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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0 15:07
asura79,바람돌이리/님 네..그렇죠. 아참 그리고 테란 유저분들 너무 눈쌀찌푸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제글은 테란 유저 전체가 인정을 안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05/09/20 15:07
제목은 적절합니다.
이제는 그렇게 싫으면 테란 해라는 덧글까지 올라오더군요. 배넷이나 티비나 테테전만 하면 재밌겠습니다. 결국 스타 세계에서는 인간들의 승리가 되겠네요.
05/09/20 15:08
그럼 테란으로 플토, 저그에게 지는 게이머는 바봅니까?
맵으로서 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 반드시 올라온다에 올인, 리플도 50개 넘어간다에 올인.
05/09/20 15:10
蚩尤™,마동왕/네...하지만 그리 흥분해서 쓴 글은 아니고 그냥 푸념이라고 들어주셔도 되겠네요. 테란으로 플토 저그에게 지는 게이머가 바보라는 뜻은 제글에 없는데 너무 확대해석하십니다. 맵으로서 밸런스를 조정한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타종족 모든 유저들이 꼭 패치를 원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인정할건 인정하고 그다음을 생각하자는 거죠.
05/09/20 15:13
마동왕님//맵으로 밸런스 조정할 수 있다는 의견에 100% 동의 할 수가 없습니다.
스타리그 MSL에서 밸런스 맞는 맵이 몇개중 몇개나 나왔나요??? 전부 밸런스가 맞는 맵이었나요? 아닙니다. 밸런스 맞는 맵보다 안 맞는 맵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리고 밸런스가 맞는다는 맵에서도 그중에서 한쪽으로 우르르르 치우치다가 맵 변경으로 갑자기 반대쪽으로 우르르르 치우쳐서 맞게 된 밸런스가 대표적인것이 레퀴엠이죠. 처음 버전에서 저그가 엄청나게 이기다가 그 다음 수정으로 플토가 엄청나게 이겨서 전적이 동등하게 되었죠. 전 이것은 밸런스가 맞는 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 상태로 계속 이어졌다면 플토가 저그상대로 엄청나게 앞서고 있었을겁니다. 적당하게 레퀴엠을 빼서 밸런스가 맞는것처럼 보이는거죠. 맵으로 밸런스 맞춘다는것은 스타리그에서 맵이 계속 변화해야 하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05/09/20 15:14
뭐 저도 극강레벨에서는 테란이 타종족 상대하기에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랍니다. 저 두가지는 이런류의 논쟁에서는 반드시 나오는 리플들이죠.
05/09/20 15:15
테란이 약간 우위에 있는것은... 뭐, 사실인것 같습니다. 다만 사기종족이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군요. 테란 유저로서 '테란 사기다''넌 테란이라 그정도라도 하는거야'라는 말은 심.히 불편합니다. 아, 글쓴분이 그런말을 하셨다는건 아닙니다^^;
05/09/20 15:16
맵 밸런스를 조절한다는 자체가 테란이라는 종족이 세다는 말 아닌가요?
일반적으로 맵을 만들었을때는 테란이 유리하다는 소리니까요. 또 렙퍼님 말대로 5:5 비율 나온다고 밸런스 잘 맞는건 아닙니다.
05/09/20 15:18
계속 싸움을 거는 글.ㅡ.ㅡ;;
저는 온리 플토임에도 지금의 밸런스에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특히나 테플전은 말이죠. 플저전 밸런스나 좋아졌음 좋겠네.
05/09/20 15:18
Wanderer님/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분명 " 아 테란 사기! 나도 테란할껄 종족빨!" 이런소리들으면 누가 좋겠습니까?분명 사기 종족도 아니고 못이길 종족도 아니죠..그냥 아주 조금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 달라는 겁니다..그 차이를 노력으로 타 종족 게이머들이 줄여감으로써 그리고 테란 유저들은 그에 준하는 노력으로 그 차이를 더 벌어지게 함으로써 이렇게 스타라는 게임이 발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05/09/20 15:19
IntiFadA님/그렇죠 어찌보면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닌데..제가 밑의 몇몇 글을 읽고 괜히 혼자 서운해 했나봐요 ㅠ.ㅠ(소심쟁이) 조금만 서로 양보하면 좋을 것을...
05/09/20 15:22
가장중요한건 처음에 테란이 주도권을 잡고 한다는 것입니다. 토스나 저그는 테란에 맞춰가면서 해야되죠...예를 들면 저그가 테란을 상대할 때 3배럭인지...테크인지..2배럭인지...1마린 더블...등등 테란에게 맞춰야 합니다. 토스도 물론 1팩더블인지 2팩인지 1팩 1스타인지...보면서 맞춰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테란의 주도권을 쉽게 빼았아 올수 있다면 다른 종족이 할만 하다고 봅니다. 또한 테란은 유닛을 효율성이 뛰어납니다. 벌쳐는 거의 사기로 불리죠...다른건 아니더라도 벌쳐는 사기라는데 동의 않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05/09/20 15:24
상대방에 맞춰간다는건 어느 종족이나 같다고 봅니다.. 테란은 그냥 자기 생각대로 해서 되는게 있나요?;;
테저, 프테전 밸런스 맞다고 보입니다. 플저전만 좀 제대로 됐으면..
05/09/20 15:25
인정할것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테란유저들의 노력을 단순히 종족빨로 치부해버리는것도 경계해야겠죠. 테란의 선전뒤에는 분명히 노력도 존재하니까요. 다만 플토선수들도 그 노력에 비례하는 성적의 보답이 있어야 좀 맞지 않을까..생각...
05/09/20 15:25
이거 예전에도 나왔던 얘긴데.. 테란 우승의 대부분은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선수에 집중되어있죠. 물론, 그들의 능력을 100%발휘할 수 있게끔 한 종족이 테란이기는 하지만.. 테란 자체가 다루기 쉽거나 강력한 종족이기 때문에.. 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강민선수가 스타우트배 우승하면서 "프로토스는 강한 종족입니다." 라고 외쳤고.. 또한 박성준, 박태민 선수는 저그로써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마재윤 선수 역시 최근 MSL을 우승했구요. 솔직히 모든 테란이 다 잘나가서 어떤 테란이든 각 종족의 대표급 선수들을 잡아낸다면 모를까.. 겨우 이정도 앞서는 걸로 유리하네.. 라고 하는것도 우습죠. 그럼 유리하지 않느냐? 라고 물으면 할말은 없지만... 물론, 유리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는 맵에 따라서 쉽게 변하는 정도죠. 지난 MSL의 테마인 테란죽이기.. 실행하자 마자 4강에 테란은 1명뿐이었죠.
05/09/20 15:25
제가 보기에는 테란 모든 유닛이(파뱃,SCV제외)
멜레이유닛이 아닌 레인지 유닛이기 때문인거 같은데 ;; 솔직히 엄청난 다수끼리 싸우면 멜레이유닛은 레인지 유닛에게 달려들어도 오다가 다 죽어버리죠 -_-;
05/09/20 15:25
저도 플토 유저이고 테란이 사기다!! 이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근데 테란 유저로 추정되는 몇몇 분들이 테란 게이머들은 노력을 많이 해서 우승을 한다느니 하는 말을 하시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 공방에서는 종족간의 약간의 우위가 그리 크지는 않을지 몰라도 1,2초 승부 타이밍 미세한 컨트롤.. 그리고 약간의 운으로 승부가 나는 프로게임계에선 그 약간의 유리함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05/09/20 15:25
무엇인가님/네.. 좋은 지적이셨는데요...뭐 어떻게 밸런스를 패치로 맞추는 것은 희박한 가능성이니까요....플토 선수들 요새 오영종, 박지호 선수가 저그 킬러로 활동하시니 기대해보죠!
05/09/20 15:28
테란이 가장 재미있고 인기있는 종족이다.
그래서 재능있는 게이머들이 테란으로 많이 몰리는 면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맵으로 밸런스를 어느 정도 맞추어도 실재로는 최연성,이윤열 선수등을 필두로 한 S급 테란들이 어찌어찌 극복을 곧잘 해내왔습니다. 그렇다고 그 맵이 테란맵이냐.. 거기서 조금만 수준이 떨어지는 테란이라면 곧잘 쪽도 못쓰고 빌빌거려 왔다는 겁니다.
05/09/20 15:28
Siteport님/어떠어떠한 유닛이 특성에 따라 그 장점을 발견해 낸것은 각 종족의 게이머들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사기라고 말해버린다면 테란 유저들도 기분이 나쁠거 같아요.
05/09/20 15:29
그럼 앞으로는 테란을 죽이는 방향으로 만들어야 겠군요.
적당히 맵을 만들면 대부분의 맵에서 테란이 유리한 편이니까요. 이 점은 테란이 맵에 적응을 잘하는건지 아님 테란 자체에 메리트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군요.
05/09/20 15:30
봄눈겨울비님/ 한번 시험해 봄직한 일이긴 한데...그렇게 되면 또 테란 죽이기라는 글들로 도배가 되지 않을지 ...그럼 또 테란 노력해라 라는 말로 이어질 것이고...아..저도 모르겠습니다. 이대로가 좋은건지..
05/09/20 15:30
그리고 종족간 밸런스 논쟁은 전적으로 '프로'의 문제이지.
맨날 로템하는 아마추어 랑은 별 상관도 없는 문제인데 가끔 섞어서 이야기하시는 분이 계신데 말이 안됩니다.
05/09/20 15:31
Marriot Man...//어떤 유닛이 사기이냐 아니냐는 바로 님이 언급하시는 밸런스와 직결되는 사항이에요.
똑같은 논리로 다른 분이 이렇게 말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어떤 종족이 특별히 많이 이기는 것은 각 종족의 게이머들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서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어떤 종족이 더 유리하다 라고 말하면 그 유저들도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
05/09/20 15:32
TERRAN = JOHAP's JONGJOCK
AH TAJAGI NAFFDA VIRTER+VIRTER INE+SIEGETANK+TERRET+GOLIATH(SELECT) DNASSAENG HOIJANG ZERNASSAENG CLUB BIONIC ddd
05/09/20 15:33
박성준,박태민,마재윤 선수가 있는이상
테란이 사기가 이니고 플토가 약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플토를 좀더 강하게 만드는게 좋을것이라 생각 하네요..
05/09/20 15:34
저는 대체적으로 3종족 사기유닛은 없고, 대처가 힘든 유닛은 벌처를 꼽겟습니다. 아시다시피 박성준선수류 무탈은 -_- 유명한 사기니(농담)..
한종족을 사기로 몰아가는것은 그종족만을 주종으로 하는분들에게는 실례라고 봅니다. 그분들의 승리가 종족빨로 매도되기 때문이죠. 다만 종족상 플토가 저그에게 심히 압박 당하고 저그가 테란에게 약간 약하지만 테란은 두종족 모두에게 왠만한 맵에서 대부분 할만하기에 테란이 좋다고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
05/09/20 15:35
99년도 부터 스타를 해온 사람입니다. 초기엔 제생각으론
테란만, 왕따 당했습니다. 제 친구들 사이에선요. 그리고 테란하는 애들은 거의 이제 스타 시작한 애로 인식 되였지요. 저희 교내에선.. 저그vs플토 의 체제... 하지만 언제인진 정확히 꼬집을 수 없지만.. 어느샌가 전 테란이 현재 가장 강한 종족 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6년간 프로토스 유저입니다. 저로썬 저그가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전 자신있게 현존 최고의 종족은 테란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와서 종족을 바꾸자니.... 너무 늦은것 같고.. 그때 사람들이 외면 하던 테란을 시작할껄.. 이란 생각을 자주하게 되네요.. 물론 취미로, 재미로 스타를 하지만 말이죠... 전 인정합니다. 프로토스 저그 보다 현재 테란이 가장 쌔다는 걸............
05/09/20 15:35
땡///하지만 테란이 벌처 없는것과 플토가 캐리어없는거.. 과연 누가더 유리할까요?? 벌처가 없다면 지상군대 지상군 싸움이 될겁니다...(죄송해요.. 캐리어가 사기라는말에 흥분해서)
05/09/20 15:35
경규원님/네 그렇죠. 저도 이제는 어떠한 유닛이 사기가 아닌 어떠한 유저가 쓰는 특별한 그 유닛이 사기라 불리울 만큼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는데 동의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벌처와 이윤열 선수가 사용하는 벌처는-_-;
05/09/20 15:36
어제부터 쭉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느낀것은 이런류의 글을 쓰신분들은 '테란유저들이 테란이 약간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안하니까 내가 가르쳐주어야 겠다.' 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듯 하군요.
아래 글들에서도 그렇고 테란유저들이 '테란게이머의 노력도 있었다'고 하면 꼭 그걸 '다른종족게이머는 노력 안한거냐'로 확대해석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인겁니다. 의도가 없더라도 이런류의 글을 테란유저에게 테란이 강하니까 똑같이 노력했는데 테란이 우승 많이한거라고, 테란만 아니었으면 그들도 우승 못했을거라고 말하는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테란게이머의 노력을 생각해 달라는 댓글들이 타 종족유저분들께 기분나쁘게 들리는 것처럼 말이죠. 테란유저들도 테란이 어느정도 이점이 있다는것 정도는 다들 인정하고 있을겁니다.(인정 안하는 분들은 어쩔수 없구요.) 그런데 꼭 이런글을 올려서 서로 기분상해야 겠습니까?
05/09/20 15:38
테란의 최고 강점은 공격적인 종족이라는 것이죠. 이게 무슨소리냐?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테란의 장점은.. 탄탄한 방어를 통해 유닛을 쉽게 모을 수 있고, 그 모은 유닛으로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나갈 수 있다는겁니다. 예를들어 테란이 이길 수 있는 공격타이밍이 1~10중에 4라고 치죠. 연습이 부족했던 과거의 테란유저나 실력이 부족한 테란유저들은 1~3 혹은 5~10에 공격가서 막히고 흐름을 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죠. 4가 최적의 타이밍이라면 테란유저들은 정확히 4에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종족 선수들이 어려워하는겁니다. 타종족 선수들이 그 4의 타이밍을 넘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죠. 과거에는 TVP에서 4의 타이밍에 나오는 테란의 병력을 더 많은 병력으로 잡기 위해 멀티를 하고 준비를 했으나 테란선수들이 너무나도 정교한 타이밍을 잡고 진출하기 때문에 많이 졌었죠. 하지만 요즘은 4의 타이밍에 나올수 있는 물량이 모이지 않게끔 리버 게릴라를 한다던가, 다크템플러 게릴라를 한다던가.. 혹은 드래군으로 찌르던가... 이런식의 플레이를 합니다. 한마디로 "테란을 놔두면 안된다" 인 것이죠. 여기서 테란의 탄탄한 방어가 또 한몫하는겁니다.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긴장을 조금이라도 놓쳐서 공격에 실수가 있으면 막히고 4의 타이밍에 바로 지는것이니까요.. 그 점이 어려운겁니다. 하지만, 프로토스 유저들의 실력이 점점 늘어난다면.. 테란이 최적의 타이밍을 잡아내었듯 어떤상황에서도 테란유저를 흔들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 점은 저그에게도 마찬가지지요.
05/09/20 15:38
전 스타를 98년부터 해온 사람입니다.
그냥 이젠 즐깁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거라고 생각하고 말이죠. 맵빨이건 종족빨이건 실력빨이건간에.. 결론은 강한자가 우승합니다. 박성준과 박태민을 보고나서 저그도 강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05/09/20 15:39
koel2님/누구를 가르치려는게 아닙니다. 인정할것은 인정하는 자세로 이야기를 하자는 것이지요. 윗 공방양민님의 글만 보더라도 얼마나 삐딱한 자세로 남을 인신공격하는 사람이 많습니까... 전 그걸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반응을 봐서 너무 많은 분들이 눈쌀이 찌푸려 지신다면 허락받고 자삭하겠습니다.
05/09/20 15:42
Epilogue 님.
그 이야기가 핵심은 아니지만 한말씀 드리면요. 벌처와 캐리어가 없다면 테란이 나쁠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센터에서 쌈싸먹히는 테란의 대다수가 다수멀티에 이은 캐리어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 아니던가요?
05/09/20 15:45
땡//// 플토가 캐리어를 가는 이유중 하나는 벌처의 비율을 줄여서 다수의 발업질럿을 활용하기 위함이라고 전 생각하는데...
만약 테란이 벌처가 없다면 플토에 막 느는 멀티를 뭘로 견제 할까요.. 또 골리앗+탱크만으로 플토의 질럿+드라군+템플러를 맞상대 할수 있을런지....
05/09/20 15:46
벌쳐가 없다면 테란이 지상군에서 이길수가 없죠; 맷집 역할을 해줄수 있는 유닛이.. 할수 있는건 바카닉 정도 뿐일지도.. 베스트커플 강민 vs 이윤열전에서 벌쳐 없는 지상군의 무력함을 강민선수가 보여줬죠...
