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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5 21:00
문희준씨에게 별 감정도 없고 그래서 어지간한 내용에 불만도 없지만
2번은 너무 아니군요...; 락을 이끄는 선두주자니, 락의 대중화니 하는 부분 락을 듣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보면 거품 물겠습니다.
05/09/25 21:01
솔직히 지금은 문희준씨가 정말 추락했다고 해도 될정도의 극악의 이미지 이지만..
H.O.T시절엔 정말 10대의 우상과도 같은 존재였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때 축재와 수련회가면 전부 H.O.T 안무 따라 했던 기억이..
05/09/25 21:04
그러고보니 공통점이 많긴 하군요.
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임요환은 불모지에서 아직 오아시스까진 아니더라도 샘물을 파는데 큰 기여를 했고, 문희준은 해수욕장 옆에서 실내 수영장을 공사중이죠.
05/09/25 21:05
차이점이 있다면 둘 중 한명은 자기 분야(스타크래프트)에서 최고, 최강이었던 적이 있었고, 나머지 한쪽은 그런적(락에서)이 없었다는 것이죠.ㅡㅡ)))))
05/09/25 21:10
이 글을 보니 왜이렇게 화가나죠? 휴~ 아직도 수련 부족인가 보네요.
전 문희준씨에게 싫고 좋고의 감정도 없고(그냥 무관심) 제 양심에 걸고 맹세컨데 어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그를 욕한적은 없습니다만. 이글은 왠지 화가 납니다. 네 수련 부족이죠 뭐...... ㅡ.ㅡ;;;
05/09/25 21:10
문희준씨에 대한글에는 리플을 올리고 싶진 않아지는군요 문희준씨가 뭘하든 악의적인 평가만이 뒤따를테니깐요.그리고 네티즌의 평가는 그앨범의 판매량에는 별로 영향을 끼치지 못하겟죠.. 보통 가수들의 앨범판매량을 결정하는건 네티즌의 평가가아닌소위 빠순,빠돌이란 분들에게 결정되니깐요..뭐 음악이 앨범판매량에 따라 좋은음악이 결정되고 아니고는 아니겠지만 직업으로 가수를 하는분들께는 생계수단일테니깐요...뭐 그래서 이토록 네티즌이 울부짖는 진짜 락은 정말 배고픈 음악이 될수밖에 없겟네요
05/09/25 21:11
지금은 욕먹지만...나중은 모르지요..
문희준의 노래는 들어본적이 없지만...락 음악하는데.. 어떤 자격이 있는건 아니죠..본인도 자격증이 있다면 따겠다고 할정도니.. 마돈나도 욕 많이 먹었죠..저 것도 음악이냐...몸으로 먹고 사네... 하지만 지금 마돈나를 보면 아무도 그런 소리 못하죠..(저는 지금은 아니지만..예전에는 마돈나의 앨범을 다 샀죠..) 그래서 마돈나를 싸구려 취급할때마다..속으로 나는 좋기만 하더라.. 라고 생각했죠.. 앞으로 문희준씨가 어떤 아티스트가 될지는 자기 하기 나름인듯..
05/09/25 21:14
기타엔 정기송
드럼엔 김선중씨죠^^ 우리가 흔히듣는 가요에 나오는드럼을 이분이 상당히 많이 연주하셨죠 모르는사이 이분의 드럼소리를 한번쯤은 다 들어보셨을겁니다 이분들이 sm에 들어가서 거의 모든앨범을 쳐주고계십니다. 머 욕은먹지만 잘 들어가셨죠.돈잘버시죠.
05/09/25 21:20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무시무시했던 멤버들은 GIGS의 맴버들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훗 전혀 딴소리입니다...=_=...
2번의 말은 D.TASADAR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HOT의 10대팬들이 락에 관심을 약간 가지게 되었다해서 락의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건 좀 많이 개그죠.
05/09/25 21:42
넥스트의 정기송? 그 넥스트의 정기송씨가 요즘은 세션으로 일하고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공연 때 기타 온몸으로 돌리는 모습 보면서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05/09/25 21:47
그 유명한 세션들을 가지고 그만큼의 음반만 나온다는 건... 흠 글쎄요.
// 무념으로 보죠. 그래야 웃을수 있군요.딴지를 걸려면 무엇을 못걸겠습니까만... 여기서 따지고 들어가면 요환선수가 웃겨질듯
05/09/25 22:07
다른건 몰라도 2번은 공감하지 못하다뿐만 아니라 불쾌하기까지 하군요.
문희준씨는 오히려 락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락을 이용해먹는다고밖에 생각되질 않습니다. 임요환 선수와 문희준씨를 그런식으로 비교하는건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는군요.
05/09/25 22:11
저거 말도 안되는 몇몇개 빼면 모든 프로게이머가 다 적용되겠네요
그리고 임요환 선수가 언제부터 믿음직하지 못한 실력이라고 평을 받았나요 스타리그 양대 진출에 온게임넷 8강에 그럼 그 밑에 선수들은 뭐 되는거죠 글 내용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생각중입니다.....
