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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4 13:20
제안을 하는거 아닌가요?
좋은쪽에서 생각해 보고 악플러들을 줄이고자 노력하려 하는 것인데.. 여전히 리플들은 별로 안좋네요. 글쓴분의 의견을 운영자분이 한번 검토 해보셨으면 합니다. 좋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05/09/24 13:22
무슨 권한 쪽지를 보내 달라는거죠?? 전 많이 못 보던 아이디라 내가 알지 못하던 운영자 분이신가 하고 정보를 보니 정보도 비공개고, 운영자 분이 아닌 이상 그런 권한은 없다고 보는데요.
05/09/24 13:25
어느정도 자료가 모이시면 친일파명단 공개하듯이 악플러 명단 공개라도 하시게요?, 직접 제제를 가하실 능력이 없다면 그런건 소용없다고 봅니다, 닉네임바꾸는데 5초도 안걸리니말이죠.
05/09/24 13:26
마리아// 여전히 리플은 않좋다니요? 이글이 상당한 리스크를 가진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잖습니까?
운영진도 아닌분이 저걸 덜컥 발표해 버리면 그 공개당한 사람중에는 서로 싸웠는데 나만 바보된사람도 있을것이고 선량한 유저가 당하는 일이 없을거란 보장도 없잖습니까?
05/09/24 13:30
수행완전정복//물론 운영자도 아니고 정보도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될수도 있지만.. 의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분이 직접 담당한다면 말이 안되지만.. 운영자분들 중에서 저 일을 담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05/09/24 13:30
설사 운영진이라고 하더라도 작성자의 동의없이 악플을 모든 사람에게 공개할순 없습니다. 물론 제재할수는 있지만요.. 상당히 위험한 생각을 가지신듯.
05/09/24 13:31
휴...몇줄은 동기가 좋다고 생각해서 읽었더니..이글도 거의 낚시성이네요...마지막에 ~당"으로 끝나는 글을 보아도 이거원..장난끼가 가득하니...
05/09/24 13:32
피지알을 사랑하는 열정과 의지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늘 든든해지지요. ^^
하지만, 항상 이분법적 논리와 제제 위주의 문화는 지양되야 한다고 소견을 피력해온 저로서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세상은 완벽할수 없습니다. 그건 사치스런 꿈이지요. 어떤 몇몇이 분위기를 흐리고 있다 하면, 그 몇몇을 제외한 절대다수들은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아야합니다. 악인을 벌해서 선인이 살아가는 세상이 아닌, 선인을 위해서 악인이 감화받는 사회를 꿈꾸는건 또다른 사치일까요..
05/09/24 13:32
이 걸 책임 질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죠.
일이 잘 못되어 선량한 사람들이 떠나가게 되면, 그걸 되돌릴 수 있을것도 아닐것이구요, 이 아이디어로 악플러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이렇게 '단호한(?)' 처치 방식은 더 큰 어려움을 자초하게 되는 경우가 없지 않으니까요. 피가 또 다른 피를 부르게 두고 싶진 않습니다.
05/09/24 13:33
봐요-_-
벌써부터 싸움을 유발시키는 댓글들이 있잖아요?? 그럼 님들은 이런식으로 계속 악플러들이 활동하는게 좋다고 보셈?? 의도를 칭찬은 못해주실 망정 무슨 권한이니,어쩌니.. 누군가로부터 욕이 담긴 쪽지를 받아봐도 그러실건가요?? 에휴, 나쁜 사람들좀 잡아보자는데 이런 비난을 받아야하나요?? 악쪽지를 받아본 분들께 하는말이니 댓글만 다는 분이시면 조용해주셈; 또 이 댓글갖고 태클 많이 걸겠군요...-_-;;
05/09/24 13:34
못된녀석/// 셈이 뭡니까 셈이! 휴...님부터 제대로 피지알의 규칙과 리플다는 법부터 숙지하시고 말하세요..그리고 님이 뭔데 뭘 어쩌겠다는 거에요? 정말...어이가 없어서.
05/09/24 13:37
악플의 기준을 분명히 제시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뭐 즐- 닥치셈- 이 정도를 악플로 보시는 건지, 아니면 글쓴이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댓글을 악플로 보시는 건지. 윗글로는 봐서 거의 후자쪽인 것 같은데, 그건 상당히 주관적인 거 아닙니까? 저 사람이 내 기분을 드럽게 했어요- 라고 너도 나도 나서면 그 사태는 어떻게 하실려고?
05/09/24 13:37
흥분해서 셈이라고 썹습니다-_-;;
그럼 악플러들이 계속 활동하는걸 찬성하는것 같은 분위기네요...-_- 좋아요, 언젠가는 이 글을 되새기면서 그때 그랬다면... 하는날이 올겁니다-_-!!
05/09/24 13:39
방법론적인 문제도 있고)저런 방식은 운영자도 하기 힘든 겁니다. 그런데 일개 회원일 뿐인데다 정보 공개도 안 해놓은 님을 어떻게 신용합니까?) 글 쓰는 태도하며......전혀 신용이 가지 않는군요. 결국에는 뜻대로 안되니까 반대하는 사람을 완전히 매도하는 등.......
05/09/24 13:40
못된녀석.../ 누가 악플러들을 환영한다고 했습니까? 못된녀석님이 뭔데 사람들이 님에게 악플사건을 접수시켜야 하냐는 거죠? 그래서 정보공개도 요구한거구요. 님이 사이버 수사대에서 일이라도 하시나요? 여기 pgr에서의 불미스러운 일은 운영진에게 통보하고 운영진에게 맡기는 것이 기본이니다. 제발 혼자 영웅심리에 빠져서 허우적대지마시고 님부터 "악플러 되지않기" 운동을 실천하세요.
05/09/24 13:42
selfyun님 처럼 이렇게 툭 한마디 "개념"이니 "x딩" 이니 이런식으로 던지고 가는 분들이 악플러의 시작이자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못된녀석님 저selfyun님을 어떻게 하실래요?..휴..
05/09/24 13:44
음.. 이상하게 이런 비난을 받아도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적응이 된건가..하하;;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PGR을 위한 글같은건 쓰면 안되겠네요. 그리고 [제안]이라는게 글 앞에도 있지 않습니까...?? 눈알 어디다 빼먹으셨어요-_-?? 아,, 마지막으로 악플만을 모아서 내용을 공개해보면... 납득이 갈껄요?
05/09/24 13:45
자자.. 다들 진정하시구요..