05/09/20 15:46
Marriot Man../님
공방양민님의 글에 있는 리플들은 제가봐도 심한게 많아서 그런 댓글을 다시는 분들에게 짜증을 왕창 부리고 싶었습니다. 인신공격하는 분들은 찾아가서 제가 대신 따지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났었구요. 제가 어제부터 자주 쓰는 말이지만 사람이 하는일에는 때로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에 대해서 말하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B로 들리는 거지요. 일부 댓글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테란유저들이 테란이 어느정도 이점을 가지고 시작한다는것은 언급하신듯 하구요.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피력하는 곳이고 저는 그저 스타를 가끔 친구들과만 즐기기 때문에 별다른 느낌이 없지만 죽어라고 노력해서 테란으로 실력을 키우고 계시는 다른 분들중에는 글이 왜곡되어 보일수도 있어서 올렸습니다. 색안경을 쓰고 보지 않으려고 해도 인간의 모든 감성은 이성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것인지라 무의식적으로 원래 의도와는 다른 해석을 해버릴지도 모르니까요.. p.s 사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 역시 공방양민님 글에서 인신공격하거나 확대해석 하시는분들께 화도 많이 났었으니까요...
05/09/20 15:49
koel2// 테란만 아니었음 우승 못한게 아니었다는 얘기가 아니라 같은 노력을 하는 프토(저그는 우승했으니 제외하죠)는 왜 못하냐 이거죠.
박정석 선수를 제외한 S급 플토가 스타리그서 죽써서요? 테란 게이머의 노력을 평가절하 하는게 아니라 플토 유저들도 엄청 노력을 하는데도 빛을 못바랜다는 그 점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다른종족게이머는 노력 안한거냐'로 확대해석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했는데 저는 그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개인적 차이인가 보네요..
05/09/20 15:53
프토가 우승을 왜 못했죠? 스타우트배 강민, 2001 SKY배 김동수, 2002SKY배 박정석, 마이큐브배 박용욱, NHN한게임배 강민.. 08 전으로 올라가면 기욤패트리.. 김동수.. 이들이 테란만 잡고 우승한것도 아니고 저그를 잡고 우승한적도 있었는데요..?
그리고 방송에서 프로토스를 고르는 선수들의 대부분은 이겼을때 빛이 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사람들의 그런심리 있잖습니까.. 남들이 어려워할때 잘해야 정말 빛이 난다.. 한번을 이겨도 임팩트가 강한 종족이니만큼, 약간 힘들게 이기는것도 감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확히는 앞뒤가 뒤바뀐것이지만요. 힘들게 이기기때문에 빛이 나는겁니다만.)
05/09/20 15:54
Epilogue 님.
다수 발업질럿 활용이 아니더라도 캐리어는 캐리어 자체로도 무섭습니다. 다 아시면서.. -_- 그리고 탱크. 센터에 넓게 퍼진 탱크 수가 두부대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그니깐 임계치를 넘어버리면 그때부터 프토 지상군의 꼬라박기가 시작됩니다. 캐리어 없으니까 우루루 몰려가서 하템 지지미 당할 일도 없고요. 일단 센터만 꽉 잡고 나면 나머지 멀티는 천천히 부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05/09/20 15:55
[couple]-bada // 제가 오해의 여지가 있게 쓴거 같군요.
플토 우승 과거에는 왜 없었겠습니까? ;ㅁ; 저는 플토 유저이고 날라 팬인데 그런걸 모를리 있겠습니까?^^;;;
05/09/20 15:57
땡님.. 그대야말로 희대의 테란게이머네요 ... 대단히 창의적이고 독보적인 전술안목 ...심히 감탄할만한데요 ?? 여기서 머하시나요 ..어서 프로게이머 준비를 하십시오 .. 담번엔 티비에서 뵙고싶네요 .. 감사
05/09/20 15:57
봄눈겨울비//님
저도 그래서 테란이 어느정도 이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이점이 프로로 갈수록 더 큰 갭을 만든다는 점도 인정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는 어쩔수 없지만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르듯 '똑같이 노력했는데 테란이 우승 많이 했다.'라는 말이 '테란은 종족빨로 우승한거야.'로 들릴수도 있다는 거죠. 물론 '테란게이머의 노력을 알아달라' 는 말도 '다른종족게이머는 노력 안한거냐'로 들릴수 있습니다. 같은 말에도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일수 있고 그 다른 반응이 서로를 기분나쁘게 할수도 있으니 이런류의 글을 올리실때 한번쯤 더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겁니다. 이런글이 하루이틀 올라온것도 아니고 그때마다 꽤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으니까요.
05/09/20 15:57
땡///벌처가 없다면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을텐데요..?
벌처의 그 기동성은 뭘로 대체 할지..... 또 지상군대지상군을 테란이 이기는건 벌처의 생산속도가 큰 비중을 차지 하는거 아닌가요....
05/09/20 15:58
혹시 설마 테란 유저 입에서.
'그래 내가 하는 테란이 조금 좋긴 하지~' 라는 말이 나오길 바라세요 ;ㅁ;?? 지금까지 한 시간이 있고 한 노력이 있는이상 그런말은 절대로 못합니다. 게다가 지금도 꾸준히 지고 있는 저 로서는.. 도저히 인정 못합니다. 만약 테란이 약해 진다면 새로 테란을 하시는 분이 생길지도 의문 입니다 '~' 전 그렇게 대세인 테란으로 몇년을 해왔는데도 10게임 하면 5~6 판 지곤 했는데..(사실 제 실력이 형편 없긴 합니다;) 새로 시작하신 분들은 어떠시겠습니까 '~'? 뭐 결론은.. '테란 유저 에게서 자신들의 입으로 테란은 사기다.' 라는 말이 나오는건 바라지 마시라는 겁니다.
05/09/20 15:58
koel2님의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 전 단지 계속 인정안하시면서 저질류의 댓글에 몇몇 분들이 상처 받으시고 또 서로 상처주기에...그러지 말자는 차원에서 글을 올린것입니다...
05/09/20 15:59
근데요..그걸 인정하고 안하고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전 그게 더 궁금..그거 인정하면 뭐 블리자드가 밸런스패치해준답니까??아니면 우리가 밸런스에 엄청 민감한 프로게이머라도 됩니까??그냥 있는그대로 즐기면되지 너희(테란)가 유리하니깐 너희 그거 인정해라 안하면 안된다..뭐이런식의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했으면 합니다
05/09/20 16:00
데스님/전 그런 말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타종족 유저분들도 그런 말씀을 바라는 분은 많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윗댓글에도 썼듯이 자신이 가진 이점을 인정하지 않고 소위 "까" 라느니 "낚시" 라느니 하는 말들로 사람을 묵살하려는 유저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05/09/20 16:01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박용욱 선수의 다크아칸...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박정석 선수의 마인대박 vs 나도현,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최연성 선수를 상대로의 3:0승.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강민선수의 에이스 결정전 연전연승.
우승은 못했지만 충분히 팬들의 뇌리에 박히는 게임들이었습니다.. 오히려 전 마재윤 선수가 어떻게 우승했는지 기억도 안나더군요.. 워낙 압살을 해서인지 -_-;.. 변길섭 선수의 우승장면 기억나는 분 계십니까?; 프로토스는 명경기 제조기입니다.. 그래서 전 프로토스의 경기를 좋아합니다. 4번 져도 한번의 명경기.. 그것을 위해서 프로토스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게임하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센터에 넓게 탱크가 2부대 퍼질때까지 프로토스가 가만히 있는 상황은 거의 있을수가 없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그렇다 해도 발업질럿 위주의 지상군이라면 충분히 돌파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05/09/20 16:01
저번 공방양민님 글을 보시면 다소 개념이 조금 부족한 분들이 인정은 커녕.... 눈살이 찌푸려지는 리플을 달으셨었는데...그런분들에게 쓴글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05/09/20 16:01
최장원님/ 남을 인정하고 사실을 인정함으로써 토론이나 다른사람과의 그리고 피지알에서이 아래 글 같은 논쟁이 일어 날때마다 서로에게 조금은 부드러워 질 수 있지 않을까요?..
05/09/20 16:02
Epilogue님/네 저도 상당수 그런 의도로 썼다고 인정합니다.(근데 너무 댓글을 많이 단건 아닌지..총 댓글의 반이 제 댓글인듯 흑..)
05/09/20 16:02
아무도 테란하시는 분들이 테란 사기다라고 자백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다만 테란이 대세다 테란이 강하다라는 사실 조차 이야기못하게끔 막지 말라라는거죠. 대체 그런 말도 못하게끔 하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05/09/20 16:03
Marriot Man../님
예. 저도 이쯤에서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저질류의 댓글에는 두손두발 다 들었으니... p.s/pgr에서 논쟁에 참여한건 처음인데 제가 실수안했는지 모르겠네요.
05/09/20 16:04
koel2님/저야 말로 입니다...전 이글의 주인(?)이라 댓글을 달겠지만..다른 글에서도 종종 뵈었으면 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05/09/20 16:04
테란이대세다,강하다 라고 말하는걸 막지 말라........
음, 테란유저 입장에선 보기 그럴수도있을꺼 같습니다. 자기 실력문제 일수도있겠지만 "나는 베틀넷에서 맨날 지는데 뭐?사기라고?" 할수도 있죠.
05/09/20 16:07
이제그만
================================================================ 그만좀 그만!! 답내려줄게요 "테란이 타종족보다는 분명이 종족빨이 있습니다." 장재호선수를 스타계로 진줄시키죠? 앙?
05/09/20 16:07
Marriot Man.. 님 // 자신이 가진 이점을 인정 하는게 저런것 같은데요...
그리고 같이 이렇게 논쟁에 끼어 드시면 낚시가 아니죠 '~' 낚시 라고 한분은 안계셔 보입니다 '~' 뭐 저도 가끔 하다보면 '상대도 정말 짜증나겠구나' 하는 일도 많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우리가 여기서 말하는게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의 테란의 사기론 인건가 아마츄어 즉 진짜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간의 테란사기론에 관한건지 하는겁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05/09/20 16:09
테란은 강하다. 그런데 왜 부정하냐?
이게 과연 자백하라고 하시는게 아닌가요 '~'? 그렇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신건 사람들이 동의를 해주길 바라시는 마음이 있으셔서 하신것 같은데.. 아니라면 글을 쓰신 의도가 궁금 합니다 '~' 단지 테란은 강하다 라는 의견 표출을 위하신 거라면.. 속칭 '까임' 은 각오 하셔야 했을겁니다.
05/09/20 16:10
가치판단 문제이죠.. 누가 보기엔 테란이 강할수도 있고 누가 보기엔 테란이 대세가 아닐수도 있는데 왜 그것을 마치 사실인양, 다른사람들이 지적하면 왜 사실을 말하지 못하게 하느냐.. 라면서 말이죠. 다른사람들이 생각하기엔 사실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죠. 테란이 이점을 갖는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대세이고 종족의 강/약을 구분지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다시 말하면 공방양민님의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니까 반발을 하는거죠.
테란이 타종족에 비해 불리점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동실력이라면 프로토스대 저그가 문제이지, 테란대 저그와 테란대 프로토스는 거의~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문제가 있는건 소위 말하는 S급테란.. 이 선수들의 강함때문이죠. 워크 예를 잠깐들어보자면.. 장재호 선수가 정말 잘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트엘프 자체가 가장 잘나가는 종족은 분명 아닙니다. 물론, 장재호선수가 나이트엘프의 강점을 정말 100%발휘하지만.. 그것을 두고 나이트엘프가 강하다! 라고 말할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지금 테란도.. 이윤열, 최연성 선수를 제외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가 누가 있습니까? 그나마 이 대열에 근접한게 이병민 선수입니다. 저그 진영엔 박성준, 박태민 선수 외에 마재윤선수가 추가되었구요. 프로토스가 아직 박정석, 박용욱, 강민 이후로 없지만 오영종선수 기대중이구요. 그리고.. 아래에 있던 기록은 과거 기록이 정말 많던데.. 과연 박성준, 박태민 선수가 활약을 펼쳤던 그 시기에도 테란이 대세였는지 궁금하군요. 이렇게 말이 많이 나올정도로 강했나요?
05/09/20 16:11
프로게이머 수준이라..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이러는건 아무 소용없지 않나요?
프로게이머 분들이 직접 뛰어들어서 말하시는것도 아닐 뿐더러 우리는 단지 리그를 보면서 그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그들의 플레이를 따라 하면서 이렇게 평가를 내리는 것인데 말이죠. 우리가 그들의 플레이를 따라하는 순간. 그것들은 프로게이머 수준이 아니라 공방 양민 수준들의 얘기로 변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를 공방 양민 으로 칭하신건 씁슬 하네요.
05/09/20 16:12
테란 이윤열, 최연성이외에 서지훈선수 양대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합니다. 전상욱선수도 뺴놓을수 없구요
저그 마재윤선수는 온겜 올라가지 못했고 박태민선수 지금 양대 마이너리그에 있습니다. 플토 오영종선수 그냥 아직까지는 기대주지요.
05/09/20 16:13
부정을 하려면 근거를 가지고 부정을 해야할겁니다.
그런데 인신공격과 근거없는 심증을 가지고 부정을 하니까 문제지요. 자백을 하라는게 아니라 부정을 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근거를 가지고 부정을 하라라는겁니다.
05/09/20 16:14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결론이라고 해서 그것을 확실히 부정시킬만한 근거나 자료가 없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겁니다. 제가 직접 찾아가서 이거 맞지? 이거 맞다고 해 라고 입을 벌리고 소리지르라고 했습니까?
05/09/20 16:16
입을 벌리고 소리 지르라고 하신건 아니지만.
테란은 강해 그렇지? 안그래? 맞잖아? 지금 게임 리그를 봐봐. 양대리그에 테란이 넷이나 있어. 그리고 프로게이머 들도 테란이 좋대. 이래도 테란이 안강해? 앙? 이러는 것으로 보입니다.
05/09/20 16:16
욕하고싶다.
==================================================== 그만.. 다시 말해줘야하나;; 테란이 타종족에 비해서 종족빨이 분명 있습니다. 끝!
05/09/20 16:17
아주 좋은 시도입니다. 이런 논란 자체를 위험한것으로 보고 두려워해선 안되죠. 이런 논란과 혼란을 거듭하다 보면, 결과보다는 그런 갈등 속에서 어떻게 정리되 가는가를 배우게 되죠. 우린 획일에서 다양으로 생존에서 공존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즐기는 문화.. 함께 하십시다요.
05/09/20 16:17
스머프 님 // 저도 욕하고 싶네요. 지금 논쟁을 벌이시는 분들 말고 당신이요. 그렇게 말 한마디 던지고 가실거면 그냥
이글에서 모습을 나타내지 마세요.
05/09/20 16:19
데스//
오버하지 마세요. 테란이 대세다 라는 게 테란은 강해 그렇지? 안그래? 맞잖아? 지금 게임 리그를 봐봐. 양대리그에 테란이 넷이나 있어. 그리고 프로게이머 들도 테란이 좋대. 이래도 테란이 안강해? 앙? 로 둔갑한단 말입니까?
05/09/20 16:19
맹활약이라기엔 성적이 그리 좋은건 아니죠. 서지훈 선수는 지난 에버2005에서 3위, 당골왕배에서 3위를 했습니다. 이윤열 선수 역시 양대마이너이고 최연성 선수는 우주배 4위가 최근에 가장 좋은 성적일뿐입니다.
전상욱 선수는 양대마이너였다가 이제야 스타리그 복귀했을뿐이구요. 오히려 조용호 선수가 우주배 3위에 스타리그 진출로 전상욱선수보다 더 좋은것 아닙니까? 그렇게 따지면 아이옵스배 준우승, 에버2005우승, 당골왕배 우승, 우주배 우승의 빛나는 저그가 가장 대세여야 맞는것 아닙니까?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05/09/20 16:20
함께한다는건 결국 함께를 버리는것부터 입니다. 우리를 집착하면 너희를 멀리하게 되죠. 모두의 존재를 인식함은 결국 나를 인정함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나의 희생을 강요받았던 우리에겐 너무나 큰 과제들인가 봅니다.
05/09/20 16:20
테란한테 주로 지셔서 억울하신 분들께는 중요한 문제 입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이게 왜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전 테란 상대던 플토 상대던 재밌거든요.
05/09/20 16:21
데스님/헉..잠시 포도먹고 소포받은 사이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전 당당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소리를 듣고 자 올린 글도 아니고 고도의 까라느니 낚시"질" 하며 "낄낄" 대려고 이런글을 올린 것도 아닙니다. 위에 댓글에도 몇번이나 말했듯이 인정할 것은 그냥 마음속으로라도 인정하고 다른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자는 겁니다. 수많은 말도 안되고 저질스러운 댓글과 쪽지들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사람은 잘못한 것이 없다고 보이는데도 색안경을 끼고 말이죠... 전 그걸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하면서 토론하자구요..
05/09/20 16:22
총알이 모자라님/ 인정안하는 분위기와 잘못된 색안경으로 한사람이 상처 받고 그 방대한 자료를 모은 노력이 허사로 돌아 갔습니다. 그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닌가요? 한걸음이라도 사람들에게 인정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면 그러한 찌질이 악성 글들은 조금이라도 줄어들이 않을까요?
05/09/20 16:22
또 소모적인 논쟁의 시작이군요.