05/09/25 22:49
문군이 최소한 락을 이용해 먹는다는 소리를 들어선 안 됩니다
여러분같으면 그 오만 욕을 다 얻어먹으면서도 계속 음악하고 싶습니까? 락을 이용해 먹을 생각이었다면 효용성이 떨어지는 순간에 락이란 이름을 버려야 했습니다 문군의 1집은 어느 정도 성공은 거두었지만 2,3집은 이름값에 비하면 실패했고 아무생각없이 까는 안티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인데도 여전히 락을 하겠답니다 그런데도 락을 이용해 먹고 있습니까? WWE를 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죠 WWE의 경기 자체는 각본이라도 그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선수들이 흘리는 땀은 진짜라고 문군이 실력은 부족하고 뮤지션으로 락커로 불리기에 여러모로 모자란 가수라고 하더라도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만은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88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여가수와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남자가수는 처음 가요계에 발을 들여 놓고 몇년간은 그들의 이미지를 파는 그저그런 아이돌 가수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그들은 뮤지션,아티스트라고 불리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05/09/25 23:02
솔직히 요환선수는 너무 아무대나 갖다붙여진다는 느낌을 받을수 밖에 없네요. 이런 비교글까지 임요환선수가 거론되다니-_-;;;
05/09/25 23:07
임요환과 문희준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발상 같은데요...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싫을 뿐이네요... 임요환과 문희준은 하늘과 땅 차이죠... 정말... 그말 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05/09/25 23:24
솔직히 임요환선수와 비교할려면 서태지와 비교하는게 가장어울리죠..
임요환선수는 모든프로게이머의 우상이고 가장 절대적인 프로게이머인데.. 문희준과의 비교는 적절치않다고 생각합니다.
05/09/25 23:28
머리 크다는 이야기는 인신공격성 발언 아닌가요?..
그분빠(?)인 저로썬 울컥하네요.. 위의 어느분처럼 아직 수련이 부족한듯..ㅡ.ㅡ;;
05/09/26 00:29
여기는 피지알 이니간 당연히 문준희군은 비교대상일 될수없죠.
그냥 여타 커뮤니티라면 모르겠지만 여기는 스타가 들어가는곳이라는건 모르시지 않겠죠. 그리고 다맞는말 갔다는 말들도 그냥 겉보기에 그러지 하나하나 딴지를 걸자면 그냥 겉저리만 비슷하게 보이는 글들로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그냥 웃고 넘어가는걸로 마무리 짓는게 좋은글인듯..
05/09/26 01:02
문희준이 락을 대중화시켰다구요?
생각해 볼 가치가 있나요? 한국이 락의 불모지인 것이 아닙니다. 한국의 락도 이미 뿌리를 내렸습니다만 그 전성기가 지났을 뿐입니다. 이미 세계 어느 곳에서도 락은 전성기가 지난 음악입니다. 락의 새로운 창작은 미미하고 과거의 락들만 계속 회자되고 있지요. 문희준씨는 그 영광스러운 과거의 락을 부정하기 때문에 수많은 락 매니어들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것이지요. 대중화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05/09/26 01:17
산적님// 음 참는게 더 안좋은 겁니다. 수양의 문제가 아니고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시는(산적님께서, 그리고 저또한) 옳지 않다고 해야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문희준 군의 음악을 이렇다 저렇다 그사람의 노력이 어떻다 말하기 전에 그 사람이 말하는 'ROCK'이라는 음악에 대해서 그렇게 열정이 있고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못하겠죠. 단지 안티가 많다는 이유가 왜 그가 옹호되야 하는 대상이 되는지 모르겠군요. 그 수많은 망발들 속에서 정말 본인의 길을 가던 사람들이 받은 수모는 어떻게 넘어가려는 건지..
05/09/26 09:24
오늘 아침부터 일진이 사납더니....ㅡ.,ㅡ
회사 컴 전원도 나가고... 누가 내자리에 커피도 쏟아놓고... 기분 찝찝하던차에... 흐미 이런 글도 있는 걸보니... 오늘 일진 사나운 건 맞는가 봅니다. 에효..ㅡ.,ㅡ
05/09/26 11:26
저도 일진이 사나운거같군요. 문희준이 락의 대중화? 그 공로?
임요환선수. 머리.실력등으로 욕먹는건 그래도 웃어넘길수있어요. 하지만 임요환선수가 스타계에 끼친 영향을 고작 문희준의 그것과 비교하는건 너무 어이가 없네요. 임요환정도라면 가요계의 서태지정도의 영향력은 됐었어요. 안그런가요?
05/09/26 13:47
머리?? 영향력... 대놓고 까는 글이군요..
임요환선수가 아무리 이리저리 치이고 욕먹어도 한 선수가 꾿꾿히 힘들게 일궈놓은 것까지 까진 마세요.. 영향력이라.. 기가막히네요.. 설마 문희준군이 우리나라 락에 미친 영향력이 임요환선수가 스타에 미친것과 같다고 보신다면... 문희준군의 광팬이거나 임요혼선수의 극도의 안티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05/09/26 14:16
유게에 있어도 기분이 나빴을것 같네요 저는...
특히 2번은 상당히 불쾌한데요... 네 저 아직 수양이 부족한 임팬 맞습니다.. ^^+
05/09/26 18:56
10개의 비교중에 제생각에 들어맞지않는건 2번하나 뿐인거같은데..10개중에 9개들어맞고 1개 잘못된글을 유게로?
ALONE님 이글 왜 피지알에 올리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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