야기가 통할줄 알았는데 안통해서 안타깝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몇가지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1. 밸런스에 대해서는 전 할말이 없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도 아니구요.. 그렇지만 데이터가 한쪽으로 쏠리는 맵이 없다고 생각되신다면 글쓴이의 노고에 맞추어 님께서 적절히 밸런스를 정리해 자료를 근거로 글쓴이에게 주장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제가 가식으로 표현한 부분은 이글에서는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이야기를 하시면서 윗글에서는 본 글쓴이를 비꼬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그랬냐고 말씀하실까봐 댓글 따옵니다.. "공방양민님 좀 상관도 없는 글에 자꾸 그렇게 발끈하시는 걸 보니 스스로 자신의 의지를 표출시키는것 같군요^^ 이제 제발 그만하시죠 님이 쓰시는 곳마다 논쟁이 불고 있습니다." 이게 공격이 아니라면 드릴 말씀없습니다.. 그렇지만 전형적인 PGR형 악플로 평가 받는 악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님은 자제를 부탁드린다는 건 명분으로 걸고 마음속으로는 밸런스 논쟁을 불러 일으키는 필자를 공격하고 싶으신겁니다. 아니 그런 마음이 있다고 표현하는게 더욱 옳겠지요.. 세번째로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태클을 위한 태클 걸지 마시길 권합니다. 이미 위에서 객관적인 밸런스란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도대체 그런것은 없다는 식으로 딴지를 거셨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틀린말로 생각되어 조용히 말씀드렸는데 말씀을 돌리실 뿐이지요. ice_mania님께 건 태클은 부적절했습니다.. 태클을 위한 태클 증거는?? 등등의 싸움을 하는 듯한 리플도 좀 자제하시길 권하겠습니다.. "노맵핵노랜덤// 허허.. 도대체 뭐가 확실하다는 건지? 증거가 있습니까? 진짜 자의적인 해석은 글로 쓰는게 아닌데요?" 마지막으로 "그러는 너는"이라는 말이 나오면 토론을 하겠다는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싸움을 해서 이기겠다는 것이죠.. 전 님이 소모적인 논쟁을 막자는 취지로 글을 쓰시면서 계속 논쟁을 유발하고 공격하시는 댓글이 보기 불편해 글을 올린겁니다. 권유라면 권유고 공격이면 공격입니다. 그만하세요..된장국 사랑님.. 님이 처음 글 쓰실때부터 지켜봤는데.. 여기 피지알 분들은 처음 님과 여자친구 사이를 축복하는 리플을 달아주시던 사람입니다. 그때를 생각하시며 토론은 좋지만 감정적인 글 제발 자제하시길 권합니다.
05/09/26 13:42
견습마도사//
허허~ 말이 안통한다라.... ^^ 아주 장문의 리플을 남겨 주셨는데요.. 여자친구 사이 축복 글까지 쓰시면서 아주 여러곳의 글을 인용하시는데요~ 제가 님한테 우선 말이 안통한다는 말을 들을 만한 그런 깔아뭉개는 듯한 말씀은 일단 제가 참겠습니다^^ "노맵핵노랜덤// 허허.. 도대체 뭐가 확실하다는 건지? 증거가 있습니까? 진짜 자의적인 해석은 글로 쓰는게 아닌데요?" 윗 리플에 대해서까지도 아주 심도있는 평가를 해주셨는데... 저는 다만 증거도 없이 다른 분을 공격하시는 리플에 어이가 없어 남겼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공격공격하시는데~ 마치 자신의 잘못에 가려져 남의 잘못만 보시는 님이야 말로 말씀이 안통하실거 같네요^^ 글이란, 그리고 비판이란 객관적이 자료를 가지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의적 판단만 가지고 글쓴 분을 공격하는 태도는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님이 어떤 판단으로 저에게 자꾸 공격이면 공격하시는지는 모르겠찌만 요새들어 밸런스 논쟁에 대해 자꾸 가열되는 피지알 글이 있어 리플을 달았는데 님이 쓰신 말중에 "소모적인 논쟁을 막자를 취지로 글을 쓰시면서 계속 논쟁을 유발하고 공격하는 댓글" 에 조금도 동의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야 말로 님이 소모적인 댓글이 아닌런지요^^ 보기에 불편 한 것만이 님은 아닙니다. "pgr의 가식" 운운하시며 불편한 심기를 공격하는 분이 과연 저일까 님일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흠... 어쩌다가 갑자기 님과 이렇게 리플달기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위에 척이라는 글 보면서 자꾸 생각나네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악플의 전형이라고 하시는 것과 가식 운운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다. 평소에 님의 좋은 글 많이 읽어왔던 저였던 지라 마치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는 그 태도는 좀 그렇군요^^ 항상 자신이 생각이 항상 옳다는 생각으로 타인에게 가르치려는 태도는 님의 인생에 칼이 된다는 충고한말씀 드리면서 여기저기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시는 글 제발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05/09/26 13:58
된장국사랑님//
저에 대해 해주신 말씀은 들을 만은 듣고 버릴말은 버리겠습니다.. 제글은 시비를 가려보자는 뜻이었고 그것으로 자신이 틀렸다고 느꼈다면 공격적이 되겠지요.. 틀린부분을 틀리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공격이 되는 것이니까요.. 인용은 여기저기서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윗글만 봤습니다.. 여자친구에 대한 글은.. 그때 스페셜한 염장이었던 글이 기억이 나서 님의 아이디를 기억할 뿐입니다. 옳은 말은 옳은 걸로 받아들이는게 토론입니다. 그러는 넌 어떠냐의 역공격으로 시작하면 이미 말싸움이 되는 것이죠.. 더이상 토론이 아니므로 말씀은 드리지 않겠구요.. 공격은 쪽지로 받곘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모적인 논쟁을 유발하고 공격하는 댓글","증거는?의 리플"외의 부분은 님께서 제가 드린 말씀의 내용에 대한 태클을 거신것은 아니라 순전히 모두 "그러는 너는 어떠냐"의 내용의 태클을 위한 태클이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부분만 언급하자면 전자는 충분히 저외의 분들도 그렇게 느끼고 아래윗글로 님과 누군가의 소모적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후자는 싸움을 하는 듯한 리플이라는 겁니다..이건 어이가 없어서 남겼다고 해도 싸움을 하는 듯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구요.. 이후로는 쪽지만 받겠습니다. 그래도 호승심이 넘치시고 급한 성격상 마음에 걸리시면 댓글다셔도 좋습니다..다만 답은 하지 않겠습니다.