다 각자 생각이 있는거지, 왜들 그렇게 상대를 이기려 하고 가르치려 한답니까. 다들 왜 이곳에 왔는지요. 크게 보면 우린 다 스타를 사랑하고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 아닌지요.
05/09/24 13:45
하하.. 정말 재밌는 분이네요. 눈알 어디다 빼먹으셨네요 라는 멘트는 저에게 "개념 어디다 뒀냐" 보다 더 충격적인 멘트입니다.
05/09/24 13:45
악플이나 욕쪽지는 운영자에게 신고하면 됩니다.
운영자가 판단하여 경고 줄만하면 경고 주고, 누적 포인트가 쌓이면 레벨 다운 시킬거구요. 굳이 일반 유저가 이런 일에 나설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것도 자신에 대해 어떤 정보도 알리지 않은 유저를 어떻게 신뢰를 하겠습니까? 이런 문제는 매우 예민한 부분이기에 정당한 권한을 가지지 못한 자가 나서면 결과가 좋을 수가 없습니다.
05/09/24 13:45
못된녀석.../정말 악플러의 전형을 당신께서 보여주시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보고 절대로 따라하지 않도록 마음에 새겨두겠습니다.
05/09/24 13:46
글쓴이의 의도는 좋지만 악플을 어떤 기준으로 나눌건지도 조금 애매한것같구.. 벌써부터 이렇게 반발이 심하니 역시 PGR내부에서 유저들이 노력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인것같습니다.
05/09/24 13:48
음.. 이상하게 이런 비난을 받아도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적응이 된건가..하하;;
알았습니다. 앞으로는 PGR을 위한 글같은건 쓰면 안되겠네요. 일단 자신의 글을 찬찬히 살펴보고, 자신의 글이 왜 욕먹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욕하는 사람만 원망하지 마시고요.
05/09/24 13:52
이런...-_-;; 정보공개를 안한 사람들중에도 괜찮은 사람이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안하고 있던건데... 이젠 공개 했습니다. 뭐 볼건 없을거에요
아.. 그리고 제 글의 잘못을 인정하겠습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본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것 같네요 그리고.. 정말 기분이 별로 나쁘지는 않군요;; 이상하네;; 앞으로는 좀더 생각하고 좋은 유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05/09/24 13:53
못된녀석님께서 간과하고 계신 가장 큰점은...
개인적인 쪽지를 공개하는것이 허용되어 있지 않다는 것인데요.. 여기에 관하여선 회원들의 동의를 얻기 이전에 운영진들과의 충분한 대화가 필요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운영진에서 허가를 내려주면, 비로서 회원들에게 제안을 할수가 있고 회원들이 동의를 하면 그때 구상하신 일들을 진행하시면 되시겠죠. 모든일에는 적법절차가 있기 말연인데... 그것을 무시하고 너무도 과감하게 위험한일을 처리하려 하시니까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것 같습니다. 악플러의 활약은 걱정되지만, 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05/09/24 13:55
어떻게 해도 해결되지 않을 문제입니다.
설사 실명제로 전환한다해도 말입니다. 악플 다는 사람과 언쟁 벌이는 현상을 긍정적으로만 볼수는 없겠지만 한편으로는 게시판을 활성화시키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저도 많은 악플에 공격 받아왔지만 그들과 키보드싸움 벌여가면서 나름대로 재미도 느낌니다. 제 3자들은 어떨지 몰라도... 근데 제가 보기엔 그런 싸움이 나면 끼어드시는 분들도 결국 어느 정도는 그런 상황을 즐기는것 같더군요. 저역시도 그렇구요. 정테란 탈퇴하면 재미없어진다는 글도 보았는데... 염려 마십시오. 저는 저 까는 것도 어느 정도는 즐기는 놈이라 그런일 절대 없습니다. 하하하~~~
05/09/24 13:57
Gareth Gates//보아하니, 님이 공개를 안하셔서 그런것 같은데...-_-;;
공개를 안한사람들 모두를 말한것은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05/09/24 13:58
에...악플러라는 것이 의도적으로 깔아뭉게려고 악의적인 리플을 다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지만, 원래 의도보다 글에 다소간 표현에 문제가 있다거나 감정이 많이 실린 경우, 그리고 단어 하나를 잘못 써서 일이 커지는 경우가 많은데...물론 문제가 되는건 고쳐야 하지만, 웃고 넘길 수도 있는 일에 너무 버럭하면 그것도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05/09/24 13:59
그런식으로 마무리 되는군요-_-; 정보공개 안하신 엄청난 이유가 거기 있었던 거군요. 이 글이랑 리플까지 저장해놓으셨다가 나중에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쯤 되시면 꼭 한 번 다시 읽어보세요-_-;
05/09/24 14:00
아무리 무리한 내용이었다 하더라도, 뭐 그리 열받는 글이었다고 반박을 그렇게 매너없게 하십니까. 전 양쪽 모두에게 배울점을 얻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아무리 명분이 옳더라도, 합리적이고 적법한 절차라는게 더 우선이라는 것, 그 자체가 명분이라는 것과 함께, 아무리 좋은 뜻을 갖고 말을 하더라도 내용만큼 중요한게 태도라는 걸요.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픈걸까요. 상대를 지치게 하고픈걸까요. 아니면 그냥 열혈이라서, 뭐든 지기 싫어서? 좋은 게시판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 공감하시는 분들께서, 그 방법상의 부실로 이렇게 극으로 갈리는듯 막말이 오고가면 안되지요. 피지알 회원분들답게 매너를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05/09/24 14:24
못된녀석 님 다 좋은데요 ... 마지막 두 문단은 정말 에러네요..
아마 이 글에 동의 못한다는 리플을 다신분들도 다 마지막 두 문단 때문이었을 겁니다. 그러니 무조건 맞서지만 말고 새롭게 수정해서 다른 사람들이 납득할 만한 제안을 하거나..... 아니면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든가 하는게 좋겠습니다. 이런식이라면 님 리플부터 먼저 저장해서 모아봐야 할 것 같네요.
05/09/24 14:37
글 쓰신님의 제안이 (자신의 생각에 비추어서) 많이 어이없더라도, 개념이 없다더니, 유게로 가라니, 나이가 어려보인다, 아이디랑 글이랑 딱 떨어진다고 비꼬고,
보기 많이 안좋네요. 글쓰신 분 의견에 대해 논리적으로 항변한 분들이 위에 몇분이나 되는거죠?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너무들 하시는게 아닌지... "의도는 좋으신데 방법을 바꾸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라고 시작하면 문제 생길일도 없지 않습니까. 너 좋고 나 좋고 다 좋으면 그게 좋은거 아닙니까?
