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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5 03:53
전 예전에 발렌타인이라는 댄스그룹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타이틀곡 red hot과 후속곡 once again 만 내놓고 앨범도 못내고 그냥 사라지더군요. 머리를 빨갛게 한 3인조 댄스그룹이었는데 이들 앨범구하려고 음반점을 가도 영 찾을수없고 알고보니 타이틀곡만내놓고 반응봐서 앨범내려고 햇는데 반응이 영신통찮아서 앨범도 못내고 망했다라고 하더군요.
정보를 찾아보니 멤버들이 직접 자신의 앨범 대부분의 곡을 작곡, 작사했다는점에서 관심이 끌렸고 이브의 너그럴때면을 리메이크하기도 해서(이브와 같은 기획사)관심이 있었는데 그냥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습니다.
05/09/25 04:06
아 발렌타인이라는 그룹 생각나네요. 3명 다 빨강머리를 한게 참 독특했었죠.
전 가끔 김사랑씨는 왜 안나오나 생각들더군요.데뷔할때만해도 혼자서 작속작곡다하고 가창력까지 뛰어나다며 막 방송에서 띄워주더니...나이도 어렸죠.당시 18살에 데뷔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언젠가부터 보이질 않네요;; 그나저나 원티드는 언제 컴백할지... 7,8월달에 2집을 내겠다더니 10월이 다되도록 소식이 없네요. SEIJI님//'너그럴때면' 너무 좋은 곡이죠.개인적으로 고릴라님 곡들 다 좋아합니다.^^: 이브 1집때부터 고릴라2집까지 쭈욱...!
05/09/25 04:09
김사랑씨는 군복무인가 공익인가 하여간 그것때문에 쉬고 있었던거구요 곧 김사랑 3집이 나온다고 합니다.
고릴라는 요새 싱글 2집 rotten orange 나왔습니다. 고릴라 밴드도 정말 괜찮은 밴드중의 하나죠.
05/09/25 04:11
저두 김사랑 1집 앨범있어요.
정말 앨범의 전곡이 버릴께 없다는.. 다시 나오셨으면 해요 ㅜ.ㅜ 특히 feeling 이랑 dream 좋아해요^^
05/09/25 04:18
이브 1집부터 고릴라 2집까지 모두 소장중입니다.
이번 고릴라 2집도 버릴 곡이 하나더 없더라구요. tuesday,비울음,정동진,가버려등등... 개인적으로 슬픈곡은 싫어하는데 고릴라님 노래를 중독성이 너무 강한거 같습니다. 이브 시절 신나는 곡들도 좋았구요.^^ 요즘 고릴라님이 빠진 이브 노래는 암만 들어도 정이 안붙더군요...흑흑...
05/09/25 06:07
데이지.. 글쎄요 전 처음 들어 봅니다 ㅠㅠ
발렌타인이란 그룹은 생각 나는군요! 노래 제목도 생각나는데 노래 멜로디는 생각이 안나네요...... 아 잊혀진 가수중에 전 김성집 을 추천합니다~! 기약 이란 노래인데 정말 좋습니다~~~~~~~~~ 기억 나시는분들 분명히 계실겁니다~~~~~
05/09/25 07:39
저는 투야라는 그룹의 보컬 안진경씨의 목소리에 빠졌었는데...
ses와 핑클이라는 양대산맥에 막혀 자취를 감춰버린 아까운 그룹의 보컬이었습니다 ㅜㅜ
05/09/25 08:39
여기서 안진경씨 이름이 거론되다니 ㅠ_ㅠ
나름대로 팬이였습니다.하하.요즘 다시 3인조 그룹으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있더군요.다시 TV에서 보게되었으면 좋겠네요.