전에도 말했지만 '프로'에선 확실히 같은 실력이라면 테란쪽이 좀 무게가 실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암묵적으로 다들 인정은 하고 있을 겁니다.하지만 '아마'에선 상황이 다릅니다. 플토가 충분히 할만하다고 봅니다. 전보단 테란잡기 어려워진 것만은 사실입니다만 우는 소리를 낼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 주변에서도 테란을 '껌'으로 아는 토스유저들도 많이 봤습니다.^^ 단지 플저전만 저그쪽으로 좀 유리할 뿐(로템의 경우) 나머지 경우는 다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저그 잘잡는 플토도 많이 봤습니다. 요즘은 강민식 수비형 프로토스를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그런데 왜 이렇게 토스유저들은 우는 소리를 할까요...?^^ 아마도 이곳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토스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좀 더 그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 같네요. 또 토스유저들의 약간의 피해의식(?) 또 좀 있는 것 같고,사실 그럴만도 합니다. 몇 년간 방송경기를 보면 테란이나 저그보다 플토가 좀 암울했던 시기가 많았던 건 사실이고, 최근들어선 테란유저들의 실력이 급등하여 테플전 보면 플토가 이겨도 아주 힘겹게 이기고 지는 건 쉽게 지는 그런 경우를 자주 보아왔기 때문에 플토유저들의 그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듯 합니다. 그리고 테란이란 종족... 사람들이 맨날 테란 사기다 어쩌다 하는데요... 내가 할 땐 참 허접한데 남이 하면 사기죠... 이거 참 아이러니한 종족입니다.^^ 고수 테란유저들도 다 허접한 시기를 겪고나서 사기가 됐겠죠...?^^ 테란이 사실 좀 좋긴하지만 그만큼 '하기 힘든' 종족이므로 그만큼의 댓가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좋게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테란유저는 아닙니다.
05/09/20 16:23
솔직히 프로토스가 최근 거둔 좋은 성적이 없으니 프로토스가 약하다.. 라는건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최근 저그에게 결승서 연패한 테란이 대세라는건 무슨논리인지 모르겠군요. 과거엔 분명히 테란이 잘나갔던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꼭 그런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전체적인것을 봤을때.. 결승전 성적은 저그가 좋지만 그냥 상황은 5:5정도라고 봅니다. 테란대 프로토스 역시 5:5정도라고 보구요. 프로토스대 저그가 문제라니까요.... (그나마도 이번대회선 완전 역전되었죠. 8:2)
05/09/20 16:23
Marriot Man.. 님 // 어엉?? 제가 정말 낚시니 뭐니 했나요?? 전 그런 기억이 없는데;;
있으면 죄송스럽네요 ;ㅁ; 그런 저질스런 코멘따위나 쓰다니; 머엉 아무튼 수고 하세요;
05/09/20 16:25
데스님/혹시나 우려되어서 조금 제가 확대 해서 해석을 했나보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데스님이 쓰신글을 저질스런 코멘이라고 한것이 아닙니다. 오해 하지 마세요..
05/09/20 16:25
2연속 온겜 4강진출에 지금도 8강예약, 그리고 엠겜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인 서지훈 선수를 뺀게 아이러니 해서 말이죠.
그리고 전상욱선수는 오영종선수를 넣은것보고 전상욱선수정도도 넣을수 있겠다 싶어 넣은겁니다. 오영종선수 단지 온겜 8강 한번 올랐고 엠겜에서는 메이저진출도 못하지 않습니까 전상욱선수가 꿇릴건 없죠
05/09/20 16:26
총알이 모자라님//스타 커뮤니티에서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성의있는 분석글이 나왔는데 일부 유저로 인해 좋은글이 낚시글로 둔갑을 하게 되었으니 중요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단지 여기서 이런 논쟁이 보기 싫으셔서 그러신겁니까? 그럼 무슨 이야기를 해야되지요?
05/09/20 16:26
공방양민// 그러니까 이병민 선수는 왜 빼신거냐구요(...)
오버하지 마세요. 테란이 대세다 라는 게 테란은 강해 그렇지? 안그래? 맞잖아? 지금 게임 리그를 봐봐. 양대리그에 테란이 넷이나 있어. 그리고 프로게이머 들도 테란이 좋대. 이래도 테란이 안강해? 앙? 로 둔갑한단 말입니까? 예?? Marriot Man.. 님 // 예 ;ㅁ; 전 순간 뜨끔 했다는 ;ㅁ;
05/09/20 16:27
테란 대 플토의 밸런스가 요즘 많이 기운 느낌이 듭니다. FD의 등장으로 테란이 초반에는 최적화 러쉬로, 후반에는 33업 업그레이드빨로 게임을 이끌어나가죠. 프로토스의 입장에서는 초반에 압박과 멀티 카드를 동시에 제시하는 테란의 압박이 상대하기 까다로울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저그전에서 해왔던것처럼 언젠가는 해법을 찾아내겠죠.
05/09/20 16:27
결론으로 치닫고는있는데
결론이 이제 슬슬 나는건가요? 결론 말입니다 결론! 테란이 타종족에비해 종족빨이 있다 없다 있다. 말꼬리잡으면 한도끝도없습니다. 웃으면서 피부로 느끼는 사실은 인정하고~ 고집은 피우지 말아요 ~~
05/09/20 16:28
데스// 언제 제가 이병민선수를 뺏다고 그러나요? bada님이 이병민선수는 미리 언급하셔서 더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기떄문에 언급안한겁니다.
05/09/20 16:28
공방양민// 알았습니다. 그럼 오영종 선수는 빼죠. 어차피 프로토스 진영이 약한거야 저도 인정하는 바이니...
하지만, 저그가 계속 우승했는데도 테란이 대세라는건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그리고 서지훈 선수 2연속 아닙니다. 아이옵스배때는 진출을 못했고,2005Ever에서만 3위였죠.
05/09/20 16:29
아아 잘못 복사 했네요 -┏ 테란 이윤열, 최연성이외에 서지훈선수 양대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합니다. 전상욱선수도 뺴놓을수 없구요
저그 마재윤선수는 온겜 올라가지 못했고 박태민선수 지금 양대 마이너리그에 있습니다. 플토 오영종선수 그냥 아직까지는 기대주지요. 이겁니다 -┏;;
05/09/20 16:30
bada//
분명히 밑에서 당장 3개월간을 보면 저그쪽이 더 대세다 라고 했습니다만.. 하지만 제가 테란이 대세라는건 꽤 오랬동안의 기간을 두고 분석해서 말한것이고, 지금 저그의 상승세는 아직은 단기간이며 그동안의테란이 쌓아온 성취를 덮을만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분명히 그렇게 리플 달았습니다
05/09/20 16:33
데스님,공방양민님/ 조금 릴렉스 하세요..휴...괜히 제가 또 논쟁을 불러일으킨건 아닌가 싶네요..역시 사람의 의도대로 글이 써지고 전달된다는게 힘든거 같네요...
05/09/20 16:34
밑에 글은 제가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럼 확실히 말해두죠. 그것은 공방양민님의 생각이고, 그 생각이 맞을지 안맞을지 모르나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그의 테란견제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될 것이며 그 증거는 3개월간의 저그의 호성적에 두겠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게임이라는것은 흐름이라는게 있는겁니다. 한때 프로토스가 흐름을 탔고, 또 한때 테란이 흐름을 탔고, 지금은 저그의 흐름입니다. 프로토스가 저그를 극복하고(그게 맵탓이든 뭐든) 호기를 맞이했었듯이, 저그 역시 테란을 극복하고 호기를 맞이하는 중입니다. 이 상황에서 테란유저 화나게 테란이 대세니 뭐니 그런 말 하지 말아주세요. 분명히 지금 상황만 놓고 보면 테란이 대세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테란족이 불리점이 없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대세니 뭐니 이런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라는거죠. 지금 현재. )
05/09/20 16:34
Marriot Man.. 님 // 전 나름대로 즐기는 중입니다 -┏;; 지금 논쟁을 벌이는 분들을 비난 하고 싶지도 않고..
그저 순수히 의견 교환 이라고 봐주세요; 아무튼 이놈의 성격은;
05/09/20 16:35
전 말입니다. 테란이 좋다 나쁘다라는 결론이 중요하지도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내말에는 이런 근거가 있으니 인정해라 라는 태도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어느 종족을 좋아하는게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그냥 재미있다거나 특정 선수를 좋아해서 좋아하게 됐다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테란이 대세면 어떻고 저그가 대세면 어떻습니까? 99년부터 2000년까지는 테란이 나오면 승패보단 얼마나 버틸까? 하는 시절도 있었고, 가을마다 저런 프로토스를 어떻게 이기지? 하는 때도 있었고 다크스웜을 보며 이제 저그의 시대구나 하기도 합니다. 내일 당장 저그나 프로토스에서 무적의 빌드가 만들어져 판을 휩쓸어버릴지도 모르죠. 좋다 싫다는 객관적인 자료로 극복될 문제가 아니라 그저 감정의 문제일뿐입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그래 니말이 옳다 치자, 그런데? 지금 이런 이야기는 논쟁이 아니라 그저 호불호에 대한 이야기 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방양민님이나 Marriot Man님의 글이 어떻다는게 아니라 결론이라는 게 있지 않다는 거죠.
05/09/20 16:36
공방양민// 제가 워낙 뜬금없는 개그를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bada 님이 이병민 선수에 대해 뭐라고 얘기 하셨는지 말좀 해주세요. 그리고 박정석 선수는 왜 빼신거죠?
05/09/20 16:36
테란이 강하든 약하든 다른분들은 자기 종족을 좋아하시는거 아닙니까?
자기 종족을 좋아한다면 다른 종족이 강하든 약하든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05/09/20 16:37
물론 좋다 싫다는 결론을 낼수도 내서도 안되는 문제이고요... 논점은 데이터 제시에 따른 테란이 타 종족에 비해 잇점이 있지 않느냐 하는 의견인데 이것을 호불호의 문제로 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05/09/20 16:39
데스// 지금 테란도.. 이윤열, 최연성 선수를 제외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가 누가 있습니까? 그나마 이 대열에 근접한게 이병민 선수입니다. 저그 진영엔 박성준, 박태민 선수 외에 마재윤선수가 추가되었구요. 프로토스가 아직 박정석, 박용욱, 강민 이후로 없지만 오영종선수 기대중이구요.
그리고.. 아래에 있던 기록은 과거 기록이 정말 많던데.. 과연 박성준, 박태민 선수가 활약을 펼쳤던 그 시기에도 테란이 대세였는지 궁금하군요. 이렇게 말이 많이 나올정도로 강했나요? 이게 제 리플 중에 있던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길. 아참. 그리고 좋은 성적이라는건 우승, 준우승을 얘기하는겁니다. 서지훈선수는 물론 좋은 성적이라면 좋은 성적일 수 있지만, 3,4위까지 다 꺼내면 너무 복잡하지기 때문에.. 어차피 서지훈 <=> 조용호로 하죠.
05/09/20 16:39
bada// 테란이 대세다라는 사실이 왜 화가나며 말하지 못하는 건가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사실이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면 그에 납득할수 잇는 이유가 있어야 할겁니다. 그냥 실례로 테란게이머41명중 22명이 자기 종족에 불만없다고 했고 플토, 저그게이머들은 1명만 불만없다고 했는데 그거조차 말하면 안되는겁니까? 단지 테란게이머들 불쾌하기 때문에??
05/09/20 16:41
데스//
테란게이머들이 그만큼 자기 종족에 만족하고 타 종족게이머들은 그만큼 자기 종족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으로 볼수있는 자료일텐데요. 누가 그런식으로 해석하라고 했습니까
05/09/20 16:43
지금 우승, 준우승한 선수들 (WCG우승 포함)
테란 : 최연성, 이윤열, 이병민, 서지훈 저그 : 박성준, 박태민, 마재윤 플토 : 없음 저그가 한 온겜이나 엠겜등 한쪽에서 3연패정도를 하고 박성준선수가 1위를 2년이상씩 수성하며 저그의 우승횟수가 테란의 우승횟수에 근접이라도 한다면 저그가 대세다라고 하겠습니다. 단기간 가지고 대세니 아니니 판별하는건 위험한거죠
05/09/20 16:44
2005년 상반기 방송경기 성적만 하더라도 저그는 플토상태로 약 57%의 고승률을 올렸고 플토는 태란을 상대로 약 58%의 고승률을 올렸습니다. 테란은 저그상태로 약 54%의 성적을 올렸군요. 타 종족전만 계산한다면 테란은 174/180로 50%가 안되는군요. 저그는 177/175, 플토는 135/131 이런성적은 어떻게 해석하실겁니까 오래된 성적도 아니고 가장 최근 자료인데...
05/09/20 16:44
아뇨. 그건 충분히 말씀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테란이 대세.."라는 결론을 이끄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봐요. 좀 더 확실한 데이타를 제시해주세요. 제가 보기엔 최근 저그의 호성적으로 봐 저그의 대세라고 보는게 더 맞을것 같습니다만 :) 어차피 그런 분석이야 개인의 생각차라고 할 순 있지만 확실히 지금은 테란이 가장 잘나가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같은 얘기만 반복해서 하고 있군요.)
테란의 장점 중 또 하나는 실수가 허용된다는 점에 있죠. 병력 구성의 특징인지는 모르지만, 테란은 9번 진출 실패해도 한번만 성공하면 승리합니다. 타종족의 입장에선 억울할법도 하죠. 아마츄어에게 진다는 점에 불만을 갖는 타종족 유저들도 그런점에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테란은 졸라 강하고 타종족은 아니냐? 하면 그건 아니거든요..
05/09/20 16:45
데스//
지금 테란도.. 이윤열, 최연성 선수를 제외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가 누가 있습니까? 그나마 이 대열에 근접한게 이병민 선수입니다. 저그 진영엔 박성준, 박태민 선수 외에 마재윤선수가 추가되었구요. 프로토스가 아직 박정석, 박용욱, 강민 이후로 없지만 오영종선수 기대중이구요. 그리고.. 아래에 있던 기록은 과거 기록이 정말 많던데.. 과연 박성준, 박태민 선수가 활약을 펼쳤던 그 시기에도 테란이 대세였는지 궁금하군요. 이렇게 말이 많이 나올정도로 강했나요? -> bada님의 글입니다. 여기 이병민선수 언급되어있지요?
05/09/20 16:47
데스 공방양민
처음에는 한쪽이 바보같앗는데 자금은 말바다쳐주는 다른한쪽이 바보같고 지금은 둘다 바보같은데.. 이런말하는 저도 바보같네요 왜 끼어들어서 ;; 혹시 둘다 변태에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글쓰면서 서로를 탐닉하나? 이상~하네.. 그래도 결론은 내려야겠죠.. "테란이 타 종족에 비해서 분명 종족빨이 있습니다" 끝~~
05/09/20 16:48
Marriot Man.. 님 // 그저 지금까지의 자료를 짜집기 한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짜집기도 힘들지만..
새로운 자료가 아닌 예전의 자료라 이거죠. 간단히 말해. '지금 테란이 강하다' 라는 말과 확실히 모순되지 않을까 십습니다.
05/09/20 16:48
그게 아니죠.. 가장 최근은 아니더라도 거의 1년에 가까운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얘긴데.. 오히려 그 이상 길어진 데이타는 최근의 추세를 반영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단기간으로 판단하는것보다 더 위험해요.
오히려 1년이라는 기건은 단기간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토스가 약한거야 어쩔수 없지만.. 근데 토스는 왜 없죠? 마이큐브 박용욱, 한게임 강민, 스타우트배 강민 등.. 뭐 데이타의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선수들의 성적이 안들어간다면 이윤열 선수의 3연패도 역시 빼고 생각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05/09/20 16:49
데스//
솔직히 님말은 뭔 말하는지 갈피를 못잡겠군요. 갑자기 농담이라고 하지않나... 뜬금없는 분석을 하지않나... 그냥 상대를 안하는게 날것같다는 생각이 언뜻언뜻 머리를 스치곤 합니다
05/09/20 16:49
공방양민// 그럼 왜 플토는 없죠?
스머프 // 자금에 바보였던 사람은 저군요 -┏ 그리고 그 결론이 맘에 안드니까 얼렁 저리 가세요. 종족빨 따위를 거론 할거면 이런 논쟁글에 끼어들지 마세요.
05/09/20 16:51
4~5년전이라.. 4년전이 임요환 선수가 최초로 우승했던때인데.. 그때의 테란도 지금처럼 대세였을까요 :)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사실은 그냥 역대 데이터를 늘어놓았을뿐이었군요. 그게 무슨 분석입니까. 차라리 최근 1년간.. 이런식으로 봐야죠. 현 케스파랭킹도 누적제로 한다면 임요환 선수가 5위안에 들지 않을까요..? 그것을 보고 대세는 임요환. 이라는것도 참 우스울텐데요. 최연성 선수가 활약한게 불과 2년전.. 이윤열 선수도 3년전부터서야 빛을 발한 선수인데.
05/09/20 16:51
bada//
1년을 가지고 하던 4~5년을 가지고 하던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만... 전 단기간만을 가지고 말하면 플토도 대세라고 할수있기에 그냥 포괄적으로 논란이없는 3~4년을 가지고 말한겁니다. 지금 단기간을 가지고 말하는건 님,아닙니까? 그럼 단기간 성적이나 전적을 정리해서 단기간동안 대세는 저그였다라고 글을 쓰세요.
05/09/20 16:51
공방양민// 농담은 너무 과열 되있던 분위기를 풀려고 한건데 받아 주질 않으시니 넘어가고
뜬금없는 분석은 계속해서 분석으로 나오시니 저도 그렇게 받아 칠수밖에 없었고. 상대 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그런데 상대 하지 않으시면서 이유없는 비난이다 뭐다 하실 생각은 접어 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뜬금없는 분석 이란게 어떤건지 예를 들어 주세요.