05/09/24 14:42
글쓴 사람이 좀 글을 설득력있게 못썼다손 치더라도 어떻게라도 자신을 부각시키기 위해 글쓴 사람을 청개구리 마냥 해부시키고 간이 어떠니 허파가 어떠니... 뭘 그렇게 많이들 배워 유식하다고 유세를 떠는건지...
남 깔아뭉갤 시간에 공부를 더 하던지 돈을 더 벌려고 노력을 하던지... 그렇게 남 깔아뭉개면 하늘에서 돈이라도 떨어집니까? 아니면 날카로운 비판이었다고 누가 칭찬이라도 합니까?
05/09/24 14:43
밀가리님// 못된녀석님의 첫 댓글이 달리기전까지의 리플은 양호했습니다.. 얼마나 논리적으로 항변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소위 말하는 "개념없는리플" 없는듯합니다... 그리고 님이 문제삼으시는 댓글은 못된녀석님의 댓글에 대한 글들입니다.
05/09/24 14:45
언덕님처럼 저도 쭉 생각했는데 마지막 두 문단때문에 피지알 식구들이 불쾌하게 생각하신듯 -_;; 저걸 좀 더 유하게 바꿨으면 이정도의 반발이 나오진않았을텐데;;
05/09/24 14:46
FreeComet//저랑 생각이 다르시네요...;;
전 제가 첫 댓글을 달기전의 댓글들이 기뿐나뻐서 그렇게 삐딱하게 쓴 댓글인데....;; 제가 달기 전까지의 리플들이 양호했다구요..?? 제 입장에서 보면 전혀 아니었습니다.
05/09/24 14:46
아마추어인생님 // 전 글쓴님이 잘했다고 말 한 적은 없습니다. 양비론이라고 치사하게 생각 하실 수 있으나, 좋은 방향으로 토론될 수 있는 주제가 많이 퇴색되어서 안타까움에 글 쓴 것 뿐입니다.
05/09/24 14:49
인터넷의 장점을 모조리 깡 무시하는 엄청난 발상이네..
악플의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고,,, 욕도 때로는 악플이 아닐 수도 있는데.. 자기만 기분나쁘면 악플이라고 말할 수도 잇는데... 인터넷에서는 최소한의 제한만 하면 될 것을...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간의 합의지만 그게 어렵기 때문에 관리자에게 위임하는 것이지.. 무슨 어이없는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참..
05/09/24 14:49
FreeComet님// 낚시성이니, 악플엔 악플이니... 죄송합니다만, 제 눈에는 별로 양호해 보이지 않습니다. 언제부터 pgr이 이렇게 삭막해졌습니까? 악플러를 처단하기 위해서 악플러가 되면 안되지 않습니까.
05/09/24 14:50
밀가리님// 전 악플러들의 글을 모아 발표하겠다는 것이 좋은 토론 주제가 될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분위기가 흐르고 있네요.
05/09/24 14:53
아마추어인생님// 토론 주제는 "악플러들을 잡자"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에도 있네요) 악플러들의 글을 모으는 것은 주장에대한 방법이죠. (저도 이 방법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흘러가는 분위기이니 댓글은 이만 남겨야 되겠습니다. 서로 마음의 상처만 남길 것 같아서요.
05/09/24 14:53
정테란// 또 등장하셨네요... ^^
못된녀석.... // 나쁘지 않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경계는 무엇인가요? 나름대로 기준이라도 있는지..^^
05/09/24 14:54
못된녀석님 악플을 모아 발표해서 공개적으로 확대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행동이 오히려 엄청난 논쟁을 일으키겠죠.
일부러 논쟁을 일으키고 싶으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게 논쟁이 일어나봐야 뭐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악플러와 글쓴는 사람이 알아서 논쟁하다가 좋게든 나쁘게든 마무리되고 또 다시 그런 현상의 반복일뿐입니다. 그것은 모든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현상일뿐 아닐까요?
05/09/24 15:00
놀고 먹는 놈이 할일이 없어서 자주 오는 것뿐이니 자주 온다고 뭐라 마세요. 스타랑 컴에만 미쳐 있어서 어쩔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경제적으로 몰락한건 아닙니다. 며칠전 구입한 두솔 20인치 lcd 바라보며 글쓰고 있으니 어떻게 먹고 사는지 불쌍하다 하지 마세요^^
05/09/24 15:02
저한테 인신공격성 발언하시는 분들 다른 선수 팬인거 알겠습니다.
단지 그 이유 하나만으로 욕한다는것도 압니다. 그래서 그런분들이 좀 더 철들기를 바랄뿐이고요.
05/09/24 15:03
단언하지만, 전 악플 안답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들이 기분나빠서.. 앞으로 악플러나 될까...하며 흥분했지만 그냥, 안그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위의 글은 누구나 알겠지만 저 혼자만으로는 절대 안되겠죠, 게다가 저만의 기준이 담겨있기에 객관적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안]이라고 글에도 써놨고, 악플이나 악쪽지를 당하신 분께 보내줄 수 있으면 보내달라고 한겁니다. 저 혼자만이 아닌 여러명의 의견을 참고할려는 생각에서였죠 근데 이런 비난을 받으니... 그다지 기분이 나쁘진 않지만 좋지만두 않군요.하하
05/09/24 15:05
못된녀석...님/ 벌써 악플 다셨는데요? 남이 보기에 기분나쁘고 눈쌀이 찌푸러지는 표현을 리플로 단다면 그것이 악플입니다. 나중에 이글과 님이 남기신 리플보고서 한번 판단해 보세요..그때도 모르시겠다면 gg입니다.
05/09/24 15:05
글쓴분 지금 많아야 중학생? 정도 되어 보이는데 나중에 커서 이 글 읽어보면
아 내가 그때 철이 없었구나-_- 하고 느낄 겁니다. 그리고 글쓴분이 규정한 악플러가 진짜 악플러일지 어떨지... 개인의 기준이란 모호한 것이어서;; 그리고 이런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게 악플러들의 활동을 찬성하는 게 아닙니다. 세상엔 흰색하고 검은색만 있는게 아니에요.
05/09/24 15:06
마녀 사냥 정말 싫어하는데 글쓰신분의 의도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댓글보면 악플만 달거나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사람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운영진이 과감하게 차단 해도 되는데 안하셔셔 이런글을 쓰신것 같네요. 댓글을 통한 못된녀석님의 반박이 매우 좋지 않았지만, 그에대한 답변으로 " 개념원리부터" "공부나합시다" 이런 인신공격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글솜씨가 없다고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못된 녀석님은 조금더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이 공감할수 있게 글을 쓰도록 노력해보세요.
