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9/17 02:09
유쾌하네요. 저는 여자임에도 강혜정씨가 더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저도 응원하는 선수가 오늘 꼭 승리해서 8강가리를 바랍니다. ^^ (GO 화이팅!!)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05/09/17 02:10
강혜정 씨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전 그저 강혜정 씨가 부러울 따름입니다...ㅠ.ㅠ
여담이지만, 뮤지컬 배우를 하는 제 친구가 있습니다. 조승우의 누나랑 같이 공연한 계기로 조승우 씨까지 알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의 소원은 조승우 씨와 결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조승우 씨보다는 조승우 씨의 주변 사람과 더 친분이 있고 당사자는 그렇게 볼 일이 없었다네요.-_-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그저 조승우 씨는 이상형으로 남았을 쯤... 강혜정 씨와 사귄다고 해서 우리 모두 안타까워했습니다..ㅠ.ㅠ
05/09/17 02:47
추석이라 집이긴 한데 맨날 오는 집이라 별로 실감이 안나네요. 뭐... 올해까진 부산사람이라 여기 있겠지만 내년엔 직장 생활을 하지 않을까 해서.. 저도 그때쯤 되면 귀향길이라는걸 경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내일 음식 준비하고 그럴텐데 전 시험이 있어... 연휴 내내 공부해야 할거 같아요ㅠ_ㅠ 앗, 그리고 여담이지만, 전 조승우가 너무 너무 아깝답니다. 강혜정이 멋진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로써의 매력은...ㅠ_ㅠ 어찌 저리 멋지게 웃을 수 있단 말입니까^-^
05/09/17 03:05
아르바이트에 추석 선물세트를 받으셨네요 부럽.. ㅠ.ㅠ 글쓴분께서 일을 열심히 하셔서 그런가바요 .
저는 추석 때도 일하는 대신 돈만 좀 더 준다고 하더라구요 -_-;; 박지호-박성준 선수 어제 기사 보고 잘 되었으면 싶었는데.. 쩝 강혜정씨는 제가 20살때 사귄 여친이 고3이었는데 정말 많이 닮았어요. 군대갈때쯤 헤어지고 전역하고 작년쯤 싸이 가입해서 찾아보았더니, 23에 시집갔네요 -_-;; 이구 머 그이후 그 애에 대한 감정이있는지 강혜정씨보면 참 좋네요.
05/09/17 03:10
흠.. 그 두사람을 보면..조승우씨가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전 강혜정씨가 아깝다고 생각해왔었는데!(다들 그런줄 알았다고요!!!) 뭐....그래도 어차피 그들은 커플- 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