05/09/25 11:40
허걱!! 발렌타인을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ㅜㅠ 감동의 물결...3인조였는데 1곡빼고 1집은 전부 자작곡들로 실렸습니다. 후속곡이었던 once again만 김진권씨 곡이었죠(핑클의 now랑 유승준의 찾길바래 만드신분)...1집도 망했을뿐더러 3명의 하고자하는 음악코드가 달랐다고 합니다. 3명중 1명은 락을 좋아해서 언더에서 활동중이라고 알고 있고 또다른 1명은 얼마전 smex라는 그룹의 멤버로 나왔다가 다시 망하고;;;;; 요즘은 이민우씨랑 프로젝트 프로듀스팀 MARS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화랑 이민우씨 앨범에 간간히 참여하고 코리스하고 있는;;; 아아~~ 발렌타인 그립군요..ㅜㅠ 데이지는;;;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05/09/25 12:36
데이지 알꺼 같습니다...하지만 그 그룹은 데이지가 대단하기 보다는 메인보컬이 훌륭했죠...데이지도 그렇고 투야의 메인보컬도 개성도 있고 훌륭했던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실력있지만 아쉬운 사람들이 많죠... 저는 개인적으로 더 원(the one)이란 가수가 더 떴으면 좋겠습니다...
05/09/25 13:10
김사랑 좋아하시는 분 굉장히 많군요, 주위엔 아무도 없,,,;;
현재 공익마치고 앨범준비 하신다는군요. 정말 기대됩니다.+_+
05/09/25 15:35
2001년이라면 브라운아이즈가 데뷔했던 년도가 맞는지 모르겠군요 . 정말 지금까지도 최고의 뮤지션이라고 생각되는 그룹이네요 . 나얼의 최고음색보컬과 윤건의 프로듀싱 . 정말 좋아했는데 ㅠ 김현주가 출였했던 벌써일년의 뮤직비디오를 보고는 1집앨범을 샀고 그이후로 지금까지도 좋아합니다 . 벌써일년, with Coffe등등은 아직도 듣고있는 노래이기도 하죠 . 그래서 지금껏 나얼과 윤건을 좋아하는지도 - 만약 2001년에 데뷔가 맞다면 저에게 2001년 최고의 신인가수는 브라운아이즈!
05/09/25 17:18
우리나라 음악 참 문제많져.. 립싱크랑 아무 생각이 없이 나가는 쇼프로그램.. 그리고 음악 종류의 다양성 부족 진짜 문제많음.. 또한 가요대상같은걸을 음악성을 안따지고 인기로만 따지는게 진짜 -0- 먼저 라이브랑 종류 다양성을 늘리는것을 해야하져. 다행히 예전에 비해 나어졌기는 하나..
05/09/25 23:39
데이지라.. 전 처음들어보는데요.. ^^;; 대중가요에 대해서 왠만큼 알고있다고 생각하는데 데이지는 처음들어보는 그룹이군요..
투야는 3명멤버가 다 인형같아서 매우 좋아했던 그룹이고.. '행복한 나를'의 에코도 매우 좋아했습니다.. 전 H.O.T 1집이 나왔을때 중학교를 다니고있었고.. 토니안을 좋아하는 여자애와 첫사랑을 했습니다.. 제가 제일좋아하던 가수는 신화의 이민우 H.O.T의 강타, FLY TO THE SKY의 환희 씨였습니다.. (다 sm...^^;;) 그러던사이에 BOA1집이 나왔고 ID: PeaceB가 1위 후보곡까지 올라갈것이라고 나오자마자 예언했는데 예언이 바로 적중하기도 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제 학창 시절에는 정말 춘추 전국시대였던것 같군요.. 초등학교때 잘못된 만남이 270만장 팔렸다는 소식을 들었고.. H.O.T는 전앨범이 100만넘게 팔리고 대상도 많이 받았었고, 조성모씨가 또 최단기간 1000만장 돌파 기록도 세웠었군요.. 유승준씨가 '나나나' 노래를 불렀을때 그헤어스타일 하고싶어서 따라해보다가 머리가 잘린적도 있었고 뮤직비디오의 최지우씨가 천사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때와 지금의 가요계를 비교해보면 대중가요는 많이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05/09/26 01:08
브라운아이즈 정말 다시보고십습니다......
물론 소울로 다시 나오긴 하지만 왠지 윤건이 만든노래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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