05/09/24 15:07
못된녀석...님// 다신 댓글들이 악플이 아니라면 못된녀석님의 악플 기준도 상당히 의심스럽네요. XX욕만이 악플이 아니라 논쟁에 중심에 있는 것이 악플러죠.
악플러를 잡자는 글에 악플만 잔뜩있으니 유게감이라는 말이 나올만 하네요.
05/09/24 15:08
저도 반대요 머 제안이라고하지만 무슨권한으로 그런 말을 하시는지
악플다는사람들도 나름대로 운영자에게 신고하면 제제가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걸 한꺼번에공개한다니.. 마녀사냥이나 마찬가지네요.. 악플다는사람은 프라이버시도없나요.. 한순간 기분이나뻐서 그런 악플달을수도있는거고.. 어쩃든 반대이고
05/09/24 15:10
Marriot Man..//님이 쓰신..
'휴...몇줄은 동기가 좋다고 생각해서 읽었더니..이글도 거의 낚시성이네요...마지막에 ~당"으로 끝나는 글을 보아도 이거원..장난끼가 가득하니...'이 댓글이 아주 기분 나빴습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기분이 좋겠습니까? 낚시글...-_-?? 어림짐작이나 하시고말이에요 낚시는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전 이미 낚시글도 질리도록 봤기때문에 낚시글은 더욱 싫어합니다. 악플러들의 활동이 갈수록 더해지기때문에 제안을 한것인데 낚시글로 오해받은것이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이 댓글을 보고 제가 첫댓글을 달았습니다. 알겠습니까? 물론 님글 말고도 기분 나쁜 댓글이 있기는 했지만 님 댓글이 제일 기분나빴습니다. 알겠어요?
05/09/24 15:10
못된녀석님//님이 모든 악플들을 모은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습니다.할려면 운영자님들이 앞으로 시작날을 잡아서 앞으로 악플달지 맙시다 하고 해야곘지요.
05/09/24 15:11
못된녀석...님/ 악플을 잡자고 하시고 진지한 글을 쓰셨으면서 글 뭐라고 쓰셨습니까? 지금은 수정하셨던걸요? ~입니당~ 이외의 표현과 함께 정말 장난 식으로 글을 안쓰셨나요? 이정도는 pgr이니까 가능했지 다른 겔러리였으면 정말 난리도 아니었을 겁니다.
05/09/24 15:11
글을 쓸때는 좀 제발 한번쓰시고 주욱 읽어보세요. 제가 한발 양보해서 사과를 드린다고해서 님이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사과는 드려봅니다."죄송합니다"
05/09/24 15:13
그리고 도대체 님이 뭔데 악플러를 잡는다는 겁니까? 대답을좀 해보세요 그럼! 님이 정의의 사도입니까? 판관 포청천이라도 됩니까? 악플러의 기준법이라도 편찬하시겠습니까? 정말 진심으로 피지알을 사랑하신다면 "눈알이 어찌어찌." "여기는 나만미워해" 식의 그런 리플부터 자중하시고 님부터 실천하세요
05/09/24 15:13
못된녀석...님// 한 가지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여기 님의 글에 달린 리플 중에 악플이라고 생각되는 리플이 있으면 한 번 꼭 집어내어 어떤 리플이 악플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05/09/24 15:14
그리고 너무 많은 리플로 , 조금은 공격적인 어투로 다른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괜히 많이 흥분했네요..죄송합니다...
05/09/24 15:15
Marriot Man..//댓글들을 읽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에 이미 제 글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무슨 권한으로...?'를 비롯한 리플들이 달리네요-_-; '당'... 이부분;; 저도 왜 당으로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바루 수정했구요..;; 아무튼... 앞으로는 싸우는걸 원치 않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글을 다시 처음부터 천천히 읽어보라고 하신분들 말씀대로 이미 두세번은 다시 읽어봤구요... 저한테 개념어쩌니 하신분들-_- 님들도 읽어보세요!! 전, 개념이 충만하답니다^^ 이상 싸움 끝~~~!!!!
05/09/24 15:17
Dizzy님 글쓴분을 중학생이라고 하시는건 너무 섣부른 판단같습니다.
설사 글쓴분이 중학생이라고 해도 글쓴분은 Dizzy 님이"너 몇살이야? 나 너보다 나이 많어" 이렇게 생각하게끔할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또 글쓴분이 Dizzy 님보다 연장자라면 더욱기분 나빠할거 같습니다. 저도 어제 느낀거지만 리플쓸때 여러번 생각해봐야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리플 하나 잘못달았다가 밑에 수십게의 공격성 리플이달리는게 참 무섭더라구요.
05/09/24 15:17
이것도 악플이라고 느끼겠지만, 글이나 이후의 댓글에서 생각이 어리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정보공개를 말씀하신 분들은 그래서 그런 것이구요.
이 세상에 악화들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악화들을 때려잡자고 마녀사냥을 한 이래,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진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05/09/24 15:18
한번만 딴지걸겠습니다.
못된녀석...님 // 님께서 왜 악플을 안달았는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님게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은근히 무시하는 성격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의견에는 반대 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달기 전까지의 리플들이 양호했다구요..??" 제가 보기에도 양호해 보입니다.. 의견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다지 기분이 나쁘진 않지만 좋지만두 않군요.하하" ←다른 사람 말에 단순히 어이없어 하는 말투 같습니다..