05/09/26 15:25
랭킹1위가 테란크래프트라고 한다니..^^
그러면 다른 테란선수들은 바보인가요 -_-;; 랭킹 1.2위가 다저그인데..;; 전 박성준선수의 테란크래프트란 말이 아주 오래전에 나왔던 말이기를 바라네요. 설마 그말을 지금하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절대로.. 그러면 박성준 선수가 아니죠~ 아무리 테란이 좋아도 테란크래프트는 절대아니라고봅니다.
05/09/26 16:52
대체 그저 프로게이머들이 자기의 종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글을 올렸는데 왜 이리도 난리입니까... 제가 제 입맛에 맛는 선수들 인터뷰만 추려서 올렸습니까? 만약 이걸보고 선수들이 테란이 세다라고 생각한다라고 판단되었다면 그건 프로게이머들의 인터뷰를 보고 님이 판단한거지 제가 억지로 주입시킨게 아닙니다. 실제로 프로게이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그 생각조차 올릴수 없단 말입니까?
그리고 된장국사랑님 글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단지 그밑에 리플러들이 분란을 일으킨다고 해서 제가 그것에 대해 일일이 책임을 져야 합니까?
05/09/26 17:53
된장국사랑// 제글이 잘못되었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제글의 계기가 된 글의 잘잘못은 왜 판단을 안하십니까? 경찰이 범죄자를 잡기위해 무단으로 총을 쐈다고 칩시다. '여긴 미국이아냐!' 라며 총을 쏜 경찰관을 탓할 생각이십니까?
05/09/26 18:14
설문(?)에 있는 테란유저수 20명, 플토유저수 17명
배넷상의 테란:플토의 비율 = 얼마죠? 한 3:1... 2:1만 잡죠 그런데 설문조사에 응답한 유저는 20:17 거의 1:1이라면 대략 A급 테란 10명, B급 테란 10명 한테 설문받고 A급 플토 5명, B급 플토 5명, C급 플토 5명, D급 플토 2명한테 설문받은 셈이니 챌린지예선에서 허덕이면서 그 안좋은 챌린지 TvsP 승률에 기여하고 있는 C급 D급 테란유저들한테 물어보면 과연 테란이 좋다는 소리가 나올까 궁금하네요 뭐... 어차피 숫자와 레벨도 제대로 안맞춘 설문의 플토선수들 우는소리 신경쓰지도 않지만...
05/09/26 18:25
스타매니아
우주에서 퍼올수있는 선수들의 인터뷰를 모두 모은겁니다. 비율맞추기위해 일부러 테란선수들 인터뷰한거 없애라는겁니까? 그냥 있는 선수들 종족에 대한 생각 그냥 싹 다 긁어온건데 뭔 말들이 그리도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05/09/26 19:30
별것가지고 트집잡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박정길선수나 박성준선수 인터뷰 재밌네.. 이렇게 넘어가면 될일을 이걸가지고 밸런스까지 언급하는것 자체가 전 더 이상하군요...
05/09/27 00:47
공방양민//
쪽지는 답글 보냈구요 프로게이머들이 한마디씩 한거 모아다가... 무슨 근거인양 밸런스 논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니 우습네요
05/09/28 01:33
테란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선 테란에 대한 어떠한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글들은 태클및 글쓴이는 숙청대상이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ㄳ
05/09/28 18:55
재밌는 글이고만, 왜들 그렇게 태클하고 그러나요
이 글이 전에도 올라왔으면 난 왜 못봤지...;;?? snookiex이분덕분에 재밌는글이 논란글이 되어버렸군요...-_-;;; 공방양민님//태클은 무시하는게 최고랍니다. 태클걸어와? 옆으로 살짝 비켜주지 뭐~! 이렇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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