05/09/20 16:52
제글이 황당합니다 저도
그런데 황당한 말을 쓰지 않으면 도저히 끝을 볼것 같지가 않네요 회사에서 스트레스좀 받고 날씨도 더우니까.. 반은 장난스럽게 댓글단건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반은 진심입니다. 전부 제눈에는 말장난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무슨 이게 애들 사탕하나 더먹을려는 행동도 아니구.. 어찌됐건간에 저로인해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사과하겠습니다. 이만 다시 일상으로..
05/09/20 16:52
bada//
4~5년이 그렇게도 긴기간입니까? nba는 90년대의 대세가 시카고불스 또는 마이클조던이라고 합니다. 10년을 가지고 대세를 정하고 하는데 4~5년가지고 그동안 대세종족이 뭐냐를 말하는게 그리도 안되는 말입니까? 역대 데이터를 늘어놓고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가를 하는게 분석입니다. 분석이 아닌 이유는 뭡니까?
05/09/20 16:54
bada//
다시말해서 5개월간의 단기간을 가지고 저그가 많이 우승했다 그러니 단기간동안의 대세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승패 전적 정리해서 글 쓰십시오. 안말립니다. 다만 저는 스타리그가 제대로 정착한이후의 3~4년간의 대세는 테란이었다라고 근거를 들어 분석한겁니다.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반론이 되는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05/09/20 16:57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리플달다 싸우는 사람들끼리 바로 채팅방으로 이동해서 싸울수 있는 채팅방 연동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리플로 싸워서 리플이 리플이 아닌 비생산적인 싸움질로 가는것을 막도록 말이죠.
05/09/20 16:58
bada//
그냥 간단히 말해서 현재 10년간 세계축구 포워드의 최고대세는 호나우두입니다. 그런데 요근래 1~2년간은 앙리나 세브첸코 질라드리노 마카이가 확실히 두각되었죠? 그렇다고 지난 10년간 포워드의 대세는 호나오두라는 글이 잘못된글입니까? 꼭 5개월정도의 기간을 가지고 대세를 정해야 하나요?
05/09/20 16:59
공방양민// -_-;... NBA의 역사가 언제부터인데요... 스타크래프트 4~5년은 스타크래프트 역사의 대부분입니다. 그 동안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것을 그냥 그대로 다 나열해놓고 결론은 이렇네! 라고 합니까? 그것은 마치 레퀴엠이 초반에 토스 불리 => 토스 유리 가 된것을 보고는 어라? 밸런스가 참 적절한 맵이었군! 이라는 결론을 내리는것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은 프로토스가 조금 유리하거든요.
NBA 90년대의 대세는 시카고불스 또는 마이클 조던이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맞습니까? 님의 주장은 마치 2005년의 대세는 마이클조던이야! 라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물론, 90년대에 대세였다는것에 대해선 인정하죠.. 하지만 그래서 어쨌다는겁니까? 지금은 아닌데. 양상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말입니다. 물론 스타계는 그렇게 완전히 양상이 달라지진 않았지만, 생각해보니까 상당히 생뚱맞군요. 최근 가장 잘나가는 저그를 앞에두고 그 전의 데이타를 늘어놓고는.. "4~5년 합치면 테란이 대세입니다. 인정하세요." 라고 하면 제가 뭐라고 답해드릴까요? "그래서요?" 라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없습니다 -_-; 4~5년 합치면 테란이 조금은 앞서나가겠죠;; 현재를 봅시다... 물론 테란이 다시 부흥기를 맞이할 수도 있지만 그건 그때가서 이야기 하자구요. 괜히 저그한테 당하고 있는 테란한테 뭐라고 하지 말구요.
05/09/20 17:00
Marriot Man..님 위에 2005년 상반기 근거가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플토는 테란에게 거둔 승률이 58%입니다. 저그가 플토에게 거든 승률은 57%
05/09/20 17:01
Marriot Man.. 님 // 전 이점이 없다고만 했지 우위에 있지 않다고는 안했습니다. 테란의 이점은 뭔가요?
벌쳐의 사기적인 마인? 스피드? 공격력? 탱크의 사정거리? 그런건 단지 종족의 특성인게 아닌가요? 그 유닛들 마다의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거 아닙니까?
05/09/20 17:04
bada//
분명 2005년의 대세가 마이클조던이라면 잘못된겁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단기간 5개월간의 대세가 테란이다라고 했습니까? 분명히 프로게임이 정착되고 3~4년간의 기간을 놓고 봤을대 테란이 대세라고 누차 말씀드렸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저그도 완벽히 테란을 누르는것도 아니죠. 그냥 테란과 저그는 동등한정도이며 저그가 앞서는 정도가 예전 테란의 성취를 완전히 가릴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테란의 시대는 아직 저물지도 않았구요. 그리고 말이죠. '테란이 대세입니다.'라는 글만 있지 언제 bada님보고 '인정하세요'라고 말하라고 했나요? 꼭 글에 그래서 어쩌라구라는 리플이 잇는데 그리플과 그래서요는 똑같은 말일뿐입니다. 김신명숙이 생각나는군요. 자기가 인정하기 싫어도 그걸 반박할 근거가없으면 그냥 조용히 있으세요. 억지로 인정하라라고 강요하지는 않을테니까
05/09/20 17:06
그리고 또 축구예를 들어 지난 10년간 미드필더의 대세는 지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최근에 각광받는 미드는 제라드, 발락등이죠. 그렇다고 지난 10년간 미드필더의 대세는 지단이다라는 글이 그리도 잘못되었나요?
05/09/20 17:07
벌쳐의 사기적인 마인과 스피드는 테란 고유의 종족 특성이고 그것이 테란만이 가지는 이점입니다. 벌쳐는 주력유닛으로 공격도하고 마인으로 수비도하고 일꾼 게릴라까지하고 속도는 제일빠르니... 이거 정말 잘만쓰면 어처구니없는 사기유닛이죠..
05/09/20 17:10
워크의 대세는 현 장재호입니다. 그런데 한 두시즌동안 장재호선수가 슬럼프를 맞고 다른 선수가 우승하면 그렇다고 대세가 그 선수라고 쉽게 말할수 있을까요? 쉽게 말하지 못하죠. 왜냐면 장재호선수가 쌓아온 업적이 워낙 대단하기때문에...
아직 저그는 테란의 업적을 넘을만큼 성취를 쌓지 못했고 또 지금 저그가 압도적으로 앞서는것도 아니고 테란과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제가 저그가 한 3연패정도... 하면 그때가서 저그가 대세다라고 말하겠습니다라고 하는겁니다. 단기간가지고 대세를 논하기는 위험하니까요
05/09/20 17:11
네. 이제 인정하겠습니다. :)
에.. 그러고보니 4~5년동안 테란의 우승횟수로 보나.. 성적으로 보나.. 테란이 조금 잘나갔습니다.. 2005년 상반기만 빼도 더 잘나갔을텐데.. 2005년 상반기엔 조금 부진했고 저그와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정도에서 조금 밀리고.. 저그가 상당히 많이 우승을 했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쉽지만.. 최근 1년간은 저그에게 좀 밀리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4~5년전의 영광까지 합쳐서 생각해보니 그동안은 테란의 대세였던게 맞는것 같군요. 최근은 저그가 대세이었지만.. 뭐 4~5년쯤 합치니 테란이 대세네요. 인정합니다. 라고 하면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 신기하네요. 보통 저런 얘기는 "호나우두가 지금은 부진하지만 그래도 가장 잘한다.."라고 선수 옹호할때 쓰는건 봤어도.. "호나우두가 지금은 부진하지만.. 그 스펙으로 보나 센스로 보나.. 여전히 사기야 사기. 대세야."라고 다른사람에게 인정시키는 글은 또 처음보네요. 그나저나 그래서 결론이 뭡니까? 최근 경향을 알아본것도 아니고.. 스타크래프트의 역사를 다시 알아본건가요? 뭐 다시 알아보니 저그가 많이 쫓아갔지만 아직 테란의 영광을 뒤덮지는 못할것 같습니다만... 최근 추세를 보니 테란이 대세이지만, 테란이 엄청난 이점을 갖고 있는것 같지도 않고............ 뭐 그렇군요. (씁쓸한 결론이네요.)
05/09/20 17:12
이런 논쟁이 없어지려면 개인리그가 없어지고 팀리그가 중심이 되어야 할 것 같군요... 마치 테란 팀, 프로토스 팀, 저그 팀이 따로 있는듯...
05/09/20 17:13
bada//결론이 뭐냐구요? 그냥 테란이 대세라는겁니다. 그 이상도 그이하도 유추하려 들지 마십시오.
그리고 호나우두가 지난 10년동안 세계포워드의 대세다라는 말은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게 그리도 어색한 말은 아니지요
05/09/20 17:13
분명 테란이 같은 실력이라면 특히나 초특급레벨에선 테란이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테란 유닛 대부분은 레인지 유닛이죠. 레인지유닛은 모이면 모일수록 강해지고 컨트롤도 잘하면 사기적이게 되죠. 그리고 벌쳐,베슬 말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건물 띄우기 이것만해도 엄청나죠;;종족의 특성이라지만.. 잘 생각해보면 건물 띄우는것만 없어도 어느정도 밸런스 잘맞을거 같은데.특히나 커맨드는 띄워서 살리면 정말 난감;;;
05/09/20 17:15
bada//
다시 말하지만 아무도 님을 앞에 앉혀놓고 테란이 최고야 테란이 사기야 라고 말하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 말이 납득할수 없다면 그에 상응하는 근거를 제시해서 자유롭게 반박하면 됩니다. 반박할수 없다면 그냥 침묵을 지키시던가요. 문제는 반박할 근거도 없는데 침묵하기도 싫고 그래서 무작정 인신공격성 리플을 다는 경우겠지요
05/09/20 17:15
공방양민// 그냥 테란이 대세가 아니죠. "2005년 상반기 저그에게 부진했지만, 최근 4~5년간 추세를 살펴보니 아직 테란이 앞선다. 그러므로 대세다" 이게 결론 아닌가요? 앞말을 쏙 빼니 테란이 사기종족처럼 들리는데.. 뭐 최근은 저그가 앞서니 테란이 사기종족이라는 결론은 없어야겠죠.
05/09/20 17:16
결론이 나질않네요
테란이 그래서 강하고 종족상성상 월등하고 대세라는게 맞는다는겁니까 아니라는겁니까? 마지막까지 결론이 안나와서 다시한번 리플 남겼습니다.
05/09/20 17:17
지금까지 실컷 근거를 제시해서 반박하고 있는데 계속 근거를 대서 반박하라고 하시니 좀 당황스럽군요. 님이 제시한 4~5년간 테란의 대세는 이미 충분히 인정한바이지만.. 제가 제시한 1년간 저그의 대세 역시 충분한 근거가 있는 말 아니겠습니까? 또한 위에 뮤티님이 쓰셨든 2005년 상반기엔 테란이 "전혀"대세가 아니었구요. 이게 제 주장인거죠.
4~5년간 대세였다는 님의 주장. 인정합니다. 더 이상 이 점에 대해선 반박의 여지가 없어요.. 사실인걸요?
05/09/20 17:18
bada//
분명히 최근 5개월간은 저그가 대세였다라는거 인정한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몇번을 그렇게 말했는데 왜 못이해하십니까? 그런데 문제는 4~5년간의 대세는 테란이다 라는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고 그걸 납득시킬려면 근거를 제시하라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 다 인정하면서 왜 태클 거신거죠??
05/09/20 17:18
테러리스트 마린// 그러니까.. 결론은 지극히 단순히 말해서 "4~5년간의 테란의 성적이 좋더라" 이겁니다. 이것으로 테란이 사기다 라는 말은 결코 나오지 않았구요.. 테란이 유리하다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최근엔 저그가 대세라는 사실이지요. 물론, 최근은 근 1년을 말하는겁니다.
05/09/20 17:20
공방양민// 무슨 태클인지 모르겠네요. 서로의 주장하는 바가 다르니 그렇게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저도 인정하는 바라니까요. 제 주장은 단지 위에 언급했던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자료 정리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4~5년간의 자료로 보아선 테란이 대세입니다. 인정.
05/09/20 17:21
공방양민님 지금은 2005년 9월입니다. 하지만 님이 '테란이 대세다'라고 하면서 쓴 자료는 2004~2005년도의 자료군요. 과연 이 자료가 님이 주장하는것을 뒷받침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님이 2004~2005년은 '테란이 대세였다' 라고 하셨다면 수긍하겠습니다. 성적이 증명하는거니까요.
05/09/20 17:21
bada// 그리고 테란이 대세라는 건 아직 현재진행형입니다. 저그가 1위차지한거 얼마 안되었습니다.
지난 1년간은 사실 테란과 저그가 대세인 기간이엇지 테란이 빠지는 기간이 아니었다구요. 그래서 저그가 한 3연패정도 하고 박성준이 1위 2년정도 수성하면 저그가 대세다라고 말하겠다라고 한겁니다
05/09/20 17:22
"테란이 대세다"라는 말만 놓고보면 (현재 시점에서)라는 말을 포함하는것이죠.. 아무도 대부분의 기간동안 테란이 가장 좋았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테란이 대세다"라는 발언은 맞지 않는 발언이고 "테란이 대세였다."라고 말해야 올바른 표현이죠.
05/09/20 17:23
현재시점까지 다 놓고 봐도 테란은 대세다라는 말은 틀린게 아닙니다.
호나우두가 최근 1~2년간 부진하더라도 호나우두가 세계 포워드의 대세다라는 말이 틀린 말입니까? 테란이 대세였다라고 하기엔 테란이 그렇게 무너진것도 아니고 저그가 그리 압도적으로 강한것도 아닙니다.
05/09/20 17:24
공방양민// 무슨소립니까.. 4~5년간을 봐서는 대세가 맞지만, 최근 1년간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 점에 대해서 언급한건데.. 그리고 왜 테란과 저그가 대세입니까. 저그가 결승전에 4번 진출해서 3번이나 우승했는데요. 당연히 저그 대세 아닙니까?
05/09/20 17:25
그리고 언제고 테란으로 다시 넘어올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플토가 마이큐브~한게임 이시기에 날렸을때 플토가 대세다라고 할수 없엇던게 그게 단기간이고 꾸준하지 않았기 떄문입니다.
대체 테란이 대세였다라고 굳이 과거형을 쓸만큼 테란이 오랜기간 대세에서밀려났고 부진했습니까
05/09/20 17:25
근데 말이 테란이 대세다 라는 말로 바뀐 거 같은데요.. 테란이 대세다 라는 말과 종족으로서의 테란이 유리하다 라는 말은 다르지 않습니까? 테란이 대세다는 테란 플레이어가 잘했다는 뜻도 되지 않습니까?
05/09/20 17:26
대부분의 기간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테란이 가장 좋은듯 한데요. 그리고 글쓴이의 주장을 인정하시고 다른 주장이 또 있으시다면 그에 따른 글을 쓰시는것이 어떨지요?
05/09/20 17:26
공방양민// 그런 말꼬투리 잡기는 하지 말죠. 그 발언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중요한건 호나우두가 지금 가장 잘하는건 아니라는거죠. 중요한건 지금 테란이 가장 잘나가는게 아니라는거죠.
굳이 따지자면 님 말은 틀리지 않았지만, 충분히 논점에서 벗어난 얘기라고 봅니다.
05/09/20 17:26
다시 불 붙은 밸런스 논쟁은 끝이 없네요.
어떻게 하면 대부분의 피지알인들이 인정하는 결론이 나올까요? 서로에게 생채기를 내는 모습들은 보기 민망하군요. 각각의 종족 유저의 입장들은 다른 유저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말씀들 하셨으면 합니다.
05/09/20 17:26
틀린 말이죠.. 대세가 딱히 없으면 없다라고 말을 하는게 올바른거죠. 호나우두가 부진하고 있는데 호나우두가 대세다라는 발언은 맞지 않습니다. 호나우두는 세계 포워드의 대세였고 앞으로는 모른다. 이게 맞는 말이죠. 대세이다라는 말자체엔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잡는것이 합당합니다.
05/09/20 17:27
공방양민님이 2005년 상반기 방송경기에서 플토는 테란을 상태로 58%의 고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게 단기간입니까? 6개월이요? 밸런스가 깨졌다는 저플전의 승률이 57%라는걸 보면 그냥 쉽게 넘길만한 자료는 아닌것으로 생각된는데요.
05/09/20 17:27
bada// 최근 1년간을 봐도 테란이 그렇게 꿇립니까?
에버 최연성 우승 , 임요환준우승 아이옵스 이윤열우승 에버 이병민 준우승 wcg 서지훈 우승 당골왕 이윤열 준우승 그렇게 꿇리는것도 아니고 굳이 테란이 대세였다라고 과거형을 쓸만한 이유도 없어보이는군요. 저그가 캐스파 1위에오른건 고작 5개월입니다. 캐스파랭킹 10명중 테란이 5명으로 제일 많구요
05/09/20 17:29
2005년 상반기 플테전이 58%라 하더라도...최상위 리그인 온게임스타리그만 보면 플토가 테란 한번도 못 이겻죠.. 저그는 꼴랑 한명 남았고요..