05/09/24 15:19
못된녀석..님// 악플러에게는 무관심이 최고의 대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악플보면서 처단이니 하면서 화내는 것 보다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05/09/24 15:27
-_-님//저는 나이를 벼슬이라고 여기진 않지만 (게다가 pgr에선 어린편이라;;) 그렇게 들릴 소지도 충분히 있네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한 뒤 리플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어릴때 pc통신시절에 동호회 자게에 쓴 글을 지금 보면 이런 느낌이 나거든요. 그래서 제 어릴적 생각이 나서 주제넘게 리플을 달았습니다.^^;;
05/09/24 15:29
정테란님//왜 피지알 싫어할 수가 없죠?? 제가 정테란님 입장이라면 엄청 기분 나쁠 것 같은데-_-;
그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05/09/24 15:30
anti-terran//으이구...;; 개념 챙기라는 말을 또 하시네요;;
이 글에서 더 이상 싸움이 벌어지기는 원치 않으며... 저 오해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전 생일이 빠른 고3입니다. 이제 곧 대학을 들어가죠.. 정보공개를 안한 진짜 이유..;; 제 주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과거 제 아이디가 정지를 먹었었기 때문에.. 아는 형걸로 가입했습니다. 악플러관련글..... 전 악플러가 아닙니다. 댓글에서도 썼듯이 전 지금까지 악플을 단적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다른분이 보기엔 악플일수도 있지만요. 제 악플을 발견하기는 불가능할겁니다. 과거 아이디도 물론 악플은 쓰지 않았구요. 대신, 악플을 보면 제가 당한게 아니라도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쁩니다. 그리고 원한다면, 과거 아이디를 밝힐수도 있습니다. PGR에 들어온지는... 중3때니까 벌써 3년째군요, 그동안 수많은 글을 올렸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PGR을 들어오는 PGR빠구요 스갤은.... PGR관련글이 있나 몇일에 한번씩 들어갑니다. IP조사 해보셔도 되요^^ 전 거짓말 안하거든요.. 뭐... 앞으로도 의문거리가 있으시기는 하겠지만, 글은 나쁜 의도로 쓴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밝히고 이제 모두 싸움하지 마십쇼 이 글이 이렇게 싸움터가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토론여지가 있는글은 아예 안쓸려구요. 이 아래로 또 다시 싸움의 여지가 있는 댓글이 달리면... 글 가차없이 삭제할겁니다-_-;; 유수e님... 그다지~관련 댓글은요 어이없어 하는게 아니고... 정말로 기분이 나쁘지 않은게 신기합니다..;; 이상하게 진짜 기분은 별로 안나쁘네요.. 아, 그리고 전 남의 의견을 어느정도 존중할줄 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오해받는거는 정말 싫어해서, 남이 저에 대해 조금이라도 오해하면 그걸 풀으려는 경향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막단것 같네요.. 아무튼..... 모두 스마일하자구요~~^^싸움은 나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 옹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05/09/24 15:35
못된녀석.../님이 아무리 난 옳바르다라고 외쳐도 주위에서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면 분명 님한테 문제가 있는 겁니다. 남의 의견을 소중히 하고 귀담아 듣는 그런 대학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자신만 하얗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죠.
05/09/24 15:35
못된녀석...님// 뭔가 해보고자 하는 의도는 좋을수 있지만, 자신의 권한이 어느정도인지는 인식하셔야 합니다. 처음 본 분인데 관리자이신가 했었는데 조금 난감했습니다. 게다가 운영자분께서 이글을 썼다고 해도
반론의 여지가 많은 글입니다. 좀 더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marriot님 단어사용이 부적절한게 눈에 띕니다만, 그런반론에 대해 악플러 단정짓는 모습이 바로 악플릴레이의 시작입니다. 제가 생각할때 언급하신 방법보다 악플을 줄이는 더 좋은 방법은 자신의 언행을 조심하고 절제하는 것입니다. 못된녀석님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 보세요.
05/09/24 15:40
나쁜 의도가 아닌거라고 믿지만 조금만 생각하셨으면 이 사태는 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토론여지가 아니라 논쟁여지가 충분히 있는 글이죠. 권한이 있냐는 소리에 기분나쁘셨을지도 모르지만 못된녀석...님 만약 그런식으로 악플을 수집해서 공개하면요. 악플이 잡히리라고 예상 하십니까? 아마도 그 글이 시발점이 되서 한페이지를 넘도록 논쟁이 일어나고 못된녀석...님을 더 심하게 매도하게 될겁니다.(아무도 모르게 조기에 짤리면 다행이겠네요.) 그런 일이 일어나면 책임을 지실 수 있겠어요? 다른 분들이 묻는 권한이란 덕목엔 반드시 따르는 일인데요. 못된녀석님의 아름다운 의도와는 달리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지옥같은 일을 우려하는 분들에게 단순히 기분나쁨만 느끼셨다면 논쟁이 시작하기 전에도 커다란 벽이 하나 존재했었겠네요.
05/09/24 15:42
푸하핫...정말 웃기네요.오랜만에 이렇게 웃어보는군요.
못된녀석...//영웅은 나서서 되는것이 아닙니다.....당신이나 잘하세요^^
05/09/24 15:42
못된 녀석님이 나쁜 의도가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처럼 논쟁거리가 끊이지 않는 커뮤니티에서 이만큼 파이를 키워온 운영진들의 노하우를 너무 가벼이 보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운영진들도 분명 악플러들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고, 그들이 좋아서 내버려두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 대처하는 것이 또다른 논란의 소용돌이에 말려들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죠. 자신의 생각만 가지고 보면 세상이 무척 답답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막상 자신이 해보면 자신의 무기력함만 느끼게 될 뿐입니다.
05/09/24 15:43
못된녀석... (2005-09-24 13:44:03)
그리고 [제안]이라는게 글 앞에도 있지 않습니까...?? 눈알 어디다 빼먹으셨어요-_-?? 이따위 리플 달아놓고 '스마일 하자구요~^^ 싸움은 나빠요' 라니요. 너무 가증스럽네요.
05/09/24 15:45
이런....-_- 지금까지 싸움이 많이 났지 않습니까???
그럼 끝까지 가자고요.....?? 이제 싸움좀 그만 할떄 되지 않았나요????
05/09/24 15:45
못된녀석님 댓글중에 최고압박인게..
"저한테 개념어쩌니 하신분들-_- 님들도 읽어보세요!! 전, 개념이 충만하답니다^^ 이상 싸움 끝~~~!!!! " 압박..
05/09/24 15:45
누가 누구를 잡아요.
pgr이 개념없는 인간들의 놀이터가 된지도 꽤 됐고, 몇 명 잡아 뭘 어쩐다해도 대세는 이미 기울었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쓰고 싶은 것만 쓰는 게 상책, 그냥 냅두는게 좋아요.
05/09/24 15:45
Dizzy님 피지알에 애정 있으시죠?
하루라도 안오면 좀 거시기하고 답답하죠. 저도 바로 그겁니다. 누구한테 욕먹던 뭐던 그것보다 더 중요한 재미를 주기도 하니까요? 사실 스타관련 글보다는 그외 글들을 더 많이 보는지라... 악플러들이 공격해도 흥분하고 싸우기도 하지만 그게 또한 재미를 주는거라고 느낄 뿐입니다. 결국 저를 공격하는 악플러들은 저에게 오히려 피지알에 더 오고 싶고 더 재밌게 느끼게 해주는 은인이 될수도 있는거죠. 이 리플보고도 미친눔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05/09/24 15:46
잘 읽어보면 아주 성격이 삐뚤어졌거나 반사회적인 분은 아닌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확인버튼을 누르기전에 자신의 글에 문제가 없는지 잘 읽어보셔야 오해가 없습니다.
