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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8 16:35
전 대저그전 원게잇 플레이를 따라만 하려다 제 스타일에 맞게 하니 정말 강해지더군요... 따라만 할떈 자원도 남고 그랫는데 제 스타일에 맞게 바꾸니.. 멀티 할 자원만 딱 남고 계속 빡빡하게 돌아가더라는...
05/09/18 17:00
저 예전에 12드론 때 앞마당 짓고 뭐 어쩌구 이런 빌드를 듣기 전에는 드론 9기 채우고 그냥 미네랄 모아서 앞마당 먹구 그다음에 오버로드 뽑으면서 플레이했는데 12드론으로 바꾸고 나서 프로토스전 전적이 매우 안좋아졌습니다. 그 9드론 해쳐리 빌드가 어쩌면 괜찮은 전략인지도 모르겠네요.
05/09/18 18:00
우오 저도 공감합니다 제가 대저그전 바이오닉이 약해서 투스타로
가곤했는데 처음에는 빌드 타임이나 자원관리가 진짜 엉망이였는데 자주쓰면서 다듬으니까 승률이 점점좋아지더라구요. 가끔 입구막고 입구에 마린두서너기세워둔다음 뒤에 배럭 2개더지어서 훼이크 3배럭 불꽃으로 뚫기도 종종 한답니다..
05/09/18 18:41
저같은 경우도 저그전이 약해서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다 제대로 안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윤열식 투배럭을 따라해봤는데 저한테 딱 맞더라구요 요즘 저그전은 계속 그것만 하는데 예전보다 훨씬 게임내용이 좋아졌습니다 이윤열 선수에게 매우 감사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05/09/18 22:56
저도 대 테란전 연패의 늪에서 허덕이다가.. 나름대로 3해처리 전략을 가다듬어..
저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사용하는데.. 승률이 높아지더군요.. ^^*
05/09/18 23:06
하다가 하다가 어느정도 벽에 막힐때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완벽하게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따라하는 시늉이라도 내보면 결과가 좋더라구요 공방에서도 테란으로 플토 이기기 너무 힘들었는데 어느정도 돌리고 나가는지 유심히 외웠다가 대충 비슷한 타이밍에 따라하는 요즘은 마음이 조금은 편하네요 ㅎ
05/09/19 16:43
전 요즘 테란이나 저그는 꼼수가 생명이다라고 생각하는...
프로게이머들이 가끔 보여주는 꼼수들은 정말 실전에서 잘 쓰이죠,, 예를들어 2배럭시에 앞마당 구석에 배럭을 지엇다가 첫마린을 언덕에 하나 뽑고나서 본진으로 배럭을 옮긴뒤에 언덕오버정찰을 견제한다던지.. 하는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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