05/09/20 17:30
아래서도 밝혔지만 결론 어차피 안 날 얘기입니다.
테란 유저들은 별로 테란이 유리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현실이고 다른 종족은 테란이 유리하다고 주장할테고요. 걍 서로들 그렇게 생각하면 끝 아닌가요? 설득되지 않는걸 왜 설득하려고 합니까?
05/09/20 17:30
대세다라는 말에 현재 시점을 가지고 기준을 삼아야 한다는 건 뭐죠? 백과사전에 그렇게 쓰여있나요? 그리고 테란이 대세라는건 현재진행형입니다. 생각해봅시다. 장재호선수가 신나게 10연속 우승했다가 한 2번 상대선수에게 우승을 내줬다고 할때 그래도 장재호선수가 대세다라고 할수 없는지... 2번 우승을 내주고 그뒤에 장재호선수가 더 우승하면 그냥 그시기는 장재호선수가 대세인 시기가 되는겁니다. 지금 온겜을 봐도 테란 우승하고 저그 우승하고 한번씩 왓다갔다 하지않습니까? 앞에서도 말했죠? 적어도 저그가 3연패정도 하면 테란은 대세였고 저그가 대세다라고 말하겠다고...
05/09/20 17:32
공방양민// 아까는 저그 5개월간의 대세를 인정한다더니.. 말이 바뀌셨군요...
뭐 좋습니다. 최근 기세는 저그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치죠. 하지만, 그렇다고 테란이 대세라는 말을 붙일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05/09/20 17:33
bada//
그리고 말이죠. 왜 제가 3~4년간의대세는 테란이었다라고 말했냐면은 님이 먼저 ' 하지만 최근 저그에게 결승서 연패한 테란이 대세라는건 무슨논리인지 모르겠군요. 과거엔 분명히 테란이 잘나갔던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꼭 그런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전체적인것을 봤을때.. 결승전 성적은 저그가 좋지만 그냥 상황은 5:5정도라고 봅니다.' 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대세라는 기준을 분명 3~4년이라고 했는데도 그렇게 말해서 다시금 그렇다고 일깨워드린겁니다.
05/09/20 17:33
그냥 최근 1년은 양박이 워낙 잘해줘서 다른 저그들도 그에 영향을 받아 전체적으로 실력 향상된거 같아요. 그렇게 저그에게 지면서 테란도 발전했고요. 테란이 마니 지면서 최근엔 더블커맨드가 엄청 발전해서
테란한테 저그들 마니 지던데.;; 최근 1달간은 테란이 강력하다고 봅니다. 소원스타리그 저그 7명중 1명만 8강 진출 테란 4명 전원진출 듀얼 1위결정전 6명중 5명테란.; 결승테테전 이것만 봐도 확실히 최근 1달은 테란 대세 입니다. 근데 이게 '테란의 대세' 라기 보단 대세의 시작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05/09/20 17:35
테란이 대세였다고 맞는듯 하고요..
그리고 그게 뭐 중요한 문제인가요.. 이런 글 그만보았으면 하네요.. 논쟁은 필요 하지만 이런 쓸때없는 논란은 필요가 없을듯 하군요. 공방양민님이 항상 우승자 얘기를 하시니 말씀드리지만 최근 온겜.엠겜 우승자는 저그입니다..
05/09/20 17:35
bada//
저그 5개월간의 대세도 인정하면서 테란이대세인것도 현재진행형이다라는겁니다. 그게 말이 바뀐겁니까? 그냥 저그와 테란의 양강체제라는겁니다. 그게 이해안가시나요?
05/09/20 17:36
각자 기준이 틀립니다. 그렇다고 서로 의견이 틀리냐 그런 것도 아닌거 같구요..-_-; 그리고 이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얻는 결론은 거의 테란은 사기종족.. 유리한 종족 이거 반응이 나오지 않나요? 그동안 이런 논쟁 수도없이 많이 해왔는데.. 결론도 안날 문제고.. 테란하시는 분들은 찝찝한 감정이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05/09/20 17:37
아니죠, 왜 일어난적이 없는 미래의 일을 가지고 추측을 합니까. 테란이 대세다라는 말은 당연히 현재 시점에서의 일을 말하는겁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테란과 저그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고있고, 대세는 없습니다. 왜 현재 시점을 가지고 말을 하느냐에 대한 질문은 난감하군요.. 조금만 생각해보만 알수 있을텐데요.. 1개월전에 영희는 철수를 좋아했고 이틀전부터는 명수를 좋아합니다. 그럼 영희는 당연히 "명수가 좋아"라고 합니다. "~이다. ~입니다." 당연히 현재를 기준으로 말하는겁니다. 이게 이해가 안되면 한국어 자체를 부정하는거죠.
05/09/20 17:38
공방양민// 그렇다면 가장 시급하게 해야 될 문제가 대세의 기준을 잡는거군요. 근데.. 어차피 위에도 썼지만, 4~5년간을 다 따지면 테란이 대세가 맞습니다.. 인정해요... 더 이상 절 설득하려 하지 마세요.. 이미 인정한 바에 대해서 뭘 그리 설득하려고 하십니까..
대세는 결정적인 형세인데 결정적인 형세를 양분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양강체제는 어느한쪽에 대세가 있는게 아닙니다 -_-;.... 어휘를 제대로 사용하셔야죠;
05/09/20 17:38
호나우두의 대세는 현재진행형입니다. 호나우두가 그렇게 못하는것도 한시즌 20골은 뽑아줍니다. 다만 앙리나 셰바가 최근에는 호나우두보다 좀 더 날리는것일뿐.. 호나우두가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나 능력이 너무나 월등하고 그 기간이 길면 길수록 최근 1~2년간은 그냥 같이 묻혀버리고 호나우두가 대세인 시기가 되는겁니다.
호나우두가 대세였다라고 말할려면 셰바나 앙리가 그렇게 말할만한 커리어를 쌓아서 보여주던가 호나우두가 완전 부진하던가 그런게 있어야 하는겁니다.
05/09/20 17:40
그리고 축구.농구 얘기를 예로들기엔 적절하지가 않습니다..
스타는 3종족이 겨루는 싸움인데.. 축구는 인간.외계인.동물이 겨루는 싸움이랍니까? 지단.호나우두는 그위치에서 한때 정점에우뚝선 선수들이지만 대세라고 하기엔 같은 위치에 같은 대우나 비슷한 실력을 가진선수가 즐비했습니다.. 같은 스포츠라지만 예가 적절하지 않은듯하군요..
05/09/20 17:40
김종민//
지난 4년간을 기준으로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어느정도를 기준으로 두고보느냐에 따라 대세를 말하는 건 다릅니다. 그리고 충분히 4년을 놓고 봤을때 대세는 테란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진행형이지요.
05/09/20 17:40
제가 보기엔 작은 부분에 딴지를 걸고 있네요..글의 흐름에 맥락은 다들 이해하고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인데요. 두더쥐를 두더지라고 했다고 말하려는 내용이 변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05/09/20 17:42
대체 축구는 인간,외계인,동물이 싸우는 싸움이 아니니까 스타와 비교할수없다는 무슨 논리입니까
제가 언제 그것을 가지고 비교했습니까 꼭 비교하면 그런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죠. 미국의 부시하고 이라크의 후세인이 서로 학살자라고 비교하면 부시는 콧수염이없고 후세인은 콧수염이 있는데 무슨 비교냐 이런식으로요 비교나 비유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군요.
05/09/20 17:43
과연 처음 글의 의도도 이거였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지 대세일 뿐이다. 종족의 유불리, 사기성을 말하진 않는다. 대세는 4년전을 기준으로 한것이다. 무언가가 계속 더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이유는.......
05/09/20 17:43
언어는 님 입맛에 맞게 만들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지난 4년간을 기준이면 "대세였다"라고 말하는게 문법적으로 타당합니다. 테란이 대세이다라는 말은 현재시점을 나타낸다고 누누히 말하는데도 왜 인정을 안하는지 모르겟네요. 님의 말이 문법적으로 맞으려면 앞에 무조건 '지난 4~5년간'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야합니다.
05/09/20 17:43
차라리 테란이 종족빨이 있다...라고 하는게 더 속편하실듯... 대세가 테란이라는 것이 싫으신 분들이 많군요... 최근 저그대세론이나 저그,테란 양강론을 부인하는것도 아닌데 그동안 쌓아온 자료가 테란이 대세라는 것이고 이것은 아직 진행형이며 타 종족이 테란의 업적만큼 이루어 낸다면 그것이 대세라고 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히셨는데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보는 입장에서 안타깝습니다.
05/09/20 17:43
bada//
인정한다면서 왜 제가 그렇게 설득시키느냐고 태클을 걸기 때문이죠. 님이 처음에는 인정을 안해서 여러 이유를 든건데 나중에와서 인정을 했는데 왜 그렇게 이유를 들이대냐 설득하지 마라라고 하면 난감한겁니다. 그래서 전 제가 그렇게 말씀드린 이유가 처음에 bada님이 저에게 태클을 거셨기때문이라고 말한겁니다.
05/09/20 17:45
그냥
최근 1년전까진 테란대세, 1년전부터는 어느정도 저그가 대세까진 아니라도 어느정도 테란과 비슷하거나 좀더 우위로(왜냐면 예전 마이큐브 한게임배 를 떠올리면 플토 최강이란 말은 없었기에) 양강체제를 확립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1달~2달은 테란의 더블커맨드가 확실히 자리잡으면서 테란의 대세 (소원스타리그 저그 7명중 1명만 8강진출 그에반해 테란 4명 전원생존, 그리고 듀얼토너먼트 1위전 6명중 5명 테란 결승 테테전) 그냥 이게 사실 아닌가요? 이 사실은 두분다 인정하실겁니다. 이 사실로 끝냅시다.
05/09/20 17:46
미래일은 아무도 모르는거죠.
후에 2시즌을 테란이 연속우승하면 그냥 한테로 2000년대는 테란이 대세인시기였다가 되는겁니다. 플토가 잠시 최고였던 시기가 있었지만 테란이 최고인시기가 워낙 길어서 묻힌것처럼요. 혹은 저그가 2시즌 연속 더 우승하면 이시기는 테란이 왕좌에서 물러나고 저그가 대세가 된 시기가 됩니다. 즉 미래일은 아무도 모르는거고 그래서 테란의 대세는 현재진행형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저그가 3연패하면 그때는 확실히 저그가 대세다라고 말하겠다라고 한건 그 이유때문입니다.
05/09/20 17:47
김종민님..현재라는 개념은 몇년 몇일 몇시 몇분 몇초가 정확한 표현인가요? 어차피 현재라는 개념은 오늘 하루 또는 최근 한달 ..이런식으로 최근 얼마간 이라는 의미가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최근 4년간봤을때 테란이 대세이다 라는 현재형 표현은 틀린어법이 아닙니다.
05/09/20 17:47
솔직히 지금은 테란과 저그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시기가 아닙니까?그런데 테란이 대세였다 라고 굳이 과거형을 써줘야 하는 이유는 뭐가 있나요? 뭐 그게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니지만 말이지요.
05/09/20 17:47
공방양민// 김종민님 말씀대로.. 앞에 "제가 생각하는 대세인 지난 4~5년간에는"이라는 말을 붙여주세요. 안그러면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저러면 충분히 인정한다니까요.... 물론, 최근 대세는 저그입니다. 인정하신다면서요? 대세에 양분은 없습니다. 대세는 오로지 하나죠.
05/09/20 17:48
인정하고 안할거 없이 테란좋은 종족이라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걸 따지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 고집적인 대응과 예를 좀 잘못드신걸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05/09/20 17:50
마지막으로 저는 글쓴이의 주장에 찬성하며 테란이 대세다..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4-5년간에는 이란 말을 붙이지 않아도 오해의 소지가 없을 정도로요...
05/09/20 17:51
대세이다라는 말은 현재 시점을 말하는것인데 과거에 테란이 우승을 10번했건 미래에 우승을 100번 하기로 내정 되었건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미래에 테란이 우승을 100번하면 과거는 테란이 대세였다가 맞죠. 하지만 분명 지금시점에서 테란이 대세는 아닙니다. 문법적으로 명백히 틀린것을 맞다고 할 순 없는 일이죠.
05/09/20 17:51
다양한 생각, 다양한 성격, 다양한 연령, 다양한 기호.... 저마다의 다양성을 인정합시다.
어떤사람은 락을 좋아할수도 있고 어떤사람은 힙합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게 최고이고 최강이랄게 없죠. 최근 몇년간 댄스음악이 1위를 많이 차지했으니 "댄스가 최고의 음악 장르이다"라고 강요하는 것도 우습고... 그렇다고 말 못하게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개개인마다 다르듯이 그냥 자기가 최고라고 하는 장르가 최고인겁니다. 좋아하고 좋아하지 않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기가 그렇다고 생각하면 그런겁니다. 이제 이런 논쟁 재미없어...
05/09/20 17:51
저그 세상이라니.;;; 제가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최근 1~2달 사이에선 테란의 명백하고 확실한 우위인것 같은데;; 물론 1년전부터 최근 1~2달 전까지라면 저그가 아주 약간의 우위정도지만
05/09/20 17:52
bada//
대세는 오로지 하나다라는건 어느 사전에 그리 써있는건가요? 그리고 리플에 수없이 그리 말했고 자료의 기간도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충분히 보여주지만 이렇게 수도없이 계속 달리는 태클은 뭔가요? 정말 4~5년간이라고 쓰면 태클이 없어질꺼라고 생각하십니까
05/09/20 17:54
김종민//
현재 시점이라는게 지금 당장 1개월을 말하는지 5개월을 말하는지 1년을 말하는지는 아무도 알수없는겁니다. 그리고 현재시점을 봐도 테란이 대세인것이 현재진행형인건 부인할수 없습니다.
05/09/20 17:55
공방양민// 대세라는 말이 결정적인 형세라는 말입니다 -_-; 결정적인 형세를 양쪽에서 쥐고 있다면 그게 결정적인겁니까?
4~5년간이라고 쓰면 틀린말이 아니니까 태클 걸 일도 없게 되지요. 그건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테란이 대세다"라는 마치 최근 테란이 가장 잘나가고 테란은 사기종족이다.. 라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말을 하시고 태클을 받지 않기를 원하는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테란이 가장 잘나가고 사기종족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말입니다.
05/09/20 17:56
공방양민// ....... 틀린말은 아니지만 우리가 하고자 하는 얘기에선 논점을 벗어난 이야기이지요. 현재.. 라고 말은 했지만, 스타의 역사가 거의 대부분 담겨 있는 4~5년간의 얘기 아닙니까. 이게 어딜봐서 현재인겁니까;; (문법상으론 맞다고 할 수 있죠. 꼬투리 잡기일뿐..)
05/09/20 17:58
bada//
요즘 스갤문학의 대세는 누구와 누구다라는 말 못들어봤습니까? 그리고 대세는 대체의 형세, 큰세력입니다. 대ː세 대ː세 (大勢) [명사] 1. 대체의 형세. ¶ 대세는 이미 기울어졌다. 2. 큰 세력. ¶ 대세를 장악하다. 대체 2명 혹은 다수가 대세가 되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말이죠 리플에 하도 4~5년이라고 해도 태클은 계속 들어왔어요. 분명히 제 생각을 그렇게 밝혔는데 계속 태클들어오는데 제목에 그리쓴다고 태클안들어올거라고 생각하십니까? p.s 솔직히 단어하나하나 문법하나하나 가지고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그리도 중요하냐라는 생각이 실로 듭니다.
05/09/20 18:00
bada// 그러니까 지금이 얼마간의 기간이냐구요. 몇분 몇초로 딱 현재가 정해져있습니까? 200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2000년대가 현재라고 할수 잇는겁니다. 3~4년전이 그렇게 과거도 아니죠.
대체 호나우두가 대세다라는 말을 할수 없는 이유가 있나요? 꼭 호나우두가 대세였다라고 써야 합니까?
05/09/20 18:00
문법을 지적하는게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닌데, 명백히 문법적으로 틀린말은 님이 맞다고 이상한 논리로 자꾸 우기시니 저로서도 오기가 생길수 밖에요.. 틀린것을 틀렸다고 인정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것입니까? 저는 님의 의견을 반박하는것이 아니라 틀린사실을 지적한것일 뿐입니다.
05/09/20 18:01
스타크래프트의 대세는 세종족의 순환이다. 그 주기가 길고 짧음에 차이가 있을뿐...이 정도가 아닐까요? 이게 팬들이 가장 재미있어 하는 것이기도 하고..
05/09/20 18:02
[couple]-bada 님..
10명이 달리기를 해서 a가 우승했으니 a가 그중 제일 잘 달린다 라는 썻다면 그 글이 사람마다 이견이 생길수 있는 문장일까요.없지요. 마찬가지로 몇년간 기록으로 보아 테란이 제일 잘 나간다 라는표현은 생각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봐야 됩니다. 아무 근거 없이 난 무슨 종족이 젤 잘 나간다고 생각해..와 같은 말이면 사람마다 이견이 있을수 있는 말이지만.... 예를 들면 최근 3년간 브라질이 70%의 승률을 올리니 브라질이 제일 잘 나간다 라는 말은 이견이 있을수 없는 사실로 봐야합니다. 명백한 사실인데 어떻게 다른말을 할수 있나요.