읽다가 하도 답답해서 글을 적습니다만, 저도 이만 해야할것 같네요. 나쁜일 하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05/09/24 15:47
kim4519//그리고;;; 그 위부분은 읽지도 않았나요;;
싸움 그만하자는 의미에서 웃으며 끝내려는건데.. 가증스럽다뇨-_- 저도 닭살이 돋기는 했지만... 아무튼 싸움좀 그만 합시다!!!!!!
05/09/24 15:49
kim4519//-_-다른건 안읽어보셨나요...? 제가 너무 흥분해서 그런 리플을 달았지만... 너무 흥분한 나머지 달았지만-_-
그래도 그부분만 갖고서 그러는건 넌센스(아니)죠;;
05/09/24 15:52
못된녀석...님이 하실려고 했던 일도
그렇게 흥분해서 하나 달아서 시작된 리플도 마찬가지로 악플로 수집해서 공개하는 것 아니었나요.
05/09/24 15:52
사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악플러니 뭐니는 아닐텐데 못된녀석님의 글에
약간의 오해가 있을법한 글과 그 글에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 문제가 될 꺼 같은 부분(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만;;;)이 있기 때문에 악플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군중:소수의 타겟으로 나뉜거 같네요. 이럴 경우에 소수의 일명 '타겟'은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정리해서 대다수의 군중을 이해시킬 수 있는 논리와 문구,그것에 대한 확실한 변호가 필요합니다.지금처럼 자신도 흥분해서 임시 악플러가 되어 있는 대다수에게 자신도 악플러모드로 대응하면 결국 쪽수로 밀릴 수 밖에 없어요. 이런 글은 처음 쓸 때부터 생각을 해보고 파장이 일어날 수 있을만한 글인가를 생각한 후 그렇다고 생각된다면 미리 준비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상 못된녀석님처럼 파장을 일으키는 글쓰기 전문 레전드였습니다^^;;
05/09/24 15:52
이 글이야 말로 고도의 낚시글 -_-;;
스스로 규칙을 어기며 교묘히 악플을 유발하며 스스로 선플을 가장한 악플을 쓰시는군요... 못된녀석님 스스로 쓰신 글을 천천히 읽어보세요. 어느 누가 제안을 받아들이겠습니까..........
05/09/24 15:54
삭제 제안을 할 수 있다면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드는 글이군요.
본문보다도 리플들에 대하여 스스로 다른이보다 심한 악플을 올려가면서 그런 주장을 한다면 절대로 순수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보여지지 않는군요.
05/09/24 15:54
이제 정리하세요.
정녕 악플을 싫어하신다면 무관심이 상책이죠. 악플이나 심각한 수준의 글을 쓰는 사람들 어차피 주위에서 무관심하면 제풀에 쓰러집니다.
05/09/24 16:00
제안이고 뭐고....;; 다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잘못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것을 물고 늘어지는 분들은 뭐나요-_-; kim4519//졌습니다-_- gg...
05/09/24 16:01
담배 한대 피우고 왔는데도 아직도 손이 떨리네요.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라야, 어떤 심성을 지녀야 '눈알을 빼먹다' 라는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는 거죠? 그것도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요. 정말 인터넷의 개돼지만도 못한 인간들에게 충격을 많이 받아서 도망쳐 온 곳이 여기인데, 이제 피지알에서 마저도 그런 충격을 받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답답해...
05/09/24 16:01
못된녀석...// 자기가 악플을 달아놓곤 무슨 악플러를 잡자고 외치는건지??
정테란님// 님자 붙여드렸네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LCD 얘기가 왜 나오는지..-.-
05/09/24 16:05
용기2%부족할때//글쓴이 입장에서 기분이 나빠지는 댓글이 달리니까 흥분해서 도가 심한 리플을 달았는데... 그랬다고 악플러란 말입니까;;??
마치 전부터 악플러였다는듯한 의미같네요..
05/09/24 16:07
못된녀석...//그러면서 악플러가 탄생하는 겁니다. 남이 한대치면 님도 똑같이 한대치고 더 치실겁니까? 남이 잘못했으니 내가 대응한건 문제 없다는 겁니까? 한가지 묻고싶습니다. 악플러들 어떻게 해결하시려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그 해결책을 님한테 먼저 적용시켜보시죠.
05/09/24 16:07
정테란님//그렇군요. 대충 이해가 갑니다~ 저도 pgr에 애정이 많아요. 크크;;
전 이제 wcg 4강 보러 갑니다. 다들 릴렉스 하고 경기를 봐요~~
05/09/24 16:08
휴우~ 네티즌들의 마녀사냥.. 당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녀사냥당해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이제부터는 그냥 댓글 안달겠습니다....
05/09/24 16:08
논리로 이긴다고 승자가 아닙니다. 세상은 그리 단순하지 않아요. 우리 어르신들 꽉막히신분들 많죠? 왜그럴까요. 생존앞에 여유부릴 틈이 없어서일까요. 그분들이 믿는 자유민주주의는 북한 빨갱이에 맞설 가치였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의 의미 이런논리는 그분들한테 중요한게 아니죠. 그저 빨갱이는 안된다는 논리죠. 다분히 감성적이구요. 근데, 그게 잘못입니까. 그분들은 그걸 믿고 평생을 바쳐왔습니다. 정녕 논리와 개념있는 젊은이들이라면, 그분들의 무지를 꼬집을께 아니라, 포용하고 다뤄가야지요. 누구덕에 우리가 살아갑니까.
마찬가지입니다. 글쓴분께서는 한치앞을 모르시고 단지 피지알을 사랑하고 게시판문화의 순화를 위해 던진 겁니다. 구체적인 상황파악 안되고, 적합한 절차상의 무리수를 예측 못해서 비논리적 글이니, 어처구니 없는 현실과 동떨어진 글이니.. 이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큰 문제입니까. 이건 단지 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어차피 답이 없는 세상에서 누군가 자신이 믿는 답을 내놓는다면, 순진한거지 악한겁니까. 그건 절대 아니죠. 여러분이 정말 가진 분들이라면, 포용과 여유에서 출발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글쓰신 분의 의견에는 절대 반대합니다. 제제는 죄를 규정짓는것밖에 안됩니다. 조금만 눈을 돌려 넓은 세상을 바라보자면, 이 모든게 우리 모두가 참 정의롭고 순수하기에 일어나는 갈등임을 알수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서로 다투고 있는 우리가 한곳을 바라보고 있는지 모르지 않습니까. 전 그렇다고 보는데요.
