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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16 12:52
음....지금쯤은 문제집만 왕창풀 시기네요......-.-;;문제집값만 엄청 나와서 제본해서 썼는데......^_^
아마 공부 열심히 하신 분들이면 지구과학이나 화학 생물은 문제 읽지도 않고 보기 문제만 보고 답 맞출정도로 득도하셨을겁니다. 꾸준히 문제 풀면서 감을 잃지 않는게 중요하구요... 문제를 많이 풀되 꼭 시간 체크하면서 풀어주세요... 수능때 시간 모자르면 머리속이 멍합니다...... 한달쯤 남기면 이젠 오답노트 만들었으면 오답노트 쭉 다시 한번 보시면서 약한 부분만 보완해주세요....아니면 여태까지 풀었던 문제집에서 틀린문제 한번 쫙보구요.... 저도 작년에 300대 후반점수 나와서 지방국립대 다니지만......저도 저렇게 해서 점수 많이 올렸답니다... 전 고1때 400만점에 180정도 였는데.....열심히 노력해서 500점 만점에 300대후반점수 나왔는데 만족해요^_^ 어머니께서 재수하라고 은근히 압박했지만.....고3같은 생활1년더 하기 싫어서.......ㅠ.ㅠ 잡설은 그만하고....... 고3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________^
05/09/16 12:59
제본.. p2p로 정품게임받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_-;; 그냥 열심히 하면 됩니다. 남이 어떻게 하든..자기 나름대로 하면 됩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는자는 성공하더군요.
05/09/16 13:26
문제집을 만드는 회사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p2p로 게임 받는 것과는 조금 다르죠. 수능에서는 절대로 시중에 있는 문제들 처럼 정형적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봤던 문제라고 제대로 읽지도 않고 답을 적지만 않으면 좋은 결과 나오실 수 있습니다.
05/09/16 17:33
전 작년 이맘때 재수생이었습니다.
정말 힘든 시기였구요.. 그렇지만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들 힘내세요!
05/09/16 17:38
저는 수시 1차로 합격한 사람이네요. 경험면에서 따지면 수시도 괜찮다구 생각 하네요. 이제 한 90일 정도 남았나요? 후 조금만 노력 합시다.
05/09/16 18:24
전 대학교 졸업반입니다만 아주 잠깐 수능을 다시 볼까 하는 생각에 문제집좀 보러 서점에 갔더니 이 나이에 갖고 다니면 살짝 창피할만큼 큰 문제집에 놀랐습니다. 두 권 사서 풀어보긴 했는데 으...I x I(절대값)이 생각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_-
쨌든, 마지막까지 화이팅이에요 !! :)
05/09/16 21:29
고3인 남동생을 두고 있습니다...
동생이 학교에서 늦게 돌아오는 관계로 문제집을 거의 제가 사서 주는 편인데...ㅠ_ㅠ왜이리 비싼건지... 또 동생은 왜 이리도 많은 문제집을 풀어제끼는 건지;;아하하.. 푸는건 좋은데...원하는 성적이 나올지 걱정됩니다..-_-; 동생이 괜히 스트레스만 받을까 걱정되서 집에선 말을 못 꺼내고 요새는 문자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있을 뿐입니다.ㅠㅠ
05/09/16 21:30
망이님도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_+
모든 고3 수험생 여러분도 원하시는 성적 얻으시길 바래요 ~~ (물론 -_-제 남동생도..하핫=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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