05/09/20 18:05
현재어법은 오늘 이 현재고 어제를 과거로 볼수도 있고
올해를 현재로 작년을 과거로 볼수도 있고 이번세기를 현재로 과거세기를 과거로 볼수도 있는겁니다. 현재라는것은 시간의 개념이 딱 어디까지다 라고 딱떨어진게 아니에요 그런데도 무작정 제 잘못을 인정하라니...
05/09/20 18:06
hi님의 말은 지난 몇년간이라는 전제를 달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님은 전혀 전제를 달지 않았고 테란이 대세이다라는 말은 현재를 기준으로 당연히 해석할수 밖에 없습니다. 좀 인정할건 인정하지요. 님이 아무리 우겨도 엄연히 국어 문법이라는게 있습니다.
05/09/20 18:07
정확히 말해 대세는 최진우 선수, 기욤 선수, 김동수선수, 임요환선수, 박정석선수, 이윤열선수, 박용욱선수, 최연성선수, 박태민선수, 박성준선수, 강민선수, 마재윤선수이겠지요. 아! 변길섭 선수도 있군요. 누가 빠졌나? 우승자가 몇명 안되는군요.
05/09/20 18:08
그리고 말했죠. 테란이 대세다라는 건 현재진행형이라고... 지금도 아니다라고 확실히 부인할수 없는겁니다. 캐스파랭킹 10위권안에 테란이 5명 20위권안에 테란이 10명이 포함되어있고 테란은 저그와 상응할만큼우승횟수를 쌓았습니다.
05/09/20 18:09
제가 보기엔 서로 보는 관점이 달라서 그렇지 각자의 관점에서 보면 다들 맞는 얘기를 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이쯤에서 서로 보기좋게 한발 양보하고 정리하는게 좋을듯싶네요.
05/09/20 18:09
공방양민// 4~5년이 스타크래프트계로 따지면 거의 전체에 해당합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양상도 바뀌었고, 게임의 흐름이나 마인드, 환경 모두 다 바뀌었는데 그게 지금 상황을 판단하는 척도가 될 수 있을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분명히 님이 잘못생각하고 꼬투리 잡고 있는겁니다. 축구의 역사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한 70년전부터 따져보니 잉글랜드가 젤 잘한다고 합시다. 그럼 잉글랜드가 대세인겁니까?.... 그러기엔 당연히 무리가 있는것 아닌가요?
hi// 최근 3년간 브라질의 승률이 70%이지만, 2년간 100%에 3년째에 10%의 승률을 거두었을때, 브라질이 제일 잘나간다.. 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보는데요. (물론 테란이 그러하다는게 아니라 극단적인 경우입니다. 적어도 지금은 저그와 양강일테니.)
05/09/20 18:10
김종민// 현재 테란 대세 맞죠
위에도 썻지만 소원 저그 7명 중 1명 8강 진출 테란 전원 4명 생존 듀얼 1위전 6명중 5명 테란 듀얼결승 테테전
05/09/20 18:12
이제 종족간 밸런스 관련 글은 글 머리에 [밸런스]라고 좀 달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밸런스 관련 글은 가급적 피해가고 싶은 유저입니다~
05/09/20 18:12
미소천사// 지금 그 얘길 하고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최근 5개월간 저그가 대세라는건 공방양민님도 인정하셨던거고...
그리고 3종족중 2개의 종족이 대세이면 그게 대세인가요?... 프로토스가 약세인것일 뿐이지요.
05/09/20 18:14
bada//
70년대부터 따져봐도 잘하는건 잉글랜드가 아니라 브라질입니다. 그래서 세계축구의 대세는 브라질이다 이게 틀린말입니까? 그리고 브라질이 대세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위해선 다른나라가 그만한 성취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그가 3연패정도하면 저그가 대세다라고 하겠다고 하지않았습니까 지금 저그가 거둔 성취가 테란은 대세다라는 말을 뒤집을 만큼의 업적이라도 됩니까? 그리고 스타는 4~5년정도를 가지고 대세를 판단할수도 없는 건가요?
05/09/20 18:15
bada//
분명히 제가 대세의 뜻을 가져왔을텐데요. 대ː세 대ː세 (大勢) [명사] 1. 대체의 형세. ¶ 대세는 이미 기울어졌다. 2. 큰 세력. ¶ 대세를 장악하다. 여기어디에 대세는 무조건 하나라는 말이있습니까? 둘이서 대체의 형세를 이룰수도 있고 큰세력이 두개이상일수도 있습니다. 한국남자 댄스의 대세는 비와 세븐이야 이런말 한번도 못들어보셨습니까?
05/09/20 18:17
그냥 간단히 말할게요, 테란이 대세였고 지금은 딱히 대세인 종족이 없으며 미래는 테란이 대세일 확률이 다소 높다. 그러므로 테란이 대세이다라는 발언은 틀린말이고, 지난 4~5년간이라는 전제를 달아야 맞다. 이래도 이해가 안되면 제 능력부족이죠 뭐.
05/09/20 18:20
공방양민// 70년대가 아니라 70년전인데요. 그리고 그 말을 하고 싶은것도 아니구요. 생각해보세요. 스타 4~5년으로는 대세를 판단조차 할수 없을 정도로 게임의 양상은 많이 바뀌었죠. 불과 4년전만해도 테란은 정말 허약한 종족이었습니다. 패치의 탓도 있지만, 마인드의 변화와 스타플레이어의 등장으로 인해 우수한 인재를 거두어들임으로써 테란은 비로소 강자의 위치를 차지했죠. 그러다가 저그에도 2명의 걸출한 실력자가 나타나 테란을 견제하기 시작했고.. 그게 지금의 상황입니다. 4~5년전부터 지금까지를 보면 분명히 테란이 우승횟수도 많고 잘했지만, 결국 최근은 저그가 테란을 견제하고 있는 상황아닙니까. 이걸놓고 과연 테란이 대세다. 라고 할수 있느냐는 거죠. 만약 저걸 갖고 4~5년전부터 기준을 잡으니 테란이 대세네 어쩌네 하면 그건 말꼬투리잡는것일 뿐입니다. 중요한것은 현.재. 바.로. 지.금. 저그가 테란을 견제하고 있다는거지요. 저그가 테란의 업적을 뒤엎진 않아도 신흥강호로(원래는 전통의 강호지만.. 성적을 놓고 보면)뛰어올랐고 충분히 테란이 대세다. 라는 말을 잠재울정도라고 봅니다. 브라질.. 무적을 달리던 브라질도 98월드컵에서 프랑스에게 패하고 그 후 몇차례 부진을 거듭하더니 결국 1위자리를 프랑스에 내줬습니다. 이 상황에서 프랑스가 브라질처럼 월드컵에서 엄청 우승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충분히 프랑스는 축구계의 대세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인겁니다.
그리고 정말 궁금한점은 테란이 대세이면 도대체 어떻다는 말입니까? 지금은 저그가 충분히 테란을 견제하는 이 시점.. 4~5년전부터 따져보니 테란이 대세더라.. 이 얘기가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겁니까?.. 단지 데이터를 찾아본것에 불과하죠. 정말 의도한 바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테란이 대세니 테란이 유리하다.. 라는 말을 하고 싶다면 차라리 이해하겠습니다만, 그것도 아니라니 답답합니다.
05/09/20 18:22
그것은 수 많은 댄스가수들 중 비와 세븐이 많은 형세를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 세븐, 그리고 A라는 가수. 이렇게 셋만 있는데 댄스의 대세는 비와 세븐이야.. 이러면 우습지 않습니까? 한명만 된다라고 단정지은것은 제가 잘못 생각했던것이니 취소하겠습니다. 하지만, 테란, 저그, 프로토스의 3종족중 저그와 테란이 대세다.. 라는 말이 어색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05/09/20 18:26
bada//
왜 그것에 꼭 그렇게 의미를 찾아야 합니까? 테란이 대세다 라는 사실 글에 뭘 그리 의미를 찾습니까? 그럼 호나우두가 대세다라는 말은 뭘 그리 의미를 가지고 있는겁니까? 저는 사실만을 말했을뿐이고 그것을 가지고 어떤 의미를 찾는건 데이타를 본 여러분들 몫입니다. 저는 충분히 그렇게 말했는데요. 그리고 말이죠 축구얘기가 나와서말인데 70년전에 잉글랜드가 최고였었나는 모르겠지만 분명 브라질은 수많은 업적을 쌓으며 대세가 될만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도 우리는 세계축구의 대세는 브라질이다라고 하는거지요. 저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저그가 대세가 될만한 상응한 업적을 쌓으면 저도 저그가 대세다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98년 브라질이 삐끗해서 준우승했다고 해서 90년대의 대세가 브라질이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이있나요? 그리고 98년도에도 엄연히 대세는 브라질과 프랑스였죠. 대세가 꼭 한나라 한명만을 말해야 하는건 어느 사전에서 나온것인지 궁금하군요. 대답 해주십시오.
05/09/20 18:28
bada// 제가 위에 쓴 댓글입니다.
그냥 최근 1년전까진 테란대세, 1년전부터는 어느정도 저그가 대세까진 아니라도 어느정도 테란과 비슷하거나 좀더 우위로(왜냐면 예전 마이큐브 한게임배 를 떠올리면 플토 최강이란 말은 없었기에) 양강체제를 확립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1달~2달은 테란의 더블커맨드가 확실히 자리잡으면서 테란의 대세 (소원스타리그 저그 7명중 1명만 8강진출 그에반해 테란 4명 전원생존, 그리고 듀얼토너먼트 1위전 6명중 5명 테란 결승 테테전) 그냥 이게 사실 아닌가요? 이 사실은 두분다 인정하실겁니다. 이 사실로 끝냅시다. 여기 까지 제가 위에 단 댓글입니다. 님이 제 위에 글을 안읽으셔서 제가 흐름을 못잡는다고 생각하시나보군요. 글고 전 2개의 종족이 잘나갈때를 대세라고 안했습니다. 양강이라고했습니다. bada님 저한테 하신 말 전부 오해로 비롯된 말이군요 좀 침착하게 알고 말씀하십쇼
05/09/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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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겜요 엠겜도 온겜과 크게 다를거 없죠 한참동안의 테란대세(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거기에다가 마이큐브 한게임 온겜넷리그처럼 잠깐의 플토 반짝(스타우트 강민) 온겜과 시기도 비슷하네요 글고 최근 1년 저그 글고 제가 말하는 최근 1~2달은 아직 7차리그 시작 안했죠.
05/09/20 18:34
공방양민// 브라질이 삐끗하여 준우승한것만을 가지고 브라질이 2위로 밀리진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프랑스가 브라질을 이겼기 때문에 1위를 차지했던것이고, 당시의 대세는 분명히 프랑스 하나였습니다. 지금도 테란이 잘하고는 있지만 저그 상대로 결승서 성적이 저조했으며, 지금의 대세는 분명 저그입니다. 이 점은 인정하신다더니 왜 자꾸 테란과의 양강체제로 가려는지 모르겠군요. 충분히 그에 상응한 업적을 쌓지 않아도 당시의 Force로 봐서는 분명히 프랑스가 대세였습니다. 충분히 그런 얘기 했습니다. 그리고, 90년대의 대세가 브라질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부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얘기는 지금 이 얘기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현 상황에 말이죠. 위에서부터 계속 반복했던 얘긴데 계속 똑같은 말만 하시니 답답하군요. 다시 한번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그리고.... 대세1(大勢)[대ː-] ꃃ①일이 진행되어 가는 결정적인 형세 결정적인 형세를 양쪽에서 쥔다는게 우습다고 한 얘기는.. 양쪽에서 똑같이 나눠쥐고 있으면 그게 결정적인게 아니기 때문이지요. 어느 누구도 하나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충분히 유추할 수 있습니다. 비와 세븐이 대세라는것은 수많은 댄스가수들 중 결정적인 형세를 비와 세븐이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맞는 말일수 있지만 이 상황에서는 비와 세븐이 대립적인 의미를 갖는것이 아니지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대세라는 말이 맞는지.. 따지고 보면 틀린 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그 점은 패스하겠습니다. 그리고 저그가 대세라는걸 인정하신다더니 이제는 또 업적을 쌓아야 된다고 하시네요.. 말 바꾸기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5/09/20 18:37
미소천사// 서바이버리그 이미 개막했고, 조형근 vs 이윤열, 박태민 vs 김승인 등 많은 저그유저들이 승리했습니다. 물론 염보성 vs 홍진호 선수 처럼 테란유저도 승리했지만요.
그리고.. 저는 미소천사님께 댓글 하나 달았는데, 그 얘기의 의미는 "그렇게 기간을 두고 따지게 되면 최근 1개대회 대세, 최근 2개대회 대세, 최근 3개대회 대세.. 이런식의 글이 계속 나올수 있으니 그런 식으로 되는 글은 피하자"라는 것입니다. 전 이미 충분히 침착하니 그 점에 대해선 염려 놓으셨으면 합니다.
05/09/20 18:40
bada//
그런데 말이죠. 온겜만봐도 테란이 한번 우승하고 저그가 한번 우승하고 번갈아가며 합니다. 그런데 굳이 테란이 대세였다라고 할필요가 있을까이구요. 또 한떄 프랑스가 1위였다고 해서 90년대의 대세가 브라질이라는 말에 어폐가 있냐라는겁니다. 꼭 98년은 제외라고 뒤에 붙여야 하나요? 그건 아니죠. 그리고 다시말했지만 대세는 한명만을 국한하지 않습니다. 저그가 대세면서 테란과 양강체제다라는게 그리 말이 안맞는 말입니까? 그리고 대세는 대ː세 대ː세 (大勢) [명사] 1. 대체의 형세. ¶ 대세는 이미 기울어졌다. 2. 큰 세력. ¶ 대세를 장악하다. 결정적인 형세라는 뜻만 있는게 아니라 대체의 형세 큰세력이라는뜻도 있는겁니다. 한가지 뜻에 국한시켜 말이 안된다라고 하지 마십시오. 저는 누구누구는 대세다라고 2인이상을 대세라고 한 수많은 예를 들수있습니다. 님혼자서 대세는 하나다라고 규정짓지마시라는겁니다. 그리고 여러번 말했죠. 단기간을 놓고 봐서는 저그가 대세이나 오랜기간을 두고 저그가 대세다 그리고 테란이 대세가 아니다라고 말할려면 그만한 업적을 쌓아야 한다구요. 제가 앵무새도 아니고 했던말 또하기도 지겹습니다.
05/09/20 18:41
bada//
도대체 인정한다고 해놓고 계속 태클 거는 이유는 뭔지 대체 모르겠군요. 사실 님이 제말 인정한다면 그렇게 우리 둘이서 태클걸 이유가 있습니까?
05/09/20 18:46
bada// 그럼 님이 말씀하시는 최근 저그 대회 대세는 메이져 2회 정도 기간 대세 아닙니까? 기간을 둬야죠 . 님께서도 공방양민 님한테 기간을 안말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서요?
그리고 박태민 김승인 선수경기는 솔직히 결과가 어느정도는 보이죠 김승인선수 방송 첫경기에 상대는 박태민.. 그리고 조형근 이윤열 전도 다크사우론 가로가 아닌 세로 였죠. 일반적으로 가로가 아닌 이상 저그가 확실히 좋죠 다크사우론 전적도 저그vs테란 12:3 정도 되는걸로 압니다.(전적 확실하진 않고 어느정도 오차가 있을겁니다. 전적 검색하면 알겟지만 이걸로 태클걸지 마시길 어쨋든 맵이 압도적 저그 우위죠.) 그리고 염보성 홍진호 선수 승리외에 전상욱 신정민선수한테 다크사우론 가로 2번 이긴것도 있죠 한번은 튕긴겜이지만.
05/09/20 18:50
공방양민// 무슨 소린지.. 제가 언제 인정 안했다는겁니까? 님이야 말로 인정하시죠. 현재는 테란이 대세가 아닙니다. 4~5년전부터 미루어 보아서. 라는 말을 붙여야 비로소 님 말이 맞는거죠. 문법상의 오류는 없지만, 어쨌든 의미는 저거 아닙니까? 현재 테란이 대세는 아니지만, 4~5년간의 기간을 보니까 테란이 대세다.. 이게 무슨 의미입니까? 제가 주장하는건 지금을 말하는겁니다. 4~5년간의 기간에서 테란이 대세라는건 인정한다니깐요. 중요한건 지금. 지금만큼은 테란이 대세가 아니라는거죠. 저그가 충분히 테란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미소천사// 무슨 소리신지.. 전 최근 5개월이라고(공방양민님이 말씀하신) 계속 말하고 있었는데.. 글을 꼼꼼히 다시 읽어보세요. 전 분명히 기간 붙여서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논쟁이 되는것도 기간때문인데 설마 그걸 놓치겠습니까? 그리고, 어쨌든 맵빨이든 뭐든 2:2로 같은 상황이네요. (맵빨 운운하는게 우습지만) 그리고 온겜에서도 테란대 저그 자체에서 저그가 밀리는건 아니었던거 같은데요. 저그가 프로토스에 밀려서 떨어진거지.
05/09/20 18:52
공방양민// 그럼 인정하셨네요. 단기간을 놓고 봐서는 저그가 대세네요. 저도 단기간만 놓고 봐서는 저그가 대세라고 주장합니다. 이걸로 된거죠? 4~5년간을 보면 테란이 대세구요. 앞에 4~5년간을 빼면 문법상 어폐는 없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붙여야되구요. 그리고 단기간만 보면 저그가 대세입니다. 결론. 탕탕.