05/09/24 16:09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곳에는 인터넷상의 각종 인간말종들에게서 도망치고 도망쳐온 분들이 많단 말입니다. 그나마 가장 안심하고 게시물을 클릭할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장소였는데 여기서마저 "눈알을 빼먹다"라는 끔찍한 글을 보게 된다면 저희같은 사람은 도대체 어쩌란 말입니까... 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인터넷 사이트는 여기 말고도 너무도 많지 않습니까?
05/09/24 16:10
눈알을 빼먹다는 그리 안 잔인해보이는데 지금 리플 다는 분들은 상당히
잔인해보이는군요.이쯤하면 됐지 그걸 계속 닦달해서 글쓴이로 하여금 정신적인 충격을 계속 가하다니...그걸 즐긴다느니 악플러는 그래도 싸 다느니라는 변명은 처음 리플부터 다시 읽고서 얘기하는게 어떨지요? 그딴 말장난이 잔인해보인다면 세상 살기 참 힘들겠군요.아니,오히려 더 잘 살수도 있군요.말 몇마디보다 수십배 더 무서운 잔인한 말장난스킬을 익히고 계시니...
05/09/24 16:11
글쓴이 입장에서 기분이 나빠지는 댓글이 달리니까 흥분해서 도가 심한 리플을 달았는데 ㅡ> 그게 악플이예요. 제가 볼때 님께서 그 댓글 달기전에는 악플하나도 없습니다. 앞뒤가 꽉 막히셨네요.
pgr 3년째라고 하시던데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금지된 단어나.. 말투, 행동 수도없이 남발하시네요. pgr도 하나의 사회입니다. 사회에 적응못하시면 도태됩니다.
05/09/24 16:14
아무튼 이 글도 좋은 취지로 한번 써봤다가 마녀사냥당한 수많은 예 중
하나로 남을것 같군요.물론 글쓴이의 대응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 지만 스스로 타 사이트와는 다른 피지알에서의 예의와 품격을 내세우면 서 그 안의 심장에 제대로 꽂는 비수를 자신도 모르게 넣어두고 있다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05/09/24 16:33
위에 몇마디 했지만.. 나이, 학력 이런 건 말하지 말았으면 해요...
인터넷의 가장 큰 장점이 나이,학력,노소,지역을 불문하고 서로 통하는게 있으면 대화하는 거니깐... 한국사회에서 가장 큰문제가 나이갖고 뭐라그러는 건데.. 이건 좀 유치해 보입니다..
05/09/24 16:34
악플의 정확한 의미가 머죠?
욕이 들어가면 악플인가요? 그럼 피지알에는 악플러가 없겠군요.. 글쓴이에게 기분 나쁘게 하면 악플인가요?? 전 악플의 진정한 의미를 모릅니다.. 머가 악플이고..머가 좋은 댓글인지.. 글쓴이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댓글달았다고 악플이 대고.. 대다수의 사람들의 의견에 반한다고 해서..악플이 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남들이 다 yes라고 할때 no 라고 하는건 바보짓인가요?
05/09/24 16:35
앞으로 리플을 안 단다고 하니 이 리플을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올려 봅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악플의 기준은 뭡니까? 단순히 욕이 들어가 있는 리플을 말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pgr에 악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겁니다. 그렇다면, 남을 기분 나쁘게 하는 리플인가요? 그렇다면 당신도 악플러입니다. 왜냐구요? 님 스스로가 말을 했네요. 흥분해서 도가 심한 리플을 달았다구요. 그 '도가 심하다'라는 걸 스스로 인식하면서도 그렇게 달았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쾌해했습니다. 그렇다면 님은 아무리 아니라고 주장해도 악플러가 된 거에요.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악플러가 '나 악플러야' 그러고 다닙니까? 다 님처럼 시작됩니다. 남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자신의 의견만 주장하고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의 기분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것이 악플러란 말입니다. 취지는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겠으나 그 과정이 그다지 좋지 않았고 리플 다는 것에 이르러서는 정말 할 말이 없군요. 제발 좀 더 나이가 들면 이 글과 리플을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신체적인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성숙해지고 나서요. 인터넷의 문화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최소한 pgr에서의 비판은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가해지는 비판을 마녀사냥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남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05/09/24 16:48
못된녀석...님//
원래 그렇게 악플이 탄생합니다.. 기분이 나빠서 쓰는 댓글로 또 흥분해서 나오는 댓글들... 논란이 있는 글을써서 문제가 아니라.. 님의 대응이 문제인거죠..
05/09/24 16:51
정말 잔인한 말입니다만, pgr 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이미 틀이 잡혀있는 상태이고, 이렇게 유지 될수 있는 이유는 이곳의 인식의 틀과 어긋난사고를 가지신분들은 도태되기때문입니다.
"여긴 정말 말이 안통하는 답답한 곳이네 ..XX들" 하며 스스로 떠날수도 있고, 운영자분에 의한 강제퇴출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생각이 비슷한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이 커뮤니티가 유지되고 있는것이고, 어찌보면 유지하기위한 불가피한 모습입니다. 못된녀석님이 나서지 않더라도 적응못하는 분들은 도태됩니다. 그것이 제가 믿고있는 이 pgr이라는 커다란 생명체의 생리(生理)입니다.
05/09/24 17:00
많은 분들이 이미 저와 비슷한 생각을 이야기해주셨으니 간단하게 의견을 말하겠습니다.
이 제안에는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고... 글쓴 분의 대응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05/09/24 17:07
소수파는 사라져라.....인가?
흠,그럼 1년 반동안 개기고 있는 저도 어서 쫓겨나야겠군요.ㅠㅠ 피지알을 하나의 어떤 규정으로 묶지 말아주셨으면 좋겠군요. 사람마다 각자 다른 생각과 다른 생활이 있고 그것은 다른 이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는 한 규제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엄청 나대면서 비위가 거슬리더라도 그것에 대해 싫어하고 반박할 수 있지만 소수파라고 '너는 피지알의 생리 에 거스르는 존재이므로 추방되어라'하며 퇴출시키는 말도 안되 는 일은 없어야겠죠. 적응하지 못해서 벗어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 다른 사람이 강제로 압박을 가하면서 나가라는건 불합리하다고 보이는군요.