05/09/20 18:52
bada//
유머게시판의 마이클조던이 최고의 선수다 라는 말도 그럼90년대에만 이라고 단서를 붙여야 하나요? 스타리그가 시작되면서 대세인종족은 테란이다 전 그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그게 꼭 의미가 있어야 합니까? 그러면 유게에있는 마이클조던이 최고의 농구선수다라는 글은 무슨의미가 있는거죠?
05/09/20 18:54
공방양민// 그리고 큰세력이 결정적인거지 그게 뭐가 다르다고 지금 주장하는겁니까. 그게 꼬투리 잡을만한 내용인가요? 10중에 9에 해당하는 큰세력을 결정적인 세력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겁니까? 아 물론, 10중에 9가 아니라도.. 큰 세력이라면 결정적인거죠. (다른 더 큰 세력이 있다. 이런 말씀은 마시길-_-;)
05/09/20 18:54
bada//
몇번을 그렇다고 말씀드렸는데 왜 아직까지 태클이시냐는겁니다. 그리고 대세는 무조건 하나로 규정짓는것인지... 5개월동안은 저그도 대세이고 테란도 대세가 현재진행형입니다. 양강체제라고 할수있지요. 이게 그리도 어폐가 있나요? 여기서 저그가 완전 독주대세가 될려면 그에 상응하는 업적을 쌓으라 이말이 그리 이해가 안가십니까
05/09/20 18:54
댓글 참 많네요.
아...그런데 요즘 대세는 이선영씨 아닌가요?? 요새 제가 디씨를 자주 안들어가서 요즘 대세가 누군질 몰라요. 너무들 심각하신듯^^
05/09/20 18:55
bada// 큰 세력이 왜 한새력만 가정하는겁니까? 삼국지에서 조조와 원소는 둘다 큰세력이었습니다. 큰세력이 꼭 하나만 있으라는 법이 있습니까?
05/09/20 18:56
아까도 여러번 댓글 달았던 내용이지만
임요환 이후 이윤열 최연성까지 테란의 대세 2003 ~2004초까지 플토 3번 우승 하지만 이걸 가지고 테란과 양강이 될수 없었죠 지금 생각하면 플토가 우승하던 시절도 플토 대세라고 말씀하시는 분 없습니다. 심지어 플토 테란 양강이라고도 안했죠. 어쨋든 쭉 테란 대세 였죠 근데 최근 1년 저그가 약간 테란에게 우위를 점했죠 하지만 최근 1~2달 테란의 압도적 우위입니다. 만약 앞으로도 테란의 압도적 우위가 계속 이어지면 예전의 플토처럼 저그도 잘하던 시절까지 묻히게 될수있습니다. 어쨋든 요약하면 테란 오랜 대세속 플토 몇번 반짝 그리고 1년간 저그가 테란에게 어느정도 약간의 우위 최근 1~2달 테란 압도적 우위 .만약 저그가 이제 몰락하면 반짝으로 되겟죠. 이걸 부정하실 분은 없겠죠. 사실이니까 저는 제 견해를 말한게 아니고 사실을 말 했던겁니다.근데 오해를 하시니까 ;;;
05/09/20 18:56
공방양민// 당연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붙여야죠. 그렇게 말했는데 누군가가 "무슨소리냐.. 지금은 은퇴한데다가 은퇴 직전엔 부진했었다.." 라고 말한다면 "90년대에는" 이라고 당연히 단서를 붙여야 되는것 아닌가요? 저렇게 말했는데도 90년대에는. 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는다면 당연히 틀린 말입니다. 지금 상황이 그거죠. 테란이 대세다. => 하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느냐? => 4~5년간을 보아서는. 당연히 이 수순이어야죠. 그걸 꼭 빼야됩니까? 뺀다고 의미가 달라지는게 아닌데 말이죠-_-; 정말 답답하네요.
05/09/20 19:00
bada//
여러번 리플로 일일이 밝혔는데 꼭 제목에 달 필요는 뭐가 있나요. 리플에 그리 밝혔으면 그거보고 아 그렇구나 하면되었지 굳이 제목에 밝혀야 할 이유는 뭔가요? 유게에 마이클 조던 글 쓰신분에게 꼭 제목에 90년대 라고 쓰라고 추궁해야 합니까?
05/09/20 19:00
이런 어린애 투정부리는 것 같은 소리를 왜 들어주고 있어야 하나요. 테란이 좋으면 테란으로 플레이 하세요. 괜히 종족 탓 하지 말아요. 스타크레프트란 게임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프로게이머, 준 프로게이머만 수 천명이요, 지난 6~7년간 숱하게 파헤치고 또 파헤치면서, 벨런스 조정을 거쳐온 게임입니다. 무슨 게임을 하든 꼭 이런 사람들 있더군요. 버추어 파이터에서는 아키라가 사기다. 붕격 운신 쌍호장 한 번 나오면 에너지 다 날라간다. 철권에서 카자마 진이 개살문 어쩌구 저쩌구. 최근에 박정석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3:0 으로 누른 건 기억도 안 나시나 보네요. 저는 아직도 테란이 프로토스에 비하면 부족해 보이는데.
05/09/20 19:01
바다님 어차피 서로 설득이 안될 거 같습니다.
두분(세분인가요...-_-;;)중 어느 한쪽이 양보하지 않는 한...같은 말이 무한 되풀이 될 거 같습니다. 공방양민님은 수 개의 글에 걸쳐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계시니 바다님이 한발 양보하시는 게 어떨까요? 그냥 서로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라고 하면 안되겠습니까?
05/09/20 19:01
미소천사// 물론, 그 얘기도 충분히 인정하고.. 읽으셨을런진 모르겠지만 위의 리플에다가도 충분히 앞으로 테란이 다시 잡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저그가 대세다. 테란을 견제할수 있다. ... 라고 주장했었습니다. 그 와중에 최근 1~2달을 집어넣는다면 .. 다시 구간이 세세해질수 있기 때문에 꼬투리잡기 형식이 될까봐 글을 안썼던겁니다. 최근.. 뭐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당했지만, 그래도 부진한거니까 할말은 없지만.. 테란대 저그는 4:3, 재경기까지 6:3으로 압살 분위기는 아닙니다....
머 어쨌든, 미소천사님이 하신 말씀은 저도 알고 이해하는 바입니다.. 다만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는거죠;;.. 대세의 기간.. 뭐 이런문젠데.. 솔직히 좀 복잡하네요.
05/09/20 19:04
bada// 지금 테란대 저그만 봅니까??? 테란과 저그란 종족을 보는겁니다. 그렇게 님말씀대로 테란대 저그 보죠 . 6:3입니다.제가 계산한거라서 틀릴수도.;소원스타리그에서요
듀얼은 전적을 모르겠지만 1위전 6명중 5명 테란이면 마니 이겼겠죠 듀얼전적검색은 패스 ;; 글고 박태민선수 1위전에서 2패햇죠 테란에게 물론 저도 이번 대회 전까지 저그의 우위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도 저그의 우위는 아니라는겁니다. 제 말은요 스타리그 저그 7명중 1명만 8강진출 테란 4명중 4명 다 1위로 진출 듀얼1위전도 6명주 5명테란 최근 1~2달 사이 테란 우위 이 사실을 부정하시는 겁니가? 제 견해가 아니라 사실이죠
05/09/20 19:05
공방양민// 왜 밝혀야 되냐면..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죠. 그냥 테란이 대세다.. 라고 해놓으면 테란이 대세 => 테란이 강하다 => 테란은 사기.. 뭐 이런식으로 흘러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게 아니라면 더더욱 공방양민님은 확실히 밝혀야 합니다. 4~5년간의 데이터를 보았을때. 라구요. 그게 아니라면 님은 그저 자기 자신의 주장을 두리뭉실하게 만들뿐입니다. 자신이 무언가 던지고 싶다면.. 책임 질 수 있을때에만 하세요.
또 어떤 리플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계속 논점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군요.
05/09/20 19:05
아니 다들 말이죠.. 무슨 말이라도 오고가는 것이지.. 그리고 제가 보기엔 나름의 매너를 지키면서 참 좋은 의견교환들을 하고 있는데, 왜들 이렇게 '말'을 무서워들 하십니까. 결론이 없으면 소모적인 겁니까. 그럼 도데체 이세상 일에 결론이 딱 내려지는게 있긴 하더이까. 난 이런 논쟁들이 참 소중하고 그렇습니다. 단 몇년전까지 입만 다물면 미덕이던 세상 아니었나요. 회원님들, 밤이 세도록 한을 푸세요~ 닫혀있던 금기를 날리시구요. 대신 항상 말씀드리지만, 서로 배려해주는 센스 잊지 마시구요.
05/09/20 19:06
bada// 최근 1~2달을 못집어 넣을건 없죠?
최근이기 때문에 1~2달이라고 하는거지 그럼 제가 2002년경에 가서도 1~2달까지 나누겠습니까???
05/09/20 19:07
미소천사// 위에 썼듯이, 저그의 부진이 프로토스 때문이긴 하지만 할말이 없다. 라고 썼습니다. 정말로 그 점에 대해선 할말이 없습니다. 테란대 저그만 보자는 얘기도 아니었습니다. 언제 사실을 부정했다는 겁니까. 설마 현재 저그가 테란을 견제할수 있는 종족이 아니라는건가요?
05/09/20 19:08
bada//
그냥 그동안 수없이 올린 리플을 봐주십시오. 굳이 제목에까지 그런걸 올려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 유게의 마이클조던의 글도 90년대라고 꼭 뒤에 설명을 붙일 필요가 없으니까요. 자꾸만 글 내용보단 제 글의 문법이나 어법, 시제, 단어등을 가지고 문제제기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05/09/20 19:09
미소천사// 그 최근 1~2달을 넣어서 2005년도 상반기 저그가 테란에 우위에 있습니다. 가장 최근으로 보면 테란우세. 2005년도 상반기 저그우세. 4~5년전까지 보면 테란우세. 이 정도인데요? 세세하게 더 나눠야겠습니까?
05/09/20 19:11
공방양민// 정말 뚱딴지같은 소리좀 그만하세요. 설명 안붙이면 남들이 오해한다니깐요. 왜, 자신있게 자신의 주장대로 4~5년전의 데이터를 보면. 이라는 말을 못붙이는겁니까? 자신이 원래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라서? 공방양민님의 주장을 정확히 한문장으로 적어주세요. 그게 "테란이 대세다." 입니까? 틀린말은 아니라서? 그게 뭡니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오해의 소지가 없게끔 딱 부러지게 해야죠. 제가 지금까지 내린 결론에 따르면 님의 주장은 "최근 저그가 떠오르고 있지만, 4~5년전 데이터를 보아선 테란이 대세다." 이게 맞는것 같습니다. 앞의 말을 빼면 분명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아닙니까.
05/09/20 19:12
bada// 님이 쓰신 글은 그건 제가 수도 없이 단 댓글 말이랑 같군요
이제서야 인정하시는겁니까? 그리고 최근이니까 세세하게 나누죠 옛날까지 세세하게 나누진 않습니다. 나누는건 종족의 우위가 바뀔때를 기준으로 나눕니다. 그래서 최근 1~2달입니다. 제가 틀렸습니가?
05/09/20 19:13
미소천사// 아는데요. 그건 단지 부연이었을 뿐이고, 그 앞에 저그가 프로토스때문에 부진한거다.. 라는 식의 글도 써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1~2달간 저그가 대세다. 라는 주장은 절대 한적도 없고요. 저그의 대세는 최근 5개월간.. 2005년도 상반기.. 를 놓고 보았을때의 말입니다. 설마,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대세가 바뀐다는 얘기는 아니겠지요? 2005년도 상반기 최근 추세로 미루어 보았을때 저그가 테란을 견제할 수 있는겁니다. 그런의미에서 현재는 테란이 대세다. 라는 말에 틀렸다고 반박하는거구요. 제 말에 문제 있습니까?
05/09/20 19:15
미소천사// 정말 무슨소린지 모르겠네요. 가장 최근은 테란우세라니까요. 이제서야 인정이라니요. 처음부터 인정했던 바입니다.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한겁니까. 최근 한달간 테란이 우세한게 중요한겁니까? 아니면, 지금 따지고 있는 "테란이 대세다." 라는 말에 대해서 제가 반박한게 중요한겁니까? 공방양민님이 처음부터 최근 1~2달간의 데이터만 들고 나왔으면 애시당초 제가 할말이 없지 않겠습니까. 4~5년전까지 따지고 드니까 전 상반기는 아니었다. 라는 식으로 주장을 시작한거 아닙니까.
05/09/20 19:17
bada// 그렇다면 님도 공방양민님에게 지적하시는 문제를
자신이 범하는겁니다. 저위에 님이 쓰신 댓글 보면 테란의 우세 였다가 최근 저그의 우세 쾅. 끝 여기서 끝 이런 비스무리한 댓글이 있죠 그렇다면 님도 기간을 밝혀주셔야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종족의 소위 대세가 바뀔때 마다 기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1~2달이 그전과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나누고요.
05/09/20 19:20
bada//맨첨에 제가 가장 최근 테란 우세라고 말한건 제 쪽입니다.
님은 그냥 기간도 안밝히고 "최근 저그 우세 쾅.여기서 끝" 이라고 햇죠.님이 공방양민님께 지적하시는 문제를 님이 범하고있다는겁니다.
05/09/20 19:22
미소천사// 전 구간을 나누었을 시에 대해선 전혀~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4~5년간을 놓고 보았을때 테란이 우세다"는건 당연히 맞는 말이구요. "최근 한두달간을 놓고 보았을때 테란이 우세다"라는건 당연히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뜬금없이 "테란이 대세다"에 대해선 할말이 많은겁니다. 구간이 안정해져있으니까요. 그 점에 대해서 계속 반박하는겁니다. "최근 5개월간은 저그가 대세인데 어찌하여 테란이 대세다. 라고 떠억 말하는거냐. 그냥 4~5년을 따져보니까 대세이더라. 라고 하면 인정하겠다" 라고 수없이 외쳐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말을 안넣겠다는게 공방양민님입니다. 제가 뭐 틀린말했습니까? 공방양민님께 지적하는 문제를 저한테 범한적이 없는데요?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군요 :)
정말.. 차라리 그냥 공방양민님이 테란이 사기야!! 라고 말해준다면 오히려 이런 소모적인 논쟁이 안나올것 같습니다. 자신의 주장은 두리뭉실하게 그려놓고.. 또 자기는 데이터만 제시했다고 하니..... 흐이구.
05/09/20 19:22
글에 4~5년이란 말을 붙이던 말던 그건 글쓴이 자유지만 문법적으로 틀린걸 인정은 해야죠. 그거 인정한다고 자기글에 무슨 흠집이 나는것도 아닌데, 거의 편집증처럼 문법적인 오류조차 인정안하네요.
05/09/20 19:24
bada//제가 언제 기간을 안 내세웠었나요??전 매번 기간을 내새웟습니다. 그러니까 님은 저의 발언에 대해 오해를 한다는 겁니다.
오해를 하시는거라해도 오해한게 없다는 식으로 무조건 님이 맞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니까 이러는겁니다. 님말씀은 결론적으로 제가 기간을 안내새운다는거잖습니까 전 기간 내세웠습니다.
05/09/20 19:26
미소천사// 무슨 소리입니까.. 전 님과 대화중이었던게 없습니다. ㅡ_ㅡ;. 전 미소천사님 글에 대해 반박한게 없는데요..? 왜 저한테 뭐라고 하시는지; 전 공방양민님 얘기입니다. 왜 엄한데 와서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느끼시게 한 제 리플은 뭔가요?;
05/09/20 19:27
공방양민// 아 답답하시네. 누군가가 2005년은 아니지 않느냐. 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고쳐야죠.. 뻔한 얘길 자꾸 말하시네. 일부러 그러는시는건지 원래 그런건지..
05/09/20 19:30
과거가 포함되었다는건 어느 사전에 나옵니까? 자신의 언어 구사력이 부족한걸 자꾸 우기네요. 대세하면 딱 현재를 말하는구나 하고 알아듣는 센스가 없으니.. 쩝..
05/09/20 19:30
미소천사//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말이 달라진다니요. 어떤부분이 그렇게 느꼈는지, 님이 저와 논쟁을 하게 된(전 아니지만, 그렇게 님이 느끼신)부분이 있을것 아닙니까. 찾기 어려우시면 그만두시죠. 전 님이랑 얘기하고 있던거 아니니까요. 오로지 공방양민님의 말에 대해서 얘기 하고 있을뿐입니다. (혹시 아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했던 그 말에 대해서 말씀이신가요? 당연히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전 그때 공방양민님이랑 말하고 있었으니까요. 어디서 잘못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님 의견에 대해선 전~혀 반박하고 싶은 내용이 없고 더 할말이 없습니다.)
05/09/20 19:32
공방양민// 그게 아닌데요?..... 전 오류를 범하지 않았는데 무슨 뚱딴지같은 소린지 모르겠군요. 무슨 오류를 말씀하시는건지.. 위에도 아니라고 계속 말씀드렸습니다만..