05/09/24 17:11
무슨 내용이길래 리플이 이렇게 많이 달렸나 했더니 역시나~ 좋은글에는 악플이 달리지 않습니다. 나쁜 글이기에 악플이 달린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강제로 때려잡겠다는 생각은 생각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이상 절대! 이런 일은 있어서도 안됩니다. 흐르다 보면 깨끗해집니다. 위 글에 적힌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네요. 막말로 여기가 이제 한글 막 배우기 시작한 애들이 모이는 곳도 아니고 어느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인 곳일진데 강제로 악플러를 잡겠다는 생각을 했다는게 어이없네요.
그럼 가장 우선시해서 악플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05/09/24 17:14
모르겠어요-,.-;;뭐..욕먹을만 하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그렇다고 막 떼거지로 이름바 마녀사냥은 좀 그렇다고 봅니다..글쓴이분의 대응은 문제가 있었다는것 동의합니다.
05/09/24 17:45
legend님// 제 댓글 보고 적으신글 같은데 다시 말씀드리면,
"소수파는 사라져라.."가 아니고 사라진다.입니다. "다른사람이 강제로 압박을 가하면서 나가라고 하는건" 이 아니고 나가게 된다입니다. 잔인하고 좋아보이는 모습은 아니라고 말씀은 드렸습니다. 그리고 일반유저들은 압박을 가하면서 나가도록 할수가 없습니다. 최후의 집행이 가능한 분은 운영자분이시니까요. 비판하실건가요? 유지하기위한 어쩔수 없는 방책이라고 생각합니다.
05/09/24 17:52
자유로운 글을 위해서라면 스겔이 있습니다.(편가르자는게 아닙니다. 전 스겔을 더 좋아합니다.)
회원 가입하지 않아도 글은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꼭 이곳에서 마저 인터넷의 무너진 네티켓으로 글을 적어야 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과거 피시통신 시절의 예절이 통하는 장소 하나쯤은 놔 두어도 되지 않을까요? 이랬으면 한다가 아닙니다. 제발 좀 놔 주시라고 사정드리는 겁니다. 여기 한군데 만이라도 제발 그냥 좀 내 버려 두셨으면 합니다.
05/09/24 17:57
태클은 악플이 아닙니다. 100분 토론은 악플러들의 집합소 가 되겠군요.
태클은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시작입니다. (radio)아군이 사살됬다 악플러x님께서 사살되셨습니다
05/09/24 20:17
못된녀석...님// 이건 마녀사냥이 아니잖아요! 단순한 비판일 뿐인데.. 남은 비판받아도 되지만 나는 비판 받으면 안된다 이런 자세로 보입니다.
05/09/24 21:20
못된녀석...님// 얼마전에 이병민선수와 장사할줄 아는 온게임넷이라는 글 쓰셨던 분이시죠? 그때도 댓글이 시끄러웠던거 같은데,,, 이번글은 더 심하게 시끄럽네요;;; 앞으로는 글쓰실때 찾아오는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좋은글들만 쓰셨으면 합니다,,
05/09/24 21:24
마녀사냥이군요. 얼마전에 유수e님께서 올린 군중심리 관한 글이 생각나군요. 악플러를 강제로 잡아야 된다는 글쓴님이나 개념이나 채우고 오라는 사람들이나 제가 보기에는 다 똑같습니다.
legend님 댓글을 보니 공감하겠더군요. 대놓고 하는 욕보다 올바르게 포장된 선물 속에서 나오는 칼날들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05/09/24 21:42
리플들이 점점 본문과는 상관없이 가는군요.,
리플만 보고 글들을 다시는 건지 저도 글쓴분이 제시한 방법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목인 '악플러를 잡자'는 의도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글쓴분께서도 리플로 스스로 방법이 어느정도 잘못되었음을 인정하신 분위기인데 꼭 딴지를 거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정말 밀가리님 말처럼 유수e님의 군중심리에 관한 글이 딱 떠오르네요. 글 전체의 의도보다는 잘못된 방법에 대해서만 물고 늘어지시는 군요. 글쓴분께서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방법을 하라고 강요라도 했습니까?
05/09/24 22:08
참..리플 보다 어이가 없네요
의견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선과 악을 갈라 누구를 심판하려는 그 오만함에 웃음만 나옵니다 나도 잘난거 없고 욕 많이 먹었지만 정말 그런 사고방식으로 남과 관계맺지 마세요 남에게 함부로 속은 별 볼일 없는 것이 겉만 번지르르해서 스폰서 붙는다고 말하더니 그것에 대해 뭐라고 좀 했다고 발끈해서 악플러 처단이라...하하 눈알은 정말 압권이고 아무튼 그리 사시면 언젠가 피보십니다 :)
05/09/24 22:10
그리고 제안이라고 보기에 마지막 부분에서 글쓴이가 직접 말하네요
참여도와 상관없이 자기가 모은 것들은 직접 언젠가 공개한다고 이건 제안이 아니라 공표라고 봐야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이건 그런 리플을 쓴 분들의 동의도 받지 않은 독단적인 행동이기에 어떤 의미에서 충분히 강요라고도 생각됩니다
05/09/24 23:23
참 재미있으신 분이군요. 악플의 정의부터 내리시고 악플을 분리하셔야죠? 님이 흥분해서 삐딱하게 쓰고 눈알이 어쩌니하면서 비하글 쓰면
'글솜씨 부족해서' 라니 참 재밌네요. 왜 다른 분들이 어떻게 악플의 기준을 잡았냐고 물어보면 왜 다 못들은체 하십니까? 전 악플을 달지 않습니다.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모르겠지만... 이 말도 참 웃기네요. 아니 참 편하게 사는군요. 자기만 아니라면 되니깐. "'눈알을 빼먹었냐'는 말은 했지만 악플은 아니다." 딱 누가 떠오르네요.허허 아참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흑백논리의 오류'는 언어영역에 꽤 나오는 문제이니 앞으로는 주의하세요. 또 왜 아이디가 정지 먹었는지도 궁금하네요. 정지당해 놓고 남 주번으로 가입하고 참도 자랑입니다.
05/09/26 00:54
하얀 첫눈 깔린 마당을...
자기 발자국으로 휘저어 놓고 싶은 자... 곱게 깨끗하고 하얗게 지키고 싶은 자... 이건 옳고 그름의 차이가 아닙니다. 그 마당을 소유한 사람은 어떻게 할까요? 곱게 가꾼 꽃밭을 발로 짓뭉개면서 즐거워하는 자... 계속 곱게 가꾸려는 자... 어느 쪽이 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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