05/09/20 19:33
흠,,, 인정을 하디 인정을 안하디 멀 해도 바뀌는건 없습니다
더이상 밸런스 글은 보고 싶지 않네요 인정 하면 머가 바뀌는겁니까아~
05/09/20 19:33
발렌타인//
역시 인신공격... 그리고 현재만을 말한다고 해도 현재라는게 특정한 기간이 정해져있는게 아닙니다. 현재라는건 지금부터 일년전까지가 될수도있고 한세기가 될수도 있는겁니다.
05/09/20 19:34
bada// 님이 저랑 논쟁하신적 없다는데
그럼 님이 저한테 날리신 댓글은 뭡니까? 전 그냥 맨첨에 댓글 논쟁 말리려고 쓴 댓글에 님이 먼저 태클 들어오셨습니다. 아닙니까?? 그런식으로 말이 달라지십니까? 지금 저랑 한건 제가 미쳐서 한 혼잣말인가요??
05/09/20 19:36
푸하하.. 이분 저를 웃겨주시는군요. 그래요.. 그럼 대세는 저그네요.. 오리지날을 현재로 잡으면 마린은 그냥 저글링으로 쓸어버리면 되니까요. 스스로도 생각해서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5/09/20 19:37
bada// 님께서 범하신 오류는 님께서는 공방양민님께 기간이 없으니 오해의 소지가 된다.첨부터 기간이 없어서 이렇게 된거다
라고 말씀하시고 정작 본인은 테란우세였다가 최근 저그 우세라고 이제 그만 탕탕. 이런 댓글이 있기때문입니다.그 최근 기간을 정확히 기재하셔야죠 님께서도 인정하신 최근 1~2달 테란의 우세가 그 최근이 될수있죠. 님께서 범하신 오류입니다.이건 공방양민님 대신 제가 말씀드린거구요
05/09/20 19:38
미소천사// 그게 아니라.. 님이 구간을 안나눴다고 뭐라 한적 없습니다. 위에 리플 자세히 보세요. 그 모든 글은 공방양민님의 발언에 대한 글입니다. "테란이 대세다" 라는 막연한 글에 대한 저의 입장이었던겁니다. 님 말씀은 다 맞는 말인데 왜 제가 뭐라고 합니까? 그리고 보시면 알겠지만, 논쟁이 아닙니다. 서로 사실을 제시하고 있을뿐인데요? 님이야 말로 주장이 아니라 사실을 제시한것일 뿐이었고.. 전 그것을 인정했습니다. 그 당시 바로 말을 안한건 공방양민님과 얘기중이었는데 글이 더 길어질까봐 말을 그만두었구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도대체 님의 어떤 의견에 제가 어떻게 반박했는지.. 설명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전 뭐라뭐라 반박했던 기억이 없는데요. 공방양민// 그게 말꼬투리 잡기라는겁니다. 현재라는게 일년전이라는게 중요한겁니까?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현재는 4~5년전이 아니지 않습니까?
05/09/20 19:40
미소천사// 아.. 그 얘기인겁니까? 그건 그냥 답답한 상황서 펼친 가벼운 얘기였는데.... 왜냐면 공방양민님이 구간을 제시 안했을시엔 제가 그렇게 말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진지하게 돌아서면 구간을 제시해서 말해야되죠...
참 엄한데 리플 쓰게 해서 죄송합니다; 제 주장은 그게 아닙니다 -_-;
05/09/20 19:41
이종격투기 무대에서, 최근에 코만도 삼보의 기세가 너무나도 대단하니, 얼굴 파운딩을 허용하지 말자는 주장처럼, 어처구니가 없고 유치한 주장을 펼치네요.
05/09/20 19:42
발렌타인//
현재라는게 지금부터 몇년전까지를 현재라고 규정하는가는 정해져있지 않다라고 말한건데 오리지날을 현재로 잡으면 이라는 말이 나오는군요... 솔직히 님,하고는 이야기할 가치를 못느끼겠습니다.
05/09/20 19:44
과거도 지금도 대세는 테란이다. 인정해라. 이것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보기엔 지금 대세는 저그입니다. 1년 전에는 물론 테란이었지만요. 다 자기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요? A는 대세라는 기준을 4년정도 잡아서 대세라 여기고 싶은 거고, B는 그 기준을 1년정도로 잡아 대세라 여기고 싶은 거죠. 너무 자기 생각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거 인정 안 한다고 해서 뭐 크게 달라질 것도 없고요.
05/09/20 19:46
왜 말이 안됩니까? 저는 8년전까지를 현재로 잡은건데.. 말이 안된다면 그것은 님의 형편없는 언어 구사 능력이죠. 저도 별로 님과 얘기할 가치를 못느끼겠네요.
05/09/20 19:47
그런데 말이죠 저는 누구에게 인정해라라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지만 몇몇은 대세는 1년만 가지고 해야 한다라고 하며 제목을 고쳐라 과거어법으로 해라라고 강요를 하고있군요.
05/09/20 19:49
미소천사// 다시 꼼꼼히 읽어보았는데요.. 전 대체적으로 님 글을 모두 인정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말이 달라진적 없고.. 지금이라도 님의 주장, 그리고 그것에 대한 저의 반박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그럼 제 입장을 표명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게 왜 태클입니까. 미소천사/ 이런식으로 님에게 말한게 태클이라는겁니까? 님 주장에 반박한것도 없는데 그게 왜 태클입니까; 정말 왜 저한테 이런말씀하시는지 알수가 없군요.. 쩝.
05/09/20 19:49
발렌타인//
왜 오리지날 하나만을 뚝때서 현재라고 합니까? 현재라는 말은 지금까지가 포함되어야 하는거구요. 그리고 인신공격밖에 못하는 그 형편없는 언어 구사능력이나 먼저 고치시지요.
05/09/20 19:50
발렌타인,공방양민//
다른 경우에야 예를 들어 축구 같은경우에야 8년전을 잡을수 있지만 스타는 나온지 8년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잡는건 아니죠 스타를 8년 전 잡는거는 축구에선 축구 시작할 무렵을 잡는거랑 같은겁니다. 첨에 공방양민 님께서 글을 오해의 여지가 있게 쓰셨네요. 스타 같은 경우는 8년전이 현재가 될순 없죠.
05/09/20 19:51
정말 공방양민님은 답답하군요.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님의 주장이 도대체 뭡니까? 단순한 데이터의 나열? 그렇다면 더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테란이 대세다"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저 말은 현재가 대세라는 말로 오인받을수 있습니다. 저런식으로 말씀하신다면, "2005년도 상반기를 보았을때 테란이 대세가 아니다."라고 반박하겠습니다. 따라서 님이 저에게 반박을 듣기 싫다면 "4~5년 전까지 미루어 보아서 테란이 대세다"라고 말씀하세요....... 저도 이제 지쳐갑니다 -_-;;;;;;;; 정말 언어구사능력이 뒤쳐지세요 ㅠ.ㅠ
05/09/20 19:51
꼭 자기 주장을 상대에게 제대로 논리적으로 납득시킬 자신이 없으면 인신공격부터 먼저 나오더군요. 결국 그래봤자 성질나는 사람은 인신공격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신공격 하는 사람인데 말입니다.
05/09/20 19:52
bada//
프로게이머가 자리잡고 4~5년간 대세는 테란이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다 인정한다고 해놓고 왜 갑자기 말을 돌립니까? 그리고 지금도 테란이 대세인건 현재진행형이고 여기에 저그가 참가했다구요. 말 바뀐거 하나도 없습니다.
05/09/20 19:53
여전히 말귀를 못알아 듣네요. 님이 5년전부터 지금까지를 현재로 잡은것이니 나는 8년전부터 지금까지 현재를 잡은것입니다. 자기가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측은하네요.
05/09/20 19:56
공방양민// 그러니까 지금도 테란이 대세라는거 아닙니까 ㅡㅡ;.. 2005년도 상반기만을 놓고 보면 아니라니까요.. 여기가 문제인가요? 2005년도 상반기를 봐도 테란은 굳이 대세여야겠습니까....? 이 점에서 사람들과 견해 차이가 있는거고 님의 주장은 반박을 받을 수 밖에 없는겁니다. 정말 당연한 결과지요.. 데이타상으로 그렇거든요.. 4~5년전부터 다 합쳐야 대세일뿐.. 최근은 테란의 대세가 아닙니다 -_-;;
05/09/20 19:56
bada// 그리고 전 2종족이 함께 대세라고 한적이 없고 양강이라했는데
2종족 대세라고 했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댓글 남기길 님게서 오해하시는 거라고 했는데 계속적으로 다른 말만 하셨죠.
05/09/20 19:57
미소천사// 네. 그때는 그게 중요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어쨌든, 여유가 생겨서 다 인정한 바 아닙니까? 뭐가 문제인지.....
05/09/20 19:57
발렌타인//
훗 님글에 바로 '오리지날을 현재로 잡으면 '라고 해놓고는 이제와서 말바꾸기입니까? 님은 그냥 오리지날을 현재로 잡았지 오리지날부터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구라좀 치지 말아요.
05/09/20 19:58
미소천사// 그건 님한테 한말이 아니었기 때문에 제가 뭘 오해했는지도 몰랐습니다. 전 님한테 그런말 한적 없습니다. 전적으로 공방양민님께 한 얘기입니다. 님 얘기가 중간에 껴서 그렇게 느끼셨을진 모르겠지만, 전 공방양민//이런식으로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05/09/20 19:59
bada//
제가 분명히 호나우두예를 꺼냈죠? 같은 예를 계속 반복하게끔 하지 맙시다. 호나우두가 과거에 쌓아온 업적이 있기에 지금 호나우두가 셰바나 앙리에 비해 약간쳐저도 포워드중의 대세라고 불리는겁니다.
05/09/20 20:00
bada// 그럼 제가 공방양민// 이렇게 쓰여진 데에다가 반박합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저는 미소천사// 라고 쓰여진 글만 봤다고 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공방양민님한테도 그런말 하셨을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분명 미소천사// ~~~글~~~~ 라고 했습니다.
05/09/20 20:00
아~ 첫 리플을 봤습니다. 그 애레에 공방양민// 이런식으로 안써서 오해를 하셨군요 -_-; 그 얘기는 공방양민님께 썼던 글입니다. 제 불찰이군요. 죄송합니다.
05/09/20 20:03
공방양민// ..........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그래요. 4~5년간.. 그러니까 쌓아온바가 있으니 테란이 대세인게 뭔가 이상한말은 아닙니다.. 근데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중요한건 2005상반기부터 테란이 대세가 아니라는게 중요한거죠. 2005년 상반기부터는 대세가 아니지만, 예전까지 합쳐야 대세라는거 아닙니까... 이게 중요한거 아닙니까... ㅡ_ㅡ;.... 2005년 상반기에 대세가 아니었다는게 중요한거 아닙니까.. 그 전에 합친게 무슨 의미입니까;
05/09/20 20:03
대세에 과거가 포함안된다고 먼저 말을 바꾼건 님이죠.. 그리고선 현재는 몇년전일지 몇십년일지 인류시작부터일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고 자기가 언어구사력이 붕어수준이란걸 만천하에 드러냈죠. 자기도 틀린건 아는데 죽어도 인정하긴 싫고 어떻게든 꼬투릴 잡아보겠다~~ 이건데.. 참 딱합니다 그려..
05/09/20 20:08
1년을 기준으로하는 현 캐스파랭킹중 10위권에 테란 5 저그 4 플토 1명이고 20위권에 테란10 저그 7 플토 3명입니다. 대체 현 대세는 테란과 저그의 양강체제다라는 말이 왜 틀린겁니까?
아니 그보다도 왜 갑자기 문법, 어법, 시제, 단어에 대한 말꼬리잡기로 넘어간건가요?
05/09/20 20:08
정정당당하게 열심히 반박자료 수집해서
공방양민님이 찍소리도 못하게 자료와 내용으로써 반박해봐요. 유치하게 언어구사력이 어쩌네 지엽적인걸로 꼬투리 잡지 말구요. 참 비열해 보여요.
05/09/20 20:11
발렌타인//
붕어는 주변에 붕어밖에 안보이는가 보군요. 님이 저를 붕어수준으로 비하하시는데 그냥 씹겠습니다. 그쪽에서 대화할 자세가 안되어있으니 원
05/09/20 20:12
님 주장이 그게 아니잖습니까. "현 대세는 테란과 저그의 양강체제이다"라고 했으면 누가 인정안하나요? "테란이 대세다" 라는 뜬금없는 말만 던져놓았으니 반박이 들어오는것 아닙니까. 님 주장이 "현 대세는 테란과 저그의 양강체제이다" 라면 인정하겠습니다. 정확한 이야기이고 그 주장에 열렬한 지지를 약속합니다!
05/09/20 20:18
bada// 테란이 대세다라는게 왜 뜬금없는 말입니까? 제가 말하는건 스타 가 정립되고 나서부터 테란이 압도적인 우승횟수와 전적을 보유했기에 테란이 대세다라는겁니다. 단기간은 애초에 관심이없었구요.
님이 지지를 약속하던 말건간에 저는 제가 내놓은 글 그 이상을 말하고 싶은 생각이없습니다. 테란과 저그가 양강체제라는건 님이 하도 꼬치꼬치 물으니까 대답한거지 그게 제글의 주제가 아닌데 그걸 왜 끼어넣습니까
05/09/20 20:23
공방양민// 푸하하.. 참. 안쓰럽습니다. 자신이 했던 말까지 철회하더니..
결국 하는 말이 꼬치꼬치 물으니까 대답한거지...? 참 어린애같군요. 실례지만... 더 많이 배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이쯤 해두죠. 얘기 즐거웠습니다.
05/09/20 20:27
bada//
허허 결국 무너지시는군요. 그래도 매너있으신 분인 줄알았는데 말입니다. 대체 어디서 제가 했던 말을 철회했다라는건지... 지금까지 계속 한곁같은 주장을 하고잇는데요. 뭐 그정도 인신공격은 하도당해서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만 그럴거면 아예 처음부터 실례를 범하시지 그러셨습니까 오히려 그게 더 질이 나빠보입니다만
05/09/20 20:35
공방양민// 마지막 말이 당황스러워서 그렇습니다. "테란과 저그가 양강체제라는건 님이 하도 꼬치꼬치 물으니까 대답한거지"... 에서 쓰러졌습니다. 위에는 "대체 현 대세는 테란과 저그의 양강체제다라는 말이 왜 틀린겁니까?" 라고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게 참 안타깝다.. 라고 말씀하시는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뭐 어차피, 상관없습니다. 단기간에 관심이 없다고 하신다면.. 그것에 대해서 제가 이러쿵저러쿵 할 수는 없지만.. 단기간에 관심있는 제 사견으로는 4개대회중 3개대회 우승의 빛나는 저그가 대세입니다. 단기간에선 말이죠. 물론, 계속 주장했지만 4~5년전부터 따진다면 테란이 대세인것은 맞습니다. 워낙 쌓아놓은게 많아서요.
05/09/20 21:15
어린애 같다면서 비꼬며 즐거웠다니...인신공격하십니까?
자신과 생각이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객관적인 사실에 대해 이토록 부정하시는 분들 참 이해가 안감니다. 결국 몇몇 테란분들만 인정안하시는군요.
05/09/20 21:32
결국 공방양민님의 압승으로 끝나긴 했지만 도대체 이겨서 뭐가 남았습니까?
좋은자료 고생해서 올려주셔 놓고는 기껏 똥밖에 더 묻었습니까?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에요 공방양민님. 그냥 무시하면 될걸 왜 괜히 똥들 도발에 말려들어서는 똥을 묻히시나요. 똥하고 싸워 이겨도 똥은 손해 볼게 없어요. 어차피 똥들 목적은 님의 주장에 맞서 이기려는 게 아니라 그저 님에게 똥 묻히려는 것이었으니까요.
05/09/21 06:27
1. 4-5년 전의 데이터에 근거해서 대세는 '테란'
2. 2005년 상반기의 대세는 '저그' 3. 최근 한두달 사이의 대세는 '테란' 4. 농구의 대세는 허재
05/09/21 13:27
우는 소리 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은 짜증날 뿐입니다
그러나, 마치 자신이 주장하는 것이 진리인양, 당위성, 정당성을 가진 양 착각하고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은 솔직히 구역질납니다
05/09/21 13:30
그저 테란이 대세다라는 것만을 제대로 된 근거를 가지고 올렸을뿐 그거가지고 오버하고 인신공격하고 문장이 틀렸네 어법이 틀렸네 그러니 고쳐라하고 강요하는게 훨씬 구역질나네요.
대체 테란이 그동안 잘나갔다라는 단순한 사실 명제가 그리도 문제가 될 글이었습니까? 그동안 테란이 잘나갔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은 사람에게는 기분나쁜 글이었겠지만 그렇다면 근거를 제시해서 반박하면 되는게 아닙니까
05/09/22 03:04
문 닫는 말..
대세라는 말은 그다지 적절하지는 못하고, 그렇게 말하려면 어디까지나 최근을 기준으로 삼아야겠죠. 최근에 그렇다거나 혹은 가까운 미래에 대세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이제 대세다'라는 말이 옳습니다. 기준이 없으니 상관없다면 대세라는 말 또한 의미가 없겠죠. 그렇지만 그냥 자극적인 '제목'에 흥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문제'는 있으되 그냥 넘어가도 될